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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할머니 부고 소식에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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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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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82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5-12-30 | 조회수 : 198
그리운 님 안녕들하신지요?2025년 한해 동안 얼마나 바쁘게 동동거렸던지아컴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했고 한 줄 글도 버겁더군요.몸도 물론 바빴지만 마음이 더 바빴고 여유롭지 못했답니다.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아니 휴일의 의미를 스스로 삭제하면서까지 혹사했다는게 맞을겁니다.아이들이 걱정을 쏟아내고남편은 아예 폭탄선언을 하면서까지 휴식을 소리 높여 외쳤지만 거절을 했었지요.느슨해질까봐팽팽하게 당겨진 이 경주가 핑~~~하고궤도를 벗어날까봐솔직히 더 솔직하게 고백하자면제 스스로 무너질까봐 두려웠답니다. 엎질러진 물을 도로 담을 수 없기에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간데로 망각이라는 편리한 기능을 빌려가면서까지애써 잊으려했고내 남자를 지켜야했고내 가정을 굳건하게 지켜내야했답니다.이러다가 엄마가 쓰러지면당신이 쓰러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온가족이 말려도 매일매일 새벽 4시 30분이면 일어나 출근했지요.덕분에 남편도 덩달아 빡쎈 일정을 같이 했답니다.처음 한 두 달은 힘들고 지친 나날들이었는데몸은 환경에 차츰 길들여져갔고요령도 생기고 브레이크 타임을 잘 활용하며 휴식을 취했답니다.점심시간이 지나면 후다닥 설겆이를 끝내고 무조건 눕기.그 시간이 꿀맛보다 더 달디 단 시간이랍니다.두 시간의 휴식이 끝나면 다시 저녁 준비 시간휴일없이 매일 반복되는 이 과정들이 버겁고 힘들어도 희망이 보이기에날마다 맛있게 먹고 간다는 손님들이 더 많아지기에지친 몸에 힘이 솟고 어깨가 으쓱으쓱 올라가기도 하지요.ㅎㅎㅎ시외버스 터미널 앞 기사식당이라새벽손님이 좀 많은 식당입니다.매일 오시는 손님도 있어서 가게를 쉽게 비울 수 가 없는 형편입니다.돈을 떠나서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혼밥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아침을 책임진다는  오지랖으로새벽을 가르며 출근을 한답니다.두 달 전 부터는 가족들의 원성이 하도 높아서매주 토요일만큼은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는 걸로 타협을 봤고저녁시간에 밀린 집안 일을 하기로 했답니다.독불장군처럼고장난 기관차처럼 달리기만 했던 올 한해도그러구러 저물어갑니다.단골들이 점점 늘어가는 재미로해결해야 할 금융권의 이런저런 문제들을 하나 둘씩줄여가면서 잘 버틴 제가 대견합니다.최가 쇠힘줄 고집불통 아내를 거드느라 고생한 남편이 고맙습니다.다 내 탓이라며  자책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더 뛰었는지도 모릅니다.이제 몸도 마음도 조금씩 리듬을  타고 흐릅니다.그 동안 늦은 의대 공부를 하느라 고생한 둘째도 수도권의  피부과의사가 되었고큰 아이도 학교 수업을 하는 베이킹 공방 사장님이 되어나름 지역에서 꽤 알아주는 핵인사랍니다.아들도 마음씨 고운 며느리랑 다음 달이면 돌이 되는 손주랑 재미나게 잘 산답니다.다사다난.......................................정말 다사다난했던  2025년후련하게 잘 지나갑니다.브레이크 타임 때 아컴에 가끔이라도 들어오려는 욕심에가게로 노트북을  들고 온 첫날입니다.님들 가정에 다 평안이 깃드시는 마무리 한해가 되시고내년에는 더 많은 기쁜 날들이더 많이 웃는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그대향기는 잘 있습니다.그리고 조금은 힘들어도 행복합니다.
86781 | 작성자 : 그대향기 | 작성일 : 2025-12-29 | 조회수 : 374
86780 | 작성자 : 바라기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156
나와 딸이 서울에 있는 이집에 이사온지 한달 겨우 지날 무렵이었다. 나는 집안을 깨끗하게 님의 기운으로 가득하게 하였다.그런데 어떻게 저 어린 영혼은 가지 않고 자꾸만 나를 피해서딸 방에 숨어 있는가, 하고 ,,,,또, 나를 무서워 하면서도 아직 딸을 겁내지는 않는 것 같다.딸이 그만큼 하늘에 님의 뜻으로 온 힘을 쏟지 않으니까 나만큼 크게 자라지 않아서 인듯하다.다른 이들은 다 갔는데 저 어린 영혼은 이곳에 있고 싶었던 모양이다.언제인가  저 세상에 간 시어머니 따라와서 가기 싫다며 울던 어린 여자아이가 생각이 난다.그때 그럼 너가 조금 일찍오지 그랬어 했던 적이 있다.  ,,,,,,,,,,,,,,,,,,,, 하지만, 나는 영혼이 갈 곳을 가야지 오랫동안 여기 머무는 것을 허락할 수 없었다.어느날 특별한 기도를 하는 날에 향을 피워 향기를 온 집안에 피웠다.그러고 조금 있으니까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젠 됐다고 안심하라고 ,,,,어린 영혼이 우리를 나쁘게 할 그런 영혼을 아니었다.그저 여기에 머물고 싶었던 것이다.그리고 내 집에는 하늘에 님들께서, 또  나를 특별히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신들께서, 오셨다 가시기도  하시니 더 없이 좋은곳이고, 절이기도 하다.나는 오래 전에 ,미륵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예수님, 다 찾아 뵈었다.하늘에서는 세상 사람들처럼 아주 냉정하게, 너에 님이니, 나에 님이니, 아주 사사건건, 따지지 않는다.하늘에 님들께서 큰 강당 같은 곳에 모여서 회의를 할때가끔씩 나도 참석을 한다.또 내 공부를 위해서 가르쳐 주시려고 데리고 오라고하셔서 아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나를 데리려 올때가 자주 있다. 덕분에 나도 참석을 하여 그 곳에 님들께서 모이시어 함께 의견을나누시고 좁히고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갔다. 이제는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청년의 목소리가 마음에 귀에 크게 들린다.다행이다. 그 이후 어린 영혼은 정말 보이지 않았다.하늘에 님들께서는 내가 다 볼수 있다고 하셨다.마음에 눈으로 다 볼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느낄수도 있고, 마음에 귀로 들을 수도 있기에, 알수 있고 미리 막을 수 있고일이 성사 되게도 하는 것이다.하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아 나는 님들께 ,신들께 완벽하게 해 주시길 소원한다. 그 어떤 것에 있어서도 단 1도 모자람도 부족함도 없기를 소원하며 메달린다. 그래서 아직 완전하게 다 자라지 않았다고 하셨다.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영혼도 어린 영혼들은 겁을 먹고 쉽게 간다.그런데 늙은 영혼들은 집착이 너무 강해서 정말 물고 늘어지는 영혼도 있다.앞전에 살았던 그 집의 영혼이 그랬다.나를 통하여 자신의 자식 후손들을 부자되게 해 주고 싶어서,잘 살게 해 주고 싶은 부친의 마음 그대로 전혀 졌다.그런데 ,그 영혼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메달린다.그럼 나는 이런 ,,,,,,용서하지 않는다. 내게 도움 될 것이 단 하나도 없으니까,,,,,그런데 그런 집에는 그 가정도 좋지 않고 자식들도 하나같이그렇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보면 베품도 나눔도, 아주 거리가 멀고 멀리하며살아가고 있어 그것이 더 안타깝다.가까이서 일러주고 가르쳐 주려하여도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조금만 마음에여유를 가지고 아주 조금식이라도 나눔을 한다면 나아질텐데 ,,,,,,,조금 가질때는 조금만 해도 된다 .또 넉넉할  때는 조금더 하면서 살아가면 되니까 ,,,하늘에서는 그 가정의 모든 사정을 다 보고 일일이 채크하시고 다 적어둔다.그렇게 알수 있는 것은 내가 사람들을 도와 줬을때 경험한 적 있다.그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이러 이러한 사람들을 도와 주라고 넉넉하게 사는 이웃과헬스장에서  떡을 한조각씩 나누어 먹을 때도그런 사람보다.시장 거리에서 길거리에서 조금의 물건을 놓아두고파는 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신다.왜 일까,,,,,그럼 그들은 배곯지 않게 되고나는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들은 점심한끼 사 먹을 돈 조차도 아까워하시며배고픔을 참고 집에가서 드시려는 생각에서,,,, 하늘에서는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도 말도 어떤 것하나 빠트림 없이 메모하여, 윗분들에게그 모든 것을 보고하기도 한다.저 세상 삶과 이 세상 삶이 크게 다를바 없다는 뜻이다.
86779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392
86778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172
86777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5-12-26 | 조회수 : 669
86776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5-12-25 | 조회수 : 261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병원에 다녀왔다지난번 딸애 대대적 추적검사 한 것 결과 들으러 수술한 교수님 보러 다녀 온 것이다이상 없다고 한다이젠 근력 키우는 운동을 해보라는데  골반뼈를 거의 다 드러내고 티타늄소재 인공관절 대체 한것이 혹시 문제 되면 안되서 사실 겁이 나지만살살 해보기는 해야 할 것이다교수님은 항상 웃는 얼굴 이시다또다시 삼개월반후에 검사 예약하고 돌아왔다이제 삼개월의 시간이 또 안심하고 유예가 된것이다병원이 끝난후 딸애가 좋아하는 카페도 가고 화장품도 산다고 올리브영도 다녀왔다크리스이브 결국 다 사주어야 할것들이 되엇다딸은 예쁜 도둑이라고 하더니ㅎㅎ좋아하는 커피도 잔뜩사왔다그리고 큰케잌은 필요없으니 케잌 한조각 잘하는 케잌집에서 예약해서 찾아다 놨다동네 동아라실 지난 주일 송년회겸 연주회는 잘끝났다나도 이제 계보로 한곡 정도는 하지만 코드로 연결해서 잘 침은 힘들다하기는 빠지는 날이 많았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어제는 회원도 몇명 안나와서 '고요한밤 거룩한밤' 기타랑 우크랄레 합주 연주를 하고 일찍 끝내고 집에 돌아갔다이브날 그래도 캐롤 하나는 불러야 하는데 그동안 공연하느라 연습했던 곡이니 한것이다내일은 영하 십도 넘어가는 추위가 오려나 보다추위에 감기조심
86775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5-12-25 | 조회수 :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