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0명모집, 사흘, 심심한 사과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글쓰기로 이동
85973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4-03-06 | 조회수 : 9,601
85972 | 작성자 : 시난동 | 작성일 : 2024-03-05 | 조회수 : 9,721
문득 든 생각입니다길거리에 그 많던 씹고내뱉어진껌딱지들이 요즘엔 안보이는듯 합니다길거리마다 점점이 꺼멓게 맺혀있던 껌딱지들이 안 보이는게 맞겠지요그걸 일일이 쪼그려앉아서 띠는 일자리도 있었던듯 합니다만........세상은 언제나 변하고 있는듯합니다그 누구의 시각에 따라 이리저리 달라 보입니다만분명한건 세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는듯 합니다나는 그 어떤 변화에도요리조리 살아남는게 중요한듯 합니다잘나가는사람들은 하나같이 요리조리 옮겨가면서 잘만살아가고 있잖습니까불쌍한 시민들은 죽어라 일하다가죽을때 까지도 쓰레기를 주우며 살아야 하니...........내 눈에 피눈물이 나도록 나와내 주변을 공격해와도 함정을파고 내몰아서 다치게해도내가 피눈물을 흘리면서도요리조리 내 삶을 잘 살아내야 합니다저 사람들처럼 세뇌되어 죽을때까지 쓰레기를 주우며 살건지저 사람들처럼 남들을 짓밟은 댓가로 잘살아 갈건지내 선택에 달렸습니다내가 세뇌되어 버젓이 이용당해 살면서도 내가 잘 사는줄 착각하고 사는것만큼어리섞은것도 없겠지요앞으로도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런지요 ?잘못된 삶을 살지말고강단있게내 바른 삶을 사는게 맞다고 나는 봅니다만나 또한 저 기득권들의 이용에 놀아나고 있는지도..........세상변화에발맞추어살아남도록몸부림쳐봐야 겠지요
85971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3-04 | 조회수 : 9,810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다리찢기 입니다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음달부턴 수영샘들이 로테이션 합니다 다음 이동까지 1~2년은 지금샘과는 이별입니다7개월간 많은걸 배웠습니다 감사할일입니다접영때 내 엉덩이가 안 올라오는걸 알려줬습니다자유형 글라이딩때 내팔이 옆으로 쭉 빠지는걸 알려줬습니다발차기를 골반부터 발까지 뻣뻣하게 차되 발끝으로 차라는걸 배웠습니다물잡기를 시도하는걸 알려줬습니다기타 많은걸 알았습니다다만 아직도 위에 지적받은것 중에 한가지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언젠가는 해내야할 숙제입니다내 평영이 그동안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조금은 다행입니다시작은 가열차서수영장까지 이동할때 뛰다걷다를 했었습니다발차기를 어떻게든 속도를 만들어보려고 용을 썼습니다그 결과지금은 허리부상으로 수업시간에 뒤에서 조심조심 하고있는게조금 우울합니다차곡 차곡 나아가자는게 내 모토인데결국은 과욕으로 여기저기 부상을 입었으니내 결심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물론 자유수영때 가 보면 내 수영실력이 많이 늘었다는걸 내가 알 정도입니다만강습 중에는 여전히 허겁지겁입니다앞으로도 그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굴하지않고차곡 차곡 나아가자고 다시한번 다짐을 합니다상황이 나를 차곡 차곡이 아니라 허겁지겁으로 내몰더라도지혜를 발휘하고 연구를 해서차곡 차곡 나아가도록 수정하면서끝끝내 나아가도록 합니다이 샘을 7개월만에 이별하지만1~2년후에 다시 만나 배울땐훨씬 더 나아진 내가 되도록오늘은 좀 우울하지만 잘 극복하면서 차곡 차곡 나아가도록 합니다참 영상에서 자유형스트레치를 알려줍니다이 영상을본뒤 평영물잡기가 뭔가 발전하는듯합니다이삼주마다 영상이 올라오는데 열심히봐서자유형 배영 접영 물잡기도 뭔가 감이 오기를 기대합니다감사할일입니다
85970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3-04 | 조회수 : 9,741
  <1> 오늘: 2024년 2월 16일 목요일, 날씨: 바람은 맑고 고요하며 햇살이 따뜻하다.제목: 버스터미널에서 – 70과 80 사이  공주 장날이다.버스터미널 근처에 다다르니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휴대폰을 꺼내 시간을 보니 15시 30분나는 마곡사행 610번 버스를 타기 위해 바삐 걸음을 옮겼다.아직 십여 분의 시간이 여유가 있는 터라 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갔다.그런데 왠일인지 터미널 밖이 소란스러웠다.‘뭔일이랴’ 하고 생각하며 그곳으로 시선을 돌렸다.그곳엔 사람들이 제각기 자기가 원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고 있으며, 또한 크고 작은 보따리들이 놓여 있었다.그런데 쌈판이 시작되어 있었던 것이었다.“왜 그런대유...”하고 앞 사람에게 물었더니싸우는 이유를 설명했다.뒤에 줄을 서고 있었던 할머니가, 제일 앞자리에 서 있는 할머니 앞에 자기 짐을 갖다 놓았나 보다. 앞에 있는 할머니가 뒤에 있는 할머니에게 버럭버럭 소리를 질렀다.“왜 남의 옆에 자기 짐을 갖다 논는 겨???뒤에 있는 할머니도 만만치 않았다.”그까짓 것 짐 보따리 하나 앞에 논는 개 뭐가 잘못이라고 그랴. 내가 별 꼴을 다 본당께!!!!!“그 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한 마디씩 했다.”싸울 일도 아니구먼...”또는 ‘그럴 수도 있지, 시골버스 타는게 다 그렇치’ 등등,,,,그리고 앞에 있는 노인네가 너무 인색하다는 등, 또는 늙은이들이 기운도 좋다는 등, 제각기 한 마디씩 하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여러 명의 사람들이 뒤에 있는 할머니 편을 들었다.앞에 있던 할머니 더욱 분개하여 더 크게 소리쳤다.“어이구 내 나이가 칠십여, 내 나이 칠십에 별꼴을 다 봐. 이런 일은 생전 처음여” 하며 악을 썼다.뒤에 있던 할머니도 지지 않았다.“늙은 게 뭐 유세감, 나는 팔십이다 왜. 나도 이런 일은 첨 봐, 별 꼬려. 참말 별 꼴이랑께.”싸움은 시간이 지나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그 때 마침 내가 탈 버스가 왔다.버스 안에서 나는 곰곰이 생각했다.먼저 규칙을 안 지킨 것은 팔십 할머니인데, 많은 사람들이 팔십 할머니 편을 들었다.억울한 칠십 할머니의 노발대발하는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칠십 할머니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의 짐보따리는 자기 옆에 놓아야 맞는 것이고, 팔십 할머니가 그의 짐 보따리로 자기의 영역을 침범한 셈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팔십 할머니가 억울하다고 역성을 들어 주었다.    사는 게 그렇다.70의 할머니 편에서 생각하면 70의 할머니 편이 옳고80의 할머니 편에서 생각하면 80의 할머니도 그럴 수 있는 것이다.이처럼 모든 사건에는 자기의 입장이 있는 것이다.그리고 그에 처해 있는 상황과 배경, 또는 주어지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것이다.공주 장날에 시내버스를 타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겨난다.만약 공주 장날, 시외버스 터미널에서의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곳에서 있었던 일이라면 어땠을까? 예를 들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항 터미널이라고 가정해 보자.이는 절대 칠십 할머니 같은 억울함이 생기지 않을 뿐더러 어느 누구도 팔십의 할머니가 옳다 하지 않을 것이다.그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어느 때는 규칙을 어기고도 당당하게 살 수 있는가 하면, 또 어느 때는 아주 작은 실수로도 심한 비난을 받기도 하는 등, 억울함을 느낄 때가 많다.다시는 볼 수 없는 두 할머니를 생각하며 조용히 하루를 마감하였다.사는 게 그렇지 뭐.대중 속에서 삶의 소리를 들으며 모두 살아 있음을 실감한다.
85969 | 작성자 : 가을단풍 | 작성일 : 2024-03-03 | 조회수 : 9,977
하늘에 스승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신다. 마음이 힘들고 괴로우면 산을 찾아조용히 명상을 한 후, 산에 있는 나무 하나풀 한포기, 그 모든 것을 자세히 보거라.사람의 삶과 뭐가 다른것이 있는지, 어쩐지를 잘 관찰하다 보면 산의 모든 것과 사람 삶의 모든 것에 대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너도 이미 산의 모든 동물 식물들을보고 깨닫고 느끼고 또 교감을 나누는 작은 동물도 있지 않느냐 .너가 알지 못하는,,, ,너와의 아주 작은 인연이 있었을 것이니라 ,그랬다,,,, 언제부터인가 신귀할 정도로 작은 새 한마리가 찾아와 나를 부르는 듯이 내 옆에 있는 나뭇가지에 날아와서 마치,"아줌마 나 배고파 먹을것 좀 줘 봐요" 하는식으로 시끄럽게 지저기며 내 명상을 방해한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하던 명상을 멈추고 아이구 녀석 시끄럽기는 ,,,,,그래 알았어, 좀 조용히 해, 너무 시끄럽잖아,하면 마치 내 말을 알아 들은 듯이 조용하다. 그리고 가방에서 과일과 견과류 챙겨 간 것을 주려고 뒤지고 있으면 내 가장 가까운 가지로 옮겨 앉아 나를 빤히 보고 있다. 그리고 내가 바로 옆에 놓아주면 먹는다. 물론 처음 여러번은 조금 거리를 두고 주니까경계를 하면서 먹더니 이젠 완전 무장 해지를 한 것 같다.지금은 내 손바닥에 놓고 먹어라고 하면 와서 먹는다. 그리고 내가 사진을 찍어도 놀라지 않는다. 아마 내가 자기를 해치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작은 새도 아는 것 갔다. 그래서 사진도 여러장 찍어 두었다. 그리고 내가 떠날때 나뭇가지에 앉아 가만히 보고 있다. 나는 잘있어 나 간다, 또, 올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하고 오면 보고 있다. ,,,,,,,,,,,,,,,,,,,,,,,,,,,,,,,,,,,,,,,,,,,,,,,,,,,,,,,,,,,,,,,,그리고 몸이 힘들면 운동을 하라는 것은 운동을 하여 몸에 면력역을 키우라는 말씀이시다. 누구나 몸에 면력역이 떨어지면 감기도 걸리고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다. 그래서 아프기 전에 몸에 신경을 써서 아프지 않게 하라는 말씀이시다. 60이 넘으면 입는것 보다 먹는것을 더 영양가 있게 먹고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야 자식들에게도 걱정을 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날 딸이 그런다. 엄마 먹는 것 비싸다고 아무렇게나 먹고 그러다 나중에 몸이 아프면 그 몇십배 들어간다는 것 알지 그러니까 영양제 같은 것도 잘 챙겨 먹고끼니도 신경써서 잘 먹어라고 신신 당부를 한다. 나는 약 먹는 것을 그다지 ,,,,,그러다 보니 내가 영양제 같은 것을 별로 사 본일이 없는것 같다. 아마 믿는 곳이 있다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다.  ,,,,,,,,,,,,,,,,,,,,,,,,,,,,,,,,,,,*******여러분들께서도 건강 관리 잘 하기시를바랍니다. 요즘은 날씨가 봄인가 싶으면 갑자기 겨울 날씨로 변하여 감기 들기 딱 좋은 그런 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치는 그런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85968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4-03-03 | 조회수 : 18,824
지난 금요일 응급으로 입원해서 오늘 아니 어제 퇴원하였군요어쩌다보니 6일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열이 있어서 격리실에 있었던것이죠혹시나 면역력이 바닥이니 어떤균이 들어와있나 해서이죠고열이 나면 무조건 응급실와서 검사하고 입원해야 하나봅니다이번에 첫번 응급실이기는하네요이번엔 덕분에 1인실이라 제법 큰 텔레비젼도 있고 보호자 침대도 제법 크고 편하게 지낸 편입니다어차피 두시간 간격으로 피검사, 혈압등 체크 하느라 잠은 잘 못자지만그래도 편하게 지낸 입원기간 이었죠딸애도 다인실에서 지내는 것이 싫었는데 편해 하더군요텔레비젼 나솔로 프로그램을 잘 보더군요그런 에능 프로그램 좋아하는지 이번에 알았네요젊은 청춘들의 연애 이야기 그런것이 좋은가 봅니다드라마 시청은 싫어하더군요같이 있으면서 어찌나 이야기를 많이 하던지 엄마만 듣는다고 생각하니종알 종알 잘 떠들더군요다리 아프다고 다리 주물러 달라고 하고제주도는 곧 벚꽃이 핀다고 하는데 서울도 이번에는 빨리피겠죠예전의 벚꽃 사진입니다병원은 어찌하든 돌아갑니다간호사들도 힘들고 담당 교수님은 전공의 들이 하던 일을 혼자 다해야 하니 차분하던 분이 허둥대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바쁘더군요그래도 전 하나라도 치료과정 물어보고 해야하니 쫒아서 물어 볼 수밖에 없는 것이죠어찌하든 퇴원해서 집이네요이제는 아이한테 무슨 죽과 음식을 해주나 그게 고민이죠음식간을 소금으로만 해야 하니 참 힘드네요만석님 저 집에 있어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85967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2-29 | 조회수 : 21,367
85966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4-02-28 | 조회수 : 11,175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다리찢기 입니다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가 뚝 하더니 아픕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있어서 차차 좋아지고 있습니다풀업밴드를 허리와 발에 감고 ㄴ자로 앉아있는게 무리였을까요50키로가 넘는분을 업고 계단을 내려와 차로 이동옮겨서 일까요수영오리발을 신고 발끝으로 차기를 해서 무리가 온걸까요평생 앉아서하다가 서서 텝서핑을 확해서 일까요 ................ 원인은 알수 없습니다만누적된 잘못된 행위가 허리에 있어왔고 그결과 스트레칭 한동작에 삐끗하게 된것이라 봅니다올들어 부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종기가 나고.....발가락이 다쳐있고.....온몸 여기저기에 수영레인줄에 긁힌 멍들과....무좀이 도질려하고....갈비뼈에 담이왔었고.....어깨가 늘 아프고....이제 허리에 담이 왔습니다사실 이 모든것은 내가 수영발차기 연습을 멈추는 순간한번에 나아지고 더이상의 부상도 생기지 않을겁니다수영발차기를 한다는게 이렇게 힘이 듭니다재능을 타고난 사람에겐 쉬운일이겠지만무재능의 나에겐 정말 힘든 여정입니다수학 십점이 수학 백점에 도전하고 있는거지요사칙연산이 안되는데 인수분해와, 일차함수가 안되는데 지수로그함수를 하겠다는거지요그리고 나는 죽어라 발차고있지만 사실 그자리서 나아가는듯 안가는듯 하고있는게남들이 보기엔 하찮은 몸짓으로 보일수있고 기가막히고.. 왜저래 왜저러고 살아 ....왜저렇게 허우적거려......하는 소리가 날수있겠지만만약 내가 아무 운동도 안하고있다가 나중에덜컥 병석에 누워 똥오줌을 못가리고 있다면피눈물나는  케어의 대상이 되어있다고 한다면.더구나 없는돈에 ..........경우가 달라집니다남들 시선보다 내 미래를 본다면 설령 비웃음받는한이 있어도 내 운동을 이어가는게내 존엄을 스스로 지키는 걸거고나아가 더하여 수영까지 잘하게 된다면얼마나 다행이고 나아가 얼마나  엄청난 돈을 아끼는 일이 되겠습니까수영샘의 지적을 고맙게 여기면서 고치려 노력하다가때론 이렇게 부상을 입어 얼마간은 쉬엄쉬엄 건너가기도 하면서수영을 이어갑니다그리고꼭발차기를 장착하도록 의지를 다집니다이번에 느낀건발차기는 허리로 찬다는 겁니다허리가 약하면 발끝으로 물을 밀어내려하다간 얼마안가 허리가 빠직할수도있단걸 알았습니다코어엔 허리도 들어간다이게 이번 허리통증의 교훈입니다좀더 지혜롭게 발차기장착에 접근해야 겠습니다발차기 쉽지않습니다언젠가는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85965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2-28 | 조회수 : 10,538
저만치 약사여래 부처님께서 오시고 계셨다.약사여래 부처님께서는 예전에 한번 내 집에 오셨다가 그 남자 때문에 하늘에 뜻 미륵부처님 뜻을 세상에 밝히고 펼칠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다시 되돌아 가신적이 있으시다. 그래서 억울한 삶도 있었지만 내 꿈을 위해서라도 저 남자와는 살수가 없겠구나 생각을 했었다. 그 남자는 여자를 철저할 정도로 무참히 밟아버리는 그런 사람아닌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약사여래 부처님께서 예전에 오실때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오시는 걸음에 대단하시었고 이번에도 저 만큼 오시는데 금빛이 사방으로  펴져 마치 빛을 몰고 오시는듯하였고 내 눈에는 마치 그 금빛들이 부처님을 완전히 감싼 후, 또한 그빛이 약사여래 부처님 뒤를 따라 온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으며 ,,,,분명 내 마음이 그랬다.  눈을 뜰수 없을 만큼 대단한 빛이었다. 그제서야 나는 약사여래 부처님!!인사를 드리며 어려워 머뭇거리고 서 있으니까 그래 내가 약사여래 부처님이다. 하신다. 이미 부처님께서도 몇해 전에 내 집에도 오셨지만 내가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에 부름을 받고 갔을때도 여러번 뵙다보니 ,,,,그 동안 어찌 지냈느냐,, 예, 저는 언제나 큰 사랑을 받으며 아무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석가모니 부처님 전에도 그렇고 또 예수님 앞에서도 성모 마리아님 앞에서도 기도 하는 것에 대부분 무엇을 어떻게 해 주시기를 빌 뿐이다. 그런데 미륵부처님과, 많은 님들 앞에기도를 할때, 자신이 갖고자 , 얻고자 하는 것을 달라고 하면서 살아 있는 분처럼 대화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투정을 하기도 하고 억울하고 힘들때면 속에 있는 것도 꺼내어 말씀드리다 보면 내가 몰랐던 것도 알게되고, 깨달게 되고 느끼면서 때를 쓰며 가질수도 있다. 물론 미륵 부처님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 나도 알지만 ,,,,,""미륵부처님 앞에서는 자신이 원하는것 갖고자 하는것 모든 것에 고개 숙이면  알수 있고 느끼고 깨달으며  가질수 있는 곳이 미륵 부처님 뜻이다.""" 하늘에서도,, 약사여래 부처님께서도 내 집에 내게 엄청난 약을 주셨고 상상할수 없을 만큼 많은 약을 주시어, 허공 중에 엄청나게 큰 창고들이 줄줄이 있는데 그 곳에 약이 가득가득 쌓이고 쌓여 있어 그 높이 또한 대단하다. 지게차로 올리기도 하시고 내리기도 하신다. 하늘에서 기간을 정해놓고 (마치 큰 회사 물품 창고처럼)하늘에 스승님도 오시고 약사분들도 여러 분이 오시어  재고 조사를 빈틈 없이 하시면서 일일이 채크를 다 하시고 적어 가시고 또 빠진것은 없는지 하나하나, 확인도 하시고 그러신다.  나도 보면은 약이 어마어마하게 많아 대단 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 세상 필요한 약은 물론 "그 모든것 너에게 다 주었다고"여러번 말씀하신 적 있으시다.동물에 대한것도 농사를 짓는 것에 대한 것도 그래서 소 구제역과 닭,오리,돼지 같은 동물에 대한것도 미리 일러 주시면서 약을 다 주셨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약을 주시고 계신다. 약을 주실때는 하늘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주실때도 있고 또한 하늘에 택배 기사님이 오실 때는 대부분 월출산으로 오시는데  (내가 이해하기 쉽게 택배기사로 보여주시는것)오실때는 눈이 많이 쌓이는것도 보여 주신다. 눈은 미륵부처님 뜻을 말한다. 그래서 월출산 기운이 좋다는 것도 일수 있다. 약사여래 부처님께서 오신지 ( 2-3개월 되셨다. ) 3일 후에 천수천안 보살님께서도 오셨다. 천수천안 보살님께서 오실때는 사방이 흰색의 빛이었다. 그때 내가 조금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내가 모든 부처님, 보살님들께서 오실때는 금빛으로 감싸지고 그 빛을 비추며 오신다고 믿었었나 보다.(고정 관념)그런데 내 생각을 깬 것이다. 천수 천안 보살님께서는 내가 세상을 사람을 볼때도 천지 우주 만물에 대한것을 보고 들을때도 하늘에 미륵 부처님께도 많은 스승님들,하늘에서 나를 돌보아주시는 많은 신들께말씀을 드리고 문, 답을 할때도 언제나 그 모든 것에 대해 마음으로 보고 듣고 모든 것을 마음으로 답하라 하셨다.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은 기도를 할때 말로 하기도 하고 큰 소리로 하기도 하고  각자 나름으로 열심히 한다. 그런데 아주 조용히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마음으로 들어야만 된다고 하셨다. 나역시 그렇게 일러주시기 전에는 입안에 말로 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내 소리에 시끄러움을 느껴 하늘에서 일러 주시는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한다고 하신적 몇번 있고부터는 마음으로 하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분명하게 말씀을 듣게 된다.마음으로 하다보면 온 마음이 집중이 되면서 마음도 평정해 져 하늘에 님들께서 일러주시는 것을몰입하여 듣다보니 더 잘 듣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문나는 점에 대해서는 또 살아 계신 분들께 말씀드리듯 이건 이해가 되는데, 이런 것은 잘 모르겟습니다.의문에 대한 말씀을 얼마든지 드리면서 알아가기에 크게 걱정되는 일은 없다.  ""천수 천안 보실님께서 내게 내 자신의 일 부터 천지 우주 만물에 대한것까지 모든것을 마음에 눈으로 보고 마음에 귀로 듣고 마음으로 님들과말씀을 주고 받으라 하셨다.""""(마음)을 강조하신다."그리고 법정 스님께서도 천수천안 보살님께서 내 집에 오신 3일 후에 오셨다. (3은 하늘에 숫자라 틈을 두고 맞추어 오시나 생각을 했었다.) 나는 반가워 어머,,,스님 어서 오시옵소서 !!!!!나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기에 약사여래 부처님께도 천수천안 보살님께도 법정 스님께도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며 고개를 숙였다.법정 스님께서는 내 스승님이시다. 하늘에서는 오래전에 내 집이 절이라고 하셨다.그리고 내 정신은 (비구니 스님이 아닌) 남자 스님이 되어 거주 하는 곳은 산 깊숙한 곳에 작은 절이 있고 내가 정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 남자 스님인 것은 여자로서의 삶이 너무 억울하고 고통 스런 삶이었기에 제일 먼저 소원을 빌때 다음생애는 남자로 태어나길 빌고 빌었었다.(그 소원 이루어 진것을 보여 주시기도 한 것이다. ),,,,,,,,,,,,, 그 절 밑에는 유유히 강물이 흘러 가고 있었고 야구공 크기보다 더 큰 둥근 구멍이 나 있어 그 곳으로 강물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구멍은 법 ,단 중앙에 있으며 둥근 수정으로  막아져 있다. 그리고 앞에는 작은 마당이 있었다.   
85964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4-02-26 | 조회수 : 22,278
나는 몇념전 어느 더운 여름날 바위에 앉아 기도를 하고 있었다. 마침 모든 것이 이 세상의 삶과 전생의 삶이 연결되는 그런 것을 보여 주시고 계셨고 나는 아~ 어쩌면 이렇게까지 전생과 현생의 모든 것이 연결이 될 수가 있나 싶을 정도였다.물론 한참 후에 나의 다음생에 대한것도  다 보여 주시고 일러 주시면서 이 세상 사람들에 대한것도 볼수 있었다. 내가 미륵부처님 뜻을 받들며 살게 된것도 지금 생각해도 정말 둘러 둘러서 기가 막힐 정도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 그 중에도 세 사람이 각각이 모르는 사람이었고 그 중에서도 마음에 어머님은 더더욱 알수 없었던 일인데 ,,,광주에서 순천에서 두메 산골 합천 골짜기에 사시는 분을 어찌 알수 있었겠는가 그런데도 ,,,,,,연결 고리는 이어지고 이어져 있었다. 내가 뜨거운 여름날 바위에 앉아 땀을 비오듯 흘리며 기도하는 그 모습까지  다른 두 사람은 한가하게 더위를 식히며 물속에서 즐기기도 하는데 나는 오직 그 한가지에 (미륵부처님 뜻)몰두하며 기도하고 있었다.나는 가끔씩 삶을 뒤돌아 보면서 아 어쩌면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하는 신기한 마음까지 들 때도 있다.  그런데, 어느 더운 여름날  그날 역시 땀을 흘리며 뜨거운 햇빛도 아량곳 않고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떤 중년으로 보이는 (5-60대) 여자분께서 기도하고 있는 내 옆에 오시어 앉으시더니 몇마디 말씀을 하시면서 손가락으로 저 멀리 산 건너편을 가리키면서 내게 그 곳을 보라고 하시어 보니까 그 곳에는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은 작은초가집 한체가 있었다. 초가집은 그곳 산 중턱에 조금 넓은 밭 하나가 있고 그 밭 한쪽에 초가집이 있었다. 여자분께서는 내게 이런 저런 말씀을 해 주신후 잘 보거라 하시며 팔을 뻗으며 손가락으로 쓰러져가는 그 집을 가리키는가 싶더니 놀랍게도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은 온데간데 없고 아주 근사하고 반짝 반짝 빛이 나는 좋은 큰 기와집 한체가 그 자리에 생겨났다.나는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어찌된 일이죠??그 집은 어디가고 저렇게 좋은 집이 생겨났단 말씀이신지요.그때 그분이 말씀하시길,,,,, 마치 모든 것은 마음 먹기대로 가고 그 모든 것은 네 안에 있고 네가 선택한 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안될것이 없느리라,,,,, 하는 말씀을 일러 주시는듯 하시더니마치 순간의 찰라 인양 휑하니 날아가시면서 "내가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다""내가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다"하시면서 순간적으로 날아가시는가 싶더니 사라져 버리시는 것이다.그때서야 오!!!! 맙소사!!!!나는 내 옆에 계시는  관세음 보살님을 몰라 뵈었구나. 이런 저런 말씀을 다 해 주셔도 나는 그분을 알지 못했으니말문이 막히는듯 하였다.아니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나는 관세음 보살님께서 가신 곳을 보면서 죄송합니다. 제가 몰라뵈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용서하옵소서, 아,, 나는 어쩌면 좋아,,,, 자책하는 마음 내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은 마음이었다.내 마음에 눈이 어두워 한심하게도 관세음 보살님을 알아 뵙지 못한 것이었다.  
85963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4-02-26 | 조회수 : 22,126
하늘에 스승님께서 오셨다. 그리고 내게 스승님 얼굴을 한번 보라고 하시면서 더 젊어지지 않았냐고 하신다. 나는 스승님께서는 젊으시잖아요 하니까 아니 자세히 봐 내가 젊어지지 않았어?,,자꾸만 그러시기에 자세히 보면서 네 젊어 지셨어요.어찌 된 일이십니까, 나는 그때서야 되물었다. 사실 스승님의 얼굴을 무작정 똑바로 뵐수는 없어니까,,,,스승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양배추를 많이 먹어라, 그럼 젊어질 것이다. 라는 말씀에 나는 "예"~~~그럼 어떡게 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까. 여쭈니까 즙을 만들어 드시는 것을 보여 주신다.즙을 만들어 먹어라는 뜻이다. 그런데 나는 양배추로 김치를 담아서 먹기도 하고 양배추 국물 김치를 담아서 먹을 때는 비트도 한두개를 얇게 쓸어 같이 담으면 비트에 황산화 성분도 많고 또한 국물도 꽃분홍 색깔이라 예쁘기까지 하다.때로는 계란에 붙여서 먹기도 하고,,,,, 대신 두가지 김치는 아주 싱겁게 담아서, 하루 ,이틀 정도만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 양배추는 생것 그대로도 먹으니까 또 가끔 시간이 날때는 양배추를 사 와서깨끗하게 씻어 타지 않을 정도로(0.5리터-0.8리터) 물을 부어 압력 밥솥에 푹 삶는데 시장에서 3-4천원 하는 것 두 포기만 사오면 한솥이 된다 그럼 처음에는 쎈 불에 한번 끓고나면 그 다음은 아주 약한 불로 하루 종일 둔 다음 (5-6시간) 더 두어도 상관은 없다. 그리고 베 자루에 그대로 부어 바구니위에 두고는 무거운 것으로 눌러 두면 양배추 진액이 빠진다. 어느 정도 빠졌다. 싶으면 다시 한번 베 자루를 비틀어 묶어 또 다시 눌러 두면 된다. 그리고 한컵씩 하루 두번 마신다. 위장에도 좋은 것 같고 사람들 친구들은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그렇게 해 먹는 것이 딸은 번거롭다고 생각했는지 양배추 진액을 주문해 설에 가져왔다. 혹시 여러분들도 한번 해 드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 올려 봅니다.  그리고 2023년 한해 동안 제글을 읽어 주신 많은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과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물론 제 글을 읽지 않은 분들께도 마찬 가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또한 많은 복 지어시고,무탈하시고, 좋은 일만, 웃는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 두배 되시길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5962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4-02-25 | 조회수 : 22,665
85961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2-24 | 조회수 : 23,745
나무에 잎이 맺히는걸 보는게 행복입니다무심한듯하지만 어김없이 오는 계절을 느끼는건 변함없는 행복입니다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나는 환합니다 나는 좋습니다사람은 누구다 다똑같이 누리길 원합니다 그래서 다 똑같은 형편이 아닌사람앞에서는 내 행복을 말하는 즉시 지옥이 됩니다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자유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이런 사람들의너도 나도 똑같아지자는 이런 마음을 충족시킬수 없습니다언젠가는 지나갑니다 오로지 나 자신의 건강만이 유일한 답입니다엄마도 언젠가는 죽습니다아버지도 언젠가는 죽습니다아내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모릅니다자식은 지가 벌어 지가 살아가야합니다 자식도 언젠간 죽습니다누구나가 겪는 이런 죽음의 행렬에서 괴로움을 겪습니다돈이 없어 아귀다툼을 벌입니다 지옥을 느끼면서 죽음들을 보냅니다인간의 추악한 면면 바닥까지 낱낱이 겪습니다그치만 이도 변함없는 계절의 흐름처럼 마냥 흘러가고 말겁니다그래서 나 자신의 건강만이 유일한 답입니다이득을 따지는 세상의 모든 집단들의 행태는 역시 추악하기 그지없습니다나는 정치적인 저들을 욕합니다만나도 저들과 똑같습니다그러나 역시 추악한 세상의 이득다툼들도 역시 변함없는 계절처럼 거저 흘러갈겁니다여기서도 나 자신의 건강이 유일한 답입니다내가 아프면 함께사는 이에게 지옥을 선사하게 됩니다더러운 세상에 더럽게 살더라도건강해서 지옥을 다른이에게 선사하지않토록 노력해야합니다내 부모와그친척들로 인한 고통도내 아내와 아내부모와 그친척들로 인한 고통도내 자식으로 인한 고통도그리고 내가 맞을 병과 죽음도언젠간 시간차를 두고서 다 지나가고 말겁니다똑같은 고통의 시간도내가 건강하다면 좀더 가볍게 보낼수 있을겁니다건강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수많은 고통이 한시에 마구마구 닥쳐와도좋습니다다 지나갑니다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이제 내 자신이 편안하기를나는 환합니다나는 좋습니다결혼은 안하는게 좋겠습니다결혼을 한다면 동거를 하는게 좋겠습니다남을 만났다고 그 꼰대부모친척들까지 돌보라는건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입니다자녀도 안 났는게 좋겠습니다개와 고양이를 돌보는게 현명하다는걸 세상은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런 세상에 답은 없습니다만나는 건강해야 한다는 유일한 답을 얻고 있습니다47세의 나이에 뒤늦게 운동을 시작했지만최선을 다해 끝까지 나아갑니다그 어떤 방해공작이 와도연결된 저들의 그 어떤 공격들이 무자비하게 닥쳐도나는 잘견뎌가면서차곡 차곡나아갑니다
85960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2-23 | 조회수 : 11,347
아들여친이  이번에 교사합격하고 벌써 발령이났다. 더군다나 아들이 사는곳으로  발령이나서 잘된일이다.이젠 덕분에 아들놈은  본가에  자주오는 일이 없어지리라 본다.ㅎ한달에 한번만 오면 나도 족하다.발령이 늦게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빨리나서 다행이다.방을 구하지못해 임시로 모텔얻어서 있나보다.마땅한 전세를 얻을 모양인데 방이 구해지는 동안 그리있어야 할테지.집얻는 문제가 쉬운게 아니다, 살고있는집 전세도 빼야하고 이사 날짜등등울아들도 사택이 전세기간이 다되서 이사를 가게될지도 모른다고한다.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논 상태인지 집을보러 사람들이 온단다.그나저나 의사들 파업으로 인해  나라가 시끄럽고 골치다.환자들 목숨을 볼모로 저리 자기들 잇속만 챙기려 하는건지..의사가 부족해서정원을 늘리긴 해야하는 모양인데 저리 타협이 안되고 싸움이 길어지면당장 급한 환자들은 어쩌라고 저러는지.어제 나도 재활의학과 가느라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도 나쁜놈들이라고 의사들 욕을한다.기사님도 아산병원에 예약이 돼있다가 오지말라고 취소 연락을 받았으니 더 화가 나시겠지.가슴이 답답해서 큰병원가서    제대로 검사를 해보고 하실 요량이었던 모양이다.선진국에선  이렇게까지 병원에서 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봤는데.우리나란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도 멀은거 같다.세번다님 얼마나 애가타고 걱정이 많을까 싶다.안그래도 힘든사람들 병원까지 파업해서 속을썩이니 제대로 치료가 이뤄질지 걱정스럽다.따님이 저렇게 먹도 못하고 토하는데 입원도 안시켜주고 퇴원시켜버리고...ㅠ명짧은 사람은  수술도 못해보고 죽게 되는일이 생길까 환자나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이겠나.이번 싸움이 길어질거라고 하는데  얼른 서로가 타협해서 파업이 끝나면 좋겠다.
85959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4-02-23 | 조회수 : 24,067
   남편을 언제 만났던가?내가 23살에 만나서 지금 65살이 되었다.오래도 살았구나.늦어도 너무 늦었다.남편과 만났던 세월을 손꼽아 보니 4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42년 만에 우리 부부 갈등의 해답을 알게 된 것이다.억지로 위로해 보았다.죽기 전에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남편과 나는 성향이 많이 달랐다.우리 어머니께서는 우리 부부의 궁합에 원진살이 껴서 그렇다고 하셨다.그리고 내 팔자가 근심을 안고 사는 팔자라 그렇다고도 하셨다.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부부의 성향이다.우리 부부는 서로 열심이 살았다.남들 앞에서 꽤나 근사해 보였다. 그러나 정작 우리 부부는 너무 성향이 안 맞아서 힘이 들었다.요즘 남편과 밍밍하게 살고 있지만그동안 왜 우리 부부가 이렇게 힘이 들었는지 알게 되었다.42년 만에 해답을 찾은 것이다.어느 부부나 세상을 살다 보면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된다.편안할때는 부부가 서로 부딪칠일이 없다.그런데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다 보면 해결이 될때까지서로 마음고생을 하게 되는 것이다.우리남편은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위로 받으며  풀어 내는 성향이다.나는 남편의 성향을 맞추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왜냐하면 나는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일이 해결될때까지  굴파고 들어 앉아  가만히 앉아 있는 성향이다.물론 누가 옳고 그르지는 않다. 다만 성향이 다를 뿐이다.힘들기는 남편도 마찬가지다.문득 남편을 돌아보니 그동안 사느라고 많이 고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큰 아이를 잃고 시댁에서 잠깐 살았던 적이 있었다.그때 시어머니는 시누이 아이를 돌보고 계셨다.내 새끼를 땅에 묻고 조카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정말 힘들었다.아무도 나를 슬프게 기억하지 못한체 세월이 흘렀다.그리고 우리 딸아이가 다리를 다쳐서, 거의 다리가 잘리기 직전이었다.그때도 시댁형제들이 모두 모여 먹고 자고 하였다.그들은 우리를 위로 한다고 모였지만 당사자인 나는 혼자 조용히 있고 싶었다.그들의 잔치에 치어 죽을 지경이었다.이도 세월속에 묻어 버렸다.요즘 우리딸아이가 네번째 시험에 떨어졌다.너무 오랜 세월 공부만했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았다.물론 실력이 부족해서겠지,앞으로의 삶이 암담하다.더구나 다리도 불편한 아이가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공부를하고 있는데 안쓰럽고 답답하고 우울하다.그런데 우리 남편은 명절을 기회삼아 자기 형제들을 불러 잔치를 열기를 원했었다.나는 내가 살기로 했다,예전에는 시부모가 살아 계시고 그 힘에 눌려 다 참고 살았지만시부모가 다 돌아가신 마당에 나도 내 감정을 쓰고 싶다.명절에 이 사람 저 사람 불러 모아 잔치를 베풀려고 했던남편을 처음으로 거절을 해버렸다.그리고 시간이 흘렀다.나는 내가 낮 설다. 남편도 내가 낮 설겠지그러나 나는 내가 살기 위해서 어쩔수가 없다.남편과 소통을 하려면 많은 사람들의 뒷 치닥거리를 해줘야 한다.이상하게 이사람이 사는 방법은우리집 솥단지에  이사람 저사람 숫가락을 박아 주기를 원한다.이제는 아니다.마음에서 독립 선언서 제출.드디어 부부 갈등의 해답이 나온 것이다.그동안 종갓집 맏며느리로 그들을 위해 해드린 진지도 다른 집 주부 보다 훨훨 많다는 사실을나는 똑똑히 기억한다.나를 이해해주는 않는 남편에게 서운했다.너무도 나와 성향이 다른 남편과 감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살기에는 너무나먼 당신이었다.온통 식구들 뒷 치닥거리 다 하고 눈꼽 싸래기 만큼 얻어 내는 그 사랑이 정말 그만큼의가치는 있는 것이었을까?이제는 정신이 든다. 아구 부끄러워라왜 내가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내가 왜 그렇게 그 끈을 놓지 못했을까?아마도 남편을 많이 사랑했나 보다. 아니 사랑 받고 싶었겠지드디어 42년만에 그 끈을 놓아버린 셈이다.그래 그래 우리 부부 갈등의 해답은..남편은 그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며 자유롭게 놔두고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공유하며 행복하게 살면 된다,그는 그대로나는 나대로.궂이 남편과 소통하려고 애쓸 필요 없고.  늘어지게 그들 뒷 치닥거리 할 필요는 없다이는 내가 사랑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론 전제 하에서 이다  내일 세벽엔 남편이 자기 지인들과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다.아 ~ 예 다녀오시 와요.나는 절에 가서 스님하고 속이 션하게 염불하고 금강경(불교경전)을 사경하고오호라 좋쿠나.나는 왜 그 끈을 이제 놓았을까?지금이라도 놓아서 다행이다.어제는 지인들과 사찰 여행을 했다.너무 짧은 시간에 이절 저절 많은 사찰을 탐방해서 어디를 다녀왔는지도 잘 모르겠다.집으로 돌아오니 남편은 얌전히 저녁을 맞친 후 였다.나 자 유그 자 유참으로 좋쿠나,65 정말 좋쿠나이제는 그도 나도 어느 집 처마 맡에서 하룻밤 거 한다 해도 문제될 건 없다.야호 ! 바람 불어도 좋은 날비가 내려도 좋은 날.안녕,빠빠빠... 오늘 밤이여 안녕. 
85958 | 작성자 : 가을단풍 | 작성일 : 2024-02-20 | 조회수 : 11,930
갈수록 밥을 더욱 못 먹는 딸애 때문에 심란합니다오늘은 뭐라도 먹을까겨우 좀 먹으면 토하고독성이 점점 더 쌓여서 그런가요얼굴도 까매져 가고 손톱도 까매져 가네요암환자 들이 그렇다고 하더니 아직 수술도 받지 않았는데  이래저래 속상한 마음만이 더 무거워지네요이번 목요일 외래 가면 병원 분위기가 어떨지 볼일이지만애는 밥도 못 먹고 힘든 판에 이런 소식만 들리니 이래저래 한숨만 나오죠이러다 수술도 늦어지고 처치가 늦어질까 걱정만 되는 것이죠뉴스들음 바로 수술앞둔 환자들 수술이 미루어지고 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하더군요솔직히 힘 있는 사람들이야 파업을 하든 뭐하든 상관 없는 일이죠자신의 주치의 들 다 있고 아무리 뭐해도 그들은 특별 대접이 따라가니까요그러니   힘든 사람만 더 힘든 것이죠강자들의 싸움에 새우 등만 터져나가는 꼴이 되네요그렇게 까지 양쪽 다 강하게 나가야 하는 것이 유감이네요의대 정원 늘리는 문제는 전 부터도 계속 나왔던 이슈였지만그냥 차차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왜 안됐을까요그 점이 아쉽고 유감이죠예전 시아버님 교통 사고 때도 그 병원의 파업으로 인하여 제대로 처치가 안되서 그리 돌아가신것이 된 셈이니까요내출혈이 있었는데 그것을 조치를 못해서 쇼크가 오시고 결국은 돌아가시게 된것이죠서로 이과 저과 핑퐁 하듯이 미루기만 하더니 하기는 사람이 없었던 것인지 도저이 안될 상황이었던것인지 그 진실은 뭐일지 모르지만 원망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에휴이번 파업소식에 그때의 일이 떠오르네요이래서 성질이 지랄같이 난리를 치던지 정말 어떻해든 빽을 동원해야 하던지순한 사람은 고통이 따르는 일이 되네요어찌됐든 일단 지금은 집에 있어서 울애 진료때까지 좀 잘 타협이 되기만 기도하면서 밥만 잘먹일려고 생각 합니다소고기나 고기류 를 좀 먹어야 하는데 냄새가 먹기 싫다고 하니 오늘은 연어를 사와서조금 구어 주었는데 그것도 거의 억지로 두 점 먹였나 봅니다두점 먹고 배아프다고 밥 숟가락 물리네요죽도 매일 새로운 죽을 쑤어야 해서 위도 안좋고 하니 양배추 죽을 먹음 좋을터인데오늘은 감자죽을 좀 쑤어보려고 하죠
85957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2-20 | 조회수 : 23,787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다리찢기 입니다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텝을 눈높이에 올리고 하기로 합니다그간 늘 앉아서 컴이나 텝 서핑을 했습니다이번에 아이디어를 내어서 이제 일어서서 하기로 합니다이런 행동을 하는게 행복입니다일어서서 텝을 검색하고 시청하기를 십여분도 안되어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온 뭄이 비비 꼬입니다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난리가 납니다자 이게 바로 허리세우기고이게 바로 엉덩근육만들기가 될지도 모릅니다일어서서 시간 보내기가 잘된다면 허리와 엉덩에 변화가 올겁니다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수십년에 걸쳐서 이뤄질 새로운 생활습관이 되도록 합니다뜻밖의 소득도 있습니다서서 있는게 힘들어 앉으면 앞에 거울은 아니지만 얼굴이 비치는 물체가 있습니다입에 빨대를 물고 웃는연습을 해봅니다 어떤 서비스직업자들이 이렇게 미소를 만든다고 합니다내 얼굴은 이제 꺼매졌고 빼빼 말라졌고 볼품이 없어지고 있습니다이제 미소짓는 연습을 해서 역겹게되는것만은 .........이 방법도 생각한게 행복입니다차곡 차곡나아갑니다
85956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2-19 | 조회수 : 12,102
요즘 잠못 드는 밤이나 한가한 시간이면 내가 쓴 지난 글들을 다시 읽어본다.그 오랜 시간들이 늘 숨가쁘게 돌아갔음을 보면 내게 똑같은 상황이 된다해도 또 그렇게 살았으리라~ 그 때는 그게 최선이었으니까.보기보다 모질지 못해서 늘 과부하가 걸린 채 잠을 줄여서 사는 수밖에 없었다.직장 다닐 때 상사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반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아도 나는 그 상사의 몫까지 집으로 일거리를 싸들고 와서 어쨋든 펑크없이 해내곤 했었다.그 바람에 심장이 과부하로 커져서 더이상 이런 식으로 일하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하는 바람에 정말 좋아했던 월간지 편집일을 살기 위해 그만두고 말았다.두달 후 그 부서는 잡지 폐간하고 그 상사는 쫒겨났다.메롱거리며 마감기한을 넘겨 글을 써주던 기자 두 명도 같이 해고되었다.평소 잘 했으면 계간지나 단행본 편집부로 옮겨서 일할 수 있었지만 윗선에서도 용서받지 못한 것이다.그래도 그 두 기자 중 하나가 결혼식을 한다길래 예식장에 가서 축하해주고 왔다.지지리도 상사 복 없던 나는 결혼으로 인해 또다른 암초를 만나 삼십년을 맏며느리도 아니면서 맏며느리 노릇을 해야만 했다. 올해는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고 자원봉사나 하면서 살기로 했다.자원봉사하는 곳에도 암초가 있는데 언제고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자리니까 팔자거니~ 여기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고 한다.내 지난 삶들이 너무 고달파서 이따금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평온해졌다.잔소리가 심해서 같이 밥도 먹기 힘들던 남편과 요즘은 밥도 같이 먹고 헬스장도 같이 다닌다.게다가 이따금 남편에게 송곳같은 말로 과거 행적을 들춰가며 응징을 하는 중이다.남편은 당하기만 하면서"그 때 말하지 그랬어?""내가 무표정하기만 해도 물건 발로 차고 눈을 부라리는데 말대꾸까지 했더라면 내가 여태 살아남았겠어?"내 결혼생활은 언제 종칠지 모르므로 헤어지고난 뒤 후회가 남지않도록 최선을 다 했다.이제 남편은 내가 등신 모지리라서 참고 산 게 아님을 인정하고 남은 삶도 함께 가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오래 살다보니 내게도 이렇게 평온한 날이 오기도 하네.
85955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4-02-17 | 조회수 : 26,549
이제 봄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만 들리는소식은 어둡네요이번에 저의 딸애는 삼박사일만에 퇴원을 강퇴같이 해서 왔네요항암 주사만 맞고 잘먹지도 못하고 혈압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며칠 더 있겠다고 해도 괜찮다고 나가라고 해서 그 눈 많이 오던날 나왔지요병실이 정말모자라나봅니다그렇게 퇴원후 기운이 없으니 계속 누어서 잠만 자네요그리고 겨우 조금 너무나 조금 먹습니다이번주 월요일 12일 입원해서 13일, 14일 이틀간에 걸쳐서 항암주사를 맞았는데 아직도 회복이 덜된 것이죠정말 먹겠다는것 있음 딸기 한알 밥 한숟가락 이라도 먹일려고 하고 있죠병원에서는 잘 못먹어도 그래도 수액이라도 맞으니 좀 안심인데 에휴이런 와중 의사들 파업 소식은 걱정거리가 더 엊혀진것이죠울 애는 삼월 하순에 수술일정도 잡혀서 더 걱정입니다맞춤형 인공뼈 3D제작도 엔지니어어가 없다고 아직도 정확하게 된다는 말은 못듣고있는상황에 전공의 파업 이야기도 들리고의사는 걱정 하지 말라고 하지만 걱정을 안할수 없죠걱정해도 내색은 안한다고 하지만 제 속마음의 불안까지없애기는 힘드네요의대정원 늘어나는 문제로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파업하면 진료 수술에 정말 큰 차질이 일어나죠이번에 의대정원을 너무 한꺼번에 늘리는것을 결정하기는 하였어요공급이 부족하다고 해도 의사는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것이 아니여서 점차적으로 조금씩 늘리도록 해야지 한꺼번에 정원만 늘림  양질의 의사가 나오기가 더 어려워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이니 인성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더 갖추기 원할 수 밖에 없죠의사 판단  잘못에 목숨이 고통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니까요간호사들 의료법 개정도 철회되고 의사정원은 급격이 늘려놓고 이래저래 심란합니다결국은 피해는 환자들이 보게 되는 것이죠제발 잘 절충되서 타협이 되었음 하는데 어떨지 두고봐야죠요즘 국회의원 경선뉴스등 보기 싫어서 안보다가 의협 파업문제로 뉴스를 좀 보게 되었네요아마 다들 집안에 환자가 있는 사람들은 예민하게 신경쓰고 있을 소식입니다지난법 간호사법은 사실 전 통과되었음 하고 바랬었는데 의협의 반대로 무산되었지만의대정원 증가는 글쎄요그렇게 해서 의사가 많이 공급된다고 해도 지방에를 가기 싫어하는데 어쩌겠어요무조건 의사가 되면 군복무처럼 3년 5년씩 도서 벽지에 군에 강제로 근무 시키고 그 다음 원하는데로 가도록 하는 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일이죠
85954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2-17 | 조회수 : 25,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