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
ㅎ오늘부터 저는 독수공방 이네요.ㅎ 남편이 오늘 지방으로 일을하러 갔거든요, 울산으로 갔네요,대전에 일거리가 당분간 없어서. 지인들하고 지방으로 일하러 갔어요, 원래 지방으로 일하러 안가는데.울산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간다고 갔네요, ㅎ 몇년만에 떨어져 보는거라서..ㅎ..
17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99|2017-03-13
부부가 나란히 저승길로 갈뻔..
오늘은 남편이 시댁으로 볼일보러 가느라 일을 안가고, 일나가는 새벽 시간에 마춰서 시댁으로 갔고,아침은 안먹고 간다기에. 미숫가루만 타서주고, 남편을 보내고 저는 좀더 자려고 뒤척이다가..잠이 들려는데,, 아침부터 카톡이 울리데요,8시도 안된 아침부터 울려오는 카톡음에..
17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242|2017-03-02
멸치 볶음을 하다가.생각나서..
어제. 아들은 기숙사로 들어갔고, 원래는 삼일절날이 입소하는 날인데..ㅎ 미리 돈을 조금 더 내고 어제 들어갔네요,3, 5일날 자격증 따려고 시험공부 중인데..집에선 어차피 공부도 안돼고. 학교도서관에서 공부 하다가 시험보러 간다고요,그래서 어제. 보따리 챙겨서 기숙사..
17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526|2017-02-26
아줌마 닷컴이 점점 활기를 ..
정말로. 요즘에 아줌마 닷컴이 점점 활기를 잃어가고..읽을거리도 너무도 없네요,,ㅠ 몇년 전만해도이렇게까지. 아줌마 닷컴이 형편없진 않았건만..ㅠ 그많던 작가님들은 다들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ㅎ에세이 방은. 이젠. 천덕꾸러기로 전락해버린지 이미 오래고..ㅠ 정말로 이방..
17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22|2017-02-24
아들의 편지를 받고.
어제. 화요일은 저의 생일이었네요, 아침에 사우나가서. 아는 언니 만나서, 같이 점심을 먹고.점심 먹으면서. 언니보고. 나는 오늘 저녁 안해도 된다면서.. 나가서 외식 할거라고 했더니 오늘 무슨 날이냐고묻길래. 생일이라고 했더니,ㅎ 축하 한다며. 밥값을 낸다는걸.. 아..
17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625|2017-02-22
남편. 주려고 영양제랑. 초..
오늘이 발렌타이날이죠.ㅎ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준다는 날이지요, 사우나를 가는날이라서. 사우나 다녀오다가.약국에 들러서. 눈영양제 두통을 샀어요, 하나 가격에 두개를 팔더라구요, 1+1 하길래 두달분을 산셈이죠,남편이. 안구 건조증이 있어서 안약을 넣은지가 몇년되었..
17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08|2017-02-14
글하나 삭제했더니 다 날라갔..
스마트 폰으로 글한편 삭제를 했더니..ㅎ 글 세편이 한꺼번에 없어지고 글방이 아주 없어지는군요.ㅎ시스템 바뀐뒤로는 원글 삭제를 처음 해본거라서요. 이럴줄 알었으면 괜히 삭제했네요.예전하고 달라진점이 이거였나 보네요, 다음부턴 삭제 함부로 안해야겠네요.
16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828|2017-02-11
아들하나를 어쩜그리 잘키웠..
며칠전에. 시장에서 아들 친구 엄마를 만났는데.. 저에게 쫓아오더니.. 설때 울아들이 인사를 왔다고.아들 하나를 어쩜그리 잘키웠냐고 해서..ㅎ 너무 그러니까. 민망 하더라구요.ㅎ 그집 아들도 착하거든요,아들 친구는.지금 부사관이라서. 군인의 몸이라서. 명절에도 집에 못..
16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444|2017-02-09
아들은 지금 일본 여행중.
하나뿐인 울아들 지금 일본 여행중이네요, ㅎ 화욜날 갔어요, 절친들 5섯명이서.어제.보이스 톡으로 전화했더니..음식도 먹을만하고 그런가 보더군요,ㅎ 울아들은 하긴뭐든지 잘먹어요, ㅎ 저를 안닮어서 다행이지요, 저는 편식을 많이 하거든요, 아들놈 여행 보내느라.이번달에..
16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05|2017-02-09
중년 부부를 위한 부부애 지..
1, 사람은 누구나 부드러움에 친절하다. 서로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기보다 부드럽게 대하라.2, 서로에 대해 존중감을 갖는 것은 중년 부부에게 중요한 행동규약이다. 자존감을 올리는 칭찬을 통해존중도를 표현하라. 개인에 대한 존중도가 부부의 화합을 유도한다.3, 중년이 되..
16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742|2017-02-08
미역국 끓인김에.
오늘 아침에. 국 끓일게 뭐있나 찾어보니 지난번에 반은 끓여먹고 미역이 반은 남었길래.미역국을 끓였네요. 냉장고에 있던. 무우도 조금 썰어넣고. 다시디 넣고 끓였더니. 먹을만 하데요,저는 미역국에 고기 넣은거 안먹거든요, 반찬은 어제 저녁에 몇가지 해논게 있었고 해서..
16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240|2017-02-04
명절에 찾어갈 친정이 없어지..
이젠 .친정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니까..명절에 엄마보러 요양원으로 가야하고. 이제 저는 친정이 없어진거네요,시댁가서 식구들 밥해먹이고 치닥거리 하다가..친정으로 가서. 친정 식구들 맛있는거 해먹고 고스톱치고 놀면은재밌을텐데..친정에 하다못해 언니만 한명 있더래도. 명절때..
16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62|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