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덥기도하지만, 바람도때론불어주는하루다~모든일이생각하고,마음먹기나름이라고 어째뜬사람들속에서 살아가야하는게인생
교회,복지관,.일터,,텃밭모임 하는게많아질수록대인관계가
막혀오는것은 당연하다ㅠ
그래서 그냥 내마음을 크게 그자리에안두기로노력한다
텃밭도 누가나에게태클을걸면,일을조금더하고 ,그래도
유기농 작물 먹어보는게어디냐 생각해야겠다
스트레스받고 신경쓰니, 머리도더희어지고,속도더
불편해지는것같다
내가스스로날챙겨야지,,
나혼자속타는걸 누가알겠나?
힘들때는 기도도안나오지만 ,마음속으로라도회계도하고
기도를 하기도한다
결국내스스로가 행복해야 아이들과 조금더 소통을
할수가 있고, 내가우중충하면 ,그기운이 아이들에게도
전달이되겠지!
어제는 오랜만에 혼자밥먹다가엄마들과 대화하면서
밥먹으니, 좋았다
역시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먹으면서의대화가
정이드는것같다
그래도게임하던 영민이가엄마괜찮냐고기분이
어떠냐고물어주니,뭉클하고,고마웠다
자식키우는맛이 이런것같다
속이타기도아리기도하고,속상하기도하고때론기쁨도
이렇게저렇게 바삐시간을 보내본다
이마음이 계속 지속되는건아니지만, 일단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생각한다
주님께서주시는평온도'있고,교회에작은 우리구역
식구들이 서로허심탄회한 대화속에서나를발견하고
반성한다
그리고,유트브 강연을보며, 나에삶에 대해더신중히고민하고
열심히 살아낼생각을 한다
주님께서 사람을통해 상처받은내마음을 다시사람을만나게하고,
소통하게하신다
거기에 순종하며,나아간다
자꾸더 좋은방향으로노력해야할것같다
나에 마음에잔잔한평온이 찾아와기쁜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