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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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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과


BY 세번다 2019-08-15

광복절 쉬는날이기도 하고 천주교에서는 대축일로 여겨지는 성모몽소승천일이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해물탕을 준비하고 집안일을 좀 하면서 가지나물과 아버지 좋아하는
고사리를 불려서 삶아서 볶고
역시 삶은 고사리 사는것보다는 건고사리를 사서 불려서 해먹는것이 훨씬 좋기는 하다
남편직장은 주말에만 쉬는 직업이어서 오늘은 출근을 하였고
나는 천천이 음식을 만들어서 친정에 다녀왔다
친정에 음식을 가져다 놓고 동생이랑 같이 미사를 다녀와서 저녁을차려서 남편도  친정으로
퇴근하게 해서 같이 저녁을 차려먹고 집에 돌아왔다
하루가 알차게 간셈이다
모처럼 친정동네의 성당 마시도 동생이랑 같이다녀와서 그런가
작은성당이여도 신부님이 참 온화한 분이여서 좋은곳인데
이사를 가고나서 한동안 교적을 못옮긴 이유도 그래서이겠지만
그래도 자기동네의 성당에 교적을 두는것이 맞는지라서 바로는 안옮겨놓아도 결국은
옮겨놓기는 하였다
이제 이곳 성당도 그런대로 정이들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오래전에다녔던 성당이 더좋기는하다

울아버지는 일본 이야기 하시느라 그런데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가 참
어릴적 담임이었던 일본선생탓이라고 하는데
그당시 군국주의가 팽창하던 시절 초등학교교사도 칼을 차고 들어갔다고 하니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일제시대의 만행 울아버지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은 태평양전쟁이 한참이던때였으니 어린학생들에게도
고스란이 옮겨졌을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 일본선생탓만 하는지
그뒤에 감추어진 일본의 만행과 일본세력을탓해야하시는데
만일 일본 선생이 친절했다고 하면 달라진 생각을 가지셨을까
예전 아프시지 않으셨을때에도 그런소리하셨지만

보훈처 독립유공심사도 잘못되었다는기사가 심심치않게 올라오고
영화 밀정같은 일들이 있었다고하는데
유공심사도 제대로 다시 잘못된것은 바로잡아졌음 한다
독립투사의 후손들이 기초수급자로 살고있고 일제시대의 친일했던 가문은 계속 잘살고 있다고 하니
...
광복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