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오늘하루
오늘 다시 마트를 갔다 남편 패딩점퍼도 사야한다고해서 남편 패딩점퍼를 하나 사고 야채 식품코너에서 어제 다 사지 못한 배추와 당근을 샀다 당근무게 달아서 가격표 뽑는 저울은 역시 내가 어제 한참 찾던 그곳이 아니었다 가격표다는것이 한곳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각각 있는것..
46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78|2019-01-19
답답함을 느낀날
오늘 퇴근후 금요일 저녁은 참 피곤한데 그나마 제시간 퇴근일때 마트도 가고 해야하니 마트로 향했다 부지런이 장을 보아서 집에가야하니 마음도 바쁜데 내가 찾는것들이안보인다 김치찜을 할 돼지고기를 하고 된장찌게넣읗 해물을 사고 물김치 나도 콜라비 넣고 담가보려고 콜라비를 ..
46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05|2019-01-18
요즘 뉴스를 보면
요즘 뉴스를 보면 시대상황의 반영일지 이슈화를 시킬려고 해서인지 그저 참담하고 답답한 뉴스만 보인다 아동학대 범죄는 더욱더 악랄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반성이 전혀 없다 외국에서는 친부모라고 해도 아이의 학대 정황이 발견되면 바로 친권을 박탈하고 양육자를 찾아서 보낸..
46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15|2019-01-12
짚라인을 타보다
조금만 나이가 젊었다면 더 신났을터인데 그래도 아직 육십이 안되서 짚라인을 타보았으니 이것도 신나는일 대부분 젊은사람들이 탔는데 여자중에는 제일 나이가 많기는했다 친구들이 같이 타자고 하도 성화여서 발을 뺄수 없었지만 정말 타고나니 후회가 안되는것이 맞았다 마지막라인은..
46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40|2019-01-10
도리 생각하다보니
명절준비 생각하다보니 며느리 노고가 강조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도리가 무엇일지 가끔 반문도 들기는 한다 요즘 젊은 세대는 보지도못한 시할아버지 제사 참석요구하는 시어머니에게 대놓고 반기를 든다고 하는데 본인 부모니 본인이 챙기고 셀프효도니 이런소리도 심심치 않게 나..
46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14|2019-01-09
주말에만걸려도
달력을 펼쳐들었다 예전같음 남편이 일년 제사 생일 명절들 뽑아서 주느라 하지만 내가 워낙이 그러지 말라고해서인지 올해는 아무소리가 없었다 해마다 리스트 적어서 보여주는것이 채근하는것 같아서 그리 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도 정말 몇번을 화도내고 조용이 이야기도 했던것인데..
46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34|2019-01-08
2019년 첫날의 사진
새해첫날의 아침은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는 중이었다 참 불편한 출입국 심사 예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행때 이렇게 국경을 걸어서 넘어갔는데 국경 부근 지역은 일자리를 위해서도 이동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뒤섞여서 참 혼잡하기는 하다 유럽의 국경넘는것과는 참 많이 다르..
46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23|2019-01-05
성탄절이다
성탄절 난 저녁미사로 겨우 성탄미사를 맞추었다 그래도 특별이 청년 성가대도 있었고 분향예절도 있었고 우리 성당이 전통 예절을 좀 갖추는 편이다 장궤틀을 이용하고 오래전 방식되로 예전 다니던 성당과는 좀 틀린 모습이 좀 익숙치 않기도 하지만 오늘 미사중 앞줄의 가족들 와..
46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75|2018-12-25
성탄이브
성탄이브 오늘 아침 출근길 샌드위치 데이라고 많이들 쉬는가보다 지하철도 좀 한산한편이었는데 유독이 감기환자 콜록임이 심했다 이런시기 감기걸려도 출근하는 사람들 일이 아주 바쁘거나 거의 일요일외에는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려나 요즘 일이 바쁘니 감기 안걸릴려고 컨디션을 무척..
45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97|2018-12-24
아침뉴스를 보다
아침뉴스를 보았다 출근길 짧은 뉴스 보다가 나왔는데 뉴스기사 발췌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고 있는 제 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의 석탄 사용 등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미국과 필리핀 출신의 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는 한글로 적힌..
45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56|2018-12-14
미우니 고우니 해도 남편인가
요즘 애들때문에 마음이 믿었던 딸아이도 뒤늦은 사춘기인가 딸아이도 지멋대로 행동을 하고 이 바람마져도 접어야할지 그냥 큰사고만 안쳐도 다행인것으로 혼자만 마음졸임 무엇하려나 다 간섭이고 펑펑 용돈주고 돈주는 부자 부모랑만 비교하니 부자 부모 만난되신 간섭도 있을터인데 ..
45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53|2018-12-08
연속극보는것도
모처럼 제시간퇴근 남편도 늦고 애들도없고 지난연속극보면서 캔맥주를 마시고 이또한 평화롭다 신기생뎐 유치하지만 다시보니 재밌다 구박받고힘들엇던 여주가 부모를찾고 시부모한테내세울 친정이생긴것보이고 구박했던 못된 계모는 덕좀보려다 헛물켜서 속상해하는장면 ..
45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245|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