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상반기가
주말도 지났다
정말 뭐이리 시간이 잘갈까
상반기 지나가는이번 주말 정말바쁘게 보냈다
친정줄 음식과
그리고 남편이 사다놓은 양파 마늘을 까서 장아찌를 만들고
애들방 침구정리를 다하고 여름이불을 꺼내놓고
이제 날잡아서 베란다 화분정리도 해야하는데 지금 베란다가 엉망이다
남편이 갖다놓은 물건들도 정리해야하고 화분도 정리해야하고
그래서 조금더 화분을 늘려볼생각이다
씨뿌리는 사람처럼 씨가 잎이되고 꽃이되고 열매가 되는것이 너무 신기하다
콩이 열려서 그럴까
제라늄 화분도 너무 잘자라서 다시 분갈이 가지를 옮겨야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