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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물품을 구매하고 적립금을 개인적으로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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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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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40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1-11-13 | 조회수 : 109
84639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1-11-13 | 조회수 : 189
84638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1-12 | 조회수 : 56
머리숱이 줄어든다 싶더니 정수리가 점점 훤해지고 있다. 비단 나뿐이 아니라 주변에 여인들이 그러하다. 특별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없건만 몸 자체가 변하는 거다. 키가 짧으니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람은 더 잘 보이겠지.지인 중에는 부분가발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어쩐지 그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되면자꾸 눈동자를 쳐다보기 전에 머리로만 시선이 가게 되어 영 마뜩찮다.  몸의 제일 꼭대기인 중심이 사라지고 있다는 표시다. 곳곳에서 기름기가 빠져나가며 녹슬고 있는 신호가 오고 있다. 어쩌겠나. 모두가 겪는 중년이고 갱년기 인 것을. 그것뿐인가. 시원찮은 몸통을 지탱하고 있는 중심축대도 휘어가는지 자주 요통에 시달린다. 잠도 오지 않는 밤이면, 사각찜질팩 온도를 최상으로 해놓고 부침개 뒤집듯 내 몸을 굽는다.  젊은 날에서 중년의 시간까지,삶의 중심으로 세워놓고 비스듬히 기대보고 위로받던 아들이 시설로 떠났다. 평생 껴안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라 과감한 결단을 한 것이다.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관리부분까지 세세히 살펴주고 안심되는 곳이다. 그럼에도 나는 휘청거렸다. 벌써 녀석이 껍데기인 나만 떼어놓고 훌훌 가버린 지 두 해가 되어간다. 갑자기 주어진 여유와 넘치는 시간들에 나는 호사를 누리기는커녕 버석거리며 입안이 말라왔다.아들의 빈 방에 들어가 꺼이꺼이 울다가 밤을 하얗게 새는 것이 일쑤였다.요즘도 괴성을 지르거나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환청이 들리기도 한다. 조목조목 무슨 반찬을 먹었고 산책을 다녀왔다며 하루에도 여러 번 문자를 보내오지만,나는 여전히 아들이 고프다. 집에 오고 싶어 날마다 손가락을 꼽는 녀석은, 봄날 이후 외출이 금지 되었다. 그 유명한 코로나 때문에.제 껍데기 엄마를 만나는 것보다 마트에 가서 초코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사는 게 희망사항인울 스물 세 살 아들.  생각이 많아진다. 이제 중심이었던 아들은 훌훌 자유롭게 지내라 하고, 새로운 내 중심을 찾기로 한다. 명사실어증에 걸린 듯 머릿속에서 기억된 말이 엉뚱하게 입 밖으로 나오는 증세도 생겼고,건망증은 거의 초특급유단자 수준이 되어버린 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을 다시 세워보려 한다. 인생 물 흐르듯 산다 하여도 사방으로 흩어져 갈 수는 없지 않은가.한줄기로 중심에 시선고정하고 걸어야지.섬뜩한 표현이지만 그 중심은 ‘죽음’을 향한 걸음이기도 하다. 잘 죽기 위해,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살아야 하는 것으로 결론을 짓는다. 내가 돌아가 쉴 마지막 주소지에 정착할 때 까지 몸은 비록 노쇠하여지더라도 정신만은 중심잡고 똑바로 걷고 싶다.  이도저도 아닌 방향이 아닌,가운데 길로 잘 가려면..., 글을 부여잡아야겠지?
84637 | 작성자 : 박예천 | 작성일 : 2021-11-12 | 조회수 : 277
11월11일-‘루저’든 ‘위너’든….이번주 들어서니 제법 추운 날씨에저절로 어깨가 움츠러든다.정말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는 고통의 계절이다.신경질을 내면 에피네프린이나노르에피네프린 등의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진다.그리고 이런 호르몬은 열 생산을 증가시켜이른바 ‘열 받은’ 효과를 낸다.따라서 추울 때 신경질을 내는 것은나름대로 몸을 데우는 한 방법이다.물론 권할 만한 좋은 방법이라는생각은 들지 않는다.그나저나 평년보다는 따듯했다지만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고3 학생들의 마음은 추웠다.왜 입시철만 되면 한파가 올까.긴장돼서 떨리는지,추워서 떨리는지 분간이 안 된다.유엔 가입 191개국 가운데3월 신(新)학기제를 시행하는 나라는한국과 일본 단 두 나라뿐.현행 3월 1일로 돼 있는 신학기 시점을9월로 변경하자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다른 건 몰라도추위에 떠는 수험생들의 겨울 고생이끝날 수도 있겠다.“자, 이제부터 겨울이야!”라고 말할 필요 없다.수험생들의 바캉스는 지금이 한창 시즌이다.수험표 한 장으로밥부터 영화까지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추위가 대수일까.열여덟 피 끓는 청춘,앞으로 3일이나 남은 주말 생각에벌써부터 엉덩이 실룩거린다.‘루저’든 ‘위너’든….
84636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1-11 | 조회수 : 63
84635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1-11-11 | 조회수 : 212
  며칠 전 지인 부부와 저녁 식사를 했다.왠지 모르겠다.그들 부부와 우리 부부는 가끔 식사를 하는지를왤까??? 에라 ~ 모르겠다.우리 남편과 무엇이 통했겠지 그리하여 나를 불렀겠지.두번 세번 함께 식사를 하면서 조금 아리러니 했다.나야 그냥 저녁밥을 안 해서 나쁠 것이 없고돈 한 푼 안 들이고 고급 음식을 먹으니 마다할 이유도 없다.살짝 정서가 통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면 그렇지 우리 남편이 맺어온 인연은 언제나 그랬듯이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살짝 베일이 벗겨지면서그들 부부를 알게 되었다.재혼 한지 20년이 조금 넘었다 했다.우리 부부가 결혼한 세월을 ...한참을 세었나 보다.아마도 38년 정도 된 것같다.데게도 많이 살았다.그들 부부는 성공한 재혼 케이스로 손 꼽나보다.달근 달근 따끈 따끈 하였다.옆에 있는 남편을 슬쩍 훔쳐보았다.너무 오래 살아서 낡을대로 낡어  축 ㅡ 처진 우리 부부를 생각하며왠지, 조금 쓸쓸했다.  짜증을 부렸다.지인이 있거나 말거나 까칠하게 행동했다.아 ! 이것이 질투라는 것인가?기분 나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내내 우울하였다.왜 꼭 정상적인 중년 부부는 널부러져야 하는가?에라 모르겠다.아침에 먹다 남은 고구마를 꾸역 꾸역 먹었다.목이 메인다.
84634 | 작성자 : 가을단풍 | 작성일 : 2021-11-10 | 조회수 : 276
84633 | 작성자 : 염정금 | 작성일 : 2021-11-10 | 조회수 : 164
가을도 겨울도 아닌  어중간한 곳에 서있는 기분이다.오전엔 첫눈까지 내렸는지 친구가 톡을 보내왔다.바쁜일을 처리해야해야톡은 나중에 봤지만 아직도 첫눈이 온다고소식을 전해주는 감성깊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아마 나도 첫눈이 온 걸 알았다면 친구처럼 톡을 했겠지.ㅎ이틀을 못 걸었더니 다시 빠진 살이 올라오나 보다.숲속마을을 걸었다.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한번씩 불어오는 바람에 싸늘함과 스산함이 마음 한구석을후벼 파냈다.나처럼 산책하는 가족은 모닝빵에 따뜻한 차를 준비했는지 엄마와올망졸망한 두아들과 나란히 걷고 있다.나도 모처럼 편의점 커피를 손에 감싸쥐고 나무그네에 앉이살살 스윙을 한다.주변이 가을이다.네명의 꼬맹이들이 오징어게임을 하는지 한참 지들끼리 달리고 잡히고 하더니 나중에는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뒤에서 안아주자이제 덥다며 풀기를 바라는 아이에게 뒷편이 아이는 더욱 꺼안는다.청개구리띠가 맞다.ㅎ재택하는 아들이 전화를 했다.어디냐며간식으로 치킨을 주문했으니 어서 오란다.아들이 사 준 치킨을 안 먹을수야 없지..ㅋ자리를 뜨며 빈 컵을 편의점에 반환하니 알바생이 또이쁘게 인사를 한다.야유 참..요즘 대학생들은 이리봐도 저리봐도 왜그리 예쁠까?인사까지 웃으며 잘하니 더욱 예쁘다.나도 한 옥타브 높여 명랑하게 인사를 한다.가을공원에서 어르신이 단풍을 줍고 계신다.여느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말이라도 한마디 건네고 싶었다.단풍 주워서 무엇에 쓰실거냐고 여쭈니너무 예뻐서 가을지나고 겨울에 단풍 못 볼 때책갈피에 꽂아 놓은 단풍잎을 볼 거란다.너무 소녀같으신 할머님.나도 그 옆에 쪼그리고 앉아 세 장의 단풍잎을 주웠다.빨강단풍, 노랑단풍, 빨갛고 노란단풍잎이 조화롭다.다른 분들도 많이 주워 가길 바라는 마음에 욕심을 내려놓고딱 세 개만 손에 담으니 가을이 안긴 기분이다.하교시간이라 근처의 학교학생들이 많이보였다.단풍잎을 보여주며 너희도 단풍잎좀 주워서 가져가라고하고 싶었지만 말이 목에서만 맴돌고 난 집으로 총총 걸었다.바닥의 단풍잎이 한차례의 바람으로 주위를 가을단풍으로물들게했다.
84632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1-11-10 | 조회수 : 310
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9년이 지나고 10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 칼리스데닉스 .....       앉아서 다리찢으며 허리펴기.....가 조금 진전됬습니다허리펴기가 안되는건 기립근 때문일지도 모릅니다먼저 고관절을 좌우다리 각각 열고 다리를 펼치니 좀더 펼쳐지고허리펴는 용쓰기가 약간더 나아집니다엉덩이를 벽에다 대고 등뒤에 방석을끼우고 허리펴는것이 도움됩니다고수가 되가면 한번에 쫙 벌려지는 날도 올겁니다턱걸이... 는 죄수운동법에 의하면  5단계에 해당합니다벽집고 턱걸이 1단계를 하고있으면서  한번에 풀업을 하기를 바라면 안되겠지요물론 메달리기 밴드이용 행잉패킹..등도 하고있지만아직 힘이 덜 생겼는데 ...함 댕겨볼까 하고선 실망하느니좀더 힘을 키워갑니다선거철을 맞아 더러운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가족을 통해 돈공격을 해 옵니다가정 경제권.. 돈을 내게서 박탈하고 하여 집에서 나를 내쫒을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지배세들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지배세들이 뭔짓을 해온지 우리는 다 압니다온갖 치사한 방법으로 맘에 안드는 구성원을 제거해 왔슴을 압니다사기꾼 중에 젤로 대빵 사기꾼은 지배세이고사기꾼 중에 그다음 대빵 사기꾼은 국가이고사기꾼 중에 그다음 사기꾼들은 온갖 조직들입니다....온 천지에 조직원들과 현재하는 모든 통신 언론 법검찰경찰 폭력 ..등등을 동원해버젓이 더러운 짓들을 하고있습니다세상에서 듣도 보도 못한 굴욕속에서도 어떠케든 연명해가면서나는 나를 위해 살아내야 합니다앞으로 삼월구일까지 얼마나 또 다른 더러운 공격들이 이어질까요그리고 또 5년후엔 또 어떨꺼고....이렇게 이어지는 더러운공격 속에서도더 더러운 경우를 상상하며 .... 발발 기면서 ....처절하게 빌붓으면서도꿋꿋이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나아갑니다참 이번 한달간 노력으로 평생 안 생기던 근육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운동후 팔이두근이 힘줄처럼 조금 잡혀집니다운동후 가슴흉근겨드랑이쪽으로 조금 도드라져 보이는듯 합니다운동후 엉덩이 위쪽부분에 조금 동그랗게 부풀은듯 문지를때 느껴집니다평생 안 생기던 근육이더니만 드디어 .........또한 기대도 안했던 대문짝만큼 벌어진오다리가 조금씩 다물어가고 있습니다몸 여기저기에서 좋아지는 현상들이 생겨나고 ........
84631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1-11-10 | 조회수 : 145
바람이 분다. 누가 저 바람 앞에 낭만이거나 가을정취의 이름을 붙여주랴.토네이도 급은 아니어도 가히 세상을 뒤엎을 만한 힘으로 뒤흔들고 있다. 뒷모습을 보이기 싫은 가을의 마지막 발악일까. 옆집에 고무함지가 떡하니 날아와 우리마당에 정착을 시도하고, 안간힘 쓰는 나목들까지도 휘청거리며 뿌리로만 버틴다. 이런 바람의 세기는 마치 형벌 같아서 지은 죄가 없는 이도 그저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마땅히 당해 낼 재간이 없는 것이다.  설악산 굽이굽이 남아있는 갈잎들이나 마른나무 등걸까지도 다 뽑혀져 휘휘 날아동해바다에 꽃잎으로 떠다닐 지경이다. 도로를 주행하던 자동차가 좌우로 미끌거리기도 한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들썩이는 바람사이를 간신히 가르며 출근길에 나섰다. 그나저나 집 나오기 전 바람설거지는 제대로 한 걸까. 유년의 기억 속 어머니는 먹장구름이 몰려오기 전 비설거지를 하셨다. 장항아리 뚜껑을 덮고 마른 곡식들을 멍석 속에 다시 가두셨지.바지랑대로 세워진 빨랫줄을 내리고 뽀송하게 마르지 않은 이불이며 옷가지도 걷어두셨다. 툇마루에 앉아 어머니를 쳐다보며 왜 비설거지라고 했을까 머릿속으로 생각했었다.  식사를 마친 후, 마지막으로 하는 그릇설거지.상황으로나 단계적으로 보면 정리의 끝 순서이다. 아닐까? 순서를 바꿔 설거지를 일번으로 매긴다면, 다음 끼니의 식사를 위한 세정식일지도.  짧은 삶을 살아오며 나는 몇 번의 바람으로 허덕였을지.미처 바람설거지를 하지 못해 망연자실 찢기고 주저앉았던 날들.모진 바람 앞에서도 살아남아 다행인걸까.  오늘도 미친바람은 또 분다. 그 거칠고 황량한 바람사이로 햇볕 한줄기가 내리 쬔다.오후의 정점에 피곤하게 앉아있는 나를 쳐다본다. 창문을 열지 않아 다행이다. 겨우 유리문 하나 닫아거는 것으로 나는 바람설거지를 마친다. 앞뜰 오래된 밤나무가 남은 잎들을 끌어안고 모진 바람 앞에 춤을 춘다. 광란의 바깥풍경과는 다르게 평온한 오후! 졸음이 쏟아진다.  
84630 | 작성자 : 박예천 | 작성일 : 2021-11-10 | 조회수 : 312
매일 전화를 하던 아들이 요즘은  이직 관계로  전화를 못하고 지낸다요양보호사로 일하다 힘들때면   아들의 전화 한통화가힘이 되기도 했는데몇년전  어느 회사 경진대회에 2등으로 입사를 했다고 좋아하던 아들작은 중소기업에 다니다 마침 그곳에 경력직을 뽑는다고 서류를 냈는데그곳이 마침  경진대회에서 입상을 했던 회사였기에이력서를 냈는데 가산점이 되었는지 합격이 되었다며느리랑 같은 회사이다 같은 층에서 근무를 한다.사람이 많아 누가 누구인지는  잘 모른단다같이 출근하고  감사가 넘치는 날들이다.연수가 있어 지방에 갔다가 내일 올라오는 길이 엄마네 집 가까이라들른댄다 아빠는 모임에 가시고  나랑 둘이서 저녁을 먹는다엄마 힘드니까 외식을 하자고 한다나도 퇴근해서 오면 6시  너도 그때쯤 오니 돼지고기 사다 김치찌개 끓여  쌀밥해서 먹자고 하니 좋아한다예전애 식당할때 가끔 오던 우리 손님인데 혼자 살았다날보구 누님 하던  가게 옆에 사는 아저씨다집이 고흥인데 이따금 찌개 끓이면 담아서 문고리에 걸어놓고 오곤 했다전남 고흥에 사는데 시골에서 그 어머님이 오시면 고맙다고농사 지은 마늘 쌀을 보내주시며 서울에도 이런 사람이 있냐고좋아하시곤 했다오시면  우리 건물 주인 할머니 박스 줍는 할머니 고흥 할머니방 따근하게 해 놓고 삼겹살에 오리훈제랑 맘껏 드시라고 드리곤 했었다할머니 아들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열심히도 살았는데 가는사람 순서가 없다그 할머니 꿈은 내가 집을 사서 자식들 장가 보내고 행복하게 사는거란다.. 가게를 그만두고 남편과 고흥에도 갔었다 엄마랑 살고 있는 큰아들은 나랑 동갑이었는데 형제처럼 잘하며 산다이번에도 햅쌀이라며 40kg를 보내 얼마나 맛나게 먹고 있는지 모른다맨날 햇반에 길들여  사는 아들에게 햅쌀로 밥을 지어 먹이고 싶었다아들은 따끈한 밥에 돼지고기 많이 넣은 김치찌개를 꿀맛처럼 먹었다참으로 오랫만에 둘이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엄마 힘든데 요양보호사 일 하지 말랜다내가 돈 많이 벌어 필요한거 드릴께 일 좀 그만 하라고 한다불쌍한 울엄마 일만하고 쇼핑 한번 다녀보지도 못한다고 안스러워 한다괜찮아엄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행복해 하니 즈  색시랑 너무 똑같다고 한다ㅁ그저 둘이 말이라도 따스하게 오손도순  행복하게 살으라고  말했다엄마 아빠는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갈테니 걱정말라고 했다아무것도 준것이 없음에도 늘 웃으며  살아가는 그 모습이 고맙고감사한 아들 며느리다.융자 얻어  둘이 아파트를 장만해 행복하게 살아주는 그 모습이하얀 눈속에 피어나는 에델바이스 처럼  소중하고 이쁘다엄마 아빠는 지금 너희들이 사는 그 모습을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고 감사 뿐이다.. 지금 그대로면 족하다사랑하는 아들 며느리야
84629 | 작성자 : 김효숙 | 작성일 : 2021-11-09 | 조회수 : 385
오가며 마주치는 그 집 뒤란은 길가로 길게 이어져있다.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꽃들이 넘치게 핀다. 자연스럽게 자동차 가속페달을 밟던 발을 떼어가며 속도를 줄이게 된다. 차창 밖으로 꽃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건, 데이지! 이건 뭐였더라?매일 일정한 독백이 이어진다.  어느 날 오전 그 집 앞을 지나가려는데 주황빛과 노랑빛이 섞인 금송화가 자잘하게 피어있다. 군데군데 마른 씨앗을 곧 털어버릴 듯 매달고 있다. 길가에 비상등을 켜놓고 차에서 내렸다. 바스락바스락 손안에 넣기만 해도 톡톡 떨어진다. 주인이라도 볼까. 서둘러 한주먹 움켜쥐고 집으로 향했다. 다시 나서는 길엔 비닐봉지라도 챙겨 나올 요량이었다. 꽃씨 욕심이 생긴 것이다. 우리마당가 잡풀이 무성해지는 가장자리마다 뿌려놓고, 너른 자리거나 가파른 언덕마다 노랗게 피어있으라고 씨앗들에게 당부도 할 작정이었다. 그러나 어쨌든 나는 씨앗도둑이 분명하다. 주인에게 허락을 구했거나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날 같은 시간에 그 집 앞을 지나치려는데,앗! 이럴 수가. 꽃들이 전부 사라졌다. 마치 애초부터 빈 땅이었던 것처럼 말끔하게 치워져 있었다. 구시렁구시렁 그 순간부터 주인을 향한 거친 욕을 해댔다. 마치 미리 주문이라도 해 놓은 씨앗을 전달받지 못한 사람처럼.어쩌면 그럴 수가 있느냐, 그까짓 양을 가져간다고 단숨에 다 뽑아버리다니.안채에 몰래 숨어 창밖으로 나의 씨앗탈취(?) 만행을 지켜보기라도 한 것인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갖가지 상상이 머릿속에서 똬리를 틀다가너풀너풀 연날리기를 하기도 하며 집주인을 향해 세치 혀로 날을 세우고 중얼거렸다.  오후 퇴근길에 습관처럼 힐끔 그 집 화단 쪽으로 나의 시선이 닿는다. 한 쪽 구석에 마른 금송화 무더기가 꼴짐처럼 쌓여있다. 아직도   씨앗주머니를 다닥다닥 달고 말이다. 길가에 차를 세우고 용기를 내어 안채로 들어섰다. “안녕하세요? 저쪽 마을회관 옆에 사는 사람인데요.....”를 시작으로 꽃씨 좀 얻어갈 수 있겠느냐 물었다. 육십 중반쯤 되었을까.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 여인.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해바라기였다. 댓돌 옆이며 마당가장자리마다 아기자기한 꽃들로 가득하다. “그럼요! 마음껏 받아가세요. 꽃은 나누면 더 예쁘죠. 제가 같이 받아드릴까요?화단정리 좀 하느라 다 뽑았어요. 참! 이것도 몇 포기 가져가세요. 데이지인데....옆에 쪼그려 앉아 꽃대를 꺾어 내 비닐봉지에 보태는 아낙.입에 게거품을 물고 욕을 해댔던 하루 전 내 모습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렸다. 집에 돌아와 신문지를 펼쳐놓고 씨앗무더기를 널어놓으니 꽤 많다. 내년에 온 사방 샛노랗게 피어 내 됨됨이를 놀려댈 금송화들의 재잘거림이 벌써부터 귓가에 쟁쟁하게 들려온다. 
84628 | 작성자 : 박예천 | 작성일 : 2021-11-09 | 조회수 : 277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밤.문득  숙성된  활발함을 가졌던 시절의 아줌마 닷컴의 내글들이 떠 올랐다.글을 찾아보다가 2000년도 MBC 유시민이 사회를 보던 100분 토론에  줌마닷컴의 초대로 참석하여  색다른 기억을 아직도  보유중 이고,  또한  노무현 대통령 탄핵시위 당시 에 추천을 해주어서 7만 군중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대중 강연을 했던 귀한 추억을  떠올렸다.어느새 20년이 넘는 시간들 묻혔던 글 속에 나의 친정어머니 의 나이가68세  지금의 내나이가68세 할어니가 되었으나 ,겨우 이제 두돌이 안된손녀 하나이다.나의  숙성된 젊은날의  일상의 파편들을 이곳에 숨기고 싶어 숨긴것은 아니나이제와 보니 마치 보물을 찾은듯 기쁘다.시골  경북 청도  靑道 (푸른길) 청정한 시골 마을 우리집 8월 여름밤 엔 반딧불이 집안으로 날아들기도 할만큼 외져있지만인터넷이  안되는 곳이라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사는 게 바빴다누구나 바쁘고 산다는 건 그런거지만 , 그러나인터넷이 들어 온지도  한1년 이 다 되었고 넷플랙스도 가입하여 오징어 게임도 보구 하였는데  깜빡하고   아줌마 닷컴을 잊고 있다가  문득 이순간 반짝하고 떠올랐다.휴몀아이디를 재생산하고 들어오니 고향에온듯 기쁘다.삶의 일부 처럼 다양한 경험을 하게 했던 이곳을  다시 찾은 소감이 뭉쿨하다.근데..  헐~할머니가 되어서  우짤까?  마음은 아직도 20대 인데 ...
84627 | 작성자 : 청도 아지매 | 작성일 : 2021-11-09 | 조회수 : 120
11월9일-우천(雨天)이 야속자전거를 타면 누구나 동그라미가 된다.두 개의 동그라미가한 개의 동그라미를 업고 굴러간다.뻣뻣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허리가 둥글게 휜다.푹 꺼진 엉덩이는 둥글 빵빵해진다.분노에 가득 찬 가슴도 스르르 풀려 둥그레진다.자전거는 몸에 이로운 ‘동그라미 바이러스’.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자전거 타고 강변을 달리다 보면문득 한 마리 새가 된다.고요한 가을 밤하늘에 유난히 별이 빛난다.한강변과 공원에는많은 연인이 가을 밤하늘을 즐긴다.그런데 흥을 깨는 이야기 같지만이런 낭만을 즐기려면 몸이 튼튼해야 한다.별이 밝게 보이는 것은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별빛이 산란되기 때문이다.이 바람은 곧 지상까지 내려온다.따라서 너무 오래 낭만을 즐기다가는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쌀쌀한 날씨와 함께아쉬움 가득한 가을도 점차 멀어지는 듯하다.은행나무 가지 끝에 매달린노란 잎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다.세찬 바람에 여기저기 흩날리는빨간 단풍나무 잎이 애처롭다.무심한 듯 나뒹구는 나뭇잎 한 장에도괜히 코끝이 찡해지는 건다시 안 올 2013년 가을을 또 그렇게 보내야 하는아쉬움 때문인 듯싶다.며칠 전 깜짝 추위로 겨울옷을 꺼냈다‘아차차…’ 싶었다.연례행사였던친구들과의 단풍 구경을 깜빡했구나. 잠시 포근해진날씨 .집나갔던 가을이 다시 돌아오는듯 하다.이번 주말,힘들게 되찾은 가을을 아낌없이 보낼 생각이었다.그러나오늘은 전국에 비 소식.가을이 다 가기 전야외활동 약속을 잡은 사람들은우천(雨天)이 야속할 듯.
84626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1-09 | 조회수 : 53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사는 것이 내 좌우명이라 생각한 적이 있다. 어떤 일을 끈기있게 하는 것보다는 맘이 내키면 하고 말면 말고 식이었다. 식당을 한다고 하면  엄청 힘들게 일하는 줄 알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다.일하는 사람들에게 맡겨놓고 쇼핑도 다니고 할 일 없이 꽃밭에서 어슬렁거릴 때도 많다.요즘 소송 중인 일도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 할 수도 있다.일하기 싫으니 식당을 남에게 맡겨놓고  소유권까지 넘겼다. 받기로 한 식당 이름과 메뉴 사용료를 제때 제때 챙기고 채근하지도 않았다.주면 받고 말면 마는 식이니 우습게 보고 그런 일이 생긴 것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그런 내가 학교 다닐 때도 건성이던 공부를 하겠다고 나섰다.두달 째 하루도 빠지지 않고 두 세 시간을 꼬박 채웠다.처음엔 재미있더니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한다.스페인어를 한국말이 아니고 영어로 배우니 더 어렵다.스페인어가 아니라 영어 스펠링이나 문법에 서툴어 오답을 낼 때도 많다. 칠십이 가까운 나이도 장애다.기억력도 신통치 않지만 꼼꼼함도 떨어져 이것저것 놓칠 때가 많다.같은 문제를  두번 세번 네번 연달아 틀리기도 한다.그러면 포기하고도 싶고 울고 싶기도 하다.에라, 관두자. 고생을 사서 한다더니 나를 두고 한 말이구나 싶다.그러다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아니지, 이것은 공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삶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야.살아있다는 것이 뭔데,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뭘 할건데.요즘엔 남편도 내 공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하다 말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간다 싶은 모양이다.자꾸 틀리는 문제에 매달려 있는 날보고 칠전팔기하란다.칠전팔기, 사실 나는 이미 수많은 칠전팔기를 실천 중이다.20문제 중 세개를 틀리면 통과 못하는 시험을 수없이  치르고 또 다시 치른다.어느 때는 말 그대로 일곱번을 넘어 여덟번 아홉번 만에 통과하기도 한다.그렇게 통과한 시험이 조금씩 쌓여 삽십개도 더 된다.바라보면 스스로가 대견하고 뿌듯하기도 하다.그래 넘어지면 또 일어나면 되지 뭐.넘어져도 실망도 포기도 하지 않는 거야. 각오를 다지고 또 다진다.내게도 공부가 쉬웠던 시절이 분명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그래도 다시 일어날 마음이 남았으니,  아직 모두 잃은 것은 아니다.
84625 | 작성자 : 낸시 | 작성일 : 2021-11-09 | 조회수 : 245
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9년이 지나고 10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 칼리스데닉스 .....      다리찢기 .... 그동안 영상들괴 책을 읽고서 맘에드는데로 따라서 수행해왔습니다이제 정리해보면스트레칭...유연성 ... 근력 ..찢기 .....이렇게 네가지로 정리됩니다동작으로보면 ... 움직이기 와 늘리고기다리기 ...이 두개가 됩니다그간 노력해 온걸 바탕으로이제 부턴 첫재 기본수련 둘째 집중수련 이렇게 해 갑니다스트레칭으로 쭉 하던걸 하고 나선꼭 해야할걸 하는겁니다지금 꼭 하고싶은건다리찢고 발목잡고 허리를 펴는겁니다 .... 아직 허리가 안 펴지는데스트레칭후 이 부분을 좀더 빈도와 시간을 투자해 줘야합니다또 벽앞에 방석등을 두툼하게 쌓아놓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벽에 붙이려하며다리를 찢는 겁니다 여기서도 역시 허리가 안 펴집니다허리펴기 .....저항이 극심하군요안 펴질려는 허리와 펴낼려는 나의 노력간의 줄다리기 입니다'다리찢기에서 90정도보다 좀더 벌리고... 다리펴고 허리를세우는게 이렇게 힘듭니다기초중의 기초인데 .... 쉽지가 않습니다만잘 해간다면 ..... 멀지않아서 .....앉아서 다리벌리고 허리세워 엎드리기벽에 엉덩이 붙이고 빙삭등위에엎드려 내리눌루면서 다리펴기이 두가지가 지금 무척 하고싶습니다최소 두달은 더 가야 ... 조금씩의 진도가 나갈지도 모릅니다나아갑니다늙은 나이에 다쳐서 부상으로 가지않는게 무엇보다 우선입니다젊은이들이 몇개월만에 해낼수 있다면나는 몇년만에 해낼수 있슴을 ... 압니다지치지도 말고 서두르지도 말고 ... 좀느린 적정한 속도와 인내로 나아가야합니다방금 해보니 벽에엉덩이붙이고빙삭등위에서내리누르며다리펴기에서 허리가 약간펴지는듯.......미세하게 진전이 나타나는듯 합니다앉아서 다리벌리고 허리세우기는 고전중인데이것도 공간에서 하지말고 엉덩이를 벽에붙여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왠지 기대가 됩니다만...
84624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1-11-08 | 조회수 : 104
"아버님이 가운데 서 계시고 옆으로 아드님들 잘 서 보세요."나의 말에 남자들이 움직이고 내가 사진을 찍는다.스마일~~~비슷한 키의 네 남자와 젊은 청년만 툭 튀어나온 키가 재미나다.지나가는 친절한 여성이 자처하여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다.왼쪽의 자전거길과 오른쪽의 호수가 노란은행나무가  가을을나타내는 그림이라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조용한 남자들 틈에서 나와 막내동서는 분위기 메이커가 된다.특히 막내는 쉴 새 없이 재잘거림으로 즐거움을 주는입담꾼이다.20년을 지켜 봤지만 늘 한결같은 사람이 우리막내동서다.키가 크면 싱겁다는 어른들 말이 가끔은 아니다.라고 알려주는사람이 또 우리동서이고.건강한 몸에 손재주도 많고 눈썰미가 있어서 허투루 보는 게없다작은 거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칭찬을 잘하고아이들 교육에도 맹렬한 엄마고 아이들과 대화도 폭넓게 잘한다.큰 조카가 작년에 대학에 잘 입학을 한 것은 분명 동서 몫도 크다고 본다.나의 손을 맛사지 해주며 손목의 뼈와 뼈사이를 꼭꼭 놀러주면아픈 손에 도움이 된다며 티타임 하면서 열심히 만져주며요령을 알려주는데 정작  아파야 되는데 안 아프다니까기술을 잘못 배워 왔단다..ㅋ가끔은 동서가 큰동서 같다.아버님께도 살갗게 말을 잘 붙이고무언가를 잘 드리고 용돈도 자주드린다.물론 여기에는 시동생이 코치역할도 할 것이다.-내가 막내동서였다면 어땠을까?신혼 때는 나도 시부모님께 살갗게 잘대해 드렸는데이젠 할 도리만 겨우하는 세월을 못이긴 사람이 되었다.-동서는늘 편안하게 여유가 있고 잘 베풀고 사람을 좋아하고 인정이 많다.그리고 사리에 밝고 실용주의자다.나는 동서의 허벅지를 부러워한다.허벅지가 두꺼우니 에너지가 솟는 것이 느껴진다.인성은 마음에서 나오고 힘은 허벅지 근육에서 나온다는것을 요즘 절실히 느낀다.ㅎ과일 배를 우리차 트렁크에 넣어주며 인사를 깍듯하게 하고는동서는 시동생에게 팔짱을 끼고 걷는다.까르르거리며 걸어가는 부부의그림이 가을 햇살만큼 따사롭고 예쁘다.
84623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1-11-08 | 조회수 : 255
84622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1-08 | 조회수 : 49
난이혼도했지만,건강은 신경을 안쓰고살아온거같다 ㆍ두통이심해 이곳저곳에서결과가 안나와겨우뇌에 초미세혈관이 막히면그렇게통증이 심하다는거 를 알게되고,그리고,건치라고자부하던내이는잇몸이풍선처럼부풀어오르고,잇몸이기형에 고름과죽은피를짜내고,치석을 제거해야하고,나는 잇몸치료고장이안난곳이없다ㅠ다중요한일이지만, 건강먼저 쳉기고올한해를 마무리해야할것같다 ㆍ잇몸치료가 마춰를 안하고,하다보니아프긴하지만, 참아내야한다 ㆍ영민이를 지키려면 필수코스다 ㆍ두통을 별거아니게 넘길게 아니란걸처음 알았다 ㆍ뇌에치명적이다ㆍ그나마술을전혀안하는것은선생님께서작잘하고있다고,말씀해주셨다내가건강해야영민이를 지킬수있지!건강을 빼앗기면, 아무것도못한다다행히 내형편을 알아서 복지관이도와준다니,감사하다 ㆍ다지언니가 추천해준덕이다결혼생활도힘들었지만, 내가그냥아픈게 아니었다 ㆍ돌이켜보면,내가날안챙긴것앞으로는 나를 쟁기며살아가자!!현석이도자기길가기바쁘니,내가 신경쓰고살자!이혼을하고,영민이와현석이에대한 감정.사랑이더깊어진다 ㆍ아마도마음이편해져서일꺼같다ㆍ이혼이나에게는 득이다 ㆍ단지애아빠가건강을 너무안챙겨아이들과의 시간이짧아질꺼같다술을 조금덜마시먼,좋겠다 ㆍ우리영민이가자기아빠를너무사랑하니까, ,글을쓰며,지인언니가더욱고맙게느껴지는밤이다  ㆍ
84621 | 작성자 : 승량 | 작성일 : 2021-11-07 | 조회수 :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