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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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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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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아침^♡


BY 승량 2020-02-20

감사한 일이 많은데, 너무 요새 불평만 했다ㆍ

이렇게 자주 술먹고, 노는 남편과 같이 있었다면, 내가

얼마나 노이로제일까?



그런데 잔소리를 하든 말든 하루는 흐르고.  춥지만

이아침  일할곳이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ㆍ

감사하다ㆍ

그래도 여태 굶어서 힘들었던적 없고 ,

밥은 먹고 ,.살았고, 그러면 되지!

술을 그리 개차반으로 먹어도 애들 밥은  안굶긴 남편

난딱 거기까지  복이다보고있다 



코로나 때문에 장애인들은 월요일까지 급식 연기지만,

거기 사무보는 직원들 때문에 우리가 필요하다ㆍ

오늘도 힘내보자 !내일만 가면 ,하루쉰다.



영민이 벌어서 가르칠 생각에 잠시 웃음도 번진다ㆍ

이게 엄마 마음 인가보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