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해야할일들이 늘어가는데''일다니고'병원가고
이런것들은 괜찮은데 '때론밥도 사먹어야하고'집에서도
혼자벌써 쓸쓸하다는 생각이든다ㅠ
그리고 '대충먹게되고'그전에는 안그랬는데 '가급적
혼자밥사역는것은 안하려한다
식당에서 그렇게 어색할수가없고' 어떤곳은
혼자라고 내의사와 상관없이 귀퉁이에
앉으라는곳이 많다
오늘은 오이지무치고,,계란도하나굽고,김치,'된장찌게
현미밥 나를위해 모처럼차려봤다
심심하기는하지만' 밥도 덜먹고' 여러가지 먹으니
기분이좋았다
골고루 먹어야 살도빠지니 ,노력해야겠다
밥을몇숫가락 더먹어보는 과식도했다
집에서는 누구 눈치도없이 편하게 먹기는한다
오늘도 복지관모임이 있었지만' 밥먹을사람은없다ㅠ
바쁘다고 뛰어들가는사람을 어찌막나?
영민이녀석 극장가더니' 들어오지도 않는다
어느새 해바라기가 되어간다
배는부르니'다행이다
잡곡밥이그렇게 싫었는데 '이제는 맛있다
비가올것 같기도하고 흐리다
이번주는 다지나갔고' 내일 교회 열심히가보자
하루하루의나에시간즐겁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