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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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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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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BY 승량 2019-01-05

매일 아무일이  없다는 것이  제일  감사한거 같아요~

힘은  들지만100만원  해주고 , 많이  잠잠 하네요



세삼   돈에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ㆍ

그렇타고  방심  해서두  안되구요ㅠ



영민이와  손잡고 , 눈맞추고,자전거도 타며 , 힘은  조금  들지만,  내게   돈이  주어진  것도  없지만 행복 하다ㆍ



그동안  그저  앞만   보고  살았네요~

오늘  보니 우리  꼬마  영민이가  더  훌쩍   자라있고,   이야기를   해봐도 엄마에   대한

사랑이  묻어 나네요



아직 어리니 , 조금이라도 더 저가 건강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니다ㆍ

방과후  미술보다  놀이  치료를 더 좋아 하는 녀석~ 무엇을   하려는  의지가  기특 하네요



한달간이나  방학이니, 더체험 해주고, 해야 겠어요

날이  춥네요

수업 하는 영민이의  쩌렁쩌렁한  음성을 들으며,

글쓰는 이순간 감동이며 ,행복 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