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리가 많이 아픈데 수술을 하기 위해 수술실로 실려 들어가는 것을 여자가 보고는 수술하면 죽는다고 내게 수술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예전에 머리를 다쳤는데 그대로 두었더니 날이 갈수록 심하게 아파 고통 스러울 때도 있는데 나보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게 되면 죽는다고 병원에가서 수술을 못하게 하는것이며 하늘에 의사들이 와서는 내 머리를 대 수술을 하는데 입과 코로 호수를 꽂고 입으로 피가 흘러내리고 머리 속에도 피가 고여 있으며 의사들은 바쁘게 수술을 하고 있었다.
뱀도 필요할때는 잡아오고 그렇지 않을 때는 죽인다고 하며 나는 망에 많은 뱀을 잡아 약으로 사용하려고 찜통에 삶았다. 그리고 내가 보고 있는 책이 한의학 본초강목이라고 하였다. 하늘에서 한약 한제를 주시는데 내가 받아서 남편에게 먹어라고 하며 남편 앞에 약을 두고 설명서를 읽어보니 여성의 생리불순에 대한 것과 여러가지 설명을 보니 나에 대한 약이였다.
개울에 가득 메꾸어진 자갈을 치우면서 하는말이 인생도 이렇게 덮어지고 또 치우고 그런 것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누군가 아침에 우리 집 벨을 눌려 딸이 나가니까 나를 찾기에 나가보니 "불조심"하라는 안내문을 주고 간다 이는 우리 집에 불이 날 것이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미리 가르쳐 주시는 것인데 나는 불이 날 것을 대비하여 미리 정성금을 하여 불이 나는 것을 막았다. 그런데 실제로 2-3년 있다가 화장실 안에 전구 다마있는 곳에서 전선이 합선이 되어 타서는 불이 켜지지 않아 관리소 직원이 와서 고친다고 보니 전선이 다 타 있었다 만약 미리 막지 않았다면 정말 큰 불이 날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모든 일을 미리 가르쳐 주시고 꿈으로 일러 주시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어떤 여자가 내게 무슨 말을 하기에 내가 하는 말이 우리 집 안방에 흰 학이 수없이 날아다니다고 하였다. 그리고 젊은 남자가 전화를 하다가 나를 바꾸어 주기에 내가 받아보니 내 가방<빽>을 소매치기 ,강도를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기에 나는 외출을 할때 가방을 신경쓰며 볼일만 보고 재빨리 집에 들어 왔다.
여자가 내게 백혈병에 대한 약이며 모든 것을 가르쳐 주며 백혈병을 치료 할수 있는데 대한 것도 가르쳐 준다. 그리고 친정 아버지께서 1년 동안 우리 가족을 위해 하신 것들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모든 것을 메모지에 자세히 적어서 그 종이를 둥글게 만들어 딸에게 던져주시며 아들과 나 셋이 보라고 하시며 던지니까 다른 아이들이 빼앗으려 하여
빼앗기지 않으려고 도망 가는것을 보고 아버지께서 우리를 떠나시려는 마음에서 우시다가 웃으신다.
내가 앉아 정성을 하고 잇는데 내 머리 위 하늘에서 둥글게 여러개의 별이 모여 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언제나 나를 보고 다른 사람들보다 한칸 위로 올라가라고 하신다. 계단을 오를때도 물을 먹는 것도 사다리에 올라갈 때도 세상 사람들보다 꼭 조금 위로 올라가라고 하시고 한칸 위로 올라가라고 하신다. 그래서 나는 어떤 곳에서던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 위로 올라가 있다. 그것은 아마 하늘에 선택 된 사람이라 그러지 않나 싶다.
나는 어디가 좋지 않은지 약을 사서 먹고 있는데 딸이 약을 한통 내게 주면서 좋아하기에 내가 받아서는 어디에 좋은 약이냐고 여쭈며 뚜껑을 열어보니 크림 같아 얼굴에 바르니까 처음에는 번들거리더니 잠시 후에 피부에 스며들고 깨끗하게 하며 피부를 젊어지게 하는 약이였다. 그리고 가방이 하나 있어 열어보니 혈액 순환에 좋은 한약 씨앗2킬로 그램이 비닐에 담겨 있고 다른 약도 같이 있어 가졌다.
딸이 내게 화장품을 주기에 얼굴에 발라보니 깨끗하게 스며들기에 내가 아, 옛날에 그때 주신 그런 것이라고하며 이크림은 얼굴 주름을 없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내가 50대 여자의 아토피 피부병을 쓸어 만져주고 있었다.
내가 눈이 아주 심하게 나빠지다가 중간에 하늘에 약을 한번 먹고나서 조금 좋아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네모난 플라스틱 통에 좋은 약이 가득 있는데 내가 밥공기로 반 정도 떠 담고보니 인삼과 벌꿀과 좋은 약을 섞어 만든 것인데 그 약은 총기<기역력>와 집중력에 좋은 약이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