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 마리를 사랑해 주는 모..
먼저 이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4부의 이야기를 끝내고 이제부터 본 게임(?)에 들어갈까 합니다. 5부 "원수와의 첫 대면"부터(조금 길것 같음) 시작하여 6부 "첫번째 복수"로 들어갑니다. 대략 15 - 20부로 꾸밀 예정..
16편|작가: nan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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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의기 투합 - 2
상민은 마리를 데리고 미장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어울리도록 머리를 덧 붙였고, 염색도 하였다. 메이크업도 받은 마리는 소녀가 아닌 어여쁜 숙녀로 변해 가고 있었다. 상민 역시 그녀의 변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가 동생이 아닌 여자의..
15편|작가: nan1967
조회수: 729
제 4 부 의기 투합 - 1
"아... 아저씨... 이러지들...마세요..." "흐흐흐..괜찮아..꼬마야... 이 아저씨들이 재미있게 해 줄께..흐흐흐.." "아...아저씨들...잘..못...잘못..했어요...제..발..제발..." "이런..쌍년이.." 누군가 어느 소녀를 후리쳤다...
14편|작가: nan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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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 마리를 쓰며........
창녀의 딸로 태어난 한 소녀.... 죽음의 앞에서 새롭게 태어난 한 소녀의 서글픈 사연..... 그리고 그 소녀 앞에 나타난 한 청년..... 그 둘이 엮어가는 사랑과 복수........ 서서히 들러나는 악의 정체.... 그 악과 앞으로 어떻게 대치할 것인지...
13편|작가: nan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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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상민.. 그는 누..
상민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한 상민에게는 6년 터울의 한 명의 여 동생이 있었다. 상민의 나이 7살 때.... 그의 집안은 몰락하기 시작하였다.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서 준 빚 보증..... 그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그 일..
12편|작가: nan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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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상민.. 그는 누..
그는 아니 상민은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냥 마리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 보고만 있었다. 상민은 그녀가 혹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가 하고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오히려 실망(?)을 안겨주었다. 마리는 커터칼을 호주머니에 ..
11편|작가: nan1967
조회수: 445
제 2 부 강간 그리고 자살..
그는 얼마전 다니던 직장이 부도를 맞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쉬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그 날 이른 저녁을 마치고 바람을 쐬기 위해 고수부지로 간 것이었고 마침 그 날의 일을 목격한 유일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 사내들이 너무도 두려워 아무 소리 못하고 그들..
10편|작가: nan1967
조회수: 607
제 2 부 강간 그리고 자살..
비록 눈을 감고 몸을 가눌수는 없지만 마리는 느낄 수 있었다. 그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마리를 들어 올리는 것을....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그 옆에는 건장한 체구의 사내도 서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사내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 "아빠..
9편|작가: nan1967
조회수: 455
제 2 부 강간 그리고 자살..
그들은 사정없이 마리를 가지고 놀았다. 한 사내는 마리의 입을 벌려 자신의 그것을 마리의 입 속으로 꾸역 꾸역 집어넣었고, 다른 한 사내는 마리의 가슴이 떨어지도록 물어 뜯고 있었으며 다른 또 한 사내는 마리의 머리카락을 조금씩 조금씩 자르고 있었다. 마..
8편|작가: nan1967
조회수: 549
창녀 마리를 쓰며....
글의 형평상 조금은 잔인한 부분, 조금은 야한 부분 등 미성년자들이 보기에 안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이 점 여러분께 미리 넓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표현이 부족하거나 미숙한 부분이 많더라도 님들의 이해심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생각으로는 꽤 긴 글을 써야 할 ..
7편|작가: nan1967
조회수: 375
제 2 부 강간 그리고 자..
"누... 누구세요?" 검은 그림자 4개는 말없이 마리의 곁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마리는 너무도 두려워 벌벌 떨고 있었으며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도저히 도저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검은 그림자 4개가 바로 마리 코 앞까지 다가섰다. 마리는 두 손을 ..
6편|작가: nan1967
조회수: 631
제 1 부 출생의 비밀 - ..
집을 뛰쳐나온 마리는 하염없이 울면서 달리기 시작하였다. 무언지 알 수 없는 슬픔과 괴로움이 자신의 머리에 스치며 복잡해지는 것을 알았다. "창녀....창녀의 딸이라니.." 마리는 온통 그러한 생각만을 하였다. 이 후 마리는 거리를 떠돌아 다니며 이 곳 ..
5편|작가: nan1967
조회수: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