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갑자기 변하기란 쉽지가 않다ㆍ
일좀 다닌다 해서 술좀 안마신다 해서 달라질건
없고, 또 잔소리 시작이다ㆍ
여자가 너무 말만아도 그런데 ,퇴근하고, 오면몰
그리 잔소리 할께 많은지 눈치를주고,여자가일하는 것을 이리 좋아 하는 남자가 없을꺼에요
아이들에게도 잔소리가 얼마나 심한지참나
엊그저께만해도 이불속어서 마치빨대로 마시듯술을 흡입을 하고선 말이죠~
그래서 많은 생각 하고, 자는것도 아닌데 ,새벽에일어나면 ,잠이 오질 않네요
애아빠는
인격자체가 의심많고 ,믿지를 못하고,삐딱한 성격의 소유자 갇아요
곧영민이 개학인데 ,지금 일없는 동안 신경을더 써주어야 겠어요
아이가 부족 하다 해서 빈정 거리기 보다 챙겨주는 부모여야 하는데, 큰애가 공부 잘했다고,
자식에게 비교 심리가 있는거 같네요~
자식은 다같은 자식이지 뭐가 다르겠어요
이새벽에 어미에 속타는 마음을 알까요?
혼자 푸념해 보네요
어김없이 아칭이 밝아 오네요
오늘 하루도 영민이와의 시간을 잘보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