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를 보았다
출근길 짧은 뉴스 보다가 나왔는데
뉴스기사 발췌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고 있는 제 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의 석탄 사용 등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미국과 필리핀 출신의 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는 한글로 적힌 손팻말까지 동원해 총회장 앞과 로비에서 진행했는데요.
이들은 한국의 정책금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지원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한국싫어"라고외치던 시위자들
없애할 발전소를 짓는것을 우리의 정책금융기관이 투자를 했나보더군요
북극곰이 지구온난화로 먹이를 찾아 헤엄을 치다 익사를 하고 먹이가 없어서 굶어죽고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로 불안감에 살고있고
일회용품이 넘쳐나고
그나마 요즘은 드라마에서 일회용품 자제로 텀블러에 커피를 사서 먹는것을
자연스럽게보여주니 대학나나 젊은이들사이에서 텀블러들고다니면서 커피를 사서 마시고 하는 것이
유행이 되면 좋겟지요
하기는 텀블러 들고 다니는것 부터다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지난번 제주의 비자림 가는길의 비자림숲을 없앤다는 뉴스도 보았었는데
그리 막히지도 않는길을 확장공사를 한다고 나무를 벤다고 뉴스 나왔었네요
그이후 중단이되었다고 들은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