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무일이 없다는 것이 제일 감사한거 같아요~
힘은 들지만100만원 해주고 , 많이 잠잠 하네요
세삼 돈에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ㆍ
그렇타고 방심 해서두 안되구요ㅠ
영민이와 손잡고 , 눈맞추고,자전거도 타며 , 힘은 조금 들지만, 내게 돈이 주어진 것도 없지만 행복 하다ㆍ
그동안 그저 앞만 보고 살았네요~
오늘 보니 우리 꼬마 영민이가 더 훌쩍 자라있고, 이야기를 해봐도 엄마에 대한
사랑이 묻어 나네요
아직 어리니 , 조금이라도 더 저가 건강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니다ㆍ
방과후 미술보다 놀이 치료를 더 좋아 하는 녀석~ 무엇을 하려는 의지가 기특 하네요
한달간이나 방학이니, 더체험 해주고, 해야 겠어요
날이 춥네요
수업 하는 영민이의 쩌렁쩌렁한 음성을 들으며,
글쓰는 이순간 감동이며 ,행복 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