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부터 상담해온보건소선생님이계신다
그런데,상담을할수록스트레스가 많았다
그냥안하고싶은데, 선생님은계속지원을해주셨다
많이직선적이시다

해가바뀌고,시간이지나면서 너무나에이기적인태도가
싫어서조금씩내자신을변화하기시작했다
선생님이지적하신 말끓는점과경청 이두가지가침들지만,조금씩이라도바꾸어갔다

그러니까어느날복지관모임에서회장이되었다
말을아낀결과다
내가인정받는것은 내가나섬이아니다
다른사람의시선에서 존경밭을사람이어야한다

부담은 있지만,몇년전에하고,두번째회장직이다
선생님께서 쏘고따지는듯한상담이아닌듣고,
답하는것~지나고생각하니,큰아들과충동 ,애들아빠의

끊임없는술로인한고통 그래서내가더과격할수밖에
없었다
사람은 환경속에서 많은변화를겪는것같다
이제 마음에안정을 찾아가면서여유롭게살아가면
된다

영민이또한점점자리를잡고,요새는반항도거의없다
그저이환경에고마울뿐이다
공부잘하는것도중요차지만,인성이먼저인것같다

잠시나왔는데오늘은바람도불어주니,좋다
자연바람처럼 좋은게어디에있을까?
분수도나오면서너무시원하다~휴~좋다♡

큰아들은캠핑가고,  영민이먹고싶어하는치킨한마리
사주어야겠다
평화로운시간이흐르는주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