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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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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나무와 숲 사이 (총 9편)
BY.선유
많은 꿈을 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언가 될 것 같은 긍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은 사실 너무 추웠습니다. 닫혀진 문을 열지 못하고 어느덧 세월은 흘러 그저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인생은 정말 숨박꼭질 하는 아이들과 같습니다. 술래는찿지 못해 안달 하고, 숨은아이는 들킬까봐 안달하는- 절반은 알고 절반은 모르기 때문에 헤매는 바보 같다고나 할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