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뜨겁게 불탄다
신돈 <옛 고승>스님께서 세상이 뜨겁게 불탄다고 하신다. ,,,이는 정말 세상이 불탄다는 것보다 세상이 그만큼 어지럽고 남을 속이고 사람이 제대로 마음놓고 살수 없는 그런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서는 항상 당부 또 당부하신다. 세상은 요지경..
25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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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복이 적어진다고
솥 모양 같이 생겼는데 흰색의 원으로 되어 뚜껑이 터질듯하며 폭발하듯 불꽃이 일더니 나중에는 올림픽 성화같이 타고 있는데 지금은 하늘에 기운으로 타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누군가 내게 무엇을 주면서 저곳에 갔다오라고 하시기에 나는 그 곳에 갖다 오면서 옆 ..
24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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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14,,,좋은 그릇 깨..
큰상에 떡 과일이 많이 차려져 있는데 어른들이 먼저 드시고 나가시면서 연세가 많고 키가 작은 스승님께서 내게 손목에 끼는 염주를 주시면서 자신이 아주오래 전부터 사용해 오시던 것이라고 하시며 내게 주시기에 나는 고맙다고 인사를하며 받아서 앞치마 호주머니에 넣..
23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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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13,,하늘에 능력을 ..
누군가 하는 말이 "네게 능력을 주면 어떻겠냐고 "하기에 나는 "일생에 영광이지" 하면서 보니 주머니에 넣어진 책 한권을 주셔서 받았으며 또한 하늘에서 내게 능력을 주시는지 내가 두팔과 손바닥을 하늘 높이 벌려 능력을 받으며 감사드리는데 미륵부처님께서 ..
22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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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12,,, ,천운을 받..
젊은 남자가 네게 하는말이 천운을 받았으면 받았다고 말을 해야지 천운을 받고도 나보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 화를 내기에 나는 미안한 마음에 "예 천운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길이 있다고 하시며 천이통 지이..
21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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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11,,,하늘에 선택된..
울창하게 숲이 우거진 산길을 내가 걸어가고 있는데 다른 많은 아가씨들도 그 길을 올라 가고 있었다. 오늘은 어느 대감집 며느리를 간택할 것인데 많은 아가씨들 중에서 선택할 모양이다. 대감집 며느리가 되면 너무도 엄격하여 힘들기도 하고 시집살이도 해야겠지만 지체높으..
20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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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10,,하늘에서 내려온..
나는 시숙을 위해 몇일을 정성을 올렸고 그리고 꿈을 꾸었다. 내가 산골을 갔는데 그곳에는 논이 몇 마지기 있고 논에는 못자리를 할것인지 믈이 넘칠 정도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반지락을 줍고 있기에 나도 주우려고 찿아도 내 눈에..
19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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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9,,약속을 어긴 남편
오늘은 서울 시숙이 위독하다고 전화가 와서 남편과 시누이가 비행기를 타고 갔다왔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으며 겨우 물만 넘기는데 병원에서는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했단다. 밤에 나는 꿈을 꾸었다. 완도 시가집 뒷산에서 사람들이 삽을 들고 산소를 만들고 있었다.며..
18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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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8,,내인생에 주인공이..
오늘은 왠일인지 남편이 하늘에 뜻에 있어서 이야기를 한다. 내가 하늘에 뜻으로 살면서 병든사람 낫게 해 주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 주는 것은 좋은데 아이들이 걱정이라는 말을 하기에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오히려 아이들한테 더 좋으며 공부도 잘하고 걱정하지 않아..
17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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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7,,애야 움직이지 말..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가니 넓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서 있고 옆에는 산소 하나가 있으며 저쪽에는 할머니와 내가 서 있으며 할머니께서 내 곁에 계시면서 바가지에 소금을 담아 내가 서 있는 주위를 뿌리고는 집에 가려고 하시는데 저 멀리 산등성이에서 먼저 조..
16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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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6,,,내가 죽으면먹을..
병원에서 퇴원하던날 꿈을 꾸었다. 내가 옷을 갈아입고 시내를 가려고 버스를 탓는데 그 버스 속에는 아무도 없고 장정 두사람만 있으며 한명은 운전석에서 오유월 엿가락 늘어지듯 축쳐져 죽은것 같이 보이며 또 한명은 버스 문옆에 쪼그리고 앉아 나를 쳐다보며 금방이라도..
15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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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5,,나를 잡으려온 저..
현실; 내가 온몸에 열이 나고 아픈지 4일 정도 되었다. 처음에는 감기몸살 같이 아파 쉽게 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열이 39ㅡ 40도까지 올라 해열제를 1ㅡ2알 먹으면 한두시간 괜찬아 잠을 잘수 있었다. 이런 날이 계속되었고 나는 힘이 없어 남편이 출근한 다음 방..
14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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