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 모양 같이 생겼는데 흰색의 원으로 되어 뚜껑이 터질듯하며 폭발하듯 불꽃이 일더니 나중에는
올림픽 성화같이 타고 있는데 지금은 하늘에 기운으로 타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누군가
내게 무엇을 주면서 저곳에 갔다오라고 하시기에 나는 그 곳에 갖다 오면서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산 정상을 보니 그 곳에 아늑하고 참으로 마음이 편안한 그런 집이였는데 갑자기 잠깐 사이에
그 집이 없어져 버리고 사람도 없어져 내가 놀라니까 관세음 보살님께서 오셨다가 가셨다고 하며
집도 같이 없어졌다고 한다. 친정 엄마<엄마영체>가 우리집오셔서 정성을 올리고 나서 관세음보살
아미타불하며 뭐라고 하셔서 내가 누워 있는 딸은 보고 관세음보살 아미타불은 즐겁고 좋은일
신나는 일이있을때 부르는 분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하늘에 뜻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금지해야
되는 것들을 가르쳐 주시는데 색간 색욕 탐욕 탐심 ,,,,,노래춤 육식 살생 등등 말씀하신다.
나는 언제나 일반 사람들 보다 한칸 위에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내게는
제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때로는 어려운 점도 있어 내마음대로 하면 하늘에서 꾸중을 하신다.
그리고 박스 속에 두루마리가 많이 있는데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보는데 부처님 말씀이 적혀 있고
두번째는 연곷과 하늘의 세계가 그려져 있으며 세번째는 끝을 펴 보지 못하게 해 놓았기에 내가 손에 들고 펴 보려고 하니까 그것은 너무 귀중하고 귀중한 것이라 아직 미륵부처님께서도 펴 보지
못하셨다고 하셔서 나는 보지 못하고 손에 들고만 있는데 부처님께서는 내 가족내 주위에서부터
사랑을 해 나가야 된다고 하시며 부처님공부에 대해서 일러 주시면서 내게 반지를 주셨는데 반지에는
세 가지의 아주 대단하고 신비한 것이 있다고 하신다 .또 수정 염주를 내 손에 들고 있다가
가슴에 꼭 안으니까 미륵불께서 내가 제대로 정성을 하지 않으면 내 "복"이 작아진다고 하시면서 수정 염주도 가질수 없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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