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주사로 어제 하루종일잠을제대로 이루지
못해 지금 조금 자고 일어났다 ㆍㅠ
언제까지 이런생활을 해야 하는지 일마쳐도난
그 시간만큼 나가 있어야겠다ㆍ
정신이 어찌된거 같다ㆍ
영민이가 폭력적인 모습을 닮을까봐 걱정이다ㆍ
다른 사람들은 주말을 집에서 알차게보내고, 있는데 난
이게 몬가 싶다ㆍ
어제는 지난 과거를 들춰대고, 어찌나 난리를 치는지 정신이상자 같다ㆍ
그러구선 아무일 없듯이 짜장을 시켜서 먹는다ㆍ
옆에 있는 사람이 깨지는지도 모른다ㆍ
그걸 즐기는 건가?
자식이 없었다면, 진작 결혼생활은 깨졌겠지!!
글이라도 쓰니 살거 같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