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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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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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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에 시간들~♡


BY 승량 2020-07-13

집에도 묵은 먼지가 있듯 집에 있으면서 덜어내고, 내려놓고,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있다ㆍ
나에게 문제는 무엇이었는지ㆍㆍ

싫튼좋튼 남편이나 자식에게바라는마음이 많았다ㆍ
그걸내려놓아야 되겠다ㆍ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ㆍ 남편이 돈안벌어주면 말지ㆍㆍ
내가 벌어서 쓰면 ,되지!


자식이 날나몰라라 해도 어짜피각자의 개인 공동체속에 살고, 있는 것도 가족이고, 억지로 안된다는
것을ㆍㆍ
그래서 큰애 연락 오지 않아도 잘지내려니 ,한다

때론 감정이 수시로달라질수 있지만, 중심을 잡도록하자!!
다짐해 본다ㆍ

남편이 일나가라 하면,난 놀고싶다 한다ㆍ
생각이 없는 여자 별소리다하지만, 나도
충전이 필요하다ㆍ
그전같으면.잠을 못자게 신경썼다ㆍ

핸드폰만 충전인가 나도 필요하다ㆍ
남편이 왜그리 달라지냐 하지만,난그냥나다ㆍ
비가뫄서 그런지 마음이 깨끗하다ㆍ
단시 아쉬운건 몸이 많이 쑤신다는것~♡

그래도 우산쓰고, 동네한바퀴 돌았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