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강해지자!그래야 내가 산다ㆍ
남편이 또 일을 관뒀다ㆍㅠ 술을 마시고, 공포분위기를 조장한다ㆍ 난 무조건 일을 안놓아야겠다ㆍ 어느순간 일관둔다소리 들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하다ㆍ 지금 일하니, 천만다행 아니면, 내일부터 그얼굴 하루 종일 볼테니ㆍㆍ 그꼰대 잔소리 좀 들어주지 뭐 !! 이혼 생각도..
479편|작가: 승량
조회수: 2,310|2020-02-28
몸이 쑤시기시작~♡
내가 아프다고,이렇게 수시로 말하는 사람이 될줄 몰랐다ㆍ 요새는 근육통 약도근육주사도 맞는다ㆍ 무거운 것을 많이 드는 요즈음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ㆍ 며칠전부터 조금씩 그런가 했는데,열도나고,속도답답 하기도 하다ㆍㅠ 그래도 내자신이 빠른 대처도 하고, 병원도 다니고..
478편|작가: 승량
조회수: 1,337|2020-02-26
나에삶~♡
얼마전까지 누구엄마 부인 이런역할만 하고, 산거 같은데, 내안에 꿈틀데는 것이 자유를 외치고, 있는거 같다 그렇게 가족속에서만, 살려고, 이세상에 온것만 같지 않다ㆍ 그래서 일도 몰래 다니고, 나만에 노후설계도 하고 있다ㆍ 큰애도 자기 인생 살기 바쁘지 엄마는 없다..
477편|작가: 승량
조회수: 1,352|2020-02-23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내가 일하는곳 주방 사람은 아무래도 노망끼같다ㆍ 자기가 앞장서서 흉을 보고, 교회 권사라는 사람이 욕도 그리잘할수가 없다ㆍ 지금 나이가70인데, 내가 몇년전에 일할때보다 더 입이 거칠어졌다ㆍ 듣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지!그렇게 사람들을 몰아세우는지 한사람 자리만, ..
476편|작가: 승량
조회수: 1,813|2020-02-21
즐거운 아침^♡
감사한 일이 많은데, 너무 요새 불평만 했다ㆍ 이렇게 자주 술먹고, 노는 남편과 같이 있었다면, 내가 얼마나 노이로제일까? 그런데 잔소리를 하든 말든 하루는 흐르고. 춥지만 이아침 일할곳이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ㆍ 감사하다ㆍ 그래도 여태 굶어서 힘들었던적 없고 , ..
475편|작가: 승량
조회수: 1,185|2020-02-20
물건하나 사는것^♡
난 어는순간 바늘이 자꾸 친구가 된다ㆍ 버리려면, 일단 꼬메고보자는 식이고, 어찌보면, 알뜰할수도 있지만, 그틀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ㆍㅠ 그전에 카드로 힘들게산 티비를 애들 장난감 비비탄총으로 티비에 쏴서 금이 가버러 티비를 사지를 안았었다 오늘도 나가서 일하고, 있..
474편|작가: 승량
조회수: 1,596|2020-02-17
일에 단련되다~♡
한 14년전 직원식당에서 일할때 한 언니가 자기는 일마치고, 헬스를 해서 여기서 힘든것을 들어도 별로 힘이 안든다는 이야기를 한다ㆍ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일하는곳 잔소리도 수없이듣고,일도 어제같은 경우 쇠수세미로 락스칠에 주방바닥 힘들게도 시키는데, 몸이 아..
473편|작가: 승량
조회수: 1,908|2020-02-15
뇌물공세~♡
기분은 많이 괜찮해진 상태다ㆍ 그런데, 나랑 일하는 주방 사람이 돈을쓰는게지나치다 본인은 자기가 벌어서 먼상관이냐 할테지만, 주방 꼰데가 어려운거만, 나시키고, 대놓고, 그여자를좋아라한다 또다시 일을 관두아야하나 생각이든다ㆍㅠ 같이 일하며 왜그리튀는지ㆍㆍ 그리고거기..
472편|작가: 승량
조회수: 1,285|2020-02-11
안되는건가?
어제 주말이고, 교회에 갔다ㆍ 담임목사님 인도선교 관계로 부목사님께서드리는 참신한 예배였다ㆍ 그런데, 마귀는어디나 도사리는법~ 즐거이 예배 마치고, 나오며, 한 권사님과눈이 마주쳐 인사를 드렸다ㆍ 그러나 모자를 쓰고온 나에게 삿대질을하며, 예배 드리러 오면서 모자..
471편|작가: 승량
조회수: 1,293|2020-02-10
우리집 남자들로 등골 휘겄네..
남편은 어제 바보인지 옆에서 어떤여자랑 희희낭락 농담을 주고 받으며, 통화를 하고나서 맛있는거 해달라 미숫가루를 타달라 온꼴값을 다 떠네요~참~~나 날 병신으로 보는건가? 나무토막으로 보는건가? 아주 꼴보기 싫네요 아주요새 며칠 술안마신다고, 유세가 지안먹고, 싶어 ..
470편|작가: 승량
조회수: 1,452|2020-02-08
기도~♡
어제는 정말 쓰던 행주를 던져버리고,일관두고 ,싶었다 주방이 얼마나 위험 한 곳인데, 조금만 꼬투리잡아서 나이꾀나 먹은 사람이 그리인격모독을 하고, 심지어파약간굵게 썰어도 트집잡아서 저걸 어떻게 국에 넣냐고, 그리고.재빨리 가위로 다지려 하면, 어느 세월에 할꺼냐고,..
469편|작가: 승량
조회수: 1,143|2020-02-06
나에 마음~♡~
지금 일하는곳은 몇년전에도 일한곳인데 ,그때는 더자유 분방한 분위기이고, 지금은 성폭행 성희롱 이런일들도 지나간 후라 남녀가 서로 처음본 사람처럼행동을 한다ㆍ 난그게 좋다ㆍ 괜히 친하답시고, 이런저런일을 시키는것 보단 낳다ㆍ 거기관리자중에 한분이 밥먹고, 나서 하..
468편|작가: 승량
조회수: 1,346|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