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에 감정에 댓글을 달수도 없었다ㆍ
잘한게 없어서 ㆍ ㆍ
시머머니께 돌아가셔서 며느리 로써 가슴이
아파오네요~ 슬픔이 크네요
이번에 막내시누이 남편이 우리는 가족 같
지도 않타는데 그말이 와닿더라구요
어머니는 우리가 잘살길 바라실테죠
남편이 못한다 하여 노인이 빨리 돌아가셨음 했네요
저도 나이를 막으면서 말이죠
그래도 그제 새벽에 깨끗한 모습으로 오시어 저에게 철좀나고, 살라 하시네요
생전 모습 같고.좋았어요
받기만 하고, 조운객이 빈소가 넘칠정도고, 어머니가 어찌 사셨는지 느껴지고? 눈물이 한없이 났어요~
왜 돌아가시고, 나서야 느끼는지 오르겠어요
평소 말씀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거지요
마지막 보내며 , 고맙고,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말씀드렸어요
시누이 남편이술한잔 하고,원망을 한바가지 쏟아내서 생각이 짧았다고, 어제 무사히 남편도 손을 떠는 관계로 술을 안마셔무사히 마쳤네요
며느리로써 그래도 마지막 까지 창관을 해서 같은 소속감으로 장례를 치른것은 잘한일이네요
한없이 눈물이 났어요
돌아가신 친정 엄마도 보고, 싶었구요
너무 피곤
하지만, 사는 동안 열싱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 은데, 가시길 소망해 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