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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축제에서 섹시 댄스 공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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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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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로위에 언니는 늘 용감무쌍하였다딸들만 거느리고있는 울아버지는 내무반 인원점검하듯이딸들 귀가시간 늦으면 문을잠가버리고 난리치는통에늘 우리딸들은 해가 지면.전부신데렐라가 되어시계쳐다보며 귀가하느라 아버지출장가는날이나계추가서 늦게오는날이 우리들의 천국같은날이였다한번은 우리과 대표가 연락할일있어 울집에전화했는데울아버지가 대뜸하는말이  밤에 무슨 할말있어전화하느냐고 따졌단다 그담날 학교가니 대표가그런다아버지 무섭더라고 ㅎㅎ고런 아버지도 놀기좋아하는 언니는 밤에친구만나고논다고  저녁에 들어와서 아버지한테 눈도장찍고나보고 12시 되기전까지 자지말고 대문열어달라고하면서한껏 꾸미고 나갔다 아버지는 저녁에 딸들 들어온거보고는우리들 방문열어보지않코 밤10시되면 어김없이주무시기때문이다 그 틈을노려 언니가나가면 언니명령에나는 잠오는거 억지로참아가며 시간맞춰 문열어주곤했다두살밖에 차이안나는 언니는 키도크고 이국적으로생겨동네아줌마가 미스코리아한번나가라고 부추기는바람에지가 미스코리아인줄 아는언니였다그언니가 학교다닐때 사관생도랑 단체미팅했는데서로가 눈이맞아 몇개월 잘 만났는데그 남학생이  언니몰래 미팅한번 한걸 들킨다음언니자존심에 단칼에 이별을 고하고 다시는 안만났다그때 언니도 어렸고 지금생각하면 별거아닌일인데언니에겐 첫사랑이였고 자존심이있어그랬나보다그 남학생이 만나러오는날 언니는 새벽에 목욕하러목욕탕가니 그당시울동네 목욕탕은 여관도 같이하는목욕탕이여서 24시간 열어두는곳이였는데목욕탕매표소안에서 언니보고 아가씨지금몇신데목욕하러오냐고  하길래  언니가 벽에걸린 시계를보니 1시반을가르키고 있더란다 ㅎㅎ자기는분명히 6시반인줄알고 갔었단다그당시는 집집마다 뜨신물을 직접데워쓰야하니어딜가면 뽀대나게 목욕탕을 잘 갔었다게을려서 아침일찍일어나기싫어하는 언니로서는진짜 처음하는 첫사랑에 잘보일려고 부지런을떨은거다그남학생은  언니맘을 돌리려고 언니찾아다니고언니친구통해서 울집문앞까지찾아와  빌곤했는데결국 언니자존심을 이기지못하고 물러났다늘 자기는 돈많은남자만나 잘살거라고 외치더니개천에 용될려다말았는남자만나 그개천 메꾸어주느라언니는 직장생활하며 늘 동동거렸다늘 형부랑 허구한날 시집돈 문제로 쌈하고는친정집을 자주 드나들고했다내가 그때 그남학생 튕기지말고 결혼했으면지금쯤 별달은 장군님 사모님이되었을건데 그랬더니그때로  돌아갈수없는게 원통하단다형부랑 한바탕싸우고 엉엉울어 눈이 퉁퉁불은채로어린아들등에 업고 친정가는 고속버스계단올라가니떡하니 그 남학생친구가 있더란다 ㅎㅎ수년간 세월이 흘렀는데도 서로가 알아볼수있더란다그당시언니친구도 그 남학생친구랑 사귀고있어서수없이 같이 봐온사이라서 ㅎㅎ그날 언니꼴도 그렇코 언니도 구석자리 쨉싸게앉아버리니그남자도 모른척하더란다아무튼 놀기좋아하고 나이트도 잘 다니던언니지금은  고지식한 형부만나 같이있기싫어나이들어서도 뭐든. 배우러다니고 하도못해매일목욕탕가서 목욕친목회장되어 놀고온다첫사랑은 처음하는것이라 서툴고성숙되지못한 나이때 하는거라 두렵고자존감이 한창 높을때 하는거라쉽게 깨지는거 아닌가싶다 그 이후 언니는 몇번 데이트하는 남자가 있었는거같은데그때 그 남학생때처럼 설레발치지는 않았는거같다우리는 아버지가 고함만쳐도 벌벌떨때도그 언니만 아버지힌테 말대꾸하다 한대 맞곤했다내가 국민학교4학년때 내짝이 하도 날 괴롭히길래윗층 올라가 6학년이던 언니불러 일러줬더니점심시간에 언니가 우리반에 오더니내짝은 쳐다보도 안하고교탁에서서  대뜸 큰소리로 우리반 회장부르더니내 짝 교육잘 시키라고 하더니 가버렸다그때 언니가 황당스럽기도 했지만 어쨋든 그이후로내짝이 나를  건들지않았으니 언니가 대단하다생각했다세월이 흘러 언니도 늙고 나도늙어가지만그때 그시절 얘기하면 웃음이난다결혼하고 서로 떨어진 거리만큼 사이도 멀어졌지만그옛날. 옹기종기 모여살던 친정집이 그립다
86801 | 작성자 : 연분홍 | 작성일 : 2026-01-12 | 조회수 : 106
86800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1-11 | 조회수 : 58
86799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6-01-11 | 조회수 : 134
그냥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그 새벽에그 추운 날씨에미니도 그런 짧은 초초 미니스커트를 입고남편이랑 같이 밥을 먹으러 온다?며칠 전 새벽 첫 손님으로 온  두 남녀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봐 졌다.가게가 그리 넓지 않은 탓에  간간히 들리는 대화내용도 평범한 보통의 부부가 나누는 대화가 아니었다.남자는 자주 오는 단골손님이었고그 남자의 아내되는 사람도 내가 아는 얼굴인데.....여자의 튀는 옷차림부터가 불륜을 의심하게 했다.보통의 부부라면 중년의 나이를 넘어70을 코 앞에 둔 여자가 그리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맨 다리로 새벽 밥을 먹으러 올 수 있을까?어서오시라고 인사를 하면서 흠칫 놀란 내가 잘못된 생각인지?업무상으로 만날 시간도 아니고분위기부터가 평범한 분위기는 아니었다.뭐지 이런 새벽 시간에 이런 식사 자리는?옷차림이라도 수더분했더라면 이상한 생각을 안 했을건데내가 너무 고지식한 옛날 사람인가?별별 손님들이 다 오고가는 식당이지만익숙하지 않은 그날 모습들이 자꾸 나쁜 쪽으로 생각이 기운다.내가 어디 말 옮길 사람은 아니다.전에 옷 가게 할 때도 그랬다.단골 언니가 와서 한 말이 있다."너한테 와서 이런 말 저런 말 해도 소문이 안 나서 편하게 하고 간다."누가 어떻고 저떻고누구랑 얽히고 설키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한다.그냥 내가 그런 기분이 들더라도조용히 무탈하게 사는 걸 좋아한다.내 눈으로 그날  뭘 봤든 누가 왔든그냥 그렇더라는 그게 끝이다.부디 그 가정이 무탈하기를 바란다.다른 누군가도 분명 사별하고 재혼소식은 못 들었는데남자친구를 대동하고 식사하러 가끔 온다.언젠가는 나가면서 한쪽 눈을 찡긋 해 보이고 나갔다.그게 입단속의 무언의 부탁인줄로 이해했다.입꾹 잘 하고 있습니다요.ㅎㅎ  
86798 | 작성자 : 그대향기 | 작성일 : 2026-01-09 | 조회수 : 171
86797 | 작성자 : 염정금 | 작성일 : 2026-01-05 | 조회수 : 131
86796 | 작성자 : 바라기 | 작성일 : 2026-01-04 | 조회수 : 80
86795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1-04 | 조회수 : 84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힘이 넘쳐나는붉은 말처럼 올 한해 멋지게 시작하시고 건강하시길바랍니다. 하루 하루 더 행복한 날들이기를 소원해 봅니다.저처럼 후회의 시간들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치솟아올라온다면 잠시 하늘을 보시고또한 떠 오르는 해도 한번 바라보며 자신을 가다 듬는 것은 어떨까요 ?,,,,,,,,,,,,,,,,,,,,,,,,,,,,,,,,,,,,,,,,,,,,,,,,,,,,,,,,,,,,,,,,,,,,,,,,,,,,,,,,,,,,,구름은 그녀를 업어 나르고 바람은 여인도 모르게 실어가내려 놓은 자리가 하필이면 쉴곳 하나 없는서산으로 기우려져 가는 붉은 노을빛 햇살 그루터기 ,,,한세월 숨가쁘게 쉬어 본적 없이 마라톤하며 살아온 흔적들은 고스란히 그녀의 몫,새삭으로 자랄때는 세월의 강 참으로 더디게 흘러가는듯 하였건만 어느새 무상함을 느끼며 겨우 자신의 몸 하나 간수하기에 바빠 앞 뒤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것 같네,허무하고 부질없는 숱한 시간들을 마주하며 가고 또 가 보아도 그 자리 돌고 돌며 돌아온  망망대해 작은 돛단배, 작은 몸 하나 실어  온 힘을 다하여 젓고 저어온 세월의 강, 떠 내려가지 않으려, 힘들고 외로운, 싸움에, 지지 않으려 애쓰며참으로 먼 길 올라왔다  여겼건만 내려다 볼 풍경하나 없으니, 아~~~~허송 세월 보내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하는 걸까,,,,,,,,,,,,,,,,,,,,,,,,,,,,,,,,,,,,,,,,,,,,,,,,,,,,,,,,,,,,,,,,,,,,,,,,,,,,,,,,한세월 님 옷자락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젓먹던 힘까지다하면서 이것 달라 저것 달라 ,졸으며 얻어 내기도 하고,때로는 애간장 녹아내리는 서러움 하소연 하면서 메달려 온 시간들 ,,하루라는 시간들이 돌담을  쌓으며,1년 365일을 만들고 희망속 고이 품은 꿈의 조용한 소용돌이까지 품고 달려온  세월의 쾌속정   어~~언 35년이라는 ,,,님에 말씀  너는 요구하는것 무엇이 그리 많으냐, 꾸짖으시며 행여 여인이 잡은 님에 옷자락,뿌리치며 떨쳐버리실까 노심초사하면서도 버리지 않으심에 감사드리며 ,,,,기다림의 끝없는 시간속 여행을 하고 있다. 얼마나 더 가슴아픈 기다림이 필요할까,,,,기다림에 지쳐 갈 때면님께서 창문 두드리시며 힘들면 쉬어서 가더라도쓰러지진 말거라 당부의 말씀 ,,아직도 더 자라야 한다 .배움이 짧으니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말씀만 남기시고, 홀연히 떠나버리시더니 기다려도 오시지 않으시는 님,"명심하거라 ,모두 너를 위한 일이니라",,,무심한 님께서는 어느 바람 속에 숨어 계신 걸까,홀로 외로이 피고 져, 꽃송이 채 떨어지는동백의 아픔을 살피려 가신걸까,언제쯤에나 , 오셨다 가시길 반복 하시지  않으시고영원히 머물러 계실까????2025년 1년의 기다림도 끝나고 이제 2026년또 1년의 기다림이 시작되는데 ,,,,,,,"다,, 왔다,,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셨지만아프고 서러움의 기다림은 언제 끝이날까,여인은 조바심이 나네,,
86794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6-01-03 | 조회수 : 108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신년이라고 친정에를갔다삼십분도 채 못있고 쫒겨나다시피 나왔다ㅎㅎ이번에는  쫒겨남이 맞는 표현이 되었다엄마도  치매로 가는듯한데 나만 위기의식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고있다동생들은 그저 아직 기억력 좋은데 하면서 나만 이상한 사람되니 내가 멀리함이 맞는 것이다성격변화도 초기 치매 증상의 하나이다꼭 무슨 깜박하고 하는것만 치매로 보는것인지의심병과 성격변화로 시작해서 치매로 가는경우가 있는데 왜 그걸 모를까?하기는 그 성격변화도 제일만만한 사람한테 그리 한다고 한다작년 병원 입원시 부터 좀 이상하다고 여겼는데 어차피 내가 말함 내 머리끄댕이 잡힐것 같고 동생들도 그리 생각 안하니 어쩔 수 없다난 입에발린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다그런데 나에게 립서비스 거짓서비스를 바라니 참위험 행동 해도 넘어지든 말든 내버려두란 소리가 된다그게 효도일까당사자가 싫어하면 어찌되든 내비둠이 효도가 되는 것일까?에휴어찌봄 시어머니의 립서비스같은 말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자식이 간다고 하는데 왜오냐 한다면 안감이 맞겠지여동생은 그걸 무시하고 오라는데 하기는 내가 빈손으로 가지 않으니 그런것이다그애는 내가 상처받는것을 전혀 이해못한다정말 공감능력 부족이다오늘도 잡채랑 굴국해서 들고갔더니 보따리 부터 보고 반색을 한다지난번에 날 그리 홀대해서 내가 한동안 안갔더니 아마도 아쉬었나 보다잡채가 먹고 싶었다고 한다난 잡채에 항상 소고기 홍두깨살로 양념해서 볶아서 넣는다아버지가 그런 고기를 좋아하시기에 그렇다아버지 이제 못움직이니 봉성체 하라고 챙기니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오는 것을 싫어한가보다아버지에게 안들리는 귀에 봉성체 크게 말햇더니 이미 치매 초기인 아버지는 걷지도 못하는데 자신이 걸어서 성당갈거라고 신경쓰지 말란다ㅎㅎ엄마랑 동생은 손님 오는 것이 싫어서 안한다는 것이고성체대회 앞장서서 나가서 활동했던 엄마나 수녀원에 들어갔다 나온 여동생인데 에휴어찌 그래 됐을까?나한테 다시는 오지 말라 소리 듣고 왔다지난번은 여동생이 그러더니 아마도 내가 안가니 맛있는게 안오니 기다렸던 듯 하다엄마의 역린은 '성당에가라', 그리고 '집정리해서 1층으로 내려가라'소리가 되었나보다그나저나 이제 거의 못움직이는 아버지 아파도 병원도 못모시고 가게 되는데 어쩌려고 하는지?아버지는 싸우지말라고 하시고 에휴아무래도 엄마는 나쁜 치매로 가는것 같다아버지는 먹는것만 잘줌 조용한 치매가 되었고 이제는 텔레비젼 채널권도 뺏겨서 신문만 보고 계셨다모녀가 좋아하는 연속극만 틀어서 보니 예전에는 아버지가 보자는것 보면 양보하고 했었는데이제는 그리 으르렁 되던 모녀도 같이 연합해서 아버지를 이기는가 보다이제는 정말 제일 가장 사랑 하는 아들인 남동생이 나서서 해결할 노릇인데 이녀석한테 채근 하는 것도 지난번 스트레스성 혈압으로 쓰러진것 알아서 말도 못하겠다같이사는 셋중에 한명은 정상이여야 하는데 동생도 정상이 아니니 노인네들이야 그렇다쳐도 참 한숨나오는형국 이지만 나도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스트레스 받아서 집가는중 내가 잘가는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 한잔 마시면서 카페주인장과  이야기하다 집으로 들어갔다오늘 해간 잡채는 한접시만 남겨놓았는데 남편이 저녁으로 잘먹기는 하였으니 그나마 가져 간것 오늘내일 여동생이 다먹든 누가 먹든 되었다 그나마 가져간 음식 도로가져가지 않으라고 한것이 다행 인것인지하기는 동생이 거의 다먹는 음식이다엄마야 조금먹고 마니 동생도 현명하다면 언니 마음도 헤아려주고 해야 하는데 전혀 이해못하고 나한테만 뭐라고 하니 뭘 말하겠냐
86793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1-02 | 조회수 : 694
새해 첫날에도 가게 문을 열었다.하루 쉬자고 첫날에 누가 올까 싶은데 그냥 우리도 하루 쉬면 좋겠다는남편의 말을  못 들은 걸로 하고 새벽에 문을 열었다.하필 제일 추운 날이라 바람도 쨍~~~하니 코끝을 스친다.바삐 밥을 하고 반찬들을  만들고 있는데중년 부부가 찬바람을 등에 지고 가게로 들어섰다."어서오세요~"새해 첫 손님이라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돌아오는 답이 기분을 좋게 했다."아이고~감사합니다.새벽에 밥을 주시니 이리 감사할 수가요.두분이 부지런하시니 올 새해에는 큰 부자가 되실겁니다.복 많이 받으세요."그냥 식사 한끼를 하고 가셔도 고마웠을건데가장 듣기 좋은 덕담을 해 주셨다.식사를 마치고도 "새해 첫 손님같은데 카드보다는 현금이 낫겠지요?"그러더니 빳빳한 현금으로 밥값을 지불하셨다.그 손님을 시작으로 일출을 보러 갔던 손님들인지꼬리에 꼬리를 물고 손님들이 들어왔다.문을 열기 참 잘했구나 싶었다.하루 집에 있어봐야  이런저런 집안 일에 잘 쉬어지지도 않은 터오히려 가게 일을 핑계삼아 대충 하고 사는거지 뭐.ㅎㅎㅎ가게를 시작하고 집에서는 주방에 들어 갈 일이 없어졌다.뭐든 다 좋거나  다 나쁠 순 없다고 했던가?가게 일을 시작하고 부터는 어지간한 일은 그냥 대충 넘어간다.집에서 또 주방에 안 들어가도 되니 한번  정리 해 두면 늘 그 상태로 유지된다.가게에서 남편과 세끼 식사를  해결하는 편이라 따로 식사준비를 안 해도 되니 얼마나 편한지...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보는거다.진인사대천명이라가진 능력 껏 최선을 다 하다보면최고는 어렵더라도 어느 지점에는 도달 할 것 같다.집밥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세련되지는 않더라도속이 편한 식사를 준비한다.알음알음꽤 알려지고 있는 모양이다.손님들이 들어오면서 누가누가 가보라고 해서 왔다는 사람들이 늘어간다.꼼수를 부리지 못하는 성격이라느리더라도 뚜벅이 걸음으로 진심을 다 하려고 한다.새해 첫 날 덕담처럼 부자~~~ 한번 되어볼란다.ㅎㅎㅎㅎ
86792 | 작성자 : 그대향기 | 작성일 : 2026-01-02 | 조회수 : 204
86791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6-01-01 | 조회수 : 205
시엄닌  퇴원한지  한달 열흘만에  또 일욜날  입원하고. 남편은  어제 저녁먹고  뉴케어 갖다주고 온다고  혼자다녀왔다.폐에물이차서  숨쉬기가  힘드니  내가  얼른 입원시키고 오라고 남편이  그래서 일욜날  응급실로 델고가  입원수속하고 그러고 왔다.도대체가  1년에  몇번을 입원하는지  모르겠다.말년에  병도 드런게 걸려서리 ..ㅠ 아들 며늘 힘들게하고.. 동서네가  신정에  병문안겸해서  온다하니나도 신정에가서  얼굴도장 찍고 와야한다.1.19일날  안그래도  시엄니  생신이라  그 전날가서생일상 준비해서  차려주고  와야하니  그때나  가려했더니. 동서네랑  만나서  시엄니 병문안하고 점심이나 먹고 넘어와야겠다.나도  요즘  병원댕기고  하느라..몸이 점점 아픈대만늘어나서  요즘 속상하고  좀 우울해서 암것도 하기싫고 그랬다.남편은  나보고 그런다. 너보다 더 아프고 그런사람이  많은데  그갓걸로  그러냐고..그렇긴하지만..여러고질병도 많은데  병이  갈수록  늘어가니 내 어찌  속이 안상하냐고요..ㅠ 병원 다니기도 지겹고 다녀도 낫도않는  질병들이  하도 많으니 ..신장질환으로 인해  약도 내가 될수있음  안먹고 참다가  복용하고 사는데..그 누가 알리요. 이 고충을...오늘도  재활의학가서  무릎.양발  양팔  주사맞고 왔다.  내 담당  원장님이  오늘 휴진이라  옆방에  원장님이  대신  주사를  놔주는데  아픈데가  하도 많아  주사놔달라기  눈치보인다니  다 말해보라며  웃으며  친절히  주사를 놔줘서  맘이 좋았다.젊은 원장님이  친절해서  참 괜찮다.제발  바라건데  새해엔  몸좀  덜아프면 좋겠다...
86790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5-12-30 | 조회수 : 927
86789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5-12-30 | 조회수 : 134
그리운 님 안녕들하신지요?2025년 한해 동안 얼마나 바쁘게 동동거렸던지아컴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했고 한 줄 글도 버겁더군요.몸도 물론 바빴지만 마음이 더 바빴고 여유롭지 못했답니다.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아니 휴일의 의미를 스스로 삭제하면서까지 혹사했다는게 맞을겁니다.아이들이 걱정을 쏟아내고남편은 아예 폭탄선언을 하면서까지 휴식을 소리 높여 외쳤지만 거절을 했었지요.느슨해질까봐팽팽하게 당겨진 이 경주가 핑~~~하고궤도를 벗어날까봐솔직히 더 솔직하게 고백하자면제 스스로 무너질까봐 두려웠답니다. 엎질러진 물을 도로 담을 수 없기에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간데로 망각이라는 편리한 기능을 빌려가면서까지애써 잊으려했고내 남자를 지켜야했고내 가정을 굳건하게 지켜내야했답니다.이러다가 엄마가 쓰러지면당신이 쓰러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온가족이 말려도 매일매일 새벽 4시 30분이면 일어나 출근했지요.덕분에 남편도 덩달아 빡쎈 일정을 같이 했답니다.처음 한 두 달은 힘들고 지친 나날들이었는데몸은 환경에 차츰 길들여져갔고요령도 생기고 브레이크 타임을 잘 활용하며 휴식을 취했답니다.점심시간이 지나면 후다닥 설겆이를 끝내고 무조건 눕기.그 시간이 꿀맛보다 더 달디 단 시간이랍니다.두 시간의 휴식이 끝나면 다시 저녁 준비 시간휴일없이 매일 반복되는 이 과정들이 버겁고 힘들어도 희망이 보이기에날마다 맛있게 먹고 간다는 손님들이 더 많아지기에지친 몸에 힘이 솟고 어깨가 으쓱으쓱 올라가기도 하지요.ㅎㅎㅎ시외버스 터미널 앞 기사식당이라새벽손님이 좀 많은 식당입니다.매일 오시는 손님도 있어서 가게를 쉽게 비울 수 가 없는 형편입니다.돈을 떠나서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혼밥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아침을 책임진다는  오지랖으로새벽을 가르며 출근을 한답니다.두 달 전 부터는 가족들의 원성이 하도 높아서매주 토요일만큼은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는 걸로 타협을 봤고저녁시간에 밀린 집안 일을 하기로 했답니다.독불장군처럼고장난 기관차처럼 달리기만 했던 올 한해도그러구러 저물어갑니다.단골들이 점점 늘어가는 재미로해결해야 할 금융권의 이런저런 문제들을 하나 둘씩줄여가면서 잘 버틴 제가 대견합니다.최가 쇠힘줄 고집불통 아내를 거드느라 고생한 남편이 고맙습니다.다 내 탓이라며  자책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더 뛰었는지도 모릅니다.이제 몸도 마음도 조금씩 리듬을  타고 흐릅니다.그 동안 늦은 의대 공부를 하느라 고생한 둘째도 수도권의  피부과의사가 되었고큰 아이도 학교 수업을 하는 베이킹 공방 사장님이 되어나름 지역에서 꽤 알아주는 핵인사랍니다.아들도 마음씨 고운 며느리랑 다음 달이면 돌이 되는 손주랑 재미나게 잘 산답니다.다사다난.......................................정말 다사다난했던  2025년후련하게 잘 지나갑니다.브레이크 타임 때 아컴에 가끔이라도 들어오려는 욕심에가게로 노트북을  들고 온 첫날입니다.님들 가정에 다 평안이 깃드시는 마무리 한해가 되시고내년에는 더 많은 기쁜 날들이더 많이 웃는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그대향기는 잘 있습니다.그리고 조금은 힘들어도 행복합니다.
86788 | 작성자 : 그대향기 | 작성일 : 2025-12-29 | 조회수 : 278
86787 | 작성자 : 바라기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89
나와 딸이 서울에 있는 이집에 이사온지 한달 겨우 지날 무렵이었다. 나는 집안을 깨끗하게 님의 기운으로 가득하게 하였다.그런데 어떻게 저 어린 영혼은 가지 않고 자꾸만 나를 피해서딸 방에 숨어 있는가, 하고 ,,,,또, 나를 무서워 하면서도 아직 딸을 겁내지는 않는 것 같다.딸이 그만큼 하늘에 님의 뜻으로 온 힘을 쏟지 않으니까 나만큼 크게 자라지 않아서 인듯하다.다른 이들은 다 갔는데 저 어린 영혼은 이곳에 있고 싶었던 모양이다.언제인가  저 세상에 간 시어머니 따라와서 가기 싫다며 울던 어린 여자아이가 생각이 난다.그때 그럼 너가 조금 일찍오지 그랬어 했던 적이 있다.  ,,,,,,,,,,,,,,,,,,,, 하지만, 나는 영혼이 갈 곳을 가야지 오랫동안 여기 머무는 것을 허락할 수 없었다.어느날 특별한 기도를 하는 날에 향을 피워 향기를 온 집안에 피웠다.그러고 조금 있으니까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젠 됐다고 안심하라고 ,,,,어린 영혼이 우리를 나쁘게 할 그런 영혼을 아니었다.그저 여기에 머물고 싶었던 것이다.그리고 내 집에는 하늘에 님들께서, 또  나를 특별히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신들께서, 오셨다 가시기도  하시니 더 없이 좋은곳이고, 절이기도 하다.나는 오래 전에 ,미륵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예수님, 다 찾아 뵈었다.하늘에서는 세상 사람들처럼 아주 냉정하게, 너에 님이니, 나에 님이니, 아주 사사건건, 따지지 않는다.하늘에 님들께서 큰 강당 같은 곳에 모여서 회의를 할때가끔씩 나도 참석을 한다.또 내 공부를 위해서 가르쳐 주시려고 데리고 오라고하셔서 아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나를 데리려 올때가 자주 있다. 덕분에 나도 참석을 하여 그 곳에 님들께서 모이시어 함께 의견을나누시고 좁히고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갔다. 이제는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청년의 목소리가 마음에 귀에 크게 들린다.다행이다. 그 이후 어린 영혼은 정말 보이지 않았다.하늘에 님들께서는 내가 다 볼수 있다고 하셨다.마음에 눈으로 다 볼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느낄수도 있고, 마음에 귀로 들을 수도 있기에, 알수 있고 미리 막을 수 있고일이 성사 되게도 하는 것이다.하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아 나는 님들께 ,신들께 완벽하게 해 주시길 소원한다. 그 어떤 것에 있어서도 단 1도 모자람도 부족함도 없기를 소원하며 메달린다. 그래서 아직 완전하게 다 자라지 않았다고 하셨다.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영혼도 어린 영혼들은 겁을 먹고 쉽게 간다.그런데 늙은 영혼들은 집착이 너무 강해서 정말 물고 늘어지는 영혼도 있다.앞전에 살았던 그 집의 영혼이 그랬다.나를 통하여 자신의 자식 후손들을 부자되게 해 주고 싶어서,잘 살게 해 주고 싶은 부친의 마음 그대로 전혀 졌다.그런데 ,그 영혼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메달린다.그럼 나는 이런 ,,,,,,용서하지 않는다. 내게 도움 될 것이 단 하나도 없으니까,,,,,그런데 그런 집에는 그 가정도 좋지 않고 자식들도 하나같이그렇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보면 베품도 나눔도, 아주 거리가 멀고 멀리하며살아가고 있어 그것이 더 안타깝다.가까이서 일러주고 가르쳐 주려하여도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조금만 마음에여유를 가지고 아주 조금식이라도 나눔을 한다면 나아질텐데 ,,,,,,,조금 가질때는 조금만 해도 된다 .또 넉넉할  때는 조금더 하면서 살아가면 되니까 ,,,하늘에서는 그 가정의 모든 사정을 다 보고 일일이 채크하시고 다 적어둔다.그렇게 알수 있는 것은 내가 사람들을 도와 줬을때 경험한 적 있다.그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이러 이러한 사람들을 도와 주라고 넉넉하게 사는 이웃과헬스장에서  떡을 한조각씩 나누어 먹을 때도그런 사람보다.시장 거리에서 길거리에서 조금의 물건을 놓아두고파는 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신다.왜 일까,,,,,그럼 그들은 배곯지 않게 되고나는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들은 점심한끼 사 먹을 돈 조차도 아까워하시며배고픔을 참고 집에가서 드시려는 생각에서,,,, 하늘에서는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도 말도 어떤 것하나 빠트림 없이 메모하여, 윗분들에게그 모든 것을 보고하기도 한다.저 세상 삶과 이 세상 삶이 크게 다를바 없다는 뜻이다.
86786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187
86785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5-12-28 | 조회수 : 125
86784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5-12-26 | 조회수 : 416
86783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5-12-25 | 조회수 : 214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병원에 다녀왔다지난번 딸애 대대적 추적검사 한 것 결과 들으러 수술한 교수님 보러 다녀 온 것이다이상 없다고 한다이젠 근력 키우는 운동을 해보라는데  골반뼈를 거의 다 드러내고 티타늄소재 인공관절 대체 한것이 혹시 문제 되면 안되서 사실 겁이 나지만살살 해보기는 해야 할 것이다교수님은 항상 웃는 얼굴 이시다또다시 삼개월반후에 검사 예약하고 돌아왔다이제 삼개월의 시간이 또 안심하고 유예가 된것이다병원이 끝난후 딸애가 좋아하는 카페도 가고 화장품도 산다고 올리브영도 다녀왔다크리스이브 결국 다 사주어야 할것들이 되엇다딸은 예쁜 도둑이라고 하더니ㅎㅎ좋아하는 커피도 잔뜩사왔다그리고 큰케잌은 필요없으니 케잌 한조각 잘하는 케잌집에서 예약해서 찾아다 놨다동네 동아라실 지난 주일 송년회겸 연주회는 잘끝났다나도 이제 계보로 한곡 정도는 하지만 코드로 연결해서 잘 침은 힘들다하기는 빠지는 날이 많았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어제는 회원도 몇명 안나와서 '고요한밤 거룩한밤' 기타랑 우크랄레 합주 연주를 하고 일찍 끝내고 집에 돌아갔다이브날 그래도 캐롤 하나는 불러야 하는데 그동안 공연하느라 연습했던 곡이니 한것이다내일은 영하 십도 넘어가는 추위가 오려나 보다추위에 감기조심
86782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5-12-25 | 조회수 :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