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이야기 [스물 둘].... 침몰 늘 언제나 지옥 같은 밤을 겪을 때 세희는 「이것으로 이제 끝이겠 지. 이제 고통도 눈물도 없는 죽음의 강을 곧 건너가겠지.」 하는 생 각을 하곤 했었..
23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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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야기 [스물 하나].... 귀가 "세희씨. 괜찮으세요?" "후후.. 네 조금 취하긴 했는데요. 술이 마시다 보면 는다는 말이 사실이더군요. 늘 집에서 연습한 탓인지 아직은 괜..
22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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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이야기 [스물]..... 가평 그리고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요?" "네. 그런데.. 저.. 부모님께서 불편해 하시지 않을까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오늘 손님과 함께 간다고 미리 전화 드렸습..
21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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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이야기 [열 아홉].... 새로운 시작 똑똑~ "네.." ..
20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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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이야기 [열 여덟].....세희의 아픔 세희는 꽃을 샀다. 소국에게서 가을 향기가 가득했다. 꽃집에 들어 설 때 몹시 좋아하던 정민이를 생각하며, 투명하고 커다란 화병에 꼽 아 놓고 가슴 따뜻함으로 ..
19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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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야기 [열 일곱].....약속 집에서 나올 때 이미 비가 내리고 있었다. 세희는 집어들었던 우산 을 현관입구에 다시 내려놓고 집을 나섰었다. 그런 세희의 빈손을 본 승빈이 버튼을 눌..
18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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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이야기 [열 여섯]...조금 더 가까이 띠리리리~ 띠리리리~ 승빈은 슬슬 짜증이 났다. 벌써 말없이 끊어지는 장난 전화가 네번 째 울리고..
17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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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야기 [열 다섯]... 그녀의 울타리. "네. 병원입니다." "저. 원장선생님 계신가요?" "네. 어디시죠?" "네......
16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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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b>이야기 [열넷]...명은의 새로운 세상.</b> 다가오는 민재를 밀어내고 거부할 힘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다. 아침의 키스보다 더 뜨거웠다. 이제는 서로를 알고..
15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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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야기 [열 셋]... 새로운 감정. 정확하게 아침 8시에 인터폰이 울렸다. "좋은 아침! 잘 잤어요? 김민재입니다.?" "후후..
14편|작가: 낙서쟁이
조회수: 1,410
[제13회]
이야기 [열 둘]..... 산행 그리고.... "하하.. 붉은 셔츠가 잘 어울리시는데요?" "훗~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좋으신 데요. 모." "산책처럼 생각하고 오르..
13편|작가: 낙서쟁이
조회수: 1,389
[제12회]
이야기 [열 하나]...외출 대전 지리라고는 톨게이트에서 학교로 향하는 길밖에 모르는 명은 으로서는 지금 타고 있는 차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동서남북도 가늠 하기 힘들었다..
12편|작가: 낙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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