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버스기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91

나팔꽃10,,하늘에서 내려온 아기천사


BY 사랑과희망 2008-08-03

나는 시숙을 위해 몇일을 정성을 올렸고 그리고 꿈을 꾸었다. 내가 산골을 갔는데 그곳에는 논이

몇 마지기 있고 논에는 못자리를 할것인지 믈이 넘칠 정도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반지락을 줍고 있기에 나도 주우려고 찿아도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물이 가득한 논에 들어가서 흙을 파보니 아주 오래된 것 같은 잘 생긴 큰백삼이 줄을지어 차곡차곡 묻혀 있었다. 내가

 

삼을 몇뿌리를 캐서 물에 띄어두고 옆에 것을 캐고 있으니까  여자아이가 와서는 가져가려고 하기에 손을 때려주고는 나는 백삼 세 네 뿌리를 손에 들고 조개줍는 그 남자를 보니까 큰 자루에 조개는 밥공기로 두공기 정도 되게 잡은 것같아 내가 한번 보여달라고 하니까 그 남자는 아주 퉁명스런 얼굴로 

 

밑에는 산이고 낭떠러지에 바위가 하나 있는데 남자는 그 곳에다 반지락이 들어 있는 자루를 꺼꾸로 

들고 부어버리니까 반지락은 바위에 튕겨 여기저기 떨어졌다. 나는 옆에 있는 몇개를 주워보니

 

한주먹되기에 내탓이다. 보여달라고한 내 잘못이라고 하였다.,,, 바닷가가 고향이라 조개를 보여준

것이고 시숙이 쌓은 복은 내가 주운반지락 한주먹에 불과한 것이다. 나는 시숙의 영혼을 지옥에서

 

꺼집어 내려니 내 몸이 그야말로 파 김치가 되어 열이 오르고 보름 동안 밥한술 제대로 먹을수가 없어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다. 내가 죽을 힘을 다해야 될만큼 힘들었다. 시숙을 좋은곳으로

 

보내기 위해 정성을하는데 내게 그 과정을 보여주신다.  먼저 하늘에서  아기천사 여섯명이 흰색의

 

네모난 큰 종이를<보자기 크기>들고 내려오는데 종이 한쪽에 흰줄이 세가닥씩 메어 양쪽에

 

여섯줄인데 한쪽에 아기천사 세명씩 양쪽에 여섯명이 종이에 메인 흰줄을 한가닥씩 잡고 날아

 내려오더니 아주 큰 바위 앞에서 멈추었는데 그 바위 밑에는

 

굴이 하나있는데  그 굴은 너무 좁고 깊어서 바위 입구부터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아기천사들이 어두운 굴속을 보고 나오라고 하니까 굴속에서 시숙이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꿇어앉아 엎드린 상태로 기어서 나오고 시숙이 나오니까 아기천사가 녹두 같이 생긴것 한알과 노란조 같은것 두 주먹을 흰 종이에 놓아주면서 시숙보고 한알도 흘리지 말고 다 먹어라고 하며

 

시숙이 그것을 다 먹고 나니까 천사들은 시숙을 흰 종이에 태우고 하늘나라로 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시숙이 좋은 곳으로 보내기까지 많은 고생은 하였지만 잘된 일이며 또 시숙도 내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가시는 것이다. 나는 시숙 정성이 끝나는 날 꿈을 꾸었다. 내가 산길을 지나 어느 오두막

 

집에 갔는데 아는사람이 있다. 그런데 어떤 여자아이가 내 뒤에 오더니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머리 뒤쪽을 물어떼어 나는 몹시 괴로워 뿌리쳐도 거머리 같이 붙어 나를 괴롭혀 나는 그들에게 내가 죽는다고 하니까 같이 있던 남자가 저승사자도 오지 않았는데 죽어 그러기에 내 몸에서 내 영혼이 

 

 빠져나오며 하는말이 내가 저승사자다 하는 순간 내 육체가 굳어가니까 그 남자는 울먹이며 내 뒤에서 나를 안고는 어느 방향을 보고 절을 시키는 것이다. 나는 내가 거듭 태어났다는 말을 하면서 보니 내

 

영혼이 다른 영혼들을 구하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흰옷을 입고 서 있는데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고

내 몸은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누군가 하시는 말씀이 "이제 저급 영들은 이겨 낼수 있다."고 하신다.

 

내가 아직 영의 세계에서 많이 자라야 된다. 지금은 영의 세계에서 유치원생에 불과하다. 앞으로 초등 중 고등학생 대학생 단계별로 영의 세계에 있어 하늘에서 가르쳐주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며 또

 

자람으로 인하여 아주 악한 영혼들도 물리칠수 있고  구해 줄수가 있다. 지금이야 모든 영들을

물리칠수 있있지만 그때는 그렇게 내가 작았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