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어른들에 말을 이해 하자를 못했다ㆍ
무엇을 보고 , 세월이 빠르다는건지
나는 너무 어리기만.한거 같은데, ㆍ
이제는 알것같다 ㆍ 나역시 그세월에 묻어가고
있으니ㆍㆍ
영민이가 벌써초등 4학년이 되고 큰애가 군대를 가고 받아드릴 현실이지요~
그동안 가족에 너무 얽메인 삶을 산거 같아요
내년에는 그냥 수긍 하고 ,사는 삶을 살도록
하려구요~
황금 돼지해 띠가 참 좋게 느껴져요
그동안 얼마나 집도 못치웠는지 먼지가 수북 수북 합니다
천천히 하나씩 치워나가야지요
세월만 흐른다고, 그냥 무기력하기도 많이 했던 시간들
해마다 한가지는 꼭 이루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겠어요
안좋은 일들은 과거로 털어 버리고,모두모두
행복 했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