가끔씩내가이집에서 무엇인가 ?생 각할때가있다ㆍ
너무 일만 했었고,내자리가없다고,그래서인것같이도하구요~
남편이라 말도하기싫치만,밥상은차려야하고.영민이는점첨주의력이 산만하고,큰놈은돈다쓰고,신나게오나봅니다ㆍ
때론그래서내가나그네같다ㆍ일하러온집이런느낌이네요~
가족이각자에시간을갖다모처럼만나면, 반가운데 ,전요새영민이만,조금
귀엽고,남편과큰애는 의무감인거같아요
그래도그곳도일터라고,답답한 마음에 숨을 편히쉬게 해주는곳이네요
가정을 꾸리면행복할꺼다ㆍ그런시절ㆍㆍ수렁이었네요
나를하나씩찾으며,조그만숨구멍이라도 찾고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