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이고, 교회에 갔다ㆍ
담임목사님 인도선교 관계로 부목사님께서드리는 참신한
예배였다ㆍ
그런데, 마귀는어디나 도사리는법~
즐거이 예배 마치고, 나오며, 한 권사님과눈이 마주쳐
인사를 드렸다ㆍ 그러나 모자를 쓰고온 나에게 삿대질을하며,
예배 드리러 오면서 모자를 쓰냐고 그러고, 그순간
눈물이 핑 그리고,손이 떨리기 시작했다ㆍ
옆에서 어떤 사람이 워로를 해주어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ㆍ
이때 화장실은 왜 가고 싶은지ᆢᆢᆢ 신장이 안좋아
지면서그렇다ㆍ
볼일을 보고, 난 내자신이 참고만 사는 성격을조금이라도 올해부터 바꾸고 싶었다ㆍ
그계기가 어제였다ㆍ
점심먹는 식사줄을 찾아 이미 나에게 권사도 아니었다
다가가서 그렇게 밖에 말을 못하냐고, 그리고, 어디서날
보아도 아는체도 하지 말라했다ㆍ
후련 하지도 않았다ㆍ ㅠ
감정이란게 나이가 얼마 안되었다면, 패주고,싶은 심정
이었다ㆍ
사람 밥그릇이 왜그모양인지 그전에도 보면, 거만히고창~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이라 그리오는거지
신중히 생각해서 다른 교회 옮기는 것도 생각해야
겠다ㆍ
오늘 일터 나가는데,힘이 빠진다ㆍ
그러나 영민이 생각해서 힘을 내봐야겠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