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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꽃다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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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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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김장이미지만들어봤다이렇게 예쁜 모습은 아니지만 오늘 좀전 김장을 끝냈다어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서인지 좀 피곤했지만 대충 대충 다 해치었고 뒷설거지는 남편이 했다어제 남편에게 굴하고 생새우를 사오라고 했더니ㅎㅎ굴은 사와서 냉장고도 안넣어놓고 어제 비오는날이라 현관 우산꽂이에 그냥 둔것을 냉장고에 넣었다고 우긴것이었다하루 상온에 해놓은것 괜찮을지 왕짜증나서 내배속에만 넣었다보쌈 한것으로 딸애 저녁먹이고딸애는 보쌈이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다친정은 전화해서 좌초지종 말도 안들으르려는것을 설명하고 하니 겨우 알아듣는 눈치지만내가 왜 그리 화를 냈는지 이해하라고 했지만 얼마나 이해 됐으려나그리고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고 일단 마무리했다내년초 일층으로 내려가라고 그리 말했지만  아마도 그 세입자 또 밀린 월세에서 두세달 주면 헬렐레 그냥 살게 할 것이다월세도 안내면서 툭함 돈꿔달라고 하는 세입자인데 오래살아서 욕해도 정이 들은것인지그 돈줄때 안받고 내보냄이 상책인데이제 나중 그렇게라도 줄 돈 없음 배째라하고 그냥 살 사람들인것을 왜 모를까?자선사업 하는것도 아닌데도 월세받으려고 집도 정리 안하는 사람이 왜그런지 당체 이해불가다그 세입자 나보다 조금 더 먹은 나이의 여자다두세살 위정도 되려니 한다그럼 육십중후반일터인데 피부도 곱고 맵씨도좋은 여자다여적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한번도 일을 하러 다닌 적도 없고 월세 살면서 헬스장 다니고 피부관리하고 그러고 살았던 여자라 어디 나가서 일할 형도 아니다결혼 안한 딸이 같이 살면서 일정한 수입이 없어서인지 어쩌다 돈 좀 주면 그걸로 월세 좀 내고 그러고 살고 있는 여자다남편도 지방 건설현장에서 일하는가 본데 이제 나이가 먹어서 생활비 대주기 힘들 것이다이미 보증금도 없고 해서 점점 더 사는 것은 어려워질터인데 맨날 없이 살면서도 철마다 옷 사입고외식하고 한다고 흉보면서 왜 안내보내는지 이해 불가다이제는 내보내라 마라 소리도 않을려고 한다아버지는 이제 3층에서 잘 못내려오셔서 툭함 넘어져도 민간요법 처방만 하고 병원도 안 가는 듯하다체구가 큰 아버지를 모시고 내려 올 수가 없기는 하다그래서 더욱더 일층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에휴이제는 엄마 집은 엄마의 소관으로 그냥 미리 부터 걱정 할 것도 없고여동생 말되로 닥치면 한다고 하니 닥치면 남동생을 부르든 올케를 부르든 내버려두려고 한다그냥 이제는 최대한 안부딪히고 살아야겠다어차피 소귀에 경읽기 식으로 마이동풍식으로 받아치는 대화를 하다 화를 내는 것보다는 입닫고 있음이 나을 것이다나도 어제도 딸애 병원데리고 다녀오고다음주부터는 딸애 검사가 줄줄이 있다어쩔 수없다내딸 케어하고 나도 힘들지 않게 내몸 건사하면서 지내야겠다이번에 한 김장보니 내가 김치 한통만 가져다 주면 김장 그리 안해도 될것이고 아버지도 내가 해준 김치가 더 맛있을터인데 기어코 본인손으로 김치를 해야 하니 내비두어야겠다이제 내년은 양가집 전부에게 십일월첫주에 김장 해치었다고 선전 포고식으로 말해야겠다올해는 시가는그리 말을 안해서인지 에효시어머니는 안부전화하니 말로는 안아프다고 하는데 글쎄 안아플수가 없는것이다나도 좀만 일함 힘들고 하는데 팔십이 넘은 양반이 손주나 딸이 와서 거둔다고해도 분명 거의 다했을 양반이다하기는 이제는 아픔 딸네집으로 가는분이니 그딸이 손주보고아픈 딸 케어하느라 병날 지경 이면 좀 더 조심 할 것이다나도 내식 으로 사는 것이고 양가 노인 분들도 자기 식으로 사는 것이다그나저나 남편의 건망증이 넘 심해져서 좀 신경이 쓰이기는 한다장도 왜그리 잘 탈이 나는지 그리 음식 주의 해 먹어도 타고난 체질 이여서 그런가?
86759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5-11-28 | 조회수 : 1,082
86758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5-11-27 | 조회수 : 352
지난  토욜엔 시댁에 다녀왔다. 시엄니 퇴원하고 못가봐서  맘이 불편했다가 다녀오니 맘이 홀가분하다. 남편이 지방에 일이나와 가기전에  엄마한테  갔다가  지방간다고해서  같이 따라갔다 왔다.먹거리 등등. 치약.세수비누 락스등  한 보따리  챙겨다 주니 시엄닌 뭘그리 많이가져왔냐  성화시다.팬티도 우선 5개만 가져다 줬다. 팬티 있는데 뭐하러 사왔냐 잔소리 하길래. 이쁜거 입으라고하니 앞으론 암것도 사오지 말란다. 죽을때가 가까운데 뭐하러 사오냐 소리다.시엄닌 김치도 잘 안드시지만  둘째올케가 김치를 한통주길래  거기서  3쪽만 담아다 줬다.전번에  내가보낸  반찬도 그냥 남아있고.시엄니  만두국 좋아해서  만두국 끓여서  이른 저녁을 먹고 앞으로  절대로 술먹음  안된다고  이번에 죽다 살어난줄만 아시라고 내가가서 3일 기저귀 수발 들은것도  정신이없어 기억이 잘 안나는  모양이다.가서보니  그래도  얼굴도 좋아뵈고  일단  술을 안먹으니 속이 편하지 않겠냐고 그러니  몸이 좋아지는게 당연하지. 뉴케어도  한박스 사다주고 왔다.다달이 뉴케어  사놨다  남편갈때 챙겨보내고 그런다.어제는  동서네가와서  하룻밤자고 가고. 암튼  울 시엄닌  술이 웬수지  술만 안드심 걱정할게 없다.일단은  식사도 잘하시고 그만하면  안심이다.기운이 없어  이젠 집앞에 나가기도 힘들데서  나가지말고  가만히 집에 계시라 하고왔다.밖엘 안나가야  술도 못 먹을테니..ㅠ 자식들 그만큼 속썩였음 이젠 정신차릴때도 됐구만요...ㅠ
86757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5-11-26 | 조회수 : 1,234
그놈의 김장'김'자만 들어도 이제는 화가 뻗치다보니 모처럼 통화한 엄마랑 대판 싸움 아닌 싸움을 했다엄마는 본인이 전화해서 내가 전화를 못받음 그저 신경이 쓰이나보다난 엄마 전화해서 안받음 그냥그 런가보다 하고 세번 이상 안받음 동생한테 확인하던지 한다하기는 이제는 그 확인이 전화도 안되서 그냥 그러녀니 하는 것으로 사실 요즘 전화하기도 싫어지기는 하였다전화 통화 만해도 결국 화가 날일이 생겨서 일지요즘의 화두 김장이다다들 그 김장으로 싸움도 나고 하는 시기다난 이번에 절임배추 20킬로를 맞추어서 금토에 걸쳐서 할예정이다금요일 새벽에 절임배추가 오는관계로 금요일 오전은 성당 일로 하지 못하니오후에 하던지 토요일 하던지 하려고 하고있다이런와중 시제 참석하러 시가 다녀온 남편 손에 김치가 좀 들려왔다시엄니 기어코 김장을 한모양이다손녀가 둘이나 암환자인데도 에휴아마도 같이 하는 시누이도 싫을터인데하지만 그 김장을 좋아하는 조카녀석이 하자고 한 모양이다그 녀석은 나들이 식으로 내려와서 김치 버무려주고 그러고 나서 숯불에 고기 구어 먹고 술마시고 하는것이 좋아서 오는 녀석인데 에휴하기는 그것읗 막을 사람은 시누이지만 자식이라서 못 막을 것이다손녀가 둘이나 암환자인데 그 김장에 목매는 시엄니나 그걸 못말리는 시누이나 개진도진이다그걸 본인의 사명처럼 하관서 결국 또 병원신세 질 양반인데건강하기라도 하면 좋으련만하지 말라고 해도 김장 해놓고 다음날 병원 입원하실 양반이다친정엄마도 병원은 입원 안해도 건강이 안 좋은 것은 매한가지이다단지 시엄니처럼 병원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저 참을 뿐 아픈 것은 매한가지이다이런 두노인네 공통점 김장이 사명인것이다자식들이 다 하지 말자고 해도 하려고 하는 것이다이제는 알아서 김치 담가먹고 해도 싫은 것이다친정은 아버지가 김치를 넘좋아해서 많이 담갔다고 하는것인데 울아버지는 사서 준 김치를 더 좋아한다그리고 봄이되면 새김치만 찾는분을 잔뜩 김장김치 해놓고 봄이되면 그 김치 안먹는다고 싸우시는데그래서 조금만 담음 되는것을 그걸 못하니 그게 병이다정말 두노인네 공통점이다김장을 해서 자식들 손주들 나눠주는것으로 생색내고 입원함이 소명이 된 사람과한꺼번에 담아서 무조건 김치했다는 사명감으로 사는 엄마나 그래서일까 노인네들이 고집부린다고 내가 뭐라고하니 결국 같은 노인네편으로 엄마는 기분나빠서 전화를 끊어버렸다나이가 들면 딸이 힘들어하는 시엄마도 같은 노인네로 동병상련이 되나 보다
86756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5-11-25 | 조회수 : 1,358
86755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5-11-23 | 조회수 :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