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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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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남편~♡


BY 승량 2020-06-02

일마치고, 올라오면, 꼭 동네어귀에서 남편을만난다ㆍ
아파트 헬스장 간다며, 도끼눈을 뜨고, 금방이라도 날팰기세다ㆍ

ㆍ요사이 조금 주춤하다 했더니,지버릇 개못주나보다ㆍ
치가떨린다ㆍ ㅠ
폭력있을때마다 파출소도가보고, 그런데 ,가봐야
가볍게 여긴다ㆍ
한번은 칼들고, 싸우던부부가 있었는데,둘을

말리고, 다시싸우게 된다면, 20분후에 경찰들을
불르라했는데, 연락이 없어 마침 그근처 순찰을
돌다걱정되어서가보니,관계를 하고 있더라고ㆍㆍ

구지나에게 그런말을 할이유가 모가 있을까?
놀고 먹으며, 미안하게 생각해야지 미친남자다ㆍ
정말 개자식이다ㆍ
일마치면.안아픈데가 없는데.지랄 하는게 내가 일안다닌다는게 먹히나보다ㆍ
어제도 재난
카드 가지고, 가서지옷이머 ,작업화도사고,

일하라 잔소리  아무말도 안하는데 ,생지랄이다ㆍ
이런지랄 할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ㆍ
그래도 헬스하고 있는지금  순간이 글쓰기가
좋다ㆍ

남자복도 지지리도 없다ㆍ
영민이는 헬스를 할줄 알라니ㆍㆍ
이와중에 자식이 생각내는 이유는 무얼까?

정말 마음이 공허하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