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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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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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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잘 입으마


BY 살구꽃 2018-12-21

아들이  첫월급 타서  엄마.아빠  커플로 입고 다니라고    다운점퍼를  사왔다.

아빠나  사다주랬더니. 저 쓰기도  빠듯할텐데

담달부턴  아껴쓰고  꼭 저금부터 하고 쓰랬더니

알었단다.  현장에서  추운데 고생해서 벌은거

아껴쓰라고 .. 자꾸만  말하면  잔소리라 싫어할거 같아서. 지가 알어서  할테니  걱정말란다.



담 달에  시엄니  생신도 돌아오고. 할머니 용돈도 조금 드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한단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눈이 아프고  불편해서

글도 길게 못쓰겠다. 



님들  남은해 마무리들  잘하고요. 작년 이맘때가  또다시 돌아온거네요..ㅎ즐거운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