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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방] 도둑이 들 것이니 미리 막아라는 ,,,,,,
아침 일찍 무등산에 가서 기도를 하고 왔다. 천지 우주 좋은 기운을 받아 오기 위함이고 무등산의 좋은 전기도 받아오기 위해서다. 그런데,산에 갔다 집에 와서 문을 열려고 보니 문이 잠겨 있지 않는것이다. 어~어,난 분명 문을 잠그고 확인까지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싶었다. 아무리 그래봐도 소용 없다는 듯이 현관문 옆에 젊은 남자가 긴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내게 큰 소리를 치는 것이다.자신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영혼이며 내게 미리 일러 주는 것이다.(일러 줄때는 처음인 경우에는, 주로 꿈으로 일러 주시고,그 다음은 기도중에 ,영혼들과 잘 통하는 이들은 더 빨리 잘 받는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에는 현몽으로도 무심함 속에서도 받는다. ) 젊은 남자는 ,,아무리 내가 문 단속을 잘 하고 밖을 다녀도 잠그지 않고 열려 있는 것이나.다름 없다는 듯이 말을 하며 그래서 도둑이 계속 들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내가 10을 헤아린다.이는 하늘에서 내 집에 들어 오는 도둑을 막을 수 있는 기도금을 일러 주신 것이다. 도둑을 맞기 전에도둑이 들지 못하게 미리 막으라고 하늘에서 일러 주시는 것이다.그래야 만이 도둑이 들어오는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뿐 아니라 어디던지 내가 마음놓고 다닐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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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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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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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109
[작가방]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라는 ,,,하늘에 말씀
하늘에서는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라는 말씀을되풀이 하시며 말씀하셨건만 참으로 가슴 아프게도 지금에 이 지경까지 왔다. 지금에 이 일은 2023년 초쯤 하늘에 스승님께서일러 주시어 2-3분께 손편지를 적어 보낸 적이 있다.그런데 ,모든 일이 좋은 쪽으로 제발 좋은 생각과 좋은 일만이진행되기를 빌고 빌었건만 너무도 엉뚱한 마음을 먹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달라짐을 마음에눈으로 볼 수 있었고 또 하늘에서 일러 주신 그대로이라가슴이 너무 아프다.이후 그 글을 참고로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를 명예해손으로 고발을 하려는 것을 꿈으로 스승님께서 보여 주시어 그런 일이 일어나지못하게 막고는 그 다음부터는 나라일에 대해서는 편지를 보내지도 않았고나라일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도 멈출 수 밖에 없었다.다른 분들은 많은 것을 참고 하시는 것 같아서,,,,,,,,그 어떤 것을 바란 것도 아니건만 ,,,,,,,지금껏 나라일에 대해서 하늘에서 많은 일들을 일러주셨다.하지만 머뭇거리고 머뭇거리다 또 올려본다.물론 빠트린 것도 있고, 개인에 대해서 일러주시는 일은올리지 않는다. 나라 일도 더 이상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진작에 일러주신 말씀들이다.하늘에서는 정부 여당 야당 서로 네탓 상대방 탓만 한다고하시면서 밥그릇 싸움만 하고 모든 일에 있어 자신들의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면서 하는데 제발 싸우지 말고국민을 위해서 생각하고 ,국민들을 위해서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살아갈수 있고 안심하고 살수 있는지국민들을 생각하라"하시며 정치인들을꾸짓어신다.하늘에 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한,미,일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시면서세 국가가 한 마음으로 공조를 한다 해도우리나라가 먼저 선재 공격을 하지는 않을 것이고만약 북한에서 선재 공격을 하면 많은우리 국민들이 사망하게 될 것이고 부상을입게 된 후 일텐데 ......그 일은 어떻할 거냐고 하신다.선재 공격 이후에 한 미 일이 단합하여 우리가 이긴다 해도 이미 우리 국민들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부상자가 수 없이 많이 생기며아수라장이 될 것이며 또한 그것으로 인하여 더 나아가,,,,,,,,,,,,,,,,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수도 있다는것을 잊지 말라 하신다.(북한에 대한 말씀),,,,,,,,,,,,,,,,,,,,,,,,,,,,,,,,,,,,,,,,,,,,,,,,,,,,,,,,,,,,,,,,,,,,,,,,,,,,우리 국민 모두가 정신 똑 바로 차려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라고 뽑아 준 것인데 국민은 안중에도없고 서로를 탓하며 싸우는 것을 보면서 하늘에 님들의뜻을 거스를 일을 하니 어쩌면 좋을까 생각이 들때도 없지 않다.그리고, 하늘에서는 마약과의 전쟁,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말씀을2023년 3월달에 일러 주셨다.물론 그 전에 한번 일러 주시기도 하셨지만 ,,,,그리고 지금껏 하늘에서는 우리나라를 많이 봐 주셨다고 하신다.왜 ,,,,우리나라 국민들이 지금껏 그나마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죄를짓지 않아서 봐 주신것이라고 하신적 있다.그런데 우리나라도 날이 갈수록 범죄의 나라로 만들어지는듯 하여,너무나 놀랄 정도로 경악을 금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잔인하게아무렇지 않게 너무도 태연하게 죄를 저질러고 있으니 ,,,,돈이 뭔지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몰라라 하며 마음대로 큰 죄를 짓고 있으니 참으로걱정이며 하늘에서 크게 봐 주시는 것이 조금은 적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다.하늘에 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하늘에서 너무 화가 많이 나셨다고 하신다. 세상 사람들이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있어서 화가 나셨다고 하시니 어찌해야 할까,,,,,,참으로 걱정 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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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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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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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361
[시와 사진] 사람은 누구나 산이다
(3)
봄도 한번에 오르지 못한다가을도 한번에 내려서지 못한다사람도 누구나 산이다한번에 오르고 내린다면 산이겠는가한 사람의 마음속에 깃든다는 것千變萬畵의 산에 오르는 일이다그 산의 풀이파리 돌멩이 하나까지 마음에 담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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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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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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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580
[시와 사진] 메리. 그리스마스
(3)
사랑과 행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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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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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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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198
[작가방] 추운날
(5)
춥다지금 기온보니 영하 10도오늘 영하11도 예보가 있는것 같은데 맞았다이제는 한 겨울인 셈이다철이 든다는 표현도 그래도 그나마 성격자체가 싹수가 있는데 단지 상황 때문에 모르다가 계기가 되면 각성이 되서 잘 하는것일거다하지만 성격자체가 천성이 전혀 안되는 사람은 상황이 되도 나이가먹어도 되지를 못하고 나쁜 상황이되면 오히려 더 원망하고 포기하게 되는것 같다내 여동생을 보면 그렇다전부터 내가 지금의 이런 상황이 예견되서 네가 잘 하지 못할거면 너라도 독립적으로 살아라 부모집에 그리 있는 한은 올케도 마음 되로 못오고 너도 위신 안서고 좋지 않다고 했지만 당장 엄마힘으로 엄마가 아무리 잔소리해도 버틸수 있으니 그러고 산것이고이제는 엄마도 돌봄이 필요한 오히려 아버지 보다 돌봄이 더 필요한 경우가 되었는데도 집에 같이 살면 두 노인네 보살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물론 내가 간간이 들여다보고 하겠지만 그래도 전적으로는 동생이 해야 한다그런데 이애는 지금 아버지 밥만 챙겨주는것도 힘들어한다울아버지 밥시간에 맞추어서 좋아하는 생선이나 고기만 있음 투정 안한다그리고 커피한잔 타주고 신문 갖다주고 뉴스 틀어주면 알아서 보시다가 지팡이 짚고 화장실 살살 왔다갔다 하시고 편한 돌봄이다그나마 어디 나갈려고 하지 않으니 정말 다행인것이다어차피 밥해서 먹는것 집에서 병원까지 걸어서 이십분거리니아침에도 일곱시반 밥시간에 맞추어 따뜻한 밥이나 반찬 한가지 해다주어도 될터인데 절대 그게 힘들다 한다아침이 안되면 점심이라도 맞추어되면 되는데자기 밥 다먹고 나서 중간시간 그것도 이틀에 한번 찰밥해서 가져다 주는것이다그것도엄마가 시켜서처음에는 투덜되던것 겨우 하는데 내가 그런 소리하니 절대 못하게 한다고 한다난 버스 두번갈아타고 버스가 바로 갈아타고하면 사십여분 걸리고 버스 기다리고 하면 한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를 밥시간에 맞추어서 한번은 꼭가고 어떤때는 아침 저녁도 가는데 에휴마음이 없어서 그런것이다그애 천성이 그러니 그냥 아버지 밥만 챙겨주라고 했다더이상 요구하지 않을려고 한다오늘 오후에 병실에 올케 교대해주러 가면서 내가 밥좀 해가면 되어서 어차피 늦은 점심에 올 애라 오지 말고 내일 점심때나 오라고 시켰다오늘 본인 피부과 가는 일정이 있어서 병원 오지 말라고 하니 좋아하는 눈치다마음이 있어야 잘함이 맞다정말 너무 힘들면 못하는것이지만 그 마음먹기가 제일 힘든것일것이다그애 생각은 그냥 나는 이정도만도 너무 잘하는것이다힘들다 그러니 언니도 힘들면 하지마라 이런식이다이런 성격을 가진애가 엄마가 퇴원해서 같이 있게되면 그 다음 일어날일이 불을 보듯 뻔하다그래서 석달은 있어야 한다고 하니 두달은 지금 병원에 있고 한달은 요양병원가서 재활하고 정양하면 좋겠는데아직 시간이 있으니 살살 달래서 설득해야겠다엄마 식성이 그리고 나쁘게 말함 고급병이다친구 엄마가 돌아가시기 삼년을 한우소고기와 꽂게만 먹었다고 하더니 울엄마가 그짝이 났다위가 식성이 그리 변해간것을 어찌 할수없는데 그냥 그렇게 드심 되는데 돈아까워서 절대 못하시니 영양실조가 올수밖에 없었다그래서 좀이라도 잘드시게 하려고 칼치도 제주에서 특대로 주문해서 칼치조림과 재첩국 밥시간에 맞추어다 주니 너무나 좋아하셨다해다 준것은 잘 드신다이제내일이면 삼주가 되는 병원생활 올케도 이틀간 쉬게 하는것이 아니고 이제 병원에서 자는것도 이삼일에 한번씩은 교대 해주던가 해야할듯 하다그애도 건강이 안좋은데 나도 힘들기는 하지만 어쩌겠냐여동생은 어차피 시킬 위인도 안되니 나도 이젠 포기다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상담도 받음 좋을것 같은데 혼자 밥도 못먹으러 나가고 그럼서 맛있는것은 먹고 싶어서 누군가 같이 먹기만 바라는데 인간관계는 좋지도 않고내동생이니 그나마 이렇게 답답해도 이해하려고 하지만 다른사람이 누가 이해하려고 할까올케한테도 대놓고 뽀족하게 구니 그 마음이라도 접어야 하는데에휴 작년 12월부터 시작했던 병원생활 딸애가 이제 항암이 끝나니 엄마 병원 생활로 올해도 이렇게 병원과 집으로 마무리 될것 같다그래도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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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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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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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5,808
[시와 사진] 버스터미널
(2)
버스여객. 터미널어디서오는지 어디로가는건지. 수없이 들어오고. 또 나간다어디로가기에. 저리 긴줄을. 늘어트리고서있걸까전부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속에. 서서. 멀둥하니. 바라만 보고서있다아쉬움에. 잘가고 인사하는이도. 웃으며. 반갑게. 맞하는이도. 없는터미널에. 겨울 찬바람이. 스치운다얼아나 많는 사람들이. 이곳에머물다 같을까타인으로. 버스을 기다리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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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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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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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444
[시와 사진] 작은. 이탈
(4)
하반기. 모든 일을끝내고얼마만에. 떠나는것일까오래세월 일과집만 오고같은데서울가본지어느덧벌써 사십년이. 넘어. 구나그리 동경하던곳. 사람이. 부짓끼며 살아가는 곳그곳은 어떨까기대반 설래임 반으로 버스에 몸을 실었다길이나. 제대로 찾을 수 있을까걱정도 되지만이리 한번. 같다오면내. 사는데.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한번도벗어나지. 못하고. 반복되었던 일상에서 목적없이잠시 이탈해보는것도. 좋은것 같다내지친 마음 달래수만. 있다면이 여행에서. 돌아와서일상으로돌아가면그래 괜잖는. 여행 이였서 라고웃으며 말할수있지 않은까 자꾸 가슴이 뛰다ㅡ친구에게 전화하면게 놀라겠죠그리고 친구가 대듬하는. 말아ㅡ왠일이냐.촌놈이 고향을. 어쩌고서울에는. 어쩐일로. 오늘은 친구만나면옛 예기하며 마음것 웃어보러고합니다ㅡ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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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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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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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470
[시와 사진] 말과. 용서
(3)
그가 툭 던진 말에. 나는 아프다나는 그를 멀 보고 있어던 것이까실연으로. 던졌던.건 아닌것. 같은데순간. 머리속이. 까메지면서. 스치는건 우얼감 그 순간. 왜 그게 떠오른것일까혀끝에는 칼이있어. 말는. 많은 힘을지니고있다는것은소중한사람을.일을수도 있음을모르진. 않을텐데몇날을 생각하고. 고민을해도용서라는말머리로는. 되는데마음은. 자꾸 아니라고한다그래서.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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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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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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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506
[에세이] 운동 13 년차 .. 44 지점
(1)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리찢기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 어깨 내리고 물잡기 승모 말고 광배 도모,허벅지종아리발총체적힘으로발차기단발끝을포인하고. 남말들 서핑보드 밑으로 흐르게 두면서 타고 넘실 넘어가기. 호흡 상기도 근육 강화하기 혀 입술 덜 씹기 , 입술 뾰족내밀고 코숨내쉬며 백돌핀킥 차기. 팔 외회전 얹고 발차기 , 손가락 모으기 물밀때 만이라도, 발등 뒤로밀기 연습,. 발 모으고 당겨오니 평영 상체 올라오더라 , 음프업에서 프 챙기기. 남 정답들 내 상태 만큼씩 들이기 부상은 너무 불편해 왜 스스로 묻고 주변 상황 관찰 습관 시작하기. 잘 하는것 보다 편하게 하는걸 추구 . 접영 흉추 움직이는 웨이브 연습하기,고개들어산책연습. 배영 팔과팔 타이밍 맟추기연습, 주3회 엎드려 뒷자리들기 연습,누워다리들기연습자유형 6비트킥을 연습합니다한팔 돌릴때 세번씩발을 찬다강약약 강약약으로 찬다사분의 삼박자로 하나둘셋 하나둘셋 찬다이렇게 검색했습니다 해보니까 이렇게 해서도 잘 안되는듯 합니다조사를 또 해보니메이저 마이너 마이너, 메이저 마이너 마이너 로 찬다고 합니다그러니까 한번은 크게차고 두번은 작게 찬다 이렇타는 거겠지요조사를 또 해보니노래가사를 보면한쪽은 두글자나 네글자인데 다른쪽은 다섯글자입니다두글자는 길게 늘여서 부르고, 다섯글자는 빠르게 붙여서 부릅니다이런 리듬으로 내가 6비트킥을 차보자고 한다면한번은 크고길게, 두번은 작고짧게 차면되겠구나지금 단계에선 이렇게 연습하기로 합니다일단은 한팔 돌릴때 세번씩 차는걸 습관으로 차 나가게 되고일단은 한팔 돌릴때 세번씩 차고도 평소가는 거리를 숨차지 않게 갈수있게 되는걸이루어 나가 봅니다방해와 견제 그리고 타격과 도움등....하에서도 감사하면서.... 대책도 세워가면서.....지금의 내노력이 내몸 거죽의 긍정적변화만이 아니라지금의 내 노력이 내몸 안쪽의 긍정적변화로도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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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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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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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079
[작가방] 나보고 총무를 하란다
(10)
며칠전에 3층사는 부녀회장님이 전화와서 상의할게 있다면서 울집으로 온단다.나는 이미 남편에게 들은말이 있어 내게 총무를 하라고 오는가보다며 나 정말 그런거 하기싫은데..신경쓰기 싫고 먼저살던 동네서도 내가 관리비걷고 하다가 성질나서 때려치고 안했는데..ㅠ 울집밖에 할집이 없다고 4층사는 남자보고 하라 하니 그사람은 또 자긴 그런거 못한다며 울집이 하라고 시키더란다.ㅎ어떤집은 관리비를 안내고 미뤄서 목돈을 만들어 놓고 ..현재 총무보고 그돈 다 받어내고 내게 넘겨달라 말은 해놨는데..ㅠ 울 엽집 여자도 관리비를 10만원도 넘게 밀리고 그러고 있고 이사가고 빈집도 있고해서.사실 달달히 제날짜에 입금해주면 총무가 신경쓸게 없는데..ㅠ 인간들이 왜케 심이 흐린지..나는 한번도 관리비 안밀리고 폰뱅킹 해주고있다.지금 총무네가 23일날 이사를가서 천상 총무를 다시 뽑아야 하는거다.부녀회장과 총무가 둘이와서 좀 맡아달라 울집밖에 믿고 맡길집이 없단다.ㅎ하긴 내가봐도 울동에 할집이 없긴하다.세입자들에겐 시킬수도 없고 집주인들이 해야하는 실정이니 나이먹고 그런집들도 못시키고하니 회장님이울집에 나보고 좀 해달라 사정해서 할수없이 1월부터울동 빌라 총무를 내가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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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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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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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741
[작가방] 시엄니 탈장수술
(16)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다. 원래는 안갈건데 얼마전에 시엄니집에 수리를했다.그래서 구경도할겸 겸사겸사 다녀온것이다,가서보니 살기 편하게 잘고쳐 놨다. 진즉에 해줄걸 우리가 잘못했다하니,ㅎ하긴 그때는 시엄니가 건강하고 쌩쌩했으니까. 안했던거지.ㅎ엄니도 죽을때 다되가는데 집고친다고 잔소리 하길래 내가 웃으며 그러게요 진즉에 해줄걸 그랬다고, 엄니도 편하고 좋다고 하신다.막내 동서네도 마침 계모임하러 내려온다고하고, 그래서 얼굴보고왔다.시엄니 먹거리 잔뜩 챙기고. 떡만두국 준비해가서 떡국 끓여서 점심으로 먹고,저녁은 동서네는 모임하러 나간다해서 시엄니랑 우리내외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이제 좀 노인네가 몸이 회복이되서 좋다했는데..ㅠ 또 생각지도 않은 탈장이 생겨서오늘 새벽 아침먹고 남편만 혼자서 시댁에 갔다.오늘 탈장수술 예약되서 아침에 수술을했다. 개복수술로 하는바람에 복강경으로 하는줄 알았더니..복강으로 안되니까 개복으로 했을테지..한군데 고쳐놓으니 또 아픈곳이 나오고..ㅠ남편보고 혼자 다녀오라했다. 나는 아픈사람 보면 내가 더 애가닳고 스트레스받아결국엔 내가 병이 나는 케이스라 오늘은 안간다고하니 남편도 집에 있으란다.ㅎ내눈으로 안보고 내귀로 안들어야지..ㅠ 스트레스받고 잠못자서 지나번에도 결국엔 내가 병이나서 추석쇠러도 못가는 꼴이 생겼던거다.나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이라서..ㅎ남편은 울집에 시엄니 간병인이라고 내가 어제말하며 웃었다.ㅎ 스트레스에도 강하고 성격도 털털해서 .. 나는 성격이 꼼꼼하고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잘받는 성격이다.어찌 됐든간에 어차피 할거면 수술은 빨리 해치우자고 시간끌어봐야 병만 키우게되니까.혼자 있다가 응급상황 발생하면 어쩌냐고,검색해서 알아보니 탈장은 어차피 수술해야된단다.노인네는 병원 안간다하는걸 엄니 그러다 점점 더아퍼오고 나중에 혼자있다가 큰일 당한다고, 내가 옆에서 막 겁을주고 그러다가 배가 점점 더 나올거라고..그래서 부랴부랴 수술을하게됐다.시엄니 생신은 다가오는데.그때까진 몸이 회복이 될테지,,,하필이면 생신이 이달말에 걸렸는지얄궂게도 걸렸다고 꼭 신정 지나고 생신이 걸리는데 올해는 12월 말에 떡하니 걸렸다.이번에 막내동서 만났을때 이번생일을 동서집에서 하자고 했다.동서네가 이번 여름에 이사를 했는데 우리가 일부러 안가지니까 행사를해야 가게되지.마침 남편도 추워서 일도못하고 쉴때 다녀와야지, 이참저참 동서네 집도 구경할겸해서 그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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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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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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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435
[작가방] 노인
(14)
현재 전체인구중 65세 이상 노인비율 일본이 29%이고 우리나라가 19% 이지만 지금 베이비붐세대들이 고령화에 동참하면 지금 제일 인구가 많은 세대가 고령화 되는 시기가 이미 도래했음으로 우리나라가 세계1위 고령화 국가가 될 예정이다ㅎㅎ 안좋은것은 1위다자살율 1위 노인세대 비율 1위그에 따른사회적 비용도 이러한 시국에 시국은 개판 이고에휴어차피 힘든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다못해서 쪼그라들고 그 불만으로 인한 범죄도결국 힘든사람들을 타켓으로 늘어날것이다이런와중 울 친정부모도 울아버지 내년임 91세 울엄마 88세이제는 엄마가 아버지 보다 더 힘들게 노인이 되어버렸다허리 골절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오히려 아버지보다 더 못하게 되었다지금 아버지는 상황상 눈치 보시는것일까맛있는 한끼 밥상만 있고 함 아무소리도 안하신다그래서 식사만 잘 챙겨줌 알아서 화장실 가시고 해서 편한 편이 되었다두분이 매번 싸운것도 그 새밥과 새반찬 때문이었는데엄마는 힘들게 내가 해간 수육도 타박이고 재활 운동도 안할려고 하고그저 퇴원해서 집에 가겠다는 소리만 하고 자존심만 상해 하신다지금 화장실 한번 가려면 겨우 겨우 걸어서 십분을 걸려서 다녀오는데 집은턱도 높고 잘못함 걸려 넘어진다는것을 왜 모르실까아니 그냥생각하고 싶지 않고 그저 예전의 본인이막 움직이고 내맘되로 했더것이 집에가면 된다고 여기는것이다그리고 정 안됨 집에 가서 올케 불러서 집안일을 시킬려나 본데 여동생 하고의 마찰을 생각 못하고 계신다지금도 병원이 걸어서 이십분거리니 아버지 밥챙겨주고 올케 밥도 마음만 먹음 끼니마다 챙겨줄수 있는데 그게 싫다고 하는데 어찌하냐내가 올케한테 잘해주는것도 싫어하는데 그나마 그것은 겨우 설득해서 더이상 심통은 안부리게 해놓았지만올케를 집으로 불러들일려면 여동생이 집을 나가야 한다같이 한집 에서는 못산다그래서 집에 간다면 여동생이 둘다 다 케어해야 하는데 여동생 능력 안되는애다이제 나도 모든 기대 버렸다지금이야 아버지 사서 먹이든 뭐하든 알아서 하게끔 내비두고 있다 지금 이정도 그래도 제일 애틋하게 여기는 아버지 돌보는것 대충해서 먹이든 뭐하든 씻기지 않아서 냄새가 나든 안나든 상관 안함 된다어차피 아버지 요양원 보낼것도 아니고한데 이런상황 엄마가 집에 오면또 넘어져서 다칠게 불보듯이 훤하다분명 답답해서 내집이니 될줄알고 무리해서 일어나고 움직이고 시장보러 나가실려고 할것이다그래서 절대 집으로 가면 안되는것인데 요양병원에 보냄을 요양원에 보내는것으로 착각하시는듯하다어차피 지금 병원에서 못해도 4주는 입원할예정이라서 아직 시간은 있지만결국 지금 있는 병원 밥도 마음에 안들고 다 마음에 안들어도 있어야 한다올케도 이주이상 해서 힘들어하는것 같은데결국은 내가 병원에가서 있어야 할것 같다지금도 일주일에 한두번 병원가서 교대해주고 아침 저녁으로 내가 밥하고 반찬해서 가져다주고 있다가져다 주렴 아침 식사시간 7시반에 맞추느라 정말 정신없고 저녁은 다섯시반에 맞추어서 가져다 줘야지 안그럼 그냥 병원밥 나온것 먹고 맛없다 어쩐다 하고 계신다미리 가는중이라고 말해도 기다리지 않는다어제 수육 삶은것 버스를 잘못내려서 한정거장 걷느라 십분 늦었더니 이미 다 드시고 계셨다맛없다고 하면서 ㅎㅎ하여간 이제는 엄마도 상노인네 다됐다같은병실의 할머니 자식들 왜 안오냐그런소리나 해되고본인이 자식들이 다 들락날락 거리니 기가 사셨나이래서 노인병실은 좋지가 않다하여튼 덕분 이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병실가서 자고 엄마 돌보고밥하고 반찬만 엄마가 최대로 잘먹게 잘먹을수 있는것으로 해다줘야 한다어제 아침에도 조기 한마리 구어서 된장국하고 찰밥으로해서 가져다 주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에휴그 아침시간 7시반까지 갖다주느라 어제의 아침이 정말 정신없었다이제는 식사도 좀이라도 드시게 하려면 제시간 맞추어서 해다줘야 한다그나저나 담낭제거수술은 잘되었고 그게 암덩어리였단것 나중 조직검사로 알았다수술이 결국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전이도 없고 또 추가 치료받을것도 없다고 한다그점은 정말 다행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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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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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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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1,558
[소설] 오늘 # 5
(1)
" 여기야 .. 여기 ..."벌써 순례씨의 세 자매들은 식당 한켠에 자리를 잡아 앉아있었다 ." 아이구 .. 몸들도 빨러 ... 은제들 나왔데? 만나기로 한시간은 12시 반 아녀? 근데 지금 12시밖에 안됐는데 ... 할일 없는 노인네들 같이 시간전에 나와있네 .." 순례씨는 말은 이리 했지만 두어달 만에 만난 본인의 자매들이 정겨웠다 .. 아니 그리웠었다 ." 뭔 소리래 .... 우리도 바쁜데 그래도 내 핏줄들이 더 중하니께 ... "큰언니 명례는 항상 그랬듯 주체측인지라 오늘같은 가족 모임의 자리를 항상 먼저로 생각해왔다." 그렇지 ... 잘지냈어? 별일 없었고? ""이런 .... 뭔일있었음 벌써 다 알껀데 뭘 새삼스럽게 묻는데? "둘째인 길례언니의 물음에 막내 옥례가 답을 했다 ." ㅎㅎㅎㅎ 암튼 둘이는 나이차도 나면서 만나면 저리 붙을꼬 ...."순례씨는 자리에 앉으며 나이가 먹어도 서로의 대화속에 티덕 거리는 언니와 동생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졌다 ." 어떻게들 나왔어? 나오는데 힘들지는 않았고? " 순례씨는 두어달 만에 만나는 언니들과 동생의 안색을 살피며 돌아 보았다 ." 큰언니야 형부가 태워다 줬구 , 작은언니는 상호 에미가 데려다 줬구 , 나는 직접 택시 타고 나왔구 .. 그런 언니는? 뭐 타고 나왔수? "막내 옥례가 모든 자매들의 교통 수단을 설명하며 순례의 이동 수단을 물어보았다 ." 나야 , 집앞에서 바로 나오면 전철역인데 .. 전철타고 나왔지 ..."옥례의 이야기를 들으며 순례씨는 어려서 함께 어려운 시절을 지나면서 자라왔던 네 자매의 시간들이 떠올라졌다 .첫딸로 태어나 아들로 태어나지 못한 눈치를 받았으나 그래도 맏딸이었기에 큰딸의자리를 잘 지켜주었던 든든한 딸 큰언니 명례 .. 첫째의 실패로 두번째 아들을 기대했으나 또 딸로 태어나 눈치 받던 작은 언니 길례 ... 애교도 많고 재주가 많아 그래도 사랑 받으며 자기의 자리를 잘 찾아 갔던 작은언니 .그리고 선도 안보고 데려간다던 셋째로 태어난 순례씨는 모든 사람의 기대와는 달리 말도 별로 없고, 애교도, 재주도 없는 그냥 무덤덤 그냥 이름만으로 존재하는 셋째딸 ...또 넷째로 태어나 할머니께 눈치 꽤나 받다가 뒤를 이어 남동생을 본 덕택으로 할머니께 다른 혜택의 자리에 있었던 막내 옥례 ...이렇게 네자매는 자라는 속에서 그들만에 울타리에서 그들의 각자의 성을 쌓아 나갔다 ." 언니 .. 요즘 형부 어찌 지내셔? "둘째 길례 언니가 큰 형부의 안부를 물었다 .공고를 나와 대기업에 채용되서 임원의 자리 까지 전설처럼 달고 있던 입지적인 사람 ... 고지식하지만 어려운 환경속에 공부는 더 할수 없었으나 공고를 바탕으로 그자리를 잘 지켰던 사람 . 김헌수씨 ." 머 하긴 퇴직하고 뭐 딱히 할일이 있깐 매일 삼식이지 .. 세끼 먹는 삼식이 .. 오늘은 누구 만나서 골프 치고 온다 한거 같은데 ... 몰라 .. 서로 그런거 잘 안물어봐 .. 그나이에 계집질해서 속만 안썩이면 그냥 다 넘어가 준다 그랬다 ... ㅎㅎㅎㅎ" 첫째로써의 자리에서 든든함을 항상 지켜주었던 언니, 남편에게도 그런 자리로 있어주기를 바란듯 항상 믿음으로 남편을 챙겨주었다.그렇듯 큰딸 명례는 그 많은 형제들의 맡자리를 잘 지켜 주는 버팀목이었다 ." 아이구 ... 언니 형부가 그럴사람이유? 형부는 내가 보증 선다 ....,"" 그르게 ... 우리 형부는 우리가 다 보증 서지....근데 그거 알아? 식돌이들 씨리즈? ... 집에서 한끼도 안먹는 영식이 부터 일식이 두식이 삼식이 ㅋㅋ 그리고 간식 까지 챙겨 먹는 남편은 사식이나 오식이가 아니고 쌍누메 X 끼래.... ㅋㅋㅋㅋ" 작은 언니 길례의 답에 깔깔 거리며 답하는 막내 옥례 ...그렇게 그들은 형부의 건재함에 모두 한마음을 모아 동의 했다 . '살 잘아 주었다 ... 큰 언니로 잘 지켜주었다 .... '순례씨는 언니를 보며 그리 생각 했다." 자..자 ..... 뭐 시킬껴? 나 오늘 한우 먹을껀데? 괜찬아? ㅎㅎ"막내 옥례가 언니들을 둘러보며 메뉴판을 들여다 보았다 ." 오늘은 누가 쏠껀데? 막내 네가 쏘는겨? "둘째언니 길례가 항상 치고 들어와 거저 먹는 옥례를 눈을 흘기며 쳐다 보았다." 아이 .. 왜 그래 언니 ... 기냥 오늘은 이쁜 막내 합시다 ..ㅎㅎ"옥례는 매번 자신의 말에 다리 거는 언니 옥례의 기분을 마추며 눈에 웃음을 띠어 보인다 ." ㅎㅎ 오늘은 내가 한턱 낼께 ... 내가 ...."" ? 네가? .."" 언니가? "" 왜 .. 안돼?"" 아니 ... 그게 아니라 ......."자매들은 이른 나이에 혼자가 되어 딸을 키우며 고생하는 순례씨를 돌보며 지내오고 있었다 . 가끔은 순례씨는 그런것들이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었으나 , 그래도 자매끼리의 힘으로 함께 버텨주었기에 항상 고맙게 생각했었다 ." 어 .. 오늘은 내가 ...ㅎㅎ 다혜가 승진했어 ... 그 턱 한번 낼께 ... 다혜가 나 이모들 하고 쓰라고 용돈도 줬네 ... 오늘은 ... ㅎㅎ"" 어머머 ,... 그런거야? 그 얘기 왜 안했어? 전화로도 전할수 있는얘기를 어찌 안하고 지금 여기서 하는겨? "" 그래서 지금하잔아 ... 이런때 쓰는말이 ... 써프라이즈 ~이러말 쓰더만 .. ㅎㅎㅎ"" 암튼 축하 축하 한다 ...ㅎㅎ"" 와우 .. 그럼 오늘은 셋째 언니가 쏘는걸로 .... 짝짝짝 !!!"막내 옥례의 답을 끝으로 네 자매는 한상 거하게 한우 정식을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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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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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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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386
[시와 사진] 12월6일 금요일 오전8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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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을 다시 똑 같이 설정색깔이 지정 되어 이뿌다꽃두레꽃두루이뿌디 이뿐 우리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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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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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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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786
[소설] 오늘 # 4
(2)
'곱다 .....곱다...'"엄마 ... 나 낼모레 학교에 한복입고 가야돼 ... 한복 사줘 ..."" 뭐라고? ... 뭔 6월에 학교서 한복을 입고 오래? 뭔일이여? .."엄니는 뜬금없는 순례의 청함에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다가 대꾸했다."저거시 뭔말을 하느겨 시방? 야 .. 명례야 ..쟈가 시방 먼말하는겨? 뭔소리여? 뜬금없이 먼 한복을 핵교서 입고 오란다고 저 지X 이고? " 한켠 옆에서 티비를 보고있던 큰언니 명례에게 답변을 구하는 엄마 .." 내가 알어? 쟤 속을? 글구 학교서 입고 오란다잔아 ... 근데 엄마 울집에 쟤가 입을 한복있수? "중학교에 다니는 언니 명례는 순례의 학교일을 알리가 없었다 ." 길례야 ~~~"" 아 ..왜 ~~~ "" 네 학교서 한복입고 오라디? " 엄니는 같은 국민학교에 다니는 둘째 언니 길례에게 물음을 던졌다 . " 몰라... 난 5학년이고 순례는 3학년인데 내가 어떻게 알아 ..""옥례야 ... 너 핵교서 선생님이 한복입고 오라디? "엄니는 방에서 종이 인형놀이를 하는 일학년 옥례에게도 물음을 던졌다 ."아니 ..." 확실한답은 아니나 옥례는 답을 했다." 뭔일이래? 먼 갑자기 한복이랴? 한복을 집에다 가지고 있는 아덜이 울메나 있다고 갑자기 한복을 입고 핵교에 오라고 선생님이 그런데? "그래도 엄니는 학교에 방침은 또 잘 따르는터였기에 아는 집들에게 둘러 둘러 물어보며 순례에게 맞는 한복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 자 입어봐 ... 이거 구하니라 저 아래꼐 순두부집딸꺼 빌려놨어 ."색동 한복은 조금은 작은듯 했으나 , 순례는 반쪽자리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 미소짓고 한바퀴 빙그르 돌아보았다 ."이제 된겨? 낼 학교에 입고 가믄 머 하는겨? 머하는건디?"엄니의 물음은 순례에게 들리지 않았다 .본인의 모습이 곱다고 느껴지며 학교가는 길가에 가을이면 피던 코스모스가 떠 올려졌다 ."ㅋㅋㅋㅋ" 등교길에 아이들이 키득거렸다."쟤 뭐야? 뭔 한복을 입고 학교를 가냐?""그러게? 쟤 몇학년이야? 누구지? "둘레둘레 등교길에 아이들의 수근거림이 들리기 시작했다." 야 ... 너 진짜 선생님이 오늘 한복입고 오란거 맞아? ..왜 다른애들은 입은애들이 없냐? 진짜 입고 오란거 맞아? "같이 등교하던 언니 길례가 다그쳐 묻기 시작했다 .".........."" 얘가 ... 얘가 미쳤구나 ... 아 쪽X 려 ..."언니 길례는 순례를 뒤로하고 빠른걸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ㅎㅎㅎ.. 갑자기 왜 그때가 생각나지? .. 왜 지금 이 고운 핑크색의 티 셔츠를 보고 ...ㅎㅎ'그떄 티비 사극 드라마 보다 문뜩 자신이 한복을 입으면 어떨까하는 자신을 머리속에 그리며 들어줄것 같지 않은 엄마에게 학교를 빙자해서 입어보았던 한복 ..그뒤로 한동안 학교에서 좀 모자라는 아이로 통해졌었던 자신의 시간을 떠올려 본다 ." 엄마 ~~ 뭐해? .. 그거 언제 입을꺼야? 샀으니까 그냥 집에서도 입고 그래 "" 야 .. 이 고운걸 어떻게 집에서 입냐 .. 나갈때 입어야지 .. "" 이런 ... 엄마 비싼것도 아니고 뒀다가 못입으면 똥되는겨 ....ㅎㅎㅎ. 그냥 막입어 집에서도 이쁘게 ..."딸은 멍하니 옷을 집어 들고 서있는 순례씨를 뒤로 하고 웃으면 방을 나갔다 .생각났다 ..딸아이의 승진소식을 들으며 저녁을 먹고 돌아오던날 식당 옆에 옷매장에서 걸려있던 옷을 보고 딸과 함께 들어가서 하나씩 사서 들어왔던 기억이 ..'아 ... 맞아 ..ㅎㅎ 근데 왜 갑자기 ㅎㅎ이런..내가 요즘 자꾸 깜빡 깜빡 ~.ㅎㅎ '"엄마 ~~~~~엄마 ... 렌지에 물 끓어 ~~~ 머 할꺼야? 꺼? .."딸이 다급히 순례씨를 불렀다 ." 어 ~~~ 그거? ....참참 ... 내가 보리차 끓인다고 하면서 안집어 넣고 물만 올려놨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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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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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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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710
[에세이] 12월6일 금요일 오전8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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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을 다시 똑 같이 설정색깔이 지정 되어 이뿌다꽃두레꽃두루이뿌디 이뿐 우리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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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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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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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362
[에세이] 운동 13 년차 .. 43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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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리찢기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 어깨 내리고 물잡기 승모 말고 광배 도모,허벅지종아리발총체적힘으로발차기단발끝을포인하고. 남말들 서핑보드 밑으로 흐르게 두면서 타고 넘실 넘어가기. 호흡 상기도 근육 강화하기 혀 입술 덜 씹기 , 입술 뾰족내밀고 코숨내쉬며 백돌핀킥 차기. 팔 외회전 얹고 발차기 , 손가락 모으기 물밀때 만이라도, 발등 뒤로밀기 연습,. 발 모으고 당겨오니 평영 상체 올라오더라 , 음프업에서 프 챙기기. 남 정답들 내 상태 만큼씩 들이기 부상은 너무 불편해 왜 스스로 묻고 주변 상황 관찰 습관 시작하기. 잘 하는것 보다 편하게 하는걸 추구 . 접영 흉추 움직이는 웨이브 연습하기,고개들어산책연습. 배영 팔과팔 타이밍 맟추기연습, 주3회 엎드려 뒷자리들기 연습,누워다리들기연습오리발자유형을 할때 내가 왼발만 차고 오른발을 차지 않는것을 발견합니다이유는 다리힘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롤링을 오른발힘으로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대책은 팔젓기를 몸중심선안으로 들어오도록 시도합니다힘이딸려 평소 열번을 몸밖으로 저엇다면 열에 한번은 몸안으로 젓는 시도를 해봅니다약한팔힘을 잘저어서 무거운오리발까지도 롤링시켜줄수있을 건지 시도해봅니다오리발평영을 할때 느리다고 느낍니다이유는 오리발을 휘두르는 몸전체의 힘이 딸리기 때문입니다대책은 접영발을 두번차고 평영팔을 한번하는걸 시도합니다다행이 내맨발평영발차기는 보통이상은 되는듯 하므로 오리발로 평영차기를 연습할필요도 없기에 접영차기를 더 연마하는걸로 시도합니다강사샘들이 한번만 차라고 지적할텐데 양해를 구해보기로 합니다발레포인기를 주3회 약1분씩 해왔는데 발목보다는 엉뚱한 피부가 늘어나며상처가 나는듯합니다 또 노화되면서 피부가 얇아져가는지 수영발차기나 스타트를할때 피부 모세혈관이 터지는듯합니다치료를 받아갑니다 그리고 연구하고 대책을 찾아갑니다하체의 정맥피들과 모세혈관이 터지니까 여러가지로 괴롭습니다만치료와대책을 잘해가면서.......... 일단 요가의 견상자세?를 해서포인을하는 반대편도 늘여서 균형을 도모해보기로 합니다원래도 약했던 위장 기능이 점점더 약해져갑니다요몇년간 약했던기존위장기능이 더약해져서 평소의 70프로로 떨어진듯합니다근데요 한달사이에 내위장기능이 평소보다 50이하 수준으로 약해져버린듯합니다평소에 먹던 음식을 그대로 먹다간 온갖 고통을 겪게됩니다이제는 특히 더 노쇠되어가는 내 위장에 맞게끔먹고싶은 음식을 먹을게 아니라 ,먹고소화시킬수 있는 음식을 먹어가야합니다나이 58세에 이런 상황이 올줄이야 ................세상 천지를 모르고 살다가 요즘 조금은 세상을 알아가는듯 합니다세상 멸망이 오더라도 아니 세상 최악의 기가막힌 현실을 살수밖에 없더라도나는 정신차리고 잘 살아가야 합니다방해와 견제 그리고 타격과 도움등....하에서도 감사하면서.... 대책도 세워가면서.....지금의 내노력이 내몸 거죽의 긍정적변화만이 아니라지금의 내 노력이 내몸 안쪽의 긍정적변화로도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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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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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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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410
[작가방] 예쁘고 아름다움 말만 하거라,,,,,,
하늘에 님들께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신들께서말씀하신다.예쁘고, 아름다운 말만 하라고그래야 저 멀리 있던 행운도 행복도둘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웃으며 나를 찾아 온다고 ,,,그렇지 않으면 호시탐탐 노리고 틈을 엿보고 있는불행과 불운이 서로 손 잡고 웃고 춤추며조용히 너의 곁을 찾아 올수도 있을 것이라는 ,,,,, 예쁜 마음, 아름다움 마음으로 항상좋은 말만 하라는 말씀이시다.아무리 좋은 말도 그 말 속에 상대방을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없다면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은, 너에 마음을 읽게 되고느끼게 되면서 마음 한켠에는 너를 향했던 좋은 마음들이 조금씩 멀리 갈수도 있다고 ,,,,,,,,,,,,,언제나 아름다운 말은 꽃과 같을지니 어찌그 속에 향기가 없을까,,,,그러니,,,,,,,,,,,,당부 또 당부 하신다.그런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변덕스러운 것이 사람 마음이고 하루에도 열 두번 변한다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보니나 역시도 그런 미물스런 사람인지라,,,,,;;;;;;;;;;;;;;;;;;;;;;;;;;;;;;;;;;;;;;;;;;;;;;;;;;;;;;;;;;;;;;;;;;;향기 나는 꽃은 상처가 없어서가 아니라스치는 악연에 인하여 팔이 뿌려지고 잎이 떨어져도아픈 내색 하지 않고 묵묵히 눈물 감추었을 것이다.때로는 ,세찬 비바람도 엄동 설한 찬 서리도마다 않고 받아들이면서 인내로서 아픔을 견디며 자신의 향기를 더 진하게 만들어 내지 않을까 싶다.한겨울 그토록 여리디 여린 샛노란 복수초가얼음 모자를 쓰고 살아내야 하는 그 모진시간들을 견디고 가장 먼저 피어내는꽃이 아니던가그는 말할 것이다.얼음 모자의 보호를 받으며 살수 있으니 된서리 내리는 한 겨울에도 얼어 죽지 않고 살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라고,,,,,,,,,,,,,,,,,부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잎은 없을 것이다.한밤에 내리는 차디찬 이슬을 어떤 재주로도 ,피할 수 없기에 오롯이 몸으로 다 받아들이면서아름답고 예쁜 꽃을 피우고 향기를 뿜어내리라,지나가는 뭇 나그네들에게 환영 인사를 받으며아름다운 그 몸 매무새로 나그네의 사진 속에가장 예쁘게 영원히 자리하고 있을 것이고그것을 바라볼 때마다 빙긋이 미소 짓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꽃의 향기는 자연이 만들어 주고 만들어 낸다지만 사람의 향기는 자신이 스스로 얼마던지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조금만 남을 볘려하는 마음이 있으면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그런데도 하늘에 님들께서는 항상 말을예쁘게 하라고 당부 하시는 것은 내 삶에 있어너무도 상처들이 많다보니 본이 아니게 마음이 용솟음 치고 올라올 때가 있다. 마치 마음 바다 저 밑 바닥에아주 큰 바위덩이로 눌러 놓은, 손에 잡히지 않은 그 무엇이 저 멀리서 불어오는 휘오리 바람으로 용트림을 하면서마구 흔들어 될 때면 시뻘건 용광로가모든 것을 순간적으로 다 집어 삼키듯이일순간 태워 자신과 한 몸을 만들어 버리듯이내가 가끔씩 그렇게 했던 것이다.세상 모두를 용서 한다 하더라도 그 남자만을절대로 용서 할수 없을 것 같고 지독하게 아프게했기에 내 마음에 상처는 용광로에 들끓고 있는 쇳물처럼나자신까기 태워 버리려고 했던 순간들도 있었다. 그에 조상들의 욕심으로 내 인생을 진흙탕 속에아니 정말 지독한 똥 냄새 풍기는 그들 집안을, 후손들을,위해 살라고 내 인생을 송두리채 억지로 밀어 빠트린 것이다.그런 모든 것을 알고나니 그들 모두를 용서할 수 없었다.어떻게 남의 인생을 자신들을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할수있었을까? 하는 기막힌 ,,,,,,그래서 마음에서 용암을 뿜어 내려고 안에서 들끓고 있고용트림을 하면서 솟아 올라올 때면 나 자신을 감당하기가힘들때가 있었다.그러다 보면 내 마음 자리에 아름다운 꽃무리로물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모르게 순식간에 더러운 시궁창 냄새를풍기고 있었다.님들께서는 그런 나를 마음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끈임없이 아름다운 생각만 하고 마음으로 예쁜그림만 그리라고 신신 당부를 하시는 것이다.그래야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는 밑 거름이 된다고 하시면서,,,,,,그리고 억울하게 살아온 너의 삶에 보상이 따를 것이니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말고 웃거라 웃는얼굴이 가장 아름답고 예쁘다 하신다.어느날 하늘에서 아가씨가 내려와서는 내게 말했었다.그 동안 참으로 고생 많았습니다.잘 참고 견디어 냈습니다.이제는 억울하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앞으로는 웃는 날만 있을 것이라는말을 해 주고 하늘로 가는 것이다.그래 지나온 삶도 내 것이고 남은 삶도 내 삶이니최선을 다하여 잘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 해 보자혹 삶이 나를 속인다 해도 아프지 말자,웃을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아닌 세월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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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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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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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5,778
[작가방] 숙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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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일날은 대학병원 정기검진날이라 새벽에 일어나씻고 준비해서 7시 30분에 집앞에 나가서 택시타고병원 도착해서 무인기에서 접수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피뽑고 소변을 받어 제출해야 하는데.. 소변이 마렵지 않으니 바로 받지 못하고 30분이상을 기다렸다가소변을받아 놓는 장소에 놓아두고 나오려 하는데.어떤 할머니가 소변을받아 들고나와 어찌하는거냐고 묻길래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첨이라서 모르니까 수전증이 있으신지 손도 약간 떠신다.나보고 고맙다고 하신다. ㅎ사구체신염 진단받고 대학병원 다닌지가 15년이 되가도 갈때마다 떨리고 긴장이된다. 대학병원 다녀오면 오전이 다가고 진이 다 빠지고집에오면 12시가 다돼간다.신장질환이라 늘 정기검진 갈때마다 긴장이 된다.젊은 교수님으로 바뀌니까 예약시간도 잘 지켜주고 좋다. 3시간을 기다렸다 교수님과 면담은 5분도 안걸린다.신장 기능도 정상이고 잘 유지가 되고있다며 좋단다.6개월뒤에 보자고 인사로 마무리 하고 홀가분하게 나왔다.대학병원 다녀오고 나면 큰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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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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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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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6,761
[작가방] 골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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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갱년기가 지나면서부터는 에스트로겐 치수가 낮아지면서 급격이 골다골증이 올수있고본인이 잘관리하지 않음 심해진다여동생은 환갑되기전 이미 골다골증 진단을 받은 상태이다나도 아직은 그래도 그나마 잘 관리하고 있다고 해도 더욱 조심할 사항이고예전 넘어져서 다친 슬개골이 올해 병원생활 오래하면서 나빠져서 간간이 치료를 받고있다정말 나이들면 뼈건강 관절 건강이 삶의질을 좌지 우지 하게 하는것을 알고있다그리고 대부분 노인들 치매도 무섭지만 그 넘어짐 사고로 인해서 어쩔수없이 요양원으로들어가게 되고 하는것이다울 고모도 고관절 골절로 인해서 요양원 들어가시고 치매 오고 해서 삼년만에 돌아가셨다더군다나 울집은 아버지가 이미 76세에 뇌병변으로 오른쪽편마비이시라 누군가 도움없음혼자서 못지내는 상황이여서 여적 엄마의 헌신으로 아버지 요양원 안보내고 지냈다그러느라 엄마의 허리는 이미 많이 망가진 상태인데 이번에 척추압박골절로정말 힘이든 상황이다오늘 어렵사리 시술을 끝냈다입원하고 계속되는 고열로 시술이 되니 안되니 햇는데 오늘 오후 겨우 끝냈다그리고 내과적 검사상 담낭염도 발견되어서 그 치료도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엄마는 수술 안한다고 헛소리처럼 말씀하신다통증도 심하고 오늘 종일 금식이라서 더욱 기력이 없으실것이다삼일간 병실 지켰던 여동생은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고 올케가 와서 병실 지키고 있다여동생이 집으로가서 오늘 점심만아버지 챙겨주고 저녁에는 그나마 병원만와서엄마 얼굴보고 올케 수고하라고 하고 올케필요한 물품챙겨주고 집으로 올수 있었다정말 집에서 친정으로 다시 집으로 그리고 다시 친정으로 그리고 마지막은 병원에가서엄마보고 집에 오는것 이틀밖에 안했는데도 너무 힘들었다그나마 남동생이 올케가 많이 힘이 되어주어서 다행이다그리고 병원비도 엄마 돈으로 해결되니 그것도 큰 부담이 안되서 다행이다올 한해 시어머니도 그 허리 무릎 수술을 자주하느라 엄청난 병원비가 들어갔었다정말 올한해 시엄니 병원에서 두계절을 보내고 울 딸도 11월중순까지 항암 하느라 병원을 집처럼 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친정엄마 골절상에 에휴그나저나 담낭도 문제고 그나마 이곳만 문제임 다행인데 워낙이 소화기관도 안좋았던 분이여서 걱정이지만 내일 올케 말되로 시술 했으니 침상에서 앉는것 시도해보아야 하는데 잘될런지그게 걱정이다그나마 이렇게 올케 남동생이 도와주고 여동생도 나름 노력하고 있으니잘되겠지불쌍한 울엄마 헛소리 하는것 보고 하니 속이 너무나 상한다평생 고생만 했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편이 지내야 하는데 에휴아버지는 내가 밥챙기러 다닐때 한번도 안물어보더니 오늘에야 물어보신다그래서 엄마 "당분간 오기 힘들어" 그리 말했더니 아무소리 안하신다그동안 엄마 없어도 남동생도 잘챙기고 나도 가면 새반찬 으로 음식 잘해주니 잘드시고 좋기는 했을터인데 엄마의 부재를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좋아하는 뉴스 보면서 정치 이야기만 하시려고 하지만 난 거의 들을 새도 없다밥챙겨드리고 후식 챙겨드리고 설거지 하고 나면 바로 집으로 갔다가 또 다시 가고 하는것이여서시간을 다투면서 보내기는 하였다아버지 모습도 마음이 아프고 고통에 힘들어하는 엄마 모습은 보기가 너무나 힘이든다나이드신분들 버스에 짐들고 어거지로 타시는분들보면 저러다 넘어짐 안되는데뭘 그리 해서 먹을려고 바리바리 짐을 들고 다니실까 하는생각을 한다나이들어서 골절은 노후의 질을 떨어트리는것이 아니고 목숨을 담보로 하는데 그저 한가지 생각에 꽂혀서 생각못하는 것이 노년의 삶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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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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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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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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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야 완전 하지 안아도..
요리느맛이 나네요.
더덕요리 저도 맛 나이 나드..
더덕요리는...
더덕...
더덕구이 저도 정말 맛나더라..
꼭 따라하지 않아도 돼죠
아주보통의 하루가 25년 트..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좋은 노래 추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