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혼자식당에가서밥도잘사먹고했는데
싸서 동네걷고돌아다닌다
오늘은샐러드와 까퍼라떼맛있다
일다닐때도마찬가지다
정히 다른사람 음식먹고싶으면,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는다
집이란공간이 세삼스레좋다
조금씩 내자신이 소심해지는것같다
몇년전에 친한언니가 아프시던 남펀을 간병했는데
암으로돌아가셨다 ㅠ
그때는그슬픔을 간음하지못했다
그슬픔을 이겨내지못하고,공항장애.우울증까지왔다
나역시변화가있는것같다
가슴도때로는 두근두근하다~될수있는데로바깥에나가고,더열심히살아가야겠다~
초록이들이 풍성할때자연을만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