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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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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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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시간을 주자


BY 승량 2019-01-14

집에  있으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내가 너무 없이 살았다는  생각이든다ㆍ

우리집은  돈을   벌어도  돈이  없는  집인데,



그동안  나에게  너무 인색 했네요

오늘은  나라 검진도 받고,  독감주사도 맞고,

뿌듯하네요~



가끔씩 나를 워해서  밥도 사먹고, 좋아하는  차도  간간히 마시고,  해야  겠어요

너무 혼자 알뜰히 산다고, 아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아프면.즉각병원갈 생각도 많이  했네요



큰애도올8월에 군대를 가니, 부딫치는거 보다 대화로 풀고,그저 잘지내 나가야 겠어요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는데,싸우면.마음만.상하죠



자꾸 좋은 쪽으로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