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은 이제 일안나가냐 나에게제촉한다ㆍ
내가 집에 있은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완전히
남보다 못하다ㆍ ㅠ
이남자는 내가 아프면,.버릴 남자다ㆍ
그러니까 내가 살아갈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ㆍ
절대변할 남자가 아니다ㆍ
아주 한대 때리고 싶다ㆍ
28년을 어찌같이 살았나 싶은 생각이다.
돈은 내가 벌고 ,
싶어서버는거지!
누굴 위해버는건가?
이제부터라도 내인생 살아가야지!
일다닌지이틀매일 때려친대서 그러라했다ㆍ
어찌그리 참을성이 없는지ㆍㆍ
조리사자격증도 따고, 안정적이고, 고정 수입이
있는곳에 들어가자!
거의 한달 글을 못쓰는 동안 나를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ㆍ
남자가 없다고, 못살까?
막내 영민이 잘 키우다 보면,좋은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