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비다 종일
뭔비가 이리오는지 비소리도 이상 여동생과 여행함 비가 와우 이번도참 여행중 날씨비중이 얼마나큰데 작년 베트남 다낭여행때도 비 교토에서도 비 오키나와 에서도 그나마 하루 불펀이기는 ㅡ내일은 어떨려나 그래도 비와함께 비소리좋다
36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785|2018-05-13
요즘은 개사건도 많고
이개는 토르스산맥을 넘는 중 휴게소에서 만난개일것이다휴게소마다 키우는 개들이대부분 대형견으로 있었는데 훈련을 잘받았는지 순하고 짖지도 않고 아무거나 먹지도 않고안탈랴에서 만났던 개얼마전 안탈랴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기사가 있었는데유럽인의 여름휴양지 지중..
36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36|2018-05-10
이팝나무도 한참이고 조팝도 ..
요즘은 조팝도 한참이고 이팝도 한참이다이팝은 나무고 조팝은 관목이여서 키크기도 차이다실제 좋아하는것은 난 조팝을 좋아한다잔잔한 꽃이 둥글게 모여있는 조팝이 좋다어제본 이팝나무꽃인데 사진이 별로 안좋게 나왔다흰색의 길쭉한꽃이 멀리서 모여서 보임 이밥 흰쌀밥으로 보였나본데..
36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142|2018-05-06
조팝꽃이 한참이다
오늘은 날씨가좋았다 농수산물시장가보니 사람도 많고 아버지좋아하는 농어랑 요즘이 제철이라는 숭어 두마리 회를떴는데 난사실 회보다 서비스얻어온 멍게가더좋다 아버진 농어 도미를 제일좋아하시니 이런날은 농어를 사가지고가는것이다 친정은 조촌하게 집에서 상차려준..
36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34|2018-05-05
오월의날씨가
오월의 날씨가 너무나 변화무쌍해서어제는 일하다가 천둥번개에 너무나 놀랐다어찌그리 번쩍하고 소리가 큰지요란한 비 바람에외근직원들은 힘들었을것 같다에휴남편은 어제부터 예비밧데리고 찾고 난리다본인것은 또 어디다 잊어먹었나보다하여간 부자지간이 똑같이 밧데리 이어폰 충전기 망가..
36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183|2018-05-04
비오는날
비가종일내린다 지금도 좀씩내리고있다 비가옴이 좋은 시기이기는한데 먼지는 비속에서 잘씻기지않는것같아도 좀나아지겠지 바질도 잘자라고있다
36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40|2018-05-02
오월이라
내생일은 오월에있다 예전 오월참좋아했는데 이제는아니다 의무와 신경쓸일 무엇보다도 돈이따라가야하니 싫어졌나보다 울엄마 그나마 안목있게 필요한점퍼 준브랜드에서 사드렸더니 좋아하신다 포인트제외 세일해서 비슷한거 시장에서 본가격보다 조금만 더주고샀다하니 그말이 ..
36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848|2018-05-01
꽃이좋다
기온이올라가니 식물들은 행복한가보다 이나쁜공기속에서도 잘자란다 하루가 다르게 꽃이피어가고 예쁘다안도현시인이 나이서른다섯까지도 몰랐다고 자탄하던 애기똥풀꽃이 이제는 꽃들이 무성하다그냥 잎만보면 국화잎같은데 처음 잎만 무성할때는 그렇다요즘은 공터 돌틈에서도 꽃들이 무성하다..
36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276|2018-04-30
어버이날이다가오니
올해는 어버이날 어린이날끼어서 연휴가 긴데 이게좋을수도있는것이고 나쁠수도있는것이고 이미세먼지속 마스크도않고 동네천변운동하러다닌 아버진 숨쉬기힘들다하니 병원다녀오고 그리 나가지말고 마스크도쓰라해도 말도안듣고 병원도ㅈ혼자도못가는데 여동생이 참수고하는데 ..
36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514|2018-04-29
화분정리
오늘도 먼지 주의보라고 햇는데집에서 화분정리를 했다분갈이를 하고지난번 심은채송화 바질이 얼만나컸나보고4월22일의 채송화 오늘 찍은 채송화조금 컸나며칠전 4월26일에 본 모과나무꽃도지나가다 보는것도 집에서 보는것도 예쁘고 좋다주말이다 여유롭게 시장을 보고 아들 옷도 좀 ..
35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32|2018-04-28
돌틈에서도
안도현시인도 서른까지 몰랐다는 애기똥풀 도심속 돌틈에서도 피었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것인데
35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28|2018-04-26
미안하단말이 그리어려울까
참 알다가도모르겠다 잘못을했음 어른도 아랫사람에게 사과해야된다고 난 생각한다 잘못했음 나이 지위를 떠나서 사과부터해야지 그냥얼렁뚱탕 상채기는 다내놓고 좀지남 그냥 저절로 났는것처럼 생각하는심보 그냥 무디어지는것뿐인데 무디어짐을 완벽하게 없었던것처럼되..
35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23|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