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도 어렵다
너무 크다
민어 한마리가
너무 크다
생물은 아니고 반건조로 배달되어온것인데
남편이 주문한것이다
ㅈ제사에 쓰려고 주문하면서 친정에도 보냈나본데
울아버지 민어 정말 좋아시는데 잘했다고했다
상에 올릴려면 그래도 삼십센치는 넘지 말아야하는데 오십센치정도다
ㅈ잘라서 할수도 없고
고민이다
친정에는 삼십센치정도의 크기로 두마리 보냈다고하는데ㅈ제수로 쓸것을잘라서 할것도 아닌데 참 생각이 부족하다
오늘은 갈비찜을 했다
바로 할것 아니면 하나씩 준비함이 편하기는 하다
민어를 이왕이면 올림 좋겠는데 정안되면 28센치미터 냉동고에 있는 굴비를 올리든가
생각을 좀해봐야겠다
친정에 배달간 민어 아버지 해드렸나 전화를 했더니 오늘 쪽파가격이 싸서 세단이나 사서 다듬느라 아버지가 드시고싶다고 하는데도 못해드렸나보다
하여간 쪽파 세단을 누가 먹는다고 나도 쪽파김치는 싫어해서 가져다 먹지 않는데
담그느라 고생
어떻해든 먹느라 신경쓸터인데
적당이 딱 맛있게 조금만 담금 좋으실듯한데
어찌할수 없는 성격이다
ㄴ난 버리는것이 싫어서 음식 버리는것은 특히 더 싫어하는편이다
그래서 꼭 먹고싶은것만 조금씩만 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하다봄 그게 잘안될때도 있지만
최대한 조금해서 맛있을때 먹기를 실천하고 싶다
미니멀 라이프를 외치면서 쉽지 않지만
이마트에서 본 제라늄 화분
제라늄종류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