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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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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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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포인트 다 사용했네요,ㅎ


BY 살구꽃 2017-07-15

어제는. 아들하고 둘이있는데..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모르는 번호인데 안받으려다 받었더니. 택배 기사님이더군요,

다짜고짜. 하는말이 택배라면서 집이냐고 묻길래..그렇다고 하고선 끊었는데. 택배올게 없는데 아들놈이 또 뭘 시켰나하고,

아들에게 택배 시킨거 있냐니까. 있긴한데 오늘은 안올거라길래. 전화 번호도 지꺼 알려줬다는데.. 아들을 시켜서.

네가 택배 기사님께 전화해서 알어보랬더니..ㅎ 제게 오는 택배가 맞더라구요, 다름아닌 아줌마 닷컴에서 보내온 택배였죠.ㅎ

 

제가 저번에 포인트 있는거 이번참에 다 써버릴려구.ㅎ 수건에도 응모하고. 텐트에도 응모하구. 이불에도 응모 했거든요,ㅎ

그랬더니. 수건에 당첨이 돼서 어제  수건 두개 선물로 받었어요.ㅎ 수건이야 집에 많지만은..ㅎ 그래도  받으니까 좋데요,

이젠, 어제부로 있던 포인트는 다 사용했네요, 어떤이는 캐리어가 당첨돼기도해서 받었다던데.ㅎ ㅎ 포인트 응모 하는거

관심없어서 사용도 안하고 있다가..ㅎ 하나래도 건졌으니   다행이지요,ㅎ 4십 만점이 넘던 포인트를 다 사용했는데..ㅎ

 

오늘은  주말인데. 아들은 아침도 안먹고. 여친 만나러 천안으로 가고,ㅎ 남편은 저녁에 오면. 셋째 오빠랑 오늘밤에

여수로 낚시를 하러 간대는데.. 낚시 꾼들이 모여서  회비내고 바다 낚시하러 가는거네요, 작년에도 오빠랑 .남편이 갔었는데.

고기도  못잡고. 문어인가 큰거 한마리 잡아서는. 오빠에게 주고 왔었는네..ㅎ 요번에는 어찌됄지 모르겠네요,ㅎ

회비도 비싸구만.. 여수 구경하러 가는거라 생각하고 다녀온대네요,ㅎ 그래서 다녀오라 했어요,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ㅎ 그만 나가볼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