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소식하기
신진대사와 섭취량의 차이에 대하여 난 나이 들면서그리고 갑상선 이상 증상을 겪고 나서 확실이 깨달았다젊을 적은 신진대사가 잘되기에 먹은만큼 다 소비 할수 있지만나이들수록 칼로리 소비가 더딘것이여서 소식이 필요한것이다하지만 나이들수록 위가 늘어나서 일까 배부르게 먹어야 ..
90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290|2023-02-03
푸념
엄마랑 통화 하다 보면 푸념이 되돌이 표처럼 말씀 하는 것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 느껴져 답답함이 밀려온다꾹 참고 잘 들어주어야 하는데 그게 안될 때가 많다아버지 많이 드셔서 똥사시고 그 수발하느라온몸이 아프다고 푸념만 하신다그래서 음식 많이 드리지 말라고 하면 그리..
90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225|2023-02-01
필기는 끝났다
1차 관문은 통과했네요기출 문제만 대충 풀고 시험을 보았는데 그나마 합격입니다절대 평가여서 60점만 넘음 되고 요즘은 바로 시험 결과가 나오는 컴퓨터로 시험 보는 것 이여서바로바로 문제 보면서 답안 체크해서 제출하기 확인 완료하면 끝나더군요60점만 넘어도 다행이려니 생..
90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027|2023-01-30
주말이다
주말이다오늘도 영하 십도가 넘는 추위라남편은 모처럼 산에 안갔다덕분 심심하다고 날 좀 괴롭힐 것이다하지만 난 바쁘다공부도 해야 하고집에 있는 남편 삼시세끼 먹거리 해주어야 한다점심은 스파게티 해주어야겠다토마토홀을 어제 사다 났다마늘편 썰은 것을 올리브 오일에 볶고 양파..
90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675|2023-01-28
베이커리 카페
종로구 계동길 5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다어니언 안국동점한옥의 틀을 그대로 살려서 운영하는 베이커리카페외국인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이날은 창덕궁과 적선동을 거닐다들어갔던 카페다카페 정보는 역시 나보다 나이 적은 사람이 젊은 사람이 더 잘안다빵도 커피도 맛있었다난 ..
90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634|2023-01-28
추위
어제 오늘 많이 추었다눈도 많이온다하는데올 겨울은 제대로 추위 눈이다마음이 심란할 때는 뜨게질이 최고다무언가 몰두함이 좋다모자 하나를 완성했는데 좀 크게됐다이번 추위에 베란다에서 거실로 들여놓지 못한 화분이 얼어버렸다춥기는 추었나보다에휴손장갑은 겨울지나고 완성이 되려나..
90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284|2023-01-25
코로나검사
친정은 내동생으로 인해서 울 부모 걸려있을 확률이 80퍼센트 이상이다아직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을 뿐 잠복기도 있고 해서 천운으로 안걸리고 지나가면 좋은 것이지만코로나 검사 받으라고 했는데 귓등 으로도 안들으신다그럼 앞으로 열흘간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했다노인네 어쩔 ..
89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819|2023-01-23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라며
설준비 음식 전날할거는 다 끝냈다전부치고 튀김까지 마치고삼색나물건고사리도 불려서 볶고시금치에 도라지 나물도심란한 마음에 음식했지만 고사리도 잘 삶아져서 다행이고통도라지 까서 소금물에 살짝데쳐 봌으니 간도: 식감도괜찮게됐다차례때 쓸 그릇정리 다해놓고탕국도 다해놓고 과일도..
89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373|2023-01-21
명절앞두고
명절 앞두고 심란한일이 생겼다전부칠준비과정새우다듬고 전복손질하고 오징어당근 양파 다듬고지지고그나마 급하게 안하니 수월하긴하다하지만 친정집여동생이 코로나 걸렸다고 전화가왔다어제부터 증상은있었는데 오늘아침까지 같이밥먹고 반찬그릇도 따로쓰지 않았을것은 뻔한일이다설거지그릇 많..
89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653|2023-01-20
변화
변화너무나 많이 급격이 변화 하고 있다ㅇ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공인인중서 갱신도 갱신하려니 무언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도록 유도하고있는데바로 연결도 안되고 해서 괜히 이상한것 깔게 되면 안되서내일 유선으로 알아봐야겠다유선도 바로 되는것이 아닐터인데 그것도 안됨 다른 인증..
89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187|2023-01-18
얼갈이 열무김치를 담다
설 명절 준비 중이다장을 조금씩 보면서 준비 하면 될 것이다얼갈이 열무 배추를 보니 아버지 생각이 나서 샀다지금 김치를 다 담갔다엄마의 그 쓴 배추김치를 어쩔 수 없이 드시고 계시는 것을 보고 와서 마음이 계속 안좋았다이미 미각을 잃어버린 엄마의 입맛에 맞추어 할 수없..
89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672|2023-01-16
샤브샤브
다시마 멸치 무우를 넣고 육수를 끓여 둔다그리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적당이 간을 해서 육수를 만들어둔다그리고 채소배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고기소고기는 딸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넉넉히 사두었다세식구 먹을 소고기 그중 반근 분량은 나랑 남편이 먹고나..
89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045|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