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 마지막편..... 준호와 그런 일이 있었던.. 시간상으로... 육개월이 넘었다... 민경의프로포즈로 글이 들어 왔다... 준호 였다... 여전 하지?? 글 잘 보고있어... 내 멜로 글 넣던지.. 핸폰 해줘.. 라고...멜 주소와 핸폰 번호가 있다..
30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918
[제29회]
그렇다... 탈퇴를 하면서.. 다시는 안 나올것 처럼 요란을 떨면서.. 하는 이들도.. 다시 재가입을 할때면..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 다른 이 마냥 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기에 반말 하는 이들도 무지 많았다... 민경도 그렇게 생각 한다.. 자기가 취미 삼아 하..
29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593
[제28회]
내가 다시... 멜을 보내면.. 너에게 사시미 칼 보내 줄께.. 그때 너 마음대로 해... 죽이던 살리던.. 하고 보냈기 때문에.. 멜을 보내지 않고 해결 할려고 하니.. 폰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폰으로 말하면.. 민경이 하고 싶은 말을 가만히..
28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486
[제27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준호가... 달래는 듯이 이야길 한다.. "봐아..민경아.. 너도 할수 없는걸 요구 하니 싫치.. 나도 싫어... 아주 싫어 미치겠다구... 그러니 다음 부터 그런 글 넣치마 알았지.. 아주 스토커 같다니까" 스토커라니... ..
27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416
[제26회]
민경은... 컴퓨터에서 보는... 좋은글을 이나.. 웃기는 유머를 한번씩.. 준호 멜로 넣어 주었다... 그렇게 끝이라고.. 민경이 쪽에서 먼저 이야기 했기 때문에.. 준호에게 아무 뜻도 없이 글을 넣는 것도.. 사실 민경이 입장에선 망설여 졌었다.. 그래서....
26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571
[제25회]
그리고... 생각 나는 사람은... 민경이 게시판에 올린 글을 읽고... 만나줄것을 아주 스토크 처럼 핸 사람이 있다... 민경이가 글을 올리면.. 그밑에다.. 민경이 아이디인 밍밍이를 따서.. '밍밍이를 기다리면' '밍밍이와 함께라면' '언젠가는 밍밍이와' 이런식이의..
25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522
[제24회]
그날도 마감이었다... 마감을 일찍 끝내고 민경은.. 같은 사무실에서 잘 지내는.. 친구 세명과 어울려.. 모처럼 이른 마감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친구집에서 수다라도 떨 양으로 모여 있었다.. 그때 핸폰이 울렸고.. 핸폰 저쪽에선 낮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24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395
[제23회]
식당마당에 있는 큰 나무 그늘 아래 준호가... 담배를 피워 물었다... 준호...이 나무 이름이 뭔줄 아니?? 민경...매화나무는 아닌것 같구...모르겠는데.. 준호...우리 와이픈 나무 이름 많이 아는데.. 민경...그런데 왜 와이픈 너 보고 오라고 안하니?? 준..
23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477
[제22회]
잘 닦인 도로 변에... 식당들이 줄을 서서 손님을 기다렸다.. 대나무 정식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 간 식당은.. 외각 지역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런 칸막이가 쳐진 온돌 방이다... 티브이에서 본듯한 대나무 통에.. 알맞게 김이 오른 밥이 나오고... 갈치조림에..
22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519
[제21회]
고속도로를 오는 내내... 민경은 핸폰을 받았다... 처음엔... 영희다... 왜 사이트에서 탈퇴를 했냐고.. 탈퇴 했어도.. 우리 친구니까.. 멜로 연락은 계속 하자... 면 폰을 끈었다... 다음은 리사다... 리사는 영희의 글을 무지 좋아 하는 아가씨다....
21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534
[제20회]
민경의 성격은 계산 적이다고 하면.. 무지 계산적이다.. 남들에게 얻어 먹고는 못 사는 성미다.. 그러니까..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 주기 싫은 성격이다.. 그 성격이 첨 대하는 친구들은.... 부담이 된다는 친구도 있어니까 말이다... 미혼때도 그랬다... 친구들..
20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483
[제19회]
준호는 송도로 차를 몰았다... 지가 사업 할때 열심히 왔었다면... 송도의 많은 횟집은.. 텅비어 있었고.. 가는 손님을 잡을려고 아줌마들이 나와서.. 들어 오라고 손짓을했다... 주차 하기 좋은 곳에 차를 대곤.. 준호가 차에서 내렸다... 184CM의 키에....
19편|작가: 부산에서콜라
조회수: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