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파혼을 한 A씨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공주 이음길은 여행 필수 코스에요
병원다녀왔어요
영감요 생각 좀 하고 사시오
외단 산골짝에. 작은집
한해마무리
12월 한달
사이버작가
[에세이] 엄마야 추워요
(10)
오실오실 추워서 전기 담뇨 깔았어요.그새 날씨가 이렇게 달라졌네요.곧 단풍 들겠죠?^^
86689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5-09-10
|
조회수 : 18,098
[작가방] 명절이 얼른 지나가야지
(13)
명절돌아오니 할것도 많다. 머리도 하러 미용실 가야지.담주에 1차로가서 염색하고 일주일뒤 파마하려 한다.이번주 금욜날은 셋째오빠 올해 환갑인데.형제들 다모여 얼굴보며 저녁먹자고 하니 거기도 가야하고. 하는거 없이 명절이 돌아오니 몸도 맘도 바쁘다.남편은 지방에서 돌아와 지난 토욜에 시동생과 일찌감치 벌초를 해치우고. 며칠쉬다가 오늘은 일하러갔다.무슨 날이 돌아오면 심란하고 이래저래 신경만 써진다.행사가 지나가야 그때서야 몸도 맘도 편해진다.3층 부녀회장님이 커피한잔하러 들려서 수다떨다가 늦게가서 이제서야 나는 아점을 먹었다.ㅎ여자들은 수다떨다보면 1시간은 기본이다.아줌마 수다가 생각보다 길어져 내가 빨래 널려고 꺼내러가니 아줌마도 그만 간다고 일어서 나간다.ㅎ커피한잔 마시고 씻어야겠다.
86688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5-09-10
|
조회수 : 50,071
1
2
3
4
5
제목
내용
작성자
새로 올라온 댓글
당화색소 당뇨가 무섭기는 하..
사는게 어찌. 이리힘든지 친..
세번다님과 같은거예요 하루아..
우와 아직도 이런집이 남아있..
영감은 아직은 별 탈 없이 ..
그린플라워님~! 재주 많은 ..
계단 물청소까지 하시다니~ ..
기다려도 하루에 결과 나오니..
오! 저도 꼭 가보고 싶어..
키다리아저씨 다리는 괜찮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