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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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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7,,애야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BY 사랑과희망 2008-08-02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가니 넓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서 있고 옆에는 산소 하나가 있으며 저쪽에는 할머니와 내가 서 있으며 할머니께서 내 곁에 계시면서 바가지에 소금을 담아 내가 서 있는

 

주위를 뿌리고는 집에 가려고 하시는데 저 멀리 산등성이에서 먼저 조그만 탁구공 같은 것이 내 쪽으로 날아오는데 크기는 작지만 그 빛은 너무도 밝고 강해서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인데 나는 두 손을

 

 가슴에 되고 탁구공 같은것을 받는데 가까이에서 받은 것처럼 내 손안에 들어옸다. 그리고 또 다시 할머니와 내가 가려고 하니까 "애야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하시는 다정스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시며

파란 빛이 나는 둥근 것이 날아와 내 아랫배를 치료하더니 그 빛이 내 가까이 왔을때는 납작하고 큰 쟁반 같은데 무어라 표현할수 없을만큼 오묘했다. ,,실제로 나는 며칠전부터 아랫배가 심하게 아파

 

내일은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꿈이였지만 치료를 하실때 너무 시원하고 아픔이 가시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씻은 듯이 다 나았다. 누가 이런 것을 진짜라고 쉽게 받아들이겠냐만 그러나 한낱 거짓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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