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감사합니다 그동안 사춘기 소녀의 감정을 아직 버리지 못한 글을 읽어 주시고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형식적인 인사같지만 이런 지면 마련해주신 azoomma.com여러분께도 함께! ***********모두의 이야기 그후 *******..
28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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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글을 읽으시며 나름대로 주인공이 정리가 되셨나요? 번지점프를...의 이은주씨를 추천해주신분 심은하씨를 추천해주분도계셨었는데 이제 나름대로 소설을 끝내려하니 더욱 여러분이 어떤 인물들을 생각하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민철역에는 전광렬씨나 박상원씨 김승우씨 영우역..
27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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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 다영의 이야기 (하-3) *************** 깨어난 그를 보고 있자니 그를 처음 본날 아니 그의 존재를 깨닫게 된날이라고 해야하나보다 그날이 생각난다 블루잉크빛의 셔츠가 너무나 빛나보이던 그가 깜깜하던 내인생에 마치 하늘빛 처..
26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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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모처럼에 겨울비님은 바람님 까지 동원하고 오셔서 옷들을 한거플 벗으셨던 나무님들의 마지막 옷까지 벗기셨네요! 이제 낙엽만이 밟히는 완연한 겨울에 문턱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 영우의 이야기 (하-3) ******************** ..
25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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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 민철의 이야기 (하-2) ****************** 사랑과 동정에 차이는 무엇일까? 다영을 보고 사랑 이전에 동정심일꺼라 생각하며 애써 그녀를 잊으려 돌이질 쳐보았지만 그 감정도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왔다는걸 알기에는 그..
24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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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감기로 고생을 조금 하고 있네요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 다영의 이야기 (하-2) **************** "끄 ~응" 그가 그가 신음을 내었다 3년 이상이나 아무런 미동도 없던 그가 그가 손가락 하나를 움직이지 않던 ..
23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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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 영우의 이야기 (하-2) ******************8 "수정씨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그런 사랑이 있다고 믿고 싶지만 전 자신 없어서요 뭐라고 단정적으론 이야기 하기가 그런데요" 수정과 간단한 저..
22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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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예쁜 도자기에 담긴 물은 조심스레 다루게 되고 평범한 그릇에 담긴 물은 평범한 대로 어쩌면 자신의 가치도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자신이 가꾸고 사랑하면 예쁜 도자기의 물같은 가치를 모두에게 느끼게 해주고 아무렇게나 버려두면 세상에서 잊혀지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21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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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어젠 오랫만에 꽤 많은 양의 비가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 오셨죠 제 영혼에 쌓인 먼지가 씻기어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부터 글의 막바지이기에 영우, 다영, 민철의 이야기의 하편이 3개의 글이 연재되는 것이 아닌 1개의 글씩 번갈아 올리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영..
20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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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예전에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한 "데드 포우 쏘사이어티"란 영화를 본적이 있어요 너무 오래전에 본 영화이지만 아직도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눈에 선명합니다 그당시 코미디언이었던 윌리암스가 이런역에 과연 어울릴까 했지만 영화가 끝난뒤 모두가 기립박수를 쳤었죠 혹시 비디..
19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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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올터인데 이세상에서 제일 따듯한 온열씨스템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의 따듯한 사랑이 아닐까요? *********** 민철의 이야기 (중-3) **************** 19ㅇㅇ년 ㅇ월 0일 지금 내마음이 슬프다 오늘 한소녀를 보았다 내가 꿈..
18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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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목을 그들만에 비같은 사랑에서 저에 글을 사랑하는 분에 의견으로 그들만의 사랑으로 변경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은 한국이 아니랍니다 한국을 1985년에 떠났으니 16년 되었나요 그래서 여러가지로 단어상의 연결이나 단어에 틀림이 있을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17편|작가: Mia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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