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이브
오늘 아침 출근길 샌드위치 데이라고 많이들 쉬는가보다
지하철도 좀 한산한편이었는데 유독이 감기환자 콜록임이 심했다
이런시기 감기걸려도 출근하는 사람들
일이 아주 바쁘거나 거의 일요일외에는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려나
요즘 일이 바쁘니 감기 안걸릴려고 컨디션을 무척 조심하는편이기는 하다
비타민이 많이들어간 차를 마시고 영양제를 먹고
계속 야근에 주말 근무도 하는 시기여서 더욱 몸조심
이제는 끝이 보여가고있지만
오늘은 나혼자만 일이 많아서 혼자만 밥도 안먹고 일하려니 더욱 힘에 지쳤나보다
집들어오는길 전철역에서 파는 만두 하나 사가지고 집에 들어와서 그걸로 요기를 햇다
밤 열시 다되서 밥차려먹기도 그렇고해서 만두 하나로 요기하면 되는것이니까
이와중 딸아이게 줄 성탄카드 하나쓰고 그안에 용돈을 좀 넣어두고
이제는 현물을 더 좋아하는 나이가 되기는 하였다
잔소리는 하지말고 돈이나써야 좋아하는 나이가 되어서
예전 성탄선물을 아이스크림 케잌을 기다리며
케익점의 모자등 사은품을 좋아했던 그때의 아이들을 키울때가
성탄기분도 나고 좋았었는데
이제는 조용이 나혼자 마음으로 성탄을 경건하게 보내고자한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성탄절 앞두고 있던 시기여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