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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할머니 부고 소식에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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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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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80 | 작성자 : 바라기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156
나와 딸이 서울에 있는 이집에 이사온지 한달 겨우 지날 무렵이었다. 나는 집안을 깨끗하게 님의 기운으로 가득하게 하였다.그런데 어떻게 저 어린 영혼은 가지 않고 자꾸만 나를 피해서딸 방에 숨어 있는가, 하고 ,,,,또, 나를 무서워 하면서도 아직 딸을 겁내지는 않는 것 같다.딸이 그만큼 하늘에 님의 뜻으로 온 힘을 쏟지 않으니까 나만큼 크게 자라지 않아서 인듯하다.다른 이들은 다 갔는데 저 어린 영혼은 이곳에 있고 싶었던 모양이다.언제인가  저 세상에 간 시어머니 따라와서 가기 싫다며 울던 어린 여자아이가 생각이 난다.그때 그럼 너가 조금 일찍오지 그랬어 했던 적이 있다.  ,,,,,,,,,,,,,,,,,,,, 하지만, 나는 영혼이 갈 곳을 가야지 오랫동안 여기 머무는 것을 허락할 수 없었다.어느날 특별한 기도를 하는 날에 향을 피워 향기를 온 집안에 피웠다.그러고 조금 있으니까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젠 됐다고 안심하라고 ,,,,어린 영혼이 우리를 나쁘게 할 그런 영혼을 아니었다.그저 여기에 머물고 싶었던 것이다.그리고 내 집에는 하늘에 님들께서, 또  나를 특별히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신들께서, 오셨다 가시기도  하시니 더 없이 좋은곳이고, 절이기도 하다.나는 오래 전에 ,미륵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예수님, 다 찾아 뵈었다.하늘에서는 세상 사람들처럼 아주 냉정하게, 너에 님이니, 나에 님이니, 아주 사사건건, 따지지 않는다.하늘에 님들께서 큰 강당 같은 곳에 모여서 회의를 할때가끔씩 나도 참석을 한다.또 내 공부를 위해서 가르쳐 주시려고 데리고 오라고하셔서 아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나를 데리려 올때가 자주 있다. 덕분에 나도 참석을 하여 그 곳에 님들께서 모이시어 함께 의견을나누시고 좁히고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갔다. 이제는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청년의 목소리가 마음에 귀에 크게 들린다.다행이다. 그 이후 어린 영혼은 정말 보이지 않았다.하늘에 님들께서는 내가 다 볼수 있다고 하셨다.마음에 눈으로 다 볼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느낄수도 있고, 마음에 귀로 들을 수도 있기에, 알수 있고 미리 막을 수 있고일이 성사 되게도 하는 것이다.하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아 나는 님들께 ,신들께 완벽하게 해 주시길 소원한다. 그 어떤 것에 있어서도 단 1도 모자람도 부족함도 없기를 소원하며 메달린다. 그래서 아직 완전하게 다 자라지 않았다고 하셨다.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영혼도 어린 영혼들은 겁을 먹고 쉽게 간다.그런데 늙은 영혼들은 집착이 너무 강해서 정말 물고 늘어지는 영혼도 있다.앞전에 살았던 그 집의 영혼이 그랬다.나를 통하여 자신의 자식 후손들을 부자되게 해 주고 싶어서,잘 살게 해 주고 싶은 부친의 마음 그대로 전혀 졌다.그런데 ,그 영혼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메달린다.그럼 나는 이런 ,,,,,,용서하지 않는다. 내게 도움 될 것이 단 하나도 없으니까,,,,,그런데 그런 집에는 그 가정도 좋지 않고 자식들도 하나같이그렇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보면 베품도 나눔도, 아주 거리가 멀고 멀리하며살아가고 있어 그것이 더 안타깝다.가까이서 일러주고 가르쳐 주려하여도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조금만 마음에여유를 가지고 아주 조금식이라도 나눔을 한다면 나아질텐데 ,,,,,,,조금 가질때는 조금만 해도 된다 .또 넉넉할  때는 조금더 하면서 살아가면 되니까 ,,,하늘에서는 그 가정의 모든 사정을 다 보고 일일이 채크하시고 다 적어둔다.그렇게 알수 있는 것은 내가 사람들을 도와 줬을때 경험한 적 있다.그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이러 이러한 사람들을 도와 주라고 넉넉하게 사는 이웃과헬스장에서  떡을 한조각씩 나누어 먹을 때도그런 사람보다.시장 거리에서 길거리에서 조금의 물건을 놓아두고파는 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신다.왜 일까,,,,,그럼 그들은 배곯지 않게 되고나는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들은 점심한끼 사 먹을 돈 조차도 아까워하시며배고픔을 참고 집에가서 드시려는 생각에서,,,, 하늘에서는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도 말도 어떤 것하나 빠트림 없이 메모하여, 윗분들에게그 모든 것을 보고하기도 한다.저 세상 삶과 이 세상 삶이 크게 다를바 없다는 뜻이다.
86779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390
86778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172
86777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5-12-26 | 조회수 : 661
86776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5-12-25 | 조회수 : 261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병원에 다녀왔다지난번 딸애 대대적 추적검사 한 것 결과 들으러 수술한 교수님 보러 다녀 온 것이다이상 없다고 한다이젠 근력 키우는 운동을 해보라는데  골반뼈를 거의 다 드러내고 티타늄소재 인공관절 대체 한것이 혹시 문제 되면 안되서 사실 겁이 나지만살살 해보기는 해야 할 것이다교수님은 항상 웃는 얼굴 이시다또다시 삼개월반후에 검사 예약하고 돌아왔다이제 삼개월의 시간이 또 안심하고 유예가 된것이다병원이 끝난후 딸애가 좋아하는 카페도 가고 화장품도 산다고 올리브영도 다녀왔다크리스이브 결국 다 사주어야 할것들이 되엇다딸은 예쁜 도둑이라고 하더니ㅎㅎ좋아하는 커피도 잔뜩사왔다그리고 큰케잌은 필요없으니 케잌 한조각 잘하는 케잌집에서 예약해서 찾아다 놨다동네 동아라실 지난 주일 송년회겸 연주회는 잘끝났다나도 이제 계보로 한곡 정도는 하지만 코드로 연결해서 잘 침은 힘들다하기는 빠지는 날이 많았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어제는 회원도 몇명 안나와서 '고요한밤 거룩한밤' 기타랑 우크랄레 합주 연주를 하고 일찍 끝내고 집에 돌아갔다이브날 그래도 캐롤 하나는 불러야 하는데 그동안 공연하느라 연습했던 곡이니 한것이다내일은 영하 십도 넘어가는 추위가 오려나 보다추위에 감기조심
86775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5-12-25 | 조회수 : 1,403
벽창호(壁窓戶)는 집의 창문을 가리키는 옛말 입니다특히 종이로 바른 창호를 뜻했는데, 빛은 통하지만 밖을 뚫어볼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이 원래 뜻보다 사람을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는 경우에 비유해서 "벽창호 같다"하죠아무리 말해도 귀를 닫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을 가리키죠좀전 엄마의 통화에서도 결국 나중 그냥 듣다가 제가 말을 안하니 엄마가 전화 끊어버리더군요동생이 건강보조식품 많이 먹는것이 중독되서 일찍죽을까봐 걱정하는가 봅니다ㅎㅎ그애는 감기를 달고 살아서 판피린을 박스로 쟁여놓고 먹던 애입니다차라리 그것보다는 자연요법 아로마 관련을 하는것이 더 났기는 하죠그래도제가 가르켜준 아로마요법을 잘하는가본데 거기에 돈쓰는것이 싫으니 그소리 하시는것이죠본인도 병원가기 싫음서 감기만 걸림 병원가서 주사 맞고 항생제 처방받음이 더 좋다고 여기니참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하기는 병원비가 더 싸다고 여겨서 그렇겠죠아버지는 많이 먹여놓고 탈나는것을 왜 살이 안빠지냐고만 하는가봐요이제는체중이나가서 일어나다가도 쓰러지고 하는가 봅니다그이야기만 도돌이 표처럼 말하니 제가 뭐라고 대꾸 하겠어요동생이랑 아버지랑 매일 매운것 먹고 탈나는것을이애는 아버지가 설사를 해도 본인이 먹고 싶으니 아버지가 달라고 하면 그냥 줍니다그게 다 딸탓인데 제가 그이야기하면 어떻게 안주냐 입니다그럼 제가 할말이 없어지죠제가 말도 더 고분 고분 원하는데로 잘 들어주고 가면 무조건 웃어주고 그런 마음이 들때까지 이제는 전화도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또 듣다보니 화가 치밀어서 대꾸 않고 가만이 있어더니 전화 끊어버리시더군요화를 낼수도 없고 원론적 이야기하면 다른이야기로 돌리는데 무슨말을 하겠어요동생은 대화를 연속극 본이야기로만 하려고 하고 있고남들이 다 연속극이나 보고 사는 줄 아는가 봅니다벽창호랑 대화하는 법을 터득하려면 제 마음부터 좀 고쳐놓아야겠죠남편도 벽창호 같은 사람이고 에휴 
86774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5-12-23 | 조회수 : 1,091
어느날 기도중에 헬스장에 같이 다니는 언니에 대해 스승님께서 보여주신다. .언제나 붙어 다니고 운동도 같이하다 보니 사람들은우리 둘을 짝궁이라고 한다.몸무게도 같고 언니는 나보다 키가 약간 작을 뿐이고예쁘게 생겼다.그런데 10년 전에 화장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생활을오래동안 했단다. 퇴원한 이후부터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그 어떤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울고 왔다가 울고 갔다고 했다.자신의 모습을 보니 너무 한심하고 기가 막히더라는 것이다.그래도 쓰러질때 남편분이 집에 있어서 다행한 일이었다고,언니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운동, 운동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그런데 나와 가까이 지낸지는 2년 조금 넘었다.언제나 운동하려 와서 보아도 언제나 말 한마디 같이 하는 사람이없었고 그 누구와도 점심을 같이 먹으려 가는 일도 없었다.내가 볼때는 참으로 안타깝고 안스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그래서 어느날부터 나는 그 언니에게 말을 걸었고 함께 운동도 하다 보니언니의 웃는 얼굴도 볼수 있었다.나는 가끔씩 언니 왜 그렇게 예쁜 얼굴을 항상 차갑게 쌩하게 다른 사람들이언니 곁에 오지도 못하게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 ,,,,, 얼굴 좀 펴,, 웃어, 웃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어느사이 우리는 허물 없는 사이가 되다보니 그런 말을 할 수 있었고, 언니 역시 자신의 얼굴이 차갑게 보이고,말이 없으니까  그렇게 보이지, 남편도 너와 똑 같은 말을 자주해,,,언니 그러지 말아 다른 사람과 말도 주고 받고 때로는 훅 치고 들어갔다가아니다 싶고 언니 취향과는 다르다 싶으면 슬거머니 빠져 나오면 되잖아,,,,언니는 언제나 내게 그런다. 너는 성격이 활달하고상냥해서 성격이 좋다보니 그럴수 있는데 나는 그러지 못해 ,,그럼 고쳐야지, 인상도 차가운데,,,,말도 없고,,,,,,옆에서 지금까지 보고 운동을 같이 해온 언니들은 내게 자네가 그래도다가가니 좋아보인다.요즘  저사람의 얼굴에 활기가 있고 생기가 있어보여 자네 복 받을 걸세 ,,우리는 그러고 싶어도 다가 가지 못했는데,,,, 무슨 그런 말씀을 ,,,,그냥 안타까워서요 나는 유난히 애교가 많은 편이다.한때는 그 넘치는 애교를 어쩌지 못해 남 몰래 눈물을 흘린 적도 많았다 .그리고 성격도 활달하고 언제나 웃는 스마일, 그래서 남여모두 잘 어울리는 편이다.오랜세월 가슴 속에 꾹 눌러두고 살아왔었다.남의 것 단 하나라도 그저 먹으려 들지 않고 그것또한 절대로 표내지 않고 그들이 알게 모르게 갚아 준다.어떤 언니는 내게 와서는 너는 얼굴을 보면 서울 깎쟁이 같은데성격이 정말 좋다고 한다.나는 언니,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고나면  누구나 이렇게 돼요,,,세상 무엇이 소용 있고 없고를 말할수 있겠는가 그저 죽음을 몇번이고 넘다들다보니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어,,,,,그러고 지나간다.하늘에 님들께서도 신들께서도 내 성격이 정말 좋다고 하신적 여러본 있다. 나는 언니에게 ",,언니 차 사고 나던데 ""조심해 1톤 트럭에 치여 병원에 치료 받다가 가는 것 봤어, 조심 또 조심해 건널 몫에서도 이리저리 다시 한번씩 꼭 확인한 다음 건너고 알았지 "" 응 알았어집도 가까이 있다보니 어쩌다 뭘 했다고(음식) 가져 갈께,, 그러면 나는 언니 어디 만큼만 와건널몫 건너지 말고 서 있어 나는 여간 신경이 쓰였다.언니는 어디를 가면 꼭 카톡을 한다. 나 어디가, 아님 남편과어디가, 외출해,, 나는 언제나 같은말 같은 대답을 카톡으로 보낸다."차 조심 해 잊지 말고"집에 도착하면 카톡해 ,,,,,,언니는 헬스장에 다닌지 10년이 되었는데 처음으로 내게 마음에 문을 열었다고 했다.그런데 문제는 내가 서울로 이사를 가고 난 후를 하늘에 님께서보여 주시는데 언니는 또 혼자가 되어 운동만 하고 있는 모습을 님께서 보여 주셨다.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늘에 스승님께서 언니의 차  사고를 미리 막아 주시는 것을 보여  주셨다.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린다. 가끔 내가 누구와 가깝께 지내면서 정말 걱정을 하고 있으면 그 나쁜 일을 당할 사람의 일을 하늘에 님들께서 막아 주실 때가 여러번 있었다. 행여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마음 아파  눈물 흘릴까 봐, 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걱정을 들 수 있으니 너무도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아직 이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걱정이 된다.(이제는 언니가 혼자가 아니길 바란다.)어느날 언니의 남편이 내게 밥을 사 주신다고 셋이 만났다.우리 마누라가 십년 동안 헬스장을 다녀도 단 한사람의 이름도 말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언제나 나를 들먹인다는 것이다. 호기심에 어떤 사람이 우리 마누라의입을 열게 했나 싶었던 것 같다.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서울로 이사를 한다기에 서운하네요. 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언니는 매일 같이 너 안 갔으면 좋겠다. 그냥 안 가면 안돼,,,,,그런 언니가 또 한사람 있었다.친구도 같은 말을 반복한다. ,,,그래 고맙다 좋게 봐 주어서 ,,,언제 서울 오면 전화해그리고 언제 만날날 있지 않겠나.,,,,,,,,,,,,,,,,,,,,,,,,,,,,,,,,,,,,,,,,,,,,,,,,,,,,,,,,,,,,,,,,,,,,,사람의 인연이란 언제나 곱씹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
86773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5-12-22 | 조회수 : 389
간큰남자랑 난 살고있다아직도 자뻑이다모든것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남자이다그렇다고 경제력이 너무나 넘쳐난 능력이라서 마누라 편히 살게 해준것도 아니다그렇다고 편한 시가를 내게 안겨준것도 아니다맏이로서 모든것을 다 떠안고 살게 하고 있고 지금도 가뜩이나 무거운 내 어깨예전같이 노릇은 안한다고 해도 부담을 지울수가 없다그리 효자 노릇하고 살았는데 왜 자기엄마 생일에는 그리 무관심할까연말에 걸려있어서 친구들모임하고 꼭 겹쳐잡아서 그 사단을 만든다예전은 집에서 상차릴때다 나한테 시가 식구들 전부 상차리게 하고 본인은 친구들만난다고 나갔다아마도 지금같아서는 상 뒤엎고 안했다이번 시어머니 생일도 이젠 식당에서 한다형편상 막내시누이 집근처 식당을 잡아서 했다난 이주전부터 장소를 물었는데 오빠한테 알렸다고 한다그런데 정작 본인은 문자 안받았다고 장소 물으니 화만 낸다내가 핸드폰 뒤져서 찾아냈다그런 와중 시동생이 역에 마중 나온 모양이다위의 시누이들도 모시고 와야 하고 자리도 부족하니 우리는 걸어가자고 해서방향 찾는데 어느새 사라졌다ㅎㅎ정말 기가막혀서 그냥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그다음 동서가 전화온다자리도 없으니 그냥 알아서 가라고 했다-난 알아서 찾아간다고 했다보니 역에서 이십분거리 식당이었다화가나니 네비 보는것도 잘 검색도 안되고해서 그냥 내킨되로 걸었다그래서 한 삼십분넘어서 도착했나보다내 친정 모임 가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동기간 모임 가는데 나를 챙겨서 가야 하는것이맞는것 아닐까간큰남자다시가모임에 와서도 밥먹고 나더니 간다고 설쳐되서 그냥 가라고 했다처음부터 같이 온게 잘못이다그냥 나혼자 갈것을난  시가모임 가야 한다면 혼자도 잘간다동서처럼 남편없음 절대 안가는것으로 만들어놔야 하는데 에휴다 내 잘못이다내가 그리 길을 들여놓은것이다너무나 알아서 잘하니 꼭 내가 내엄마 챙기듯이 되어버렸다아니 내엄마보다 더 잘챙김이 되어버렸다나도 이제는 동서를 본받아야겠다남편없음 절대 혼자가지 말고 내가 앞장서지 말고 나도 울 딸 핑계되고 가지도 말고 뭐하고 그래야 할것 같다생일이 뭐가 대수냐곧 남편 생일 돌아오지만 이번에는 정말 생까보려고 한다차리라고 말안함 내버려둘려고 한다생일이면 뻑적지근하게 차려서 위의 시누이들까지 오게해서 생일상 차려주고 했는데그때 어디 여행을 가던지 딸애 데리고 가있던지 해야겠다친정은 점입가경이다내가 전화를 안하니 동생이 전화가와서 또 염장지르는 소리다본인이추석에 나한테 한 행동은 까맣게 잊어먹은것인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기가 막힐노릇이다내가 그러니 예쁘게 전화받을수있겠냐나보고 정신과 상담받으라고 한다우울증 아니냐고 대뜸 그런소리를 한다날 힘들게 만든것이 누구인데 참 기가 막히다내가 너한테만 엄마한테만 화내고 화나게 만드는데 다른사람 한테는 안그런다고 했다그것조차 못 알아 듣겠지내 우울증 이 화병도 친정을 끊어야 치료가 될것인데 원인 제공한 사람은 모르고 있으니 기가막히다남편이나 여동생이나 엄마나 다 벽창호 같다벽창호에 대고 이야기 하느니 그냥 내가 입 닫고 마는 것이 나을 것이다나도 성질이드러워서인지 그래도 ㅎㅎ는 못하겠다시드니 여행 다녀온 후배가 찍어온 '자카란다'꽃사진이다보라색꽃이 무척 예쁘다이꽃 예전 시어머니 모시고 시드니 여행가서 보기도 하였다그러고보니 요즘 허리가 좀 괜찮아지셨는지 여행 타령을 하는가보다시누이가 여행이야기를 슬쩍 꺼내는데  여행 좋기야 좋지만 나도 울딸애가 있고 이애도 울딸만큼 아픈것은 아니지만 챙겨야 할터인데뭐 이것도 형제들끼리 알아서 할일이다난 그냥 내버려두려고 한다다귀찮다어디 딸애 데리고 한달살기라도 나가있어야 할까 생각중이다
86772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5-12-22 | 조회수 :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