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주신약
딸에게 주신약 딸은 저녁 기도를 하고 나서 내게 와서 말을 한다. 엄마 처음에는 할아버님께서 빨간 복주머니 속에 빨간 꽈리 열매를 넣어 내게 주시면서 “ 너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 그리고 또 다른 주머니에 산삼과 산삼 열매를 ..
75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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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살아야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그녀의 한숨 섞힌 소리다. 그녀가 말하는 잘 사는 것은 돈을 많이 모아 부자 되어 명품 백을 가지고 명품 옷을 사는 것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 어렸을적 중학교 도덕책..
74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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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와 중풍에 좋은약
내가 항아리에 약을 섞고 있는데 중풍에 대한 약이라고 한다. 딸이 내게 하는말이 "선심건강"즉 하늘에서 내게 건강과 일을 함께 주셨다는 글자가 거울에 적혀 있더라는 것이다. 누군가 하는말이 이사람<나>에게 주는 약 덩어리는 큰 것이야 하시기에 내 손을 보..
73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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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주신 비아그라
내가 하는 말이 시가집을 다 돌아보니까 돈이 없더라고 한다. 이는 부자되는 가정이 없다는 말이며 그 가정에 돈이 있고 부자가 되려면 첫째는 햇빛이 들어야하고 두번째는 하늘에서 그 가정에 따스한 훈기를 주셔야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 내가 우리집 방문앞 ..
72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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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좋은 약들
비둘기 한마리가 하늘높이 날아가려고 조금 날아보는데 발목에 검은 줄이 메어져 날아갈수가 없어 내가 가위로 발목에 줄을 잘라주며 하늘 높이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 떼들의 제일 앞에 선봉장이 되어 날아가게 하였다. 그리고 종이 컵에 검은 가루 약을 타서 젓고 있는데 누군..
71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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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을수 있는약과 폐활..
하늘에서 내게 하시는 말씀이 이사를 한번 갖다오므로 인하여 마력이 넓어진다고 하시는데 이는 실제로 이사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뜻으로 꿈속에서 이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가 내게 약을 주어도 내가 약을 받지 않으니까 나중에는 산모 모..
70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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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제와 폐병을 낫게하는 약
12톤 트럭에 종류별로 박스에 들어 있는 약을 차에 가득 쌓아 거물 망을 덮어 실고 왔기에 나는 우리 집에 가져갈 약이냐고 여쭈니까 미륵부처님께서 그러신다고 하시어 나는 믿어지지 않아 또 다시 여쭈니까 옆에 서 있던 나이든 여자분이 하늘에서 직접 약을 내게 바로 내려주..
69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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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준 것이 바로 ..
내가 길에 서 잇는데 내 앞에 네모난 아주 큰 자루가 있는데 포크레인으로 들어야 할 만큼 크고 무거우며 자루 제일 위에는 빨강색 넓은 끈이 묶여져 있고 "축" 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으며 자루속에 있는 것은 좋은 약이다. 그리고 큰 창고 앞에는 12톤 대형 트럭으로 ..
68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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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
여러가지 약재가 많이 있고 또 약을 만들고 있으며 한 남자가 약을 만들고 있는 방을 돌아다니며 160가지의 약을 만들라고 지시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남편 친구가 자신의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데 내가 뒤에서 보니까 걸음걸이가 이상하여 자세히 보니 언제 쓰러졌는지 한쪽 팔이..
67편|작가: 사랑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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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약과 젊어지는약을 주..
내가 머리가 많이 아픈데 수술을 하기 위해 수술실로 실려 들어가는 것을 여자가 보고는 수술하면 죽는다고 내게 수술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예전에 머리를 다쳤는데 그대로 두었더니 날이 갈수록 심하게 아파 고통 스러울 때도 있는데 나보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게 되면..
66편|작가: 사랑과희망
조회수: 2,763
하늘에서 세상을 볼수 있는 ..
항생제 주사약을 큰 박스에 종류별로 가득 담아 주시기에 감사 드리며 받았다 동충화초와 책을 한권 주시는데 내가 보니까 이런때는 풀고 이런때는 조우고 이런때는 그대로 두라고 하는 글자에 누군가 채크를 해두었다. 그리고 긴 책상위에 수십가지의 약이 한 웅큼씩 두꺼운 종이에..
65편|작가: 사랑과희망
조회수: 2,647
영혼의 돈을 빌려쓴 나
대출10억 대 출납이라는 것이다. 이는 내가 하늘에 대출 낸 돈이라 모두 갚아야한다. 내가 우리 가족의 약을 사기도 하고 또 이 세상 사람들에게 쓰일 약을 사면서 대출한 돈이다. 나는 평생동안 갚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내 앞에 네모난 바구이에 떡시루 두개가 놓여 ..
64편|작가: 사랑과희망
조회수: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