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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피해야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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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등산로정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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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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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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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178
[시와 사진] 소나무로. 길게. 둘러.있는 등산로
(3)
등산로에서. 일하고있습니다더워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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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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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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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962
[에세이] 어린 자식들과의 추억
(12)
울 딸은 말많코 떠들기좋아하는 지 엄마는 하나도 안 닮고어릴때부터 지 아빠성격 고대로 닮아 조용한편인데 신호동이 유난히긴 10차선 도로 지날때마다그땐 차들도 마니 안 다니고해서 자주 빨간불 신호에5살 딸아이손잡고 신호등이. 고장이다그러면서 늘건너다녔는데하루는 애 교육상 안좋치싶어 빨강불에 대기하고있으니 왜 오늘은 안건너냐고 딸이 따진다그래서 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그러니오늘도 신호등이 고장이라 그러면되쟎아 그런다아차 싶어 담부터는 꼭 신호를 지켰다애들이라고 모르는게 아니라 모른척 해준거였다울친구가 자기딸 햑교 입학무렵 목욕탕주인이 너 몇살이냐물으니깐 자기딸이. 자기를 쳐다보더니엄마 오늘은 몇살이라 그럴까 물어봐서 망신당했다고절대 애들앞에서 거짓말하면 안된다그런다 ㅎㅎ뱃속에있을때 누굴 미워하면 그사람 인성을 닮는다그러더니울딸이 울시엄니 깍쟁이 기질에 욕심이 많은 걸 마니닮았다예전에는 세금을 은행에 직접가서 내었는데6살 채 되지않은 울딸이.왜 우리돈을 맨날 저 사람들한테.자꾸주냐고주지말라 그랬다 그래서 은행에 있는사람들은우리를 대신해서 일을 해주기땜에 줘야한다 설명하니못마땅한 얼굴로 은행원을 처다보곤했다 그러던 어느날그날도 세금내려 은행가니갑자기 울딸이 으앙하면서 우는게 아닌가 그날 사람도 별로. 없는 은행에서 꼬마가 우니창구에 있는 직원들이 무슨일인가 싶어모두들 우릴 쳐다보고있는데 울딸이 울면서 하는말이봐라 내가 은행에 자꾸 돈. 갖다 주지마라그랬잖아우리돈으로 전부 새옷 다 사입었잖아 그런다그제야 은행직윈들이 막 웃는다그러고 보니깐 직원들이 여름 유니폼으로 다 갈아입었는게보였다지 남동생과는 8살 차이가 나도 늘 샘을 냈다똑같은 과자2개를 사 주면.지 과자는 끅 감추어두고지 방으로 동생불러 과자 사이좋케 뺏아먹었다늦둥이 아들은 그저 누나랑 놀고싶어늘 손해보면서도 비위를 잘 맞추어 주었다내가 버릇 고친다고 야단치면 동생은 아기때 똥을싸도 좋타고 웃으면서자기는 늘. 혼을낸다고 질질 짜며 울고있으면쪼그만 어린아들이 나한테 와서 누나 혼내지마라그런다엄마없으면 자기한테 신경질 낸다고예전에 우리클때는 맏이가 동생들 잘 거느리고 어질었는데지금은 맏이가 더 욕심이많코 이기적인거 같다둘째는 태어나면서부터뭐든 나누어야하고 잘보여야한다는개념이 저절로 생기는거 같다 성격도 훨씬 밝고 좋타경제개념도 딸은 공부할때도 나중에 돈벌면 차 부터살거다비오는날 지하철타면 꿉꿉하고 냄새나서 못타겠다 그러면울아들은 누나 비오면 원래 다 지하철은 냄새나 그런다학교다닐때도 내가 돈없다그러면 울딸은 두번다시 말 안하고 현관문소리나게 꽝 닫고 나가고울아들은 웃으면서 엄마 한번더 생각하고 돈주라나 아직 안가고있다 그런다예전에 울엄마 말따나 돈줘도 기분나뿐자식있고돈 뺏아가도 이뿐자식있다는말 이제 이해가 간다이제 세월흘러 자기들 돈벌이한다고 다들 집을 떠나있으니자기들 아쉬울거없고 하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카톡도 내가 궁금해 하게된다품안에 자식일때 엄마엄마 그럴때가 좋았던거같다그때는 울엄마보고언제 얘들이커서 내가 편해질까 그랬더니그때는 니가 늙어버린다 지금이 좋을때다 그랬는데그땐 그말이 맞다는것을 그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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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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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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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018
[작가방] 양배추물김치
(15)
요즘 유튜브동영상 보다가 양배추물김치에 꽂혀서 12리터들이 김치통에 담궈서 주변에 퍼돌리는 재미로 사는 중이다.오늘은 구름이 있는 날이라 그런지 어제보다 훨씬 덜 덥다.어제는 거실에도 에어컨 켜놓고 밥 사먹으러 갈 때도 차로 이동했는데 오늘은 가족들이 출근하고 혼자 있어서 한갖진데 돌아다니는 건 싫고해서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들을 털어서 양배추물김치를 또 담궜다.양배추와 무가 절여질동안 사과, 배, 당근, 홍고추, 미나리, 쪽파를 손질해서 썰고 통마늘을 까서 생강과 함께 편을 썰어 준비했다.절여진 양배추와 무 위로 손질된 재료와 양념을 넣고 2리터들이 생수 세병에 60g의 굵은소금을 녹여서 부었다.굵은소금은 간수 빼서 항아리에 보관한지 10년도 넘어서 뽀송뽀송한 게 보석 같다.사과와 배가 들어가서 설탕은 안 넣어도 괜찮다.여섯시간쯤 상온에 뒀다가 섞어서 반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잘 익혀 두고먹을 것이다.복중에 무슨 굿판 벌이듯 만들었지만 나눠줄 생각에 마음은 뿌듯하다.더울 때 간식으로 반사발씩 먹어도 좋다.스트레스 쌓일 때마다 복잡한 음식 만들어서 나눠주고나면 쉽게 풀리곤 했었는데 수전증 생긴 후로는 엄두가 안 나서 못 했었다.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음식나눔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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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린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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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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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2,857
[시와 사진] 망태버섯
(5)
산에서. 일하다. 찍은. 냄새가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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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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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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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930
[작가방] 편의점 계란 한판
(10)
연일 무더위에 밥하기도 싫은데 나라에서 준 돈으로 외식하러 다니니 좋다.동네 돈가스맛집에서 메밀국수까지 거하게 먹고 들어오다가 GS편의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만원짜리 쿠폰을 준다고 해서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CU편의점을 두고 다른 곳에 있는 GS편의점으로 갔다.편의점에서는 종량제봉투와 버스카드 충전 외에는 거의 이용을 안하다가 3만원어치나 물건을 사려니 처음 간 매장이라 매장을 몇번이나 돌았다.결국 계란 한판과 아이스크림, 우유 1.8리터짜리 두병, 바나나를 사니 딱 삼만원이 되었다.같이 간 큰아들이 물건을 들고 따라오면서 어떻게 삼만원을 맞췄냐고 신기해 하길래 암산하면서 산 거라고 했다.집에 와서 32개들이 계란 보관함에 계란을 넣다가 계란 자리가 남는 게 이상해서 계란판을 보니 25개짜리 판이었다.어쩐지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갯수가 적은 판이었던 것이다.평소 계란은 30개짜리만 샀던지라 속임수에 넘어간 줄도 몰랐다.지인이 홈쇼핑에서 식품 보조제를 샀는데 화면상으로는 병이 그렇게 작게 안 보였었는데 배달되어 온 병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았고 열여섯병이나 온 내용물을 뜯어보니 가루가 반도 안되게 들어있는 병이라 어의가 없었다고 했다.얼마전에 산 법성포 굴비도 너무 작은 게 와서 실망했다고도 했다.나는 홈쇼핑 물건은 아무리 좋아보여도 절대 안 산다.누가 사서 보내도 내용물이 방송과 차이가 심해서 다시는 보내지 말라고 한다.떼는 수수료가 너무 많다보니 속임수가 없을 수가 없나보다.갈수록 홈쇼핑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도 한다. 믿고 살 수 있는 홈쇼핑이 되기 전에는 하락세를 면치못할 것이다.요즘 편의점은 시중 가격과 많이 가까워지고 행사상품도 꽤 있어서 이용객이 많아진다고 한다.택배 보내는 것도 편하기는 하다.그래도 왠만한 건 쿠팡에서 다 해결하니 편의점 드나들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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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린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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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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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058
[시와 사진] 돌작품을 만들어봐요
(1)
더운 여름날 돌에다 색연필로색깔을 입혀 보아요. 마음이 차분해져요돌작품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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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자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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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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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834
[에세이] 영감이 변했다
(6)
영감이 변해도 왕창 변했다.하루 종일 테레비를 끼고 살면서 트롯트에 빠져있다.장기판이나 스포츠에 심취해 살던 양반이 트롯트에? 것도 어린아이들이 출연하는 프로에.그런데 체널마다 무슨 트롯트 프로가 그리도 많은지 . 것도 성인 가수보다 애띤 가수의 출연이 많은....나이 든 가수는 설 자리가 변변치 않은... 더군다나 우리 영감이 다 빠져들었으니 말을 해 뭘해. 그렇다고 영감은 가수를 따라 흥얼거릴 줄도 모른다. 워낙 음치이기도 하지만, 그만함 흥얼거릴만도 한데 말이지. 박수도 없다.이젠 트롯트 프로를 찾아서 다이알을 돌리는 건 박사급이다. 참 별일이네. 영감이... 장기판도 이젠 멀리한다.할일 없는 늙은이 소일거리로 안성맞춤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박자 맞추어 손벽이라도 쳐 보던지. '얼~쑤'정도는 한마디 입을 들썩여야 듣는 맛도 나는 거 아녀? 아니면 '니나도~'라고 박자라도 맞춰 본다던지 말씀이야.영감~! 차라리 요런 건 어떴소. 우리 막내아들이 아이의 재롱을 영상으로 찍어 하루도 건네지 않고 보내준다. 난 손주들의 재롱이 매일 보아도, 하루 종일을 보아도 웃음이 절로 나는구먼. 참. 사람 오래 살고 볼 일이구먼. 시누이는 제 오래비가 그렇다 해도 곧이 듣지를 않는다. "오빠가? 설마~"한다 ㅎㅎㅎ. 설마가 사람 잡는다 안 해여~ㅋㅋㅋ. 벌써 예쁜 여자친구도 다 생기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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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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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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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237
[에세이] 운동 14 년차 .. 6 지점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 소소를 추구합니다수영 소소, 지상운동 소소, 실내기구활용걷기운동 소소 등의 노력을 해갑니다다리혈액순환을 도모합니다 조사,연구 실행합니다등유연화를 도모합니다 조사,연구,실행합니다허리복부강화를 도모합니다 조사,연구,실행합니다몸통회전력을 만들어 수영을 편하게하기를 도모합니다사이드 발차기 만들어 내기를 도모합니다각동작 정확자세 만들어내기를 도모합니다어깨내리고 ,,,, 코숨백돌핀킥 ... 손모으기 ....발등으로밀기발바닥올리기 ... 숨빠르게마시기 ....실전에 사용되는 발차기를 하기위해서위밍업 발차기 연습을 내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법을 찾으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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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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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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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917
[시와 사진] 조금씩 하는 공부
(1)
이미지 캡션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 – 제임스 클리어 → 매일 조금씩 하는 공부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요."공부는 시간을 때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 공부하는 시간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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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자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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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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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079
[에세이] 차라리 많이 마시고 오라할 걸
(8)
차라리 많이 마시고 오랄 걸 영감이 오랜만에 제법 차려입고 나선다. 차려만 입히면 우리 영감은, 나하고 달라서 봐 줄만 하지(미안). 어딜 가냐 물으니 친구들 모임에 간단다. 미리 얘기하면 어디가 덧나나? 아무래도 ‘말하다 죽은 귀신’이 붙은 게야. 그런데 오늘따라 신발장에서 운동화를 내려놓는다. “운동화를 신으려우? 새 것도 있는데 왜 그걸 신어요.” 운동화를 들여다보니 겉의 하얀 테두리가 지저분하다. 게으른 마누라를 둔 티가 역력하다.“잠깐만요.”영감이 돌아서서 구두헤라를 찾는 사이에, 얼른 운동화를 들고 화장실로 내뺀다.“그냥 신어도 되.”쳇. 더러운 신발 신고 나가서 마누라 욕 먹일 일 있수?“어디로 가요?”“오이도.” 그 친구들은 오이도 밖에 아는 곳이 없나 보다. 요새 고운 풍경이 지천인데 말이지. “당신, 이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술 많이 마시면 안돼요.”이르기는 했지만, 언제는 많이 마시라고 일러서 많이 마셨던가. ‘쇠귀에 경 읽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영감의 나서는 등 뒤에 대고 종알거린다. 그러고 보면 나도 참 못 났다. “지난번처럼 사고치지 말고욧!”하지 못하고, 왜 공연히 추운날씨를 걸고 넘어지냐는 말씀이야.내 영감은 참 나쁜 버릇이 하나 있다. 다른 남자들은 데리고 살아보지를 못해서 모르겠으나(ㅋㅋㅋ), 내 영감은 술에 약하다. 그런데 한 잔만 들어가면 자꾸만 더 마시려 하는 게 흠이다. 두 잔을 마시면 족하다 싶지만 세 잔을 마시려 하고, 세잔을 마시면 네 잔을 마시려 한다. ‘술이 술을 청 한다’는 게 맞는 말이겠다. 와중에 다행인 것은 그래도 술주정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나선 영감은 저녁 8시가 넘어도, 전화 한 통 없이 들어오질 않는다. 아, 영감은 집을 나서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전화를 하는 법이 없었으렷다?! 나도 남자들 모임에 전화를 하기도 그렇고 해서, 먼저 전화를 걸지는 않는다. 아들, 딸들은 잠깐 사이에도 짝지들에게 전화를 주고받는다.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호호 하하 전화를 잘도 하더라만. 허긴. 우리는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지난 번 친구들 모임에서도 지하철 역사의 에스카레타에서 사고를 만나서, 경찰관 아저씨의 전화를 받았었으니까. 술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 모임이니, 오늘도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을까 걱정이다. 요새로 술친구를 만난 지가 오래되었으니까. 그래도 기분 좋게만 취해서 들어 왔음 좋겠구먼. 걱정 중에 영감이 들어온다. 잽싸게 눈을 굴려 영감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핀다.“술 안 마셨네?!”반가운 말투로 다가서자 영감이 말한다.“술은커녕…. ”손에 들었던 걸 내게 건네고는, 안방으로 향하는 영감의 걸음걸이가 시원찮다.“왜? 술을 못 마셔서 병이 났나?”돌아다보지도 않고 영감이 심드렁하게 대답한다.“그래. 그래.”옷을 벗고 바로 잠옷으로 입고 자리를 편다. 몸을 무겁게 던지 듯 드러눕는다. ‘술은커녕’이라고? 갑자기 겁이 난다. 병이 났나? 깔끔이가 씻지도 않고? “왜 그래?”“그냥 힘들어서. 나, 저녁 안 먹어.”“저녁을 왜 안 먹어? 금새 될 텐데요.”“생각 없어.”“술을 못 마셔서 그래요?”“그래 그래.”조금은 짜증스러운가 보다. ‘에구~. 그 나이에 술 못 마시면 간다는데. 차라리 많이 마시고 오라 할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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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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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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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227
[시와 사진] 눈속의 시베리아호랑이
시베리아 숫호랑이죠중국 장백산 기슧 호랑이 보호구역에 사는 백두산호랑이 불리우는 호랑이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멸종이고 중국에서 서식지가 보호되어 개체수가 늘었다고 하죠동물의 왕국방송에서 본 호랑이 입니다더운날 눈밭의 호랑이 사진을 보심 시원할듯 해요호랑이 눈이 엄청 부리 부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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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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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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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825
[작가방] 자연 적응훈련
(8)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에어컨, 선풍기 다 싫은 나는 가족들이 없는 날에는 창문이고 베란다문이고 다 열어놓고 제일 시원한 안방 바닥에 풍기인견 잠옷을 입고 가만히 드러누워 지낸다.오늘은 실내온도가 34도까지 올랐다.그래도 바닥에 누워있으니 바람이 솔솔 불어 부채질을 해주는 듯 견딜만하다.형제들 카톡방에 상황을 알리니 네째는 돈 줄테니 에어컨 켜고 있으라고 하고 둘째는 일본 노인네들이 그렇게 하다가 온열질환으로 죽는다고 질색을 한다.앞으로 더 더워질 날들에 대비해서 적응하는 중이라 해도 걱정들이다.해가 지고나면 시원해지고 밤중이나 새벽에는 서늘하기까지 한데다른 가족들은 각자의 방에서 창문을 다 닫고 에어컨으로 온도조절을 하고 산다.휴가 나온 작은애는 춥다싶을 정도로 낮은 온도로 해놓고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쓰고 게임을 하기도 하는데 말려도 소용없다.나는 겨울에도 침구가 두꺼우면 내 몸의 열 때문에 못 잔다.한겨울에도 난방을 거의 안하고 지내야 좋다.앞으로 이 상태로 며칠을 더 버틸 수 있을지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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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린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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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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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2,811
[시와 사진] 표도머루(포도나무와 머루나무교배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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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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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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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254
[시와 사진] 옥수수대
(1)
자신감옥수수대는 껍질빼고는버릴게 없네요..5-5-5의 법칙 적용하기관심있는. 분야에서 전문서적 5권 읽고전문가 5명만나고유투브 5개채널을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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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자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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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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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177
[작가방] 지인 풍경 1
그녀는 2016년 내가 전근 간 직장으로 주문받은 토피어리 선물을 만들어 배달 온 사람이었다. 갓 이혼한 그녀는 사회 복지 대학을 입학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찰나였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여기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고 물었다. 나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친절히 설명하고 그녀에게 자원봉사를 해 보겠느냐 물었고 그녀는 순순히 깊은 속내를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지게 되었다. 초면인데도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하는 그녀가 싫지 않았던 것 같다. 11년이 지난 지금 그 때를 회상하니 참 새삼스럽다. 그녀는 새로운 분야에 첫발을 들이기 위해 혼자 힘으로 많은 고생을 했고 지금은 어엿한 개인 사업체를 내어 운영을 하는 대표가 되었다. 거친 야성으로 이곳저곳으로 뛰어다니며 현장을 개척해야 했던 6개월을 전쟁 무용담처럼 얘기해 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여리고 따뜻한 사람으로만 기억되었는데 매우 당차고 용기 있어 보였다. '도전' 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온실 속에만 있던 나로서는 딴 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내 눈에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부조리로 보이는 현실이 그녀에게는 생존을 위해 살아남아야 하는 먹이 사슬이었던 것이다. 자신이 거쳐 왔던 어디에서나 흔히 행해지고 있는 공공연한 부조리 속에서, 그녀는 이제 책임자로서 그러한 부조리를 암묵적으로 따를 것인가 아니면 백조 마냥 고개를 쳐 들고 만인의 질타를 받으며 꼿꼿이 혼자 서 있을 것인가 하는 또 다른 갈림길에 서 있다. 힘없이 그 부조리 속에서 당하고 있을 때에야 욕하며 나오면 그만 이지만, 이제 사업체 대표로서 그 행동이 사업체의 성공과 직결되어 있고 먹여 살려야 할 식구까지 있을 때에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이다. 암묵적으로 용인 되어 누구나 다 한다고 그것이 부조리가 아닌 것은 알고 있다.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 가리기도 힘들지만 당장 내 앞에 다가왔을 때 최소한 나는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고 양심의 소리는 말한다. 은근슬쩍 그 어디 쯤 숟가락을 얹으려고 찾아 갔던 내가 부끄러웠다. 그녀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 퇴직 후 직면해야 할 당장의 나의 현실이라는 것이 실감나게 다가왔다. 마음을 치료하는 순수한 일도 사업의 형식을 취하게 되면 본질이 변하는 것은 순식간일 것 같아 정신을 바짝 차리고 퇴직 후의 행보를 정해야겠다고 가슴을 쓸어 내리며 돌아오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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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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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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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6,860
[시와 사진] 강원도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계곡
(1)
맑고 깨끗한. 물.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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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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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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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288
[작가방] 삶의 동기부여(8)-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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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계약해 놓았던 곳으로 이사한 후 연미오빠에게 전화가 와도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게 그들과의 연락은 끊은 듯했지만, 여전히 연미를 떠나보내지 못했다. 정신과 약을 먹고 겨우 잠이 들면 꿈인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연미를 만난다고 했다. 깰 때까지 연미와 함께 일상생활을 하거나 여행을 다닌다고 했다. 차라리 생전에 일부처럼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정 떼기가 수월할 텐데 잠자리에 들어서 볼 수 있다던 연미는 배려심이 넘치는 착하고 예쁜 모습으로 아들을 대한다고했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고 했다. 깨어난 아들은 연미를 사무치게 그리워했다. 그리고 앞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을 괴로워했다.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스님을 통해서 천도 제를 지냈다. 아들과 스님과의 대화 자리를 자주 만들기도 했다.점차 아들의 꿈에서 연미의 등장은 잦아들었고 등장해도 화를 내거나 트집을 잡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거나 연미가 냉정하게 뒤돌아서서 떠나는 것을 본다고 했다. 아들은 아쉬워했지만 내게는 다행이었다. 시간이 약이다, 하루라도 빨리 시간이 지나길 바랬다. ”엄마, 저는 죽을 수 없어요. 악착같이 살 거예요.“연미가 떠난 후 아들이 자주 했던 말이다. 그 말은 들을 때마다 칼에 베인 듯 쓰리고 아팠다. 그리고 주어진 일상을 보내면 그만인 것을 악착같이 살겠다는 각오로 대한다는 그 말이 세상 떠나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있다는 듯, 역설적으로 들렸기 때문에 두려웠다. 내 자식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겨 준 나는 한때 자살을 여러 번 시도했다.무책임했던 애들 아빠는 나의 사회생활을 결사적으로 반대했지만 어린 자식들과생활비는 대부분 내가 책임지게 했다. 한계를 벗어난 결혼생활은 지옥이라는 단어로도 표현이 부족했다. 천덕꾸러기 되기 십상의 아이들과 함께 갈 곳이 없었다. 반대를 무릅쓴 나의 선택이었기에 누굴 원망할 수도 없었다.벼랑 끝에 사지가 묶인 듯 옴짝달싹할 수 없는 막다른 기분이었다. 동거 초반에 –아들이 4살 무렵 동성동본규제가 잠시 풀렸을 때 혼인 신고를 할 수 있었다. 그해 아빠의 허락을받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걸음마 뗀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간 적이 있었다. 이틀 만에 봤던 아들은 3째 형님댁에 맡겨진 채 그새 거지꼴이 되어있었다. 그 후 혼자서 떠난다고 해서 잘 살아 낼 자신을 잃었다. 점점 애들 아빠의 밑바닥을 대할 때마다 죽음만이 유일한 탈출구라 여겨졌다. 손목을 그어봤다. 살던 집이나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기도 했다. 약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몸에 이상만 남겼을 뿐 매번 나는 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었다. 그런 나를 대하던 스님이 어느 날 안타까워하며 말씀하셨다. ‘애들이 받은 상처 어찌 감당하려고 이래요, 보살님. 이거 다 업 짓는 거예요.’ 하지만 억울하기만 했던 내 귀에 와닿지 않았다. 포교원을 하시던 스님이 삶을 포기했던 내게 큰 스님과의 만남을 주선하셨다. 그날 처음 뵙던 큰 스님께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 귓등으로만 듣던 내게 얼굴을 붉히게했던 질문을 하셨다. ‘보살님은 태어나서 해 놓은 것이 무엇인가요?’‘태어나서 지금껏 벌려 놓기만 했지. 책임진 것 하나 없는 것이 비겁하게 혼자 도망치겠다고?’ 꾸중하시는 듯했다.-그날 큰 스님께서 내 앞에 놓으셨던 넘칠 듯 가득 채우셨던 물이 담긴 투박한 도자기 컵과 함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어제 들었던 것처럼 지금껏 그 말씀이 잊히지 않는다.- 족쇄로 여겨졌던 어린 자식들만 남겨 두고서 떠나려던 내 비겁함을 꾸짖는 듯 부끄러웠다. 그날 다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어미로서 책임은 다하자, 그날 이후 자살 충동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었지만 겉으로 드러내거나 실행한 적은 없었다.그렇지만 나는 큰 스님께서 비우라 하셨던 마음을 여전히 넘칠 듯 가득 채워진 컵으로 살며주워 담지 못할 것들을 그리워하는 듯하다. 연미는 자신의 신체적인 병과 결함에 대해서 치료를 도왔고 그 외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고자 공휴일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던 책임감 있는 사랑하던 아들을 곁에 두고서 왜 떠난 걸까.아들이 연미에게 서른이 되도록 혼인 신고와 아이 갖는 것을 보류하자고 제한했던 것을 시간이 갈수록 심하게 트집 잡았다고 했다. 엄마와 연을 끊은 아들이 엄마의 뜻을 완전히 꺾어내지 않아서?아니면 결국은 나와 마주하게 될 미래가 두려워서...........?내 앞에 둘이 예쁘게 살아온 모습을 갖추고 당당히 나타날 자신은 없던 걸까?그것이 싫었다면 살아서 이별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는 없던 걸까? 아이가 없었고 법적으로도 문제 될 것도 없었으니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흠이 될 부분이 없었다. 어린 날부터 혈육의 도움 없이 홀로 살아냈던 것처럼 당차게 살아냈어야 했다. 그 애는 무엇이 그토록 내가 지녔던 마음처럼 절벽에 사지가 묶인 채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마음을 갖게 했던 걸까. 애들이 받은 상처를 어찌 감당하려고 하냐 던, 흘려버렸던 스님의 말씀이 아들이 나의 지난 잘못을 끄집어낼 때마다 떠올리게 되었다. 이제 자신은 악착같이 살아 낼 거라는 아들의 말 속에 ‘엄마나 연미와 달리’라는 차마 뱉지 못한 말이 들린 듯했다. 많이 늦었지만, 아들에게 어리석고 비겁했던 어미를 용서하라는 말을 여러 번 진심 담아 사과했다. 나와 달리 현명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함께 붙였다.어느 날 아들이 물었다.”엄마, 타임머신을 타고 저를 가진 것을 알게 된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엄마는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유아적인 질문에 대답했다.”타임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면 네 아빠와의 만남 전으로 돌아가서 어떻게든 피하는 방법을 찾겠지만, 너를 임신한 걸 알았던 순간으로만 돌아가야 한다면 똑같이 너를 낳는 방법을 택했을 거야. 그리고 조금 더 현명한 방법으로 이혼하겠지.“”엄마는 아빠가 아직도 싫으세요?“ -애들 아빠는 아들을 폭력적으로 대하지는 않았지만 딸을 대한 것과 달리 데리고 들어 온 자식처럼 함께 목욕탕을 다닌다거나 씻긴 적이 없었고 거친 말로 이것저것 부리기만 했다. 모순되게도 이혼 앞에서 아들은 제 아빠를 안쓰럽게 여겼고 딸은 나의 어떤 회유에도 지금껏 제게는 아빠가 없다고 여기는 중이다. 천륜을 저버리려는 딸에게 뒤늦게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어미의 삶을 지켜본 탓인지 딸은 가까이 다가오는 남자를 편한 마음으로 대하지 못했다. 언젠가 자신에게는 똥파리만 꼬이는 것 같다는, 예전에 내가 떠올렸던 말을 했다. 모든 것이 나의 영향인 듯 죄책감이 든다. - ”아무 감정 없어. 네 아빠도 엄마보다 온순하고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났더라면다른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지. 우린 서로에게 자질이 부족했어. 진심으로 네 아빠가 잘 살았으면 해.“아들의 질문에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대답했다.”엄마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저희를 키우셨어요. 여자 힘으로 혼자서 힘드셨을 텐데...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대단하셨구나, 생각하게 돼요. 이제는 미안하단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를 이해해요,“아들의 대답이 있었지만, 나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 어린 날 가졌던 각인 된 상처는 쉽사리 잊히질 않는다는 것을. 하지만 내가 그랬듯 ‘그럴 수도 있었겠다.’ 이해됐던 마음처럼 하루 빨리 아들도 그렇게 편해졌으면 한다.아들은 연미를 보내며 들었던 장례비나 화장비, 수목장비용, 연미의 대출금, 그리고 아들 앞으로 들었던 대출까지 갚아야 할 금액이 제법 큰 듯했다. 빚에 쫓기던 아들의 부탁으로 몇 번 돈을 보태주기도 했다. 얼마의 빚이 남았냐는 질문에 확실히 대답하지 못했던 아들은 지금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빚을 상환 중이라고 했다. 이직한 직장에선 1년 이상 견디기 어려워하던 아들이 나의 반대에도 지인과 동업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어 가는 듯하다. 연미와의 일을 고해성사하듯 이성을 대할 때 고백한다던 아들은 함께 수목장까지 다녀왔다는 한 여자와 1년 이상 만나는 듯했지만 같은 일이 반복될까 봐 두렵다더니 결국, 헤어졌다고 했다. 반년 전 자주 돈을 부탁하던 아들에게 더는 여윳돈이 없다고 했다. 그 후 아들에게 가물에 콩 나듯 간혹 연락이 올 뿐이다. 큰 고비를 겪었던 아들의 미래만큼은 순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이다. 한때는 혼자 굳건히 지켜냈던 자식들을 성장시키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았다고 자부했던 삶이었다. 요즘은 아들의 연락이 두려운, 자랑은커녕 맘 편히 말을 꺼낼 곳이 없는 엄마라는 것이 한없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흰머리 성성한 등이 굽은 노인이 자신의 키를 넘어선 리어카를 끌고 가는 모습에서, 계단의 시멘트 틈새를 비집고 나오던 작은 식물의 노력 앞에, 뙤약볕에 노출되어 땀 흘리는 노동자의 하루를 지켜보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이었다. 하지만 현재부쩍 삶에 지치고 무기력해진 나를 대하게 됐다. 길을 잃은 듯 이제는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오른손가락 골절 후 오롯이 혼자서 씻고 밥을 해 먹고 청소를 하는 생활을 하면서 무심했던 자식들을 보게 되었다. 엄마인 나는 자식들에게 단지 아쉬울 때만 찾는 존재였구나, 몸이 불편한 나는 짐스러운 존재로 버려질 수도 있겠구나, 받았던 상처가 이제는 이기적으로 살아야겠구나, 큰 깨달음이 되기도 했지만 발전된 행동은 없다.이 나이에 삶의 변환기 앞에서 선 나는 찾을 수 있다는 확신 없이 살아내야 할 동기를 찾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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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솔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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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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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6,166
[작가방] 천륜을 저버리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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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사람이라더니.부모자식 천륜을 헌신짝 버리는것보다 더 못하게 버리고 하는일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생일상 차려 초대해준 아들네가 뭔 죄가 있다고..미친 정신병자 아버지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유트브보고 사제총 만드는 법을 배워서 총을 만들어서생일상 차려 집에 초대한 아들을 죽이는게 미친놈이지..ㅠ 전처랑 이혼한지도 20년이 넘었다던데..그래도 아들은 아비라고 여러모로 돌보고 챙겨주고 살았구만..전처랑 아들은 잘나가고 저만 찌질이로 사는게 열등감에 쩔어살다가 그런짓을 했나 남의사정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아들 죽이고 지가 사는 아파트에 사제 폭발장치해놓고 22일날 터지게 장치해놓고 미친 또라이 욕이 절로 나온다.폭발물을 무사히 제거했길 망정이지..그 아파트 주민들 소식듣고 얼마나 무섭고 어이없겠나 말이다.주민들과 다툼이있고 그런적도 없었다는데.이웃 잘못만나서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던거다.죽을라면 저혼자 죽지 왜 엄한 이웃들까지 같이 죽자고그런 폭발 설치해 놨나 제정신 박힌놈이 할짓이 아니지..정신병자다.범행동기를 물으니 알려고 하지 말란 말만 하고 입다물고 있는 모양이다.세상이 점점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어떤 미친 엄마는 아들을 묶어놓고 이웃사는 여자랑 도모해서 아들을 때려서 죽게하고..징역 25년 받았단다.17살 먹은 아들을 에미 그지같은거 만나서 ...ㅠ 그 아들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자고로 누구든지 부모를 잘만나야 하는데...ㅠ세상엔 정신병자 부모들이 너무 많다. 무섭다.부모자식도 믿지못하고 사는 무서운 세상이 한탄 스럽다.문명이 너무 발달해서 세상은 살기좋고 너무 편해졌건만 사람들은 점점 정신상태가 이상해지고. 범죄자만 늘어가는거 같다.인터넷이 생기고 범죄가 더많이 늘어난거 같다.옛날엔 이런 범죄가 없던거 같은데..단칸방에 온 식구가 모여살아도 가족간의 정이 넘쳐나고..그 시절이 좋았던거 같다.비록 물질은 부족하고.가난하고 그런 시절이었지만..지금은 물질은 풍족해지고 살기좋아졌어도 가족간에도 너무 대화가 부족하고 한집에 살아도 얼굴 보기도 힘들고 그런집도 많은 세상이다.정서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메말라가고 이기주의자가 판을치고 못된놈들이 더 잘먹고 더 오래사는 세상이다.세상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고 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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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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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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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011
[작가방]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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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상징 참나리꽃 뜨거움에 이꽃도 시들헤 보인다한낮 잠시 외출해서 마트에서 딸애가 사오라는것들 사오는데 정말 덥다잠시 십여분 걸어오는데 땀이 어찌나 나는지다녀오자 마자 샤워하고 나니 좀 살것 같다딸애가 먹던 아이스 커피를 내가 한모금이 아니고 그냥 다먹어 버렸다맛이 어떠냐고 한모금만 먹으라고고하였는데다시 만들어서먹으라 하고 내가 다먹어버렸다딸애는 요즘 원두사준것으로 갈아서 직접 내려먹는것에 맛에 들려서 매번 그리 해먹고 나한테도 가끔만들어주어서 커피는 맛있는것으로 먹고 있다오늘은 오전은 헤어컷트를 잠깐 배우러 다닌다일주일에 한번 세시간씩 8회차 강의다그런데 너무 너무나 힘들다생소한것을 배워서 그러는가 보다첫가위질 손자를까 얼마나 조심했는데 손이 아프고 어깨가 아프다나중 아버지 머리카락이라도 잘라주고 하려고 배워보는것인데 괜히 배울려고 했나 후회가 든다재료비도 상당이 강습비 보다 더 들어가기는 하였다오늘 선생님이 그런다미용하는 사람들 힘든지 이제 알겠죠하는데힘든일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했더니 빙긋이 웃는다하기는 무슨일이든 쉬운일은 없다더군다나 몸을 써서 하는 일은 더욱 그렇다이제는 예전같지 않게 우리나라도 노동이나 기술의 값어치가 높아지기는 하였다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만 꿈꾸고 이런것은 배울려고 하지 않으니이제는 기술만 있음 먹고 살수있겠지만 사실 땀흘리고 하는일 싫어하기도 할 것이다그러니 취업준비생이 그리 많아질수밖에없다나이든 취업준비생 먹이느라 노부모들이 늦게까지 잡일을 하는세상이 되기는 하였다정말 자식들 다 키워서 캥거루 안되고 자기 밥벌이만 잘하고 그래도 부모가 그렇게 키워준것 어느정도 감사하면서 인성 나쁘지만 않게 살게 해도 자식 잘키운 셈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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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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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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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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