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모임끝내기♡
복지관모임~내가 그중에서 가장오래되었고,다른사람들은인원수부족으로체우고, 나가기도하고 그래서 네명모임회장직을맡게되기도하고, 관두기고충이있었다한엄마가 얼마전에 이혼을하고,갑상선 암수술까지해서 동생뻘이라 측은함맘도 들었지만 ,평소에거침없는 행동과 막말에 그리고, 저번 강사초..
757편|작가: 승량
조회수: 14,378|2023-06-20
혼자밥먹기
혼자해야할일들이 늘어가는데''일다니고'병원가고이런것들은 괜찮은데 '때론밥도 사먹어야하고'집에서도혼자벌써 쓸쓸하다는 생각이든다ㅠ그리고 '대충먹게되고'그전에는 안그랬는데 '가급적혼자밥사역는것은 안하려한다식당에서 그렇..
756편|작가: 승량
조회수: 14,090|2023-06-17
하루
날씨가덥기도하지만, 바람도때론불어주는하루다~모든일이생각하고,마음먹기나름이라고 어째뜬사람들속에서 살아가야하는게인생교회,복지관,.일터,,텃밭모임 하는게많아질수록대인관계가막혀오는것은 당연하다ㅠ그래서 그냥 내마음을 크게 그자리에안두기로노력한다텃밭도 누가나에게태클을걸면,일을조금..
755편|작가: 승량
조회수: 14,467|2023-06-15
잠시의시간
요새영민이가사춘기가와서 말을전혀안듣는다먼가가 내마음또한너무불편하다ㅠ그래서택한것이 일이없을때는 바깥에공원 벤치에앉아있다가마음추스리고,집에들어가는것변해도너무변했다 사춘기지나면,괜찮을까?자기아빠가 돌아가시고나에게 말대꾸가 더욱심해졌다모든것이자기기준에 맞추고, 쏟아내는말들이 ..
754편|작가: 승량
조회수: 14,652|2023-06-06
독서♡
일찍일마치고돌아오면서 잠시공원에들러책을본다답다고해서 조금만보자했는데 ,바람이 시원하게불어주니 좋다평소에 몆장을 못읽는데 좋다 책내용이좋아서빠져들게보게된다학교다닐때도 공부잘안하고,이렇게 나이들어가며,책에 집중력이 있다는게신기하다큰아들이 주식공부.소방관시험공부하는모습들을보..
753편|작가: 승량
조회수: 16,365|2023-05-30
사람관계
우연히작년졸업생텃밭엄마들을만났다그리고,거기서또단톡방을 만들어모임을하는데,한엄마가날너무무시하고발밑에까는행동을해서회장그리고,몇엄마들은 아쉬워서 내의사표현을했었다그런데, 어제우연히 길에서그들속에날힘들게한여자포함히히덕거리고 내앞을오고있었다정말 창피한기분이들고.참담했다ㅠ모랄까?..
752편|작가: 승량
조회수: 15,750|2023-05-29
텃밭에서~♡
내가희망하던평범한동생들이들어왔다나또한같이맞추려노력중이다작년에불미스런일도있었고,말을 아낄생각이다사람이너무많아도서로흉보기바쁘다오랜만에안좋치만, 쟁반짜장과중화냉면처음먹어본음식그런데,내가좋아하는해파리까지너무맛이있었다그이유는늘혼자먹다가새로운기분이었다아침에해독주스를마시기때문에배가..
751편|작가: 승량
조회수: 14,950|2023-05-24
아침
아침이상쾌하다큰아들은이제집에서 안정적으로직장을다닌다오늘아침에회사1박2일회사워크숖에갔다주변사람에게듣고,티비에서만보던워크숖신기하다영민이는학교에갔는데 ,어제음료수너무먹었다고했는데미안하다돈을 많이못버니,절약하게된다어릴적 칭찬을못받고자란내가 이쁜내자식에게너무인색하다ㅠ이따하교하고..
750편|작가: 승량
조회수: 14,665|2023-05-22
상담
일년전부터 상담해온보건소선생님이계신다그런데,상담을할수록스트레스가 많았다그냥안하고싶은데, 선생님은계속지원을해주셨다많이직선적이시다해가바뀌고,시간이지나면서 너무나에이기적인태도가싫어서조금씩내자신을변화하기시작했다선생님이지적하신 말끓는점과경청 이두가지가침들지만,조금씩이라도바꾸어갔..
749편|작가: 승량
조회수: 13,241|2023-05-20
텃밭작물♡
감자♡역시난무엇을할때생동감과빛이나는사람같다날씨도무덥고사람들과에마찰도크다~그런데,그마음을사랑에눈으로보면좋겠다는생각이다~날도더운데,좋게지내는것이좋다농사가힘도들지만, 머리비우기에좋은것같다항상느끼는것이지만, 사회생활 경쟁,일속에사만나는사람보다살림만한사람들만의순수함이있다한동안술..
748편|작가: 승량
조회수: 13,579|2023-05-17
도시락♡
이미지 캡션작년까지만해도혼자식당에가서밥도잘사먹고했는데지금은 가격도부담되고,혼자먹기그냥불편하다ㅠ그래서그때그때 냉장고에있는것으로도시락간단히싸서 동네걷고돌아다닌다오늘은샐러드와 까퍼라떼맛있다일다닐때도마찬가지다정히 다른사람 음식먹고싶으면, 포장해와서 집에서먹는다집이란공간이 세삼..
747편|작가: 승량
조회수: 13,553|2023-05-13
나에시간♡
아이들과바쁘게지내면서나에시간들을행복으로체워간다눈물도 한번씩흘리고나니,평화롭다요새 아이들이 잘먹으니,기분이좋다좋은점을 찾아내니.찾을게많다셋이서 똘똘뭉쳐서살아간다오늘교회에가서소예배도 드리고,바쁘게시간을만들어내야 잠념도안생기는것같다권사님이 그전보다 포근하게변해서좋다일다는것으..
746편|작가: 승량
조회수: 13,397|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