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잠시후 정말 잘생긴 놈 두명이 웨이터와 함깨 들어왓다. "야!인사들여" 웨이터의 말에 "안녕 하세요 "쟌" 입니다.22살 입니다" "마이클 입니다 21 살 입니다" "쟌 너 저 누나 옆으로 가구...마이클이 이 누나 한테 앉어" 웨이터 녀석이 쟌은 내 옆에 마이클은 혜..
48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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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토니가 주로 마켓이 문을 닫는 시간인 밤 9시경 이용을 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上?길 건너에서 차를 대기 하고 있다가 우연을 가장 하여 만나는 계획을 세우고 나는 메디슨 에비뉴93가에 한인이 경영하는 애플 마켓 길 건너에 차를 세우고 8시 부터 토니가 오기 만을 기..
47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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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혜진은 제이슨을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가 올수록 두근 거리는 마음이 좀체 가라 안질 않는다. 최 여사의 말이 사실이 아니 길...잘못 봤으면...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저런 제이슨과의 일이...뭔가 석연 찮은...한국에서 커다란 병원 원장의 아들...행색이 초라 했던..
46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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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선희는 근수와 이사를 마치고 정아와 셋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한식당 으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저녁을 먹으며 말수가 무척 줄어든 정아의 눈치를 보며 선희가 "정아야 방은 맘에드니?" "응" "너 침대가 이제 적은 것 같던데,좀 큰거루 바꿀까?" "그래!그래요 트윈 싸..
45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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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콜린 변호사와 노래방 입구 에서 헤어지고 32가 한인 타운 지하의 노래방 으로 내려가니 카운터에 4 명의 술취한 남자들이 여자를 불러 달라며 종업원과 싱갱이를 하고 있다. 다른 한 종업원이 우리에게 어서 오라 인사를 하곤 안으로 안내 한다. "미친놈들 노래방에 왔으면..
44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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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30가 6에비뉴와 7 에비뉴 사이에 경찰서로 도착한 나는 묵비권 행사를 하고 나의 변호사를 부르겠다고 말하고는 난감한 생각에 어찌해야 할찌 갈피를 잡지 못하고... "누구를 부른단 말인가"별로 법적인 문제 없이...이혼 말고는... 아는 변호사도 없고... 또,변호사를..
43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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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혜진은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 입으며 아까 최 여사의 말이 영 맘에 걸린다. "호스트" 제이슨을 호스트바에서 본 것 같은 데,지금 어디서 일 하는지 아느냐는 최여사... 비슷한 사람을 보셨나보다 말하니 펄쩍 뛰며 틀림 없이 맞다며 아마 마담 이었 던걸로 기억 한다며....
42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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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택시를 타고 한참을 달리고서야 나는 정신을 좀 차릴 수 있엇다. "그래! 잘했어...잘 한거야..." 하지만 한 편으론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한대 맞고 도망간 토니나,죽어라 두들겨 맞은 까만놈은... "별일 없겠지...별일 없을거야...
41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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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무언가 의심 스러운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은 로라의 행동... 나는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를 앙 물고는 비상구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코너의 여행사에 윈도를 통해 세탁소를 훔쳐 보지만 잘 보이질 않는 다. 나는 발자국 소리를 죽이고 ..
40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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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선희는 근수가 들어오면 아무래도 집이 좁을 것 같아 방 3 짜리를 얻어야 겠다는 생각에...한 방은 둘이 쓰고 한 방은 정아... 그리고, 여분의 방이 하나 잇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근수에게 의논을 하니 한인들 많이 사는 Queens 의 Flushing 으로 들어..
39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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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혜진은 사진 작가라는 녀석을 가게 앞 커피?痔막?데리고 갔다. 뭔가 어버리 하게 생긴 녀석이 말총 머리에... 왜,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은 거의 같은 분위기의 부류들이 많은지... 좀,깔끔하면 예술이 안돼나? 하여튼 혜진이 별로 좋아 하지 않는 스타일의 사람과 마주 앉아..
38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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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나는 로라와 얼굴을 마주치는게 껄끄러워 거의 가게엔 저녁에 매상 확인만 하고 돈만 가져 오곤...그냥 로라에게 아예 팔아 버릴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알수 없는 혼돈을 느끼며 거의 매일을 토니와 보내며 친구들과도 이 핑게 저 핑게... 안만나고 있..
37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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