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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님. 여전히 제 옆을 든든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건강걱정까지 해주시고. 흑흑.. 눈물이 앞을가려서~~~ 님도 건강하시고.. 계속 제글 많이 사랑해 주세여. 영악뇨님. 꽃꺼쩡.. 말씀만 들어두.. 내공 그만 쌓으셔도 됨다. 님께서 여기저기 척..
13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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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형님, 오셨습니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눈에는 살기가 가득한 한 남자가 조용히 그윽한 눈길로 자신을 향해 고개숙이는 남자들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그 눈빛에 질려 웬만한 사람은 기도 못필 강한 사람이였다. 남자는 나직하게 말했다..
12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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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잘보내셨어요? 독자님들. 이제 올해도 많이 갔죠.. 추석도 지났구요. 남은 날들 더욱더 열씨미 홧팅 합시당.. 카모마일님. 에효. 쑥스럽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시고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겄슴다. 영악님.. 근사한 추리소설.. 써보는게 바램인데 제..
11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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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님. 사실 노느라 좀 게으름 피웠슴다. 님이 열씨미 쓴다고 하셨을때 뜨금했슴다. 반성하겠슴다. 님도 즐필 욜띠미 쓰소서. ------------------------------------------------------- ..
10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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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 심각하게 고민중이였다. 노비 말고도 이런저런 경로를 거친 이야기는 재희에게 아주 안좋은 이야기들 뿐이었다. 임신을 한 재희를 발로 걷어차서 마당까지 굴렀다는둥. 본처의 패악질이 극에 달해 먹는 음식에까지 손을 썼다는둥. 현은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재희의..
9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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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ala님. 나미님. 영악님. 오랜만이져? 놀러댕기느라고 좀 농땡이 부렸슴다. 반성 열띠미 하고 앞으로 충성 하겠슴다. 근데 aglala님 부군되시는 분이 정말 이름이 "현"이신가여? 사실 제가 젤 좋아하는 남자이름임다. ------------------..
8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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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님 오늘도 홧팅!! 재희가 시집가는 날이 되었다. 연지곤지를 찍고 고운 분을 바른 재희는 마치 천사처럼 아름다왔다. "우 띠불. 솔직히 얼골로 하자면야. 니가 진짜 정령같다. 내가 뭐 이 너덜너덜한 옷만 벗으면 누가 정령으로..
7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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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ala님.. ㅋㅋ 님리플보고 한참 웃었네여. 영악뇨님 aglala님 . 지가 또 그문제에 대해 리얼하게 묘사를 할 능력이 없어서 별로 거시기하지 못할것 같애요. 지송함다. ㅋㅋㅋ 나미님. 제글 잼나다고 해주시니 영광이옴다. 잼없어도 잼있다고 해주시는 자상..
6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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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님 영악님. 오늘도 즐필되소서. 우리 욜띠미 소설방을 지킵시다 홧팅 !!! 나미님 또 찾아주셨네여. 감사함다. 분신사마하곤 분위기가 아조 다르지만 잼나게 읽어주실거져? aglala님 현과 재희가 어찌될지는 지도 아직 모름다. 연결시킬까 끝낼까 ..
5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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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로즈님 , 영악님. 오늘도 즐필되시고 즐거운 하루 되소서.. 우리 모두 다같이 홧팅임다. --------------------------------------------------------------------------- 재희와 현이 서로를 이성으로..
4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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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님. 리플의 힘이야 지도 잘 알고 있슴다. 제 리플로 님이 파워업하시면 저도 행복함다. 오늘 안올리셨네요. 글 언능 올려주시와요. 글구 아바타는 다른데거 퍼다가 콱 갖다 붙인검다. 이쁘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소서. 즐필되시구요. ==========..
3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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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ala님!! 배려라뇨.. 님이 저에게 주신 용기에 비하면 암것두 아닌데여. 항상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행복해지시길 기원하며 글을씀다. 님과 님의 가족도 아조 많이많이 행복해지세여.. 글구... 건강하시길... ========================..
2편|작가: 봄햇살
조회수: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