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일이 주어졌다~
막내 놀이치료 다니는 복지관 발열체크 하는일남편의 놀 조짐이 보인다ㆍ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노이로제 걸리겠다ㆍ ㅠ참, 별생각을 다해본다ㆍ난 남편이 없고, 무슨일 해서 아이 먹여 살려야한다는 생각 그러던지 말던지 앞만보자좋은 날이 오겠지!하면서 그래도 쉽게 잡히지 않는 마음..
527편|작가: 승량
조회수: 1,987|2020-07-18
무식한 남편ㅠ
부부도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기분이달라지는것 같다ㆍ우리는 부부생활을 안한지 꾀오래고, 그리고!그전에도 드문드문이었다ㆍ성적인것도 바보 수준이다ㆍ그것도 사랑이 있어야지하는거지ㆍㆍ 마음을 다스리려해도말로 다친 상처는 정말 오래간다ㆍ무슨 거사를 치르듯 스킨쉽 하나..
526편|작가: 승량
조회수: 1,750|2020-07-16
정리에 시간들~♡
집에도 묵은 먼지가 있듯 집에 있으면서 덜어내고, 내려놓고,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있다ㆍ나에게 문제는 무엇이었는지ㆍㆍ싫튼좋튼 남편이나 자식에게바라는마음이 많았다ㆍ그걸내려놓아야 되겠다ㆍ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ㆍ 남편이 돈안벌어주면 말지ㆍㆍ내가 벌어서 쓰면 ,되지!자..
525편|작가: 승량
조회수: 2,621|2020-07-13
나에 시간들~♡
일을 마치고, 처음에는 큰일날꺼 같지만,편한하다ㆍ남편이 뭐라하든지 말든지 조금날 위해뻔뻔해지기로 했다ㆍ팔도 안쓰니, 거의 아프지 않고! 잠도 실컸 자본다ㆍ체력이딸려 영민이 다 챙기지는 못하지만,맛있는 것도 만들어 주면서 좋은시간을 갖는다ㆍ돈 이 먼저인가?건강이 먼저지!..
524편|작가: 승량
조회수: 2,126|2020-07-10
변하지 않는놈~♡
어제 남편은 이제 일안나가냐 나에게제촉한다ㆍ내가 집에 있은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완전히남보다 못하다ㆍ ㅠ이남자는 내가 아프면,.버릴 남자다ㆍ그러니까 내가 살아갈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ㆍ절대변할 남자가 아니다ㆍ아주 한대 때리고 싶다ㆍ28년을 어찌같이 살았나 싶은 생각이다...
523편|작가: 승량
조회수: 2,107|2020-07-06
나는나~♡
나는나다ㆍ아무리 변하려해도 변하지 않는것 내자신이다ㆍ거의 한달이 다되는 동안 앞만보며, 달려갔지 다른곳돌아볼 생각은 못했다ㆍ그리고, 글을 쓸수가 없었다ㆍ나에글에 답글을 달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 했다그러나 용기내 글을쓴다ㆍ나는 나고, 그저 그대로의 삶을 살자!!이곳은 내..
522편|작가: 승량
조회수: 1,633|2020-07-04
폭력적인남편~♡
일마치고, 올라오면, 꼭 동네어귀에서 남편을만난다ㆍ아파트 헬스장 간다며, 도끼눈을 뜨고, 금방이라도 날팰기세다ㆍㆍ요사이 조금 주춤하다 했더니,지버릇 개못주나보다ㆍ치가떨린다ㆍ ㅠ폭력있을때마다 파출소도가보고, 그런데 ,가봐야가볍게 여긴다ㆍ한번은 칼들고, 싸우던부부가 있었는..
521편|작가: 승량
조회수: 2,301|2020-06-02
지옥같은 주말~♡
남편의 주사로 어제 하루종일잠을제대로 이루지못해 지금 조금 자고 일어났다 ㆍㅠ언제까지 이런생활을 해야 하는지 일마쳐도난그 시간만큼 나가 있어야겠다ㆍ정신이 어찌된거 같다ㆍ영민이가 폭력적인 모습을 닮을까봐 걱정이다ㆍ다른 사람들은 주말을 집에서 알차게보내고, 있는데 난이게 ..
520편|작가: 승량
조회수: 1,914|2020-05-31
일이지친다 ㅠ
어제 주방아줌마 요리사시험본다고. .시험장에갔다ㆍ그런데 꼰대와 주방일을 하며, 자기방식으로 대청소도 시키고, 그여자가 복이 많다ㆍ진짜 아거저거 시켜대서 몸이 노그라지는지 알았다ㆍ돌아오자마자 잠을 한숨자니, 좋았다일다니며,무슨시험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ㅠ일시키..
519편|작가: 승량
조회수: 1,620|2020-05-29
남편의 헛소리~
재난지원금이 로또인지 아는남편더놀아도 된다고,마음데로 하라했다ㆍ돈을 버는거보다 그술취해서 말하는 말들을 못들어 주겠다ㆍ ㅠ결혼하기전 연애때 내가 먹여살릴수도 있다고,했던말을 20년넘께 울거먹어서 이제는 내가 늙어서못한다했고, 이제는 당신이 벌라했다ㆍ세상에나 그런거는 잊..
518편|작가: 승량
조회수: 1,494|2020-05-26
긴장되는 월요일~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ㆍ그런데 월요일 아침미다기분이 좋치 않다그날 지나면 조금 낳다가족도 분리된거 같은 우리가족혼자만의 시간을 체워 나간다ㆍ한달 남은 기간이 십년 같다ㆍ일가는 곳이 이렇게도사람이 싫어보기 처음이다ㆍ오늘은 어찌 하루를 보낼까?일도 안가며, 쳐다보는남편이..
517편|작가: 승량
조회수: 1,391|2020-05-25
오래도걸렸다ㆍ달라지길 바랬다..
바로이야기 못하는 난비로소 오늘부터ㆍ말을하기 시작했다ㆍ못하는건 못한다 하고 흉도 크게 봐버린다ㆍ속이 풀린다ㆍ실타래가풀리는 느낌이다ㆍ혼자서라도 마스크쓰고,떠든다ㆍ이제 얼마 남지도 안았는데, 노친네 눈치볼이유도없다ㆍ다시안볼테니까ㆍㆍ속상하다 술도 먹어보고,무슨소용 내속만아프..
516편|작가: 승량
조회수: 1,583|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