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다르게 보는눈
가족들을 나와더불어 관찰을 해보면 ,화날일 투성이다 ㆍ그리고, 그모습을 지켜보는 나는 화병에 병이날지경 그래서 어느순간 조금씩내려 놓고, 다는눈으로 좋은눈으로 바라볼려하니, 오히려소화도 잘되고, 무엇인가 편안함이 생긴다ㆍ 내가 이집에서 혼자 독단적으로 바꿀수 있..
335편|작가: 승량
조회수: 3,428|2019-01-27
잠이 오지 않는밤
사람이 갑자기 변하기란 쉽지가 않다ㆍ 일좀 다닌다 해서 술좀 안마신다 해서 달라질건 없고, 또 잔소리 시작이다ㆍ 여자가 너무 말만아도 그런데 ,퇴근하고, 오면몰 그리 잔소리 할께 많은지 눈치를주고,여자가일하는 것을 이리 좋아 하는 남자가 없을꺼에요 ..
334편|작가: 승량
조회수: 2,359|2019-01-22
영민이 교육
어느 곳에 서나나는 영민이를 대동하고 ,나가면, 긴장을 하는거 같다ㆍ 오늘은 놀이치료 가서 산생님이 상담중에 영민 이가 통제가 상당히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약은 잘챙겨 먹이냐고, 물으시는데, 요새 사실 약을 안먹이고, 있는데, 다시 약을 먹여야 할지..
333편|작가: 승량
조회수: 1,995|2019-01-19
자리잡기
지금 나에 생활중에서 일도 중요 하지만 , 그동안 영민이 키우는일외엔 없었다 ㆍ 저도 전업주부 일수도 있다는나에 자리 잡기를해야겠어요~ 그런데, 요며칠 나에 선물을 사고난 후부터 내 마음에 작은 변화 이제는 나에 행복을 찾고, 싶다ㆍ ..
332편|작가: 승량
조회수: 1,604|2019-01-17
나에게 시간을 주자
집에 있으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내가 너무 없이 살았다는 생각이든다ㆍ 우리집은 돈을 벌어도 돈이 없는 집인데, 그동안 나에게 너무 인색 했네요 오늘은 나라 검진도 받고, 독감주사도 맞고, 뿌듯하네요~ 가끔씩 나를 워해서 밥도 ..
331편|작가: 승량
조회수: 829|2019-01-14
변하기란 쉽지 않다
상을 치루고 돌아외서 남편은 술을 끊었다 한다. 그런데 그날 이후 술을 안먹는 대신 잔소리가 무진장 많고 ,가족들을 관리하기 시작! 정말 모잘란건지 어디 가게나 식당 가서도 쓸데 없는 소리나 하고 ..
330편|작가: 승량
조회수: 1,248|2019-01-13
어머니 돌아가시다 ㆍ그치만,..
난나에 감정에 댓글을 달수도 없었다ㆍ 잘한게 없어서 ㆍ ㆍ 시머머니께 돌아가셔서 며느리 로써 가슴이 아파오네요~ 슬픔이 크네요 이번에 막내시누이 남편이 우리는 가족 같 지도 않타는데 그말이 와닿더라구요 어머니는 우리가 잘살길 바라실테..
329편|작가: 승량
조회수: 1,099|2019-01-10
나에 감정
정말 감정이 복잡하다ㆍ 요새 병원을 사흘이 멀다 들락 거린다ㆍ 시어머니가 진짜 날봐논 상태 막내 시누이를 만났는데 ,날 째려보고,그러던지 말던지 그저 침대에 그깔끔하시던분이 기저귀 차고 ,대소변 조절도 안되서 큰시누이는 받아내고 ,남편은 주구장창 ..
328편|작가: 승량
조회수: 1,058|2019-01-06
복지관에서~♥
매일 아무일이 없다는 것이 제일 감사한거 같아요~ 힘은 들지만100만원 해주고 , 많이 잠잠 하네요 세삼 돈에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ㆍ 그렇타고 방심 해서두 안되구요ㅠ 영민이와 손잡고 , 눈맞추고,자전거..
327편|작가: 승량
조회수: 999|2019-01-05
하루가 보람되다
집에 있지만.자꾸 움직여주는게 좋타해서 집에 헌옷도 내다 팔고, 그리고,영민이 심심하고. 핸드폰만 해서 동네 도서관 데려다 주니 ,너무 좋아한다ㆍ 아이를 발전 시켜야 한다면 , 부모역시 부지런 해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지금은 비록 일을 못하지만, 또다시..
326편|작가: 승량
조회수: 1,472|2019-01-02
세월이 빠르다
어릴적에는 어른들에 말을 이해 하자를 못했다ㆍ 무엇을 보고 , 세월이 빠르다는건지 나는 너무 어리기만.한거 같은데, ㆍ 이제는 알것같다 ㆍ 나역시 그세월에 묻어가고 있으니ㆍㆍ 영민이가 벌써초등 4학년이 되고 큰애가 군대를 가..
325편|작가: 승량
조회수: 1,679|2018-12-31
시어머니 병상
친정은 친정이다ㆍ 나에 어떤 비밀도 이곳에서는 없다ㆍ 어머니가 위중하시고 , 가족들 싸인 필요 하다는게 수술도 크게 할지 모르고, 호수도 연결 한다는데 ,나는 한번도 안갔다ㆍ 시누이들이 매일 다인실 병실에 상주를 하고, ..
324편|작가: 승량
조회수: 2,452|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