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추석이 끝이나서 ..
월욜날 시댁갈 준비를해서 이른 저녁을 먹고 출발해서 가다가 횟집에 들러서 어머님이 좋아하는 아나고회를한접시 떠가려하니.. 번호표를 뽑아서 1시간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에..남편이 회를 못사고 그냥 돌아서나오고.그래서 내가 아쉽지만..어쩌냐고. 낼모레 일욜날 시숙님 ..
25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203|2017-10-06
명절 한번 지내려면 돈이 너..
시댁에 명절쇠러 갈때마다 반찬을세 가지씩 해간다, 요번에는 밑반찬이 5섯가지를 해간다, ㅎ반찬을 울집에서 한번 해가기 시작하니까.. 시댁가서 밥만해서 먹으니까 편하고 좋긴하다.또 시댁 가서도 반찬을 오이 겉절이라던가. 무우 생채를 하게된다.형님이 나보고. 밥 비벼먹게무..
25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77|2017-10-01
시누이 입장에선
아침에 어느 사이트 들어가서 사연을 읽어보니, 시누이가 자기 아들만 용돈을 안주고 차별 한다고그래서 서운해서 글을 올린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잠시 들더군요, 시누이 입장에선 내엄마께 잘하고 그러는올케의 자식은 이뻐 보이구요, 그렇지 않은 올케의 자식은 같은 조카래도..
25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564|2017-09-25
아들놈 한 마디에 눈물바람.
아들놈 통장 조회를 해보니..저번주에 용돈 30만원 넣어준걸 벌써 다쓰고 2만원 남었길래.. 카톡해서.돈을 그세 다썻냐고 뭐했냐고 물어보니.ㅎ 추석때 친구들과 여행갈 경비내고. 여친이랑 커플티 마추고 하느라쓰고.ㅎ또 요즘에 아들이 학교 사무실서 알바를 틈틈이 하는데 그..
25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68|2017-09-24
차사는데 보태주잰다.
큰집에 조카놈이 대전에서 1년을 직장생활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지들집으로 들어 간지가 5개월이 되도록취직도 못하고 또다시 빈둥거리고 놀고있다가..ㅠ 며칠 전부터 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임시로 다니게 되었나보다.거길 계속해서 다닐 회사가 못된단다, 상여금도 없고. 암것도..
24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590|2017-09-23
아들 친구가 선물을 보냈어..
오늘은 사우나 가는 날이라서. 사우나에서 아는 언니 만나서 같이 목욕하고집으로 돌아오는데.아들놈에게 전화가오더군요, 뭔일인가 싶어 전화를 받어보니. 엄마. 집이냐고 대뜸 물으며 친구가 택배를보냈다고하며. 얼른 집으로 가서 택배좀 받으래요,ㅎ 엄마 지금 김밥집 앞인데....
24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599|2017-09-22
니들 눈엔 예쁘겠지만.나에겐..
어제 저녁에 놀이터 공원으로 운동을 하러 갔는데. 젊은 여자 둘이서 운동 기구서 운동을하고있다.그 옆에 있는 의자에선 애완견이 서성이고있길래. 내가 운동기구서 운동을 하면서 강아지 목줄 채우라고한소리 했더니 둘중에 한여자가 강아질 앉고서 저쪽으로 가서 정자나무 들 마루..
24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099|2017-09-20
눈의 소중함.
어제는 안과약이 떨어져가서 안과를 오후에 갔어요,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하고.암튼.승질 급한뇬 숨넘어가기 일보 직전에 제이름을 부르데요.ㅎ 진료실로 들어가서, 지난주에 제가 갑자기 눈앞에무슨 날파리가 날아 다니는 현상이 한번 있었다고 했더니...
24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43|2017-09-05
성실한 남편.
남편하고, 난, 한살차이다. 근대. 또 호적 상으론 동갑으로 돼있다. 암튼. 서로 반말을 하면서 소통한다.결혼초엔. 존댓말을 하길 원하길래. 나이차도 많이 안나는데 존대는 무슨 존댓말 쓰길 바라나 싶어서 반말로 시작했다.남들 앞에서래도 존대를 쓰길 바라길래. 것도 내맘..
24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16|2017-09-02
남자나. 잘만나야 할텐데..
어제는, 거울 앞에서 머리 말리고 있는데. 3년전에 이사간 아는 동생이 전화를 해왔네요, 이 동네 살다가남편 하늘로 보내고..영세민 임대 주택 신청한게 되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가서 살고있거든요,한 동네서 10 년을 넘게 알고지냈던 사이지요, 돈좀 빌려 달라고. 부탁..
24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206|2017-08-31
어머님돈,채워놨네요.
제가 이집으로 이사올때. 어머님이 저희에게 맡겨논 돈이 천만원이 있었어요, 당신 장례식때 비용으로 쓰라고요,자꾸만 어머님이. 정신이 깜박거려서 잊어먹는다고하시며 그때 당시 그리 말씀하시며 남편에게 통장을 맡기더군요,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었다가. 제가 지금의 이집을 살때..
24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167|2017-08-30
냉장고에 과일만 꽉찼네요,
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집안에 과일이 떨어지면. 가난뱅이가 된거같고, 그래요,고기는 냉장고에 떨어져도,과일은 저는.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놓는 편이네요,ㅎ 제가 또 고기도 안먹는 사람이니요,ㅎ어제는 .남편 지인이 요즘에 트럭에서. 과일을 또 팔기 시작해서. 그 지인이 과..
24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351|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