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정신적 고통을 근거로 한 안락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글쓰기로 이동
000 나이까지 00년간 운동 소소를 기대합니다지상 운동 소소, 달리기 소소 등을 합니다나중에 자전거타기를 소망합니다다리혈액순환을 강구합니다등유연화를 강구합니다허리복부강화를 강구합니다나는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길러지고 있슴을 따진적이 왜 없을까요?한2키로만 걸어도 피곤해지는데요 .......러닝화 뉴발란스1080v15 신상을 구입했습니다기존의 뉴발란스880v15 와 1080v15 두켤레로 러닝입문기를 다져갑니다아식스 노바블라스트5가 좋타고 하는데 재고가없어 구하지못했습니다 내발크기가 285이기에....영상에서 880이 일상화로도 신을수있다기에 구두쇠 마음에 샀었는데.....러닝은 입문기, 중급기, 상급기가 있고 해당 단계마다 신발도 다르다고 합니다알았더라면하루는 신나게 날렵한 신을,,하루는 쿠션있는 회복신을 택했을것입니다즉 노바5와 1080v14를 사서 신었을 겁니다세상은 내가 원하는데로만도 안되고,, 내생각데로 갖추었다 하더라도 실력이 잘 오른다 볼수도 ....880은 단단하고 믿음직한 녀석이고, 1080은 명성이 자자하니 이 두 장비로 입문기를 시작합니다영상들을 보는 이상 새신발에 대한 욕심을 제거할수 없습니다내가 부족할수록 장비로 눈을 돌릴터이니까요 ......요는 과연 내 체력이 길러지고 있느냐 인데요체력이 길러져서는 또 나이 60에 우짤건데 하면 또.....그래서 돌고돌아....소소히게...내발앞  반족장 한족장 앞만 보고 가는 겁니다소소하게...누가뭐래도...소소...소소....저벅저벅,탁탁탁 땅땅땅  살아있고 죽어가는 시간을 그렇게.......
86797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1-18 | 조회수 : 179
추운 날 저녁. 막내딸 내외가 예고도 없이 대문을 들어섰다.탄이(강아지)를 안고. 내외가 내게 올 때는 언제나 짐이 두 손 가득이다. 귤 한 상자와 카스테라 그리고 두유 한 상자.와  그리고 또그녀와 나만이 통하는 비밀 암호 <까까>다.  그리고 집 옆의 병원에서 탄이 예방주사를 맞혀야 하고 이왕에 여기까지 왔으니, 집 가까이에 있는 무도관에 들러서 놀다 올 동안 탄이를 맡기겠다 한다. 좋~지. 내가 기거하는 작은 방에 짐을 벌려 놓은 그녀는, 열려진 창문을 닫으며 말한다."엄마. 이 추운 날 왜 창문을 열어 놨어요?"" 느이들 벨 누르는 동안에 방에서 늙은이 냄새 날라 싶어서 잽싸게 창문열고 방향제 뿌리느라 바빴다.  ""아이고~. 냄새는 무슨 냄새가 나요. 아무 냄새도 안 나요. "내 친정엄마는 96세까지 사셨다. 언니가 모시고 살았으나 워낙 깔끔한 언니다. 그런데도 엄마 방에서는 아주 여꺼운 냄가 났다.  아무리 청결하게 한다고 해도 그리 냄새가 난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못된 딸이었다. 그럴라 치면 목욕이라도 한 번 씻겨드리지 않고 멀지감치 나와 있었으니.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자 언니가 말했다. 신기하게도 엄마방에서 나던 냄새가 싹 사라졌다고 한다.나는 엄마의 딸이고 이제 나이도 80을 넘었으니, 나도 엄마를 닮아서 늙은이냄새가 날 것이 뻔했다. 아직은 내 스스로 목욕을 할 수 있으니, 내 스스로 대처할 수가 있다. 그러나 씻지 않아서 나는 체취가 아니었지 않은가. 그래서 집에 누구라도 들어오면 나는 창문을 열고 방안 구석 구석에 방향제를 급하게 뿌려댄다. 침대 위의 이불에도 옷걸이에 걸린 옷에도,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방향제를 뿌려준다.참 서글픈 일이다. 왜 일까.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겠다. 나이 80이 적은 나이인가. 그래도, 냄새가 풀풀 난다 해도 아직은 그만 살고 싶지 않으니.... 아니 죽을까봐 겁이 나서 부지런히 병원을 드나드니,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다.  차라리 몇살까지만 살라고 정해 놓았으면 어떨까.통증억제약에 내성이 생길까 걱정하는 내 두 손을 잡고, 막내딸이 딱하다는 듯이 말한다."엄마. 요새는 그렇게 내성이 쉽게 생기지 않아요. 진통제 잡수셔도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남들은 80이면 살만큼 살았다고 한다. 더 살겠다는 건 욕심이라 한다. 그러지 마세요. 서글퍼요. 저들도 나이를 더 먹어 보라지. 더 살고 싶은 마음 가짐을 나무랄 수 있겠는지. 그저 그만 사는 날까지 더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죽는 날까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오늘 내 컨디션은 베리 굳~!> 이걸랑.                                    만석이는 손녀딸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요렇게 직접 만들 어 입혔어요^^
86796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6-01-16 | 조회수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