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뭐가맞는걸까
한동안은 배송하는 택배직원의 코로나19확진으로 배송이 취소되기도하더니이젠 파업이다이미 배송이된것은 어쩌라고기한이있는것은 상하고하는것인데수녀님에 꽂배송시켰는데 파업으로 지연꽃주문업체는 환불이나 날짜미루어 다시배송해준다는데에휴분류작업 인건비 손해안볼려하는것인지택배시간 밤 ..
71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53|2021-06-11
피곤하다
검사받는것도 참 피곤하다그나마 잘짜여진 시스템상으로 안내하고 이끄는데로 다님 되는데수면 내시경후 어지러워서 한동안 앉아있다가 집에오느라아침일찍나가서 거의 집에 온시간은 두시였다그이후 그냥 내리 잤나보다이러니 나이드신분들 건강검진은 보호자가 필요할법도 하다혼자온 노인들이..
71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542|2021-06-09
검진을 받기 위하여
내일 오전 건강검진을 받기위해서 이른 저녁을 먹고 금식을 해야한다대장 비우는 약 관장약이라고 할수있을것이다그것을 먹고 비어야한다는데 에고처음 하는것이여서 그런지 신경이 쓰인다남편은 자주해서인지 별거아니라고하지만저녁은 간단한 야채죽으로 먹고덕분에 조금 일찍 퇴근을 하였다..
71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48|2021-06-08
초지녁잠
나이가 들었을까몸이 피곤해서일까오늘은 여섯시퇴근후집에와서 바로 저녁준비해서 저녁을 해먹고 설거지를 끝내고속전속결등갈비찜 해놓은것과 고등어구이랑 두부하나 찌어서 먹고 치었다등갈비찜이 딸아이 입맛에는 좀 안맞는가보다그런소리를 듣고 남편이 자기가 다먹을거라고 먹고싶은되로 먹..
71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57|2021-06-07
지나가리라
오늘 성당의 제대도 빅토리아 장미로 장식되어있었다이장미꽃수녀님한테 선물했을테도 정말 좋아하셨는데장미중의 장미다요즘 내가 잘못한일도 아니고 중간에 끼어서 잘못된일 지나서 발견되어서곤혹을 치루고 있다한꺼번에 터지니 속이 이만저만 상하는것도 아니고하나는 겨우 처리 된듯한데또..
71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99|2021-06-06
괭이갈매기이야기
오늘 아침 뉴스에서들었다괭이갈매기 알이 수난이라고 한다괭이 갈매기 알이 보양식이라고 알려줘서알을 불법 채취가 많은가보다참 인간들은 그보양식이 뭔지특이 중국의 영향을 받은 중국 한국인들이 유별나기는 하다서양인들도 그럴려나보양식바퀴벌레가 좋다고 알려지면 좋겟다그럼 박멸이 ..
71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38|2021-05-31
지나갔다
지나갔다생일이 뭐라고 챙겨받음 그나마 좋고 안챙겨 받아도 뭐랄것은 못되지만서운한 마음은 남아있게되니까그냥 저냥 편안하게 지나가는것이 제일 좋다그런데 그래도 챙겨받음이 좀 마음이 좋기는 하다솔직한 마음은 그렇다나도 아직 들성숙한가보다쿨하자 해도 역시그게 쿨이 안되나보다단..
70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703|2021-05-30
집의꽃들
어제 아침 출근하면서베란다의 꽃을 잠시 보고 찰칵 찰칵흔들려서나오기도 하고역시 급하게 찍으니 그런것인가그래도 좋다버뮤다제라늄은 계속 꽃이피고 예쁘다시누이에게 주려고 가지 잘라서 삽목 잘 크게 보는중이다잘 적응해서 꽃도 피워줌 좋겠는데제라늄이나 카랑코에는 가지 잘라서 ..
70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14|2021-05-29
건강검진예약하다
건강검진을 예약하였다생전처음 대장 위내시경검사 갑상선검사등 할 예정이다이젠 주기적 검사를 해야하는것인지병원가는것이 참 싫지만정형외과는 너무 자주가는편이되었고발목에 치료중이고팔도 통증이 다시 강해진듯해서 다녀오고실비가 있다고하지만 보험료는 계속 오르고있어서부부형으로 십년..
70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51|2021-05-27
비타민주사
비티민디햇볕을 보면 된다고했는데이젠 나이가들었나비타민디도 부족하다 나오니주사처방을 받았다쉰다고하는데도 피곤이 느껴지는것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느끼던차였는데이젠 영양제 비타민으로도 잘안되나주사처방도 받아야하니내친구들은 진즉부터 맞고있었다 그러긴한다오늘 친정엄마랑 통화하니 ..
70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42|2021-05-25
마음 편안하게 살자
오월의 날씨가 요동친다더웠다가 비가 내리오고 춥다가 다시 더워졌다이제 낮은 반팔이다그래고 얇은 자켓하나는 가지고 다녀야한다체온 변화에 신경써야 감기에 안걸리니까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48살의 나이에 본인 부고 소식이 들려왔다그저 넘어 넘어 아는 정도인데 그 젊은 나이가 ..
70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60|2021-05-24
장수개구리
도랑에서 헤엄치는 개구리장수개구리다청개구리랑 비슷하지만 배가 붉고 크기가 좀더 크다개구리 헤엄을 치는 장수개구리 모습이 여유롭다 못해서 신기했다개구리는 청개구리만 알았는데장수개구리헤엄치는 개구리가 편안한것일까생존의 헤엄일까 요즘 난리인 가상화폐 역시 피해도 상당하고 의..
70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84|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