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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된 사랑. 이선희 노래 중에서


BY 살구꽃 2017-07-12

어제는 가수 이선희 노래를 핸드폰에서 다운 받어서 듣는데..울컥해지면서 눈물이 나려하데요,ㅎ

이선희는  별로인데. 노래를 많이 좋아했었지요, 노래를   너무 잘하는  이선희 울엄마 이름도 이선희인데..ㅎ

나의. 십대와, 이십대를 함께보낸. 이선희 노래 좋하는 거 골라서 어제 다운 받어  들으며 안마 의자서 안마받으며

노래를 들으며. 지난시절을  회상하며. 옛날 애인도 떠올려 보았구요,ㅎ 참, 그시절엔 많이 마음이 아프고.

고달펐던 이십대  꽃다운 청춘의 시절이었건만..겁대가리 없이 참, 무지해서 용감했던 시절이었지요,,ㅎ

 

그래서 이선희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이 떠올라서. 가슴 한켠이 아려오고., 지금도 가슴이 쿵해요,ㅎ 서늘하고요,ㅎ

많이 외롭고. 외로움에 타지에서. 울며 지낸날이 많았던  나의 아픈 시절이었지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김수희 노래도  다운 빋어서 들으면서. 옛날 생각에 젖어보았구요,ㅎ 참. 요즘엔 그립네요. 그 시절이요,ㅎ

비가 요즘에 자주와서 그랬는지 몰라도요,ㅎ 비가오면  사람 마음이 가라앉고, 약간 우울해 지더라구요, 저는요,ㅎ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ㅎ 오늘이 초복이라지요, 삼계탕 먹는날인데. 남편도 식당가서 사먹으라 했어요,ㅎ

더워서 집에서 끓이기도 싫고, 지인하고 나가서 한그룻 사먹고  오라구 했더니 그런다고 했어요,ㅎ

 

아들놈도. 학교 기숙사에 있는데, 학교에서 안해주면. 나가서 식당가서 한그릇 사먹던지 하라고 카톡 보내야겠네요,.ㅎ

 

사람의 마음은 왜. 늙지도 않는 걸까요,ㅎ 몸은 나이들어 늙어 가는데 밀이지요,ㅎ 나이는 지금 50인데,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고.ㅎ

어느땐 정말로, 미쓰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적이 굴뚝 같을때가 종종 찾어 오더군요.ㅎ 나만 그런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래서. 어제 이선희 노래중에. 아~ 옛날이여. 혼자된 사랑. 소녀의 기도, 다시필 사랑위해 를 들으며 잠시나마 그 시절로 돌아가서

옛 추억에 잠겨보았어요,ㅎ 가슴 아픈적이 더 많았던 나의 이십대 지난 청춘이었지만요,ㅎ 초년 고생을  많이 했어요, ㅎ

 

초년 고생 많이한 사람은 말년 고생을 덜 한다고. 어디서 본것도 같은데요,ㅎ 누구나 자고로 말년복이 있어야 하지요,ㅎ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요즘엔 이말을  이렇게 말하데요. 젊어 고생은 늙어서 골병든대요..ㅎ

오늘도 장난 아니게 더운 날씨가 될거 같은데. 다들 무더위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소녀 이만 물러가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