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추천 연장 공고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공동주택에서 새벽시간대에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큰소리와 뛰어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경조사비 수금
휴가
타코와 타코야끼
시간개념이 없는건지
잠 못자네요
여름에는....
사이버작가
[에세이] 경조사비 수금
(2)
얼마전에 딸 결혼식을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치렀다말처럼 스몰웨딩이라 최소한의 친한 지인들만 불러치르니조용하고 편햇다요즘은 폐백도 생략하고 신부들도 한복도 그날 하루입고마는 추세니 사지않코 빌려입고 심지어 시계랑반지도하지않는다 이미 시계는 다 가지고있다고 예단이랑음식도생략하니 돈도 절약되고 오히러 그돈 아껴 요즘얘들은신혼여행을 자기들이 가고싶은나라를 길게 다녀온단다허기사 살다보면 애들키우고 젊은시절 길게 멋진곳 가기는그때 아니고는 못가는거다 우리는 예전에 한번끼고아끼다가 작아져 못끼는반지 나중에 팔려니깐 반에 반값도안주던거그때는 결혼하면 다들.예단비랑 예물은 기본이였다생각없이 사는거같아도 요즘애들 사고방식이 좋은점도있는거 같다 평생 한번있는 신혼여행 멋있게보내고그런돈아껴. 차후 집마련 종자돈으로 두는거같다우리만 억울하게 살은 세대같다나는 신혼여행도 그당시 친구들은 그래도 제주도로 갔는데신랑은 자기자형이 선심으로 빌려주는 자동차몰고 경주로갔는데 남의차 처음몰아 경주시내 힌복판서 시동끄트려뒤차다 올스톱시키고 신랑도 어쩔줄몰라 당황하고그당시 신부들옷은 모두 티나게 고운색투피스 입는문화여서나도 질세라 사 입은 연분홍투피스 사입고 같이당황하고있는데 . 보다못한 뒷차 트럭아저씨가 다가와 우리보고다 내리라더니 운전석에서 몇번 뭘 만지작하더니시동이 바로걸리는게 아닌가.그당시 시아버지차가 올드하고 후지다고시누남편이 하나밖에 없는처남 신혼여행길에 기 살으라고 자기가 아끼는 애마를 신랑한테 몇번시 운전연습시키고빌려준거라 신랑이 적응이안되어 시동을 끄트린거다아무튼 신혼여행길이라 드릴것도 없어 그 고마운트럭기사님께 90도 고개숙여 인사만 했다87년도 초여름 경주시내 한복판서 차 시동고쳐준우리신랑또래 그 젊은기사분 그때 참 고마웠어요아무튼 경주서 하루자고 부산가서 하루자고 친정가서하루자고 아무튼 나의 신혼여행은 그걸로 끝이나고그이후로 주욱 시부모님랑 같이 살았다나는 그당시 비행기를 한번도 안 타봐서 제주도를 무척가고싶었다 대학졸업여행도 우리과는 커풀들이많아다들 집에서졸업여행비받아 커풀끼리 부모몰래 자기들끼리놀러간다고 졸업여행자체가 우리과는 캔슬되어 비행기탈 기회를 놓쳤다딸 결혼식얘기하다가 내 얘기로 빠졌지만 억울하게스몰웨딩하다보니 진짜 친한이 몇명만 모시고 하다보니우리가 이때까지 예식장에 뿌린 돈은 하나도 못거두었다친정도 사이가 안 좋은바람에 못 불렀고시집쪽도 물건너 살고 살갑게 지내지못하니 안부르게되고그동안 얌체같은 이들 다 쳐내고나니 수금할곳이 팍 줄어억울하기는 하다지금이라도 친인척이나 내지인들한테 내가뿌린 경조비갚으라고 카톡으로 계좌적어보내볼까 싶네요 ㅎㅎ한집에 보통 두명씩 시집장가가는데 우리가 다 일조했으니말이다 뭐든 먼저 치른놈이 승자네요우리는 결혼도 늦게해서 애들도 늦게낳아 손해가많네요친척들도 더러 돌아가신분도있고지인들중에는. 퇴직하고나니 남의경조사비용은 부담스러워하고 자기들이 예전에 받은거는 잊어버린척한다나도 이제 내가 안부른 지인들은더이상 그집 경조사에 참석 안할계획이다핑계는 좋을거다 초청안했으니 못간거라고 ㅎㅎ아이고 더워서 자기전까지는 에어컨틀어야 살것다겨울에 기름쓰듯이 딴거 조금아끼고. 전기를써야것다
86984
|
작성자 : 연분홍
|
작성일 : 2026-07-29
|
조회수 : 73
[작가방] 타코와 타코야끼
(4)
어제 저녁은 부녀가 '타코'와 '타코야끼'로 한판 붙었다아니 아빠가 당연 무조건 참패다며칠 전부터 '타코'를 만들어 본다고 또띠야랑 재료 사달라고 한 딸애가 어제 저녁 만든 것이다타코(Taco)는 얇은 빵인 또르띠아 위에 고기, 채소, 소스를 자유롭게 얹어 먹는 음식이다멕시코 요리이지만 이제 한국에서도 대중적으로 먹는 음식이 되었다정통 멕시코식은 다진 생양파와 잘게 썬 고수 두 가지만 심플하게 올라가는데 이날 딸애는 양파를 싫어하니 이것은 빼고 미국식처럼 양상추를 넣고 고기 다진것과 새우를 넣고 두가지 버전으로 만든것이다여기에 아보카도 들어가도 좋기는 하다.하여튼 딸도 나도 타코요리는 좋아해서 딸애 입원기간에도 배달해서 먹기는 하였다하지만 이동네는 배달되는 거리로서는맛집이 없다고 직접 만들어 먹겠다고 도전을 해본것이다소스는 샤워크림에 고수와 라임즙을 넣고 한 모양인데 지가 원하는맛으로하려고 다 섞은 맛이 되었다하여튼 그럴싸하게 한상 차려진 음식을 보고남편이 '타코야끼'라고 말했으니 완전 제대로 핀잔을 먹은것이다그냥 주는데로 맛있게 먹었음 되는데 ㅎㅎ나한테도 엄청 핀잔주는 딸애이다뭐라고 우길려고 하길래 딸앞에서는 그러지 마 했더니 입을 닫는다ㅎㅎ제대로 한방 먹은 셈이다타코야끼는 일본 철판요리이다타코랑 발음이 비슷하니 헷갈리수 있지만 너무나 자신있게 말해서 핀잔을 먹은것이다그나마 마누라인 내가 그랬음 말이 많았을터인데 딸앞에서는 입을 다문것 보고 역시 자식이 제일이구나 생각이 들었다타코야끼(Takoyaki, たこ焼き)문어를 뜻하는 '타코'와 구이를 뜻하는 '야끼'가 결합 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그 말의 어원은 일본어를 할줄 아니 그렇다고 해도 문어가 안들어가는데 왜그랬을까?타코는 구이 요리가 아닌데 하기는 짬뽕으로 알아서 그렇기는 하다타코야끼 이미지 이다예전 딸애 친구가 타코야끼집을 해서 가끔 사다 먹었는데 지금은 안해서 아쉽다그애가 문어를 정말 듬뿍넣어서 구어주고는 했었다
86983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7-29
|
조회수 : 369
[작가방] 시간개념이 없는건지
(6)
새벽에 뒤척이다 간신히 잠이들었는데.그 새벽에 전화벨이 울려 놀래서 누군가보니 형님딸이다.순간 속으로 짜증도나고 전화를 받으려니 끊긴다.나도 화장실 다녀와 바로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또 안받네 .안하려다 뭔일있나싶어 궁금해서 해본거다.지난주에 통화도했고 같은지역에 가까이 살다보니.가끔 밥도같이먹고 아들오면 또 같이 한번씩 만나서 밥먹고 그러고있다.지 남친 생기면 소개도 시킬겸 밥도 먹고 그랬었다.울아들하곤 통화도 자주하고 서로 깊은얘기도 하며 친하게 지낸다네. 지네 친오빠랑은 웬수처럼 사이가 안좋고.ㅎ 다행이다 사촌오빠랑 그래도 사이가 좋으니 내가 그러면서 웃었다.울아들보다 한살이 어린 형님딸이다. 전화한번 하기시작하더니 가끔 전화가 온다.ㅎ 내가 막 남자 제대로 된놈만나라 이년아 그러면서 뭐라하면 깔깔대고 웃는다. ㅎ 여잔 남자 잘못만나면 신세 조진다고.ㅎ성실하고 기반도 좀 잡힌 남자 만나야 네가 맘고생 덜한다고. 너보다 남자가 너를 더 좋아해주는 남잘 만나야 네가 행복하다고. 네가 더 좋아하는 남자말고..ㅎ 남자보는 눈이 가만보면 없는거같아 내가 전화오면 잔소리겸 충고겸해서 한바탕 뭐라한다.ㅎ정말 걱정되서 나는 하는소리다.그래도 시집갈돈은 벌어논거같아 안심이다.경제관념이 지엄마보단 난거같다.남자 너무 질리게 하지마라 .너도 그런면이 없잖아 있어보여서 내가 잔소리한다.ㅎ 그러면서 하는말이 울아들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단다.ㅎ그래서 내가이년아 오빠니까 좋아보이는거지 너네는 연인사이가 아니니까 ..ㅎ 암튼 알아서 잘해라 그러고 말었다.이따가 전화통화 다시 해봐야겠다. 새벽에 전화해서 놀래키고 간신히 들은잠 깨게하고 지랄하냐고 한바탕 뭐라해야겠다.
86982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6-07-29
|
조회수 : 278
[작가방] 별거아닌것도
(6)
비엔나 벨베레데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이 있다원작그림은 남편이 찍어온 사진이다지난 5월에 동유럽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사진및 미술관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주었다편집을 하려면 상당이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해준다고 할때는 사진을 주지를 않더니 겨우 사진 받아왔더니 당장 완성안한다고 조급하게 군다그리고 무슨앨범을 책을 만드냐 뭔설명을 텍스트를 그리 길게써서 넣기를 원하는지 수도원을 넣을려면 건국역사 건축양식등 다 넣어주기를 원한다하여튼 그리해서 만들었다그런데 이 그림의 설명서를 보더니발음이 틀리다고 난리다이그림의 원 이름은 독일어 원제 (정식 명칭): Bildnis Sonja Knips 영어 제목: Portrait of Sonja Knips 그리고 각 나라마다 발음하는 방식이 있다클림트는 오스트리아 사람이니 독일계라고 할 수있다그래서 독일식 발음으로 읽는것이 맞지만 그게 또 라틴어나 영어식발음과 충돌이 되기도 해서 규정해놓은것이 있다고 한다네이버 백과에서는 영어식으로 '소냐 닙스 초상화'라고 나오고 일부 자료에서도 그렇게 나온다난 독일식 발음되로 'k'자를 발음하게 해서 '소냐 크닙스 초상화'라고 표기 했더니 그게 틀리다고 계속 투덜되는것으로 들은척도 안했더니 오늘 낮에 이런 문자를 보냈다내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니 본인이 찾은 검색자료를 발췌해서 보낸 것이다내가 발음상의 표기법이라고 설명서 보냈더니 더 이상 반박은 없지만 기분이 나쁘다이제 앨범 만들어달라고 해도 다시는 안 만들어 줄 것이다본인이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이것도 시간 들이고 돈들이고 공들어가는 작업인데 하여튼 뭐라도 트집을 잡혀야 직성이 풀리기는 한가 보다요즘 외국 이름은 그나라식 발음으로 해주는 것 맞다고 하는 취지이다영어식으로 무조건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사실 '소냐 닙스'로도 부르고 '소냐 크닙스'로도 부르고 완전한 독일식표현은 '조냐 크닙스'로 부름이 맞다하지만 's'의 발음은 우리는 라틴어나 영어식으로 'ㅅ'발음으로 하니 보통 '소냐'로 부르는 것이다자신이 알고 있던 것이 아니여서 내가 이렇게도 부른다고 했더니 그리고 이미 인쇄가 되서 나와서 틀려도 내 소장용이니 그냥 그렇게 두면 될것을 네이버백과를 찾아서 보내고결국 자신이 맞았다는것을 알리고 싶었던것이다참 피곤하게 산다이러니 내가 지치지그림 제목도 몰랏던 사람이 찾아주었음 땡큐 인것이지 본인이 부르던 이름이 아니라고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것은 아니다이건 영어식 발음인 '존'을 독일에서는 왜 '요한'이라고 부르고 프랑스인들은 '장'이라 부르는것을 인정못하는것과 똑같다
86981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7-27
|
조회수 : 533
[에세이] 남의 꽃밭은 늘 평온해보인다
(8)
내친구는 술담배안하고 가정적으로보이는 울신랑이 부럽다그러고 나는 친구가 어딜가든 간섭안하고 잔소리안하는친구신랑이 부럽댜그러니 술친구 많아 늘 늦게 들어오느라마누라가 왓는지 갓는지도 몰라서 잔소리가 없단다울집 여시서방은.어두워지면 큰일아니고는안 나가는사람이라마누라가 밤늦게 다니는자체를 이해를 못한다 밝은대낮에볼일보던가 놀던가하지 야밤에 왜 나가냐 그런다어른이랑살적에는 어른땜에 밤에 못다니고 홀가분해진지금도신랑이 뭐라한다 365일 술 안먹는 남자랑사는것도 피곤하다술담배를 안하니 늘 과자나 먹는것에 집착한다나는 체질상 술을 안먹어도 군것질을 싫어하고 오로지밥이나분식을 좋아한다 서로가 먹는것조차 맞지않는다돈놀이하던 친정은 늘 사람들이 들락거렸고 시골이 고향인아버지는 해가짧은 겨울철에는 볼일보러온 아버지일가친젹들이 늘 하루밤묵어가는곳이 우리집이여서어릴때부터 누가오면물이라도 대접하는 문화속에서 자랐고 신랑가계는독자로 자란시아버지는 집에 누가오는것도 싫코남의집 가는것도 싫어했다시엄니친척들도 시아버지없는틈을 타늘 도둑고양이처럼왔다가 사라지고해서첨 시집와서는 적응이 안되더니 이제 나도누가오는게싫타 심지어 야파트점검하러오시는분들도싫으니말이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더니다 적응하는대로 살아간다아침에 일찍일어나 설치니 하루가 길다 콩나물국에꽁치 통조림찌게 만들어줬더니오늘은 민원 제기하지않코 잘도 먹는다늘 칭찬은 없다 핀잔은 있어도 ㅎㅎ이 더운날씨에 좀귀찮코 피곤하지만 집밥이제일 낫기는하다요즘 물가에 외식한번참으면 둘이먹을 한달 쌀값이.고스란히절약된다 더워서 덜 나다니니 돈도 절약되고나는햇빛알러지가 있어당분간 다니는데 지장이없을만큼덜 더우면 나다녀야겠다버스기다리는동안 발진이나니말이다 그렇타고매번 택시타기는 돈이 너무나가고 기까운거리면 몰라도저작년만해도 아침일찍 혼자 기차타고 부산 국제시장가서길거리 포장마차에 무친삶은 오징어회에 쬐그맣케 부쳐주는부추전에 오뎅국물먹고 돌아다니다가 길건너 아줌마 옷마니파는 깡통시장 으로가서 내 취향의 옷하나사서 휑하니초저녁 기차타고 집에오면 나만의 하루사치를 한거다 비싼물건을사는오는것도 아니고비행기타고 비싼여행가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두세번정도혼자만의 긴 나들이에 신랑도 암소리안한다내가 유일하게 나만을위해 힐링하는 날이 이날이니말이다여자라서 좋은점은 너무많타 불리한점도있지만남자들은 혼자 시장바닥 몇시간 여기저기 기웃거릴만큼번죽이좋은 님자는없다 설사있더라도 할일없는사람으로보이기 쉽상이고 특히 나이든사람이 반찬이라도 사는걸보면웬지 짠하게보이고 온통 여자들만 다니는시장통에 남자는금방 눈에 뛴다 지금은 가고싶어도 날이더워 엄두가 안난다노부부가 다정히손잡고 가는것은 한쪽이 넘어지지않케보조하는것이고 중년부부한쪽이 어딜가서 늦게오면 걱정되거나 궁금해서가아니라 남자는 밥주러 안오나 궁금해서전화하고 여자는 내심 늦게 오는지 궁금해서 전화한다돈많코 자식이잘되니 신랑이 딴길로 새고이것져것 다 갖추고 걱정없으니 저 세상에서 데려가고인생은 그래서 공평하다 그럴수있을까디 좋으면 내 신랑이 아니란디신랑들도 마누라빼고 다른여자들이랑은 다 맞단다 ㅎㅎ그래도 우리시대가 어렵고 다들 힘든시절 살았지만그때는 다들 전화기도 냉장고도없던 어린시절을겪었으니서로 비교대상이 없었으니 행복했던거같다 주옥같은70 80시대 노래가사말을 지금 젊은세대가 이해못하고시끄럽기만하고 빠른템포 지금노랫가사말을 우리가알아듣지 못하듯이 세상은 그리 공존하며 돌아간다멀리서 바라보는 남의집 꽃밭은 늘 정돈되고 이뻐보여도그속에는 뽑아내야할 잡초랑 온갖 잡벌레들이 숨어있다내집 꽃밭은 늘 물주고 뽑아내고 약을처도 성에 안차지만멀리서 보는이들 눈에는 늘 푸르고 이뻐보인다 얼마전친해진 아파트아줌마가 자기신랑흉을 나한테살짝했는데그전까지 근엄해보이던 그집 신량이 요즘 엘리베이트서 만나면 자꾸 웃음이난다 나도 덩달아. 신랑흉을봣는데그 아줌마도 내랑 똑같은 맘이겠지ㅎㅎ아이고 울 신랑도 남들이보면 좋은점도 있을텐데친정엄마닮아간다 늘 엄마가 아버지흉보는거를 ㅎㅎ신랑만 맨날 흉봐서 나도 신랑칭찬하나는 해야겠다밥먹고 여름엔냉커피 겨울엔따신커피로 만들어준다과일도 꼭 깍아서 준다과일은 내가 크게 좋아하지않으니 대부분자기만묵는다재활용이랑 음식쓰레기는 절대 안버려준다쓰레기가 무겁거나 양이 많을때만 버려준다창틀은 매일 아침에 문열면서 물휴지로 닦아준다화분은 열두번도 더 쳐다보며 가꾸어 봄에피는연산홍이신랑한테. 잘보일려고 이 무더위에 꽃을 피웠다간밤에 삐뚤어진 물건없나 정리정돈시킨다마당있는집에 살적에는 진돗개 아침마다 마당수돗가물틀어 세수시키는 사람이다 ㅎㅎ울집에 누가오던 첨으로 맞이하는 경호원인 개가얼굴이 더럽고 눈꼽끼였다고 ㅎㅎ개도 당연히 아침에 신랑나오면 수돗가에 대령하고있다지도 시원한 모앙이더라 ㅎㅎ
86980
|
작성자 : 연분홍
|
작성일 : 2026-07-27
|
조회수 : 208
[에세이] 운동 15 년차 .. 20 지점
0지다등허주 20키로 정도를 슬로조깅합니다우측발 굳은살이 동전50원 크기만큼 떨어졌습니다다행이 티눈은 아니군요 티눈약과족욕으로 굳은살을 고쳐갑니다굳은살 통증으로 신발 고민도 많이 하면서내발이 칼발이고 그리스형발이고 280은 안되고 286정도가 좋은데그런 치수가 없으니 285나 290을 택해야 함을 압니다외전으로 발을 디디니 측면에 굳은살이 생깁니다 내전도 있다 합니다아마 여러차례 굳은살이 벗겨져 나가야 러닝력이 생겨날겁니다내번, 배측굴곡, 회외를 연구합니다발가락 배측굴곡울 보다가 발가락힘에 대해서 깨달음이 조금 옵니다이 느낌이 맞다면 지금 내 .뛰는 자세가 한단계 발전할지도 모릅니다다음주부터 적용해봅니다아토피피부염 개선을 위해그간 몇달간 술안먹고 설탕안먹고 우유커피안먹고 밀가루 극소량 고기 최소량등을먹습니다 힘듭니다만최소 1년6개월 이상은 이어가야합니다가능하면 남은생 동안 안 먹는게 상책입니다피부염은 크기는 조금씩 커지나 색은 약간 옅어집니다이젠 우측종아리에도 작게 나고 팔에도 작게 납니다과롭지만 긍정적으로 노력해갑니다물론 그간 나던 악성 여드름류는 상당량 사라지는등기쁜 피부개선들도 많습니다
86979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7-26
|
조회수 : 67
[에세이] 오늘은 중복이다
(6)
오늘은 중복이다 열흘전에 쿠* 에서 삼계탕 사다놓은거냉동실서 꺼내 간편하게 데워먹었다 전번에 처음으로 구입해서 먹어봣는데 살이 쫄깃하고국물도 맛났다 별난서방 입에도 딱 맞단다 그래서 복날되면비싸지는 닭을 미리 냉동실에 고이모셔놧다 요즘 삼계탕한그릇값이 2만원이넘으니 사 억기도 부담스럽고복날은 줄서서먹을만큼 사람들이 북적대니 자리읹아 먹는것도. 나처럼 맘이 약한사람은 서있는 이들이 눈에 밞혀서당체 먹기도부담스러워 이런날은 절대 나가서 사 먹지않는다사위 첨 온날 이걸로 차려줬더니 더운데 삼계탕을 끓여주셨다고 하길래 속으로 뜨끔했지만 그만큼 파는삼계탕도 정교히 잘 끓여 주신거에 무한한 감사드렸다 ㅎㅎ간단히 다시 데우면되니 집에 냄새도 덜 나고 랴면끓이는거보다훨 간단하다 봉지째서 통채로부어 냄비에 데우기만하면되니 말이다 한봉지에 8천얼마하던게 그새 복날 전후해서천몇백원이 더 올랐다 미리 사놓키를 잘했다주말이라 늦게일어나 한봉지로 둘이 갈라먹으니 딱 맞다신랑이 마니먹는스타일이 아니라 우리한테는 그게 맞다똑배기에 넣어파는 영계닭보다는 확실히 크다요즘은 식당예 가면 전부장갑끼고서빙하는거 진짜 비위생적으로보인다 종업원들 손보호용같다 방금쓰레기통 만진손으로 다시 반찬서빙하고 위생적으로할려고 쓰는장갑이더 비위생적이다 그 장갑을 벗거나 낀채로 장갑씻는걸잘 못봣다 아이고 이것저것따지면 먹을게 없지만그래도역시아줌마들은남이차려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 부담없는국수나수제비 틈만나면 혼자서 잘 사 먹는다날씨가 습도가 높으니 매일 샤워해도 때가 나온다 미는게습관이 되어 비누칠만하면 웬지 안개운해 피부가 망가지던말던 오늘도 밀어야 산다 뻔치하나는 타고나예전에 헬스장가서 첫날부터사워실에 혼자 이태리타월로팍팍 밀어댔더니 그담날 전부 샤워장에 이태리타월로도배하더라 ㅎㅎ20여년전 풍경이라 요즘은 그리하먼 쫒겨날려나 ㅎㅎ뭐든 예전이 더 사람들이 인간적이고 너그러웠던거같다자고일어나 차려준 복날 삼계탕 잘묵고는.지적질대왕 신랑괜히 세탁실위에 선반 물휴지로 휙 닦더니 여기먼지가이래많네 그러면서 닦은휴지 보란듯이 보여준다그래서 그곳은 키가 대이는사람이 닦는거고나는아침부터 청소에 삼계탕차린다고 힘들다그랫더니암소리 안하네요 자고일어나 그냥 받아먹기 민망했던지꼭 한소리한다시장가서 참기름사고 야채좀 사고 국수 사 먹자하니 군소리안하고 따라오더니 옆자리 할아버지 코푸는소리듣고차마 뭔소리하지는 못하고 나보고 담부터여기오지말잔다같은음식도 시장에서 먹으면 왜 저리떠들고 더럽게구냐그러면서 애고 좋아하는국수 인상쓰는 서방땜에 먹기도전에 맛이 다 달아나고없다 밉다고 국수도 오늘따라 엄청 늦게나왔다 아침에 삼계탕이라도. 맛보게해서 그런지 늦게 나오는것에 대해서는 신랑이.별 민원없이 잘 참고있다 ㅎㅎ같이다닐때는 뭐든 신랑좋아하는걸로 먹어줘야겠다혼자는 죽어도 밥을 못 사먹는남자라 어쩜 안됐기도하다혼자서도. 돼지고기4인분 사먹는 마누라 뻔치 반에반도못따라오는 남자라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국수 먹으며참았다 ㅎㅎ 실컷 묵고 나와서 신랑이 하는말이 오늘은어제 티비서본 염소탕이 먹고싶었단다 그러면 진작말하지그러니 국수킬러가 국수그러는데 가줘야지그런다저녁에 염소탕 먹으러 다시 나가자 그랬더니 됏단다날더운데 다시. 나오기싫탄다오늘은 중복인데 저처럼 포장삼계탕이라도 드셨나요말복 되기전에 또 포장 삼계탕값오르기전에 미리사놓아냉동실에 또 고이모셔두어야겠다
86978
|
작성자 : 연분홍
|
작성일 : 2026-07-25
|
조회수 : 180
[작가방] 오이소박이담기
(9)
여름김치는 간담함이 좋다맛김치 담아 놓은 것을 다 먹어서 오이소박이를 담갔다오이 열개 사서 하나는 딸애가 오이김밥 해먹는다고해서 하나 남겼다9개여도 제법나올것이다남편은 오이소박이 안먹고 김장김치로 계속 먹고 있다김치 먹는 식성도 다르기는 하다지난번 사과 사서 안먹고 비틀어진것은 갈아서 오이소박이에 넣음되었다그나저나 오늘 모처럼 대형마트 다녀오는데 마트에서 나오니 비가 엄청 쏟아져서어차피 점심때도되었고해서근처 텐동집에서 야채 텐동을 먹고 집에 들어갔다텐동을 먹었다야채튀김과 밥의 조화이다튀김을 바로 튀겨서 밥하고 같이 먹는 일본식이다그나마 한국이라서 깍두기도 주니 좋다깍두기필요하면 달라고 하는 작은 문구가 붙어서 있어서 달라고 했다아마도 미리 내놓음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하기는 별이상스런 사람이 많다오늘 뉴스보니 경산인가 경주랑 대구 옆의 소도시인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무슨 선거에 관여를 했던 것인지 아마도 입주자 대표회의나 동대표 뽑는것이었겠지거기에 떨어진 70대가 신나들고 가서 불을 붙였다고한다8명이 중경상이고 한명은 중화상이라 위독하다고 한다하여튼 신나가 제일 무섭기는 하다요즘은툭함 열받아서 사고를 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것인지 워낙이 뉴스화되어서 그런가 이웃간 칼부림 소식도 종종 들려오고 참 이제는 이웃 잘만나는것도 큰복이 되기는 하였다
86977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7-23
|
조회수 : 744
[작가방] 남편은 지방가고
(8)
남편은 지방가서 3일일하고 집에왔다가 며칠쉬고어제저녁먹고 3시간거리 지방 전라도로 또 일하러갔다. 군인들 막사를 짓는다고 하는데 추석까진 일거리가 있나보다.암튼 혼자있게되서 여러모로 편하게 생겼다.요즘 날도덥고 변덕스런 늦장마에 운동도 더워서 제대로 못다니고 그냥 저녁먹고 집앞에서 열번 왔다갔다 걷기운동 조금하고 들어오면 워낙 더우니 땀이난다.덥고 습한 날씨에 글쓰기도싫고 이런게 다 뭔소용인가싶고 그래서 글도 안쓰고 댓글도 안쓰고 글만보고 나가고 그랬다.아들도 지난주에 다녀가고.남편도 언제올지 모르고.당분간 혼자 조용히 편하게지내게 생겼다.
86976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6-07-22
|
조회수 : 812
[작가방] 비오는날
(8)
"꽃은 베란다 거실에 있고 거실창문에서 머그잔의 커피를 들고 반팔옷과 반바지를 입고 있는 단발퍼머에 묶은 머리의 중년여성으로 모습으로"이렇게 명령을 주니 이런 모습으로 나왔다중년여성의 이미지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커피한잔 마시면서 모처럼 조성진이 연주하는 쇼팽의 녹턴을 들음 딱 좋은날이다비가와서일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아직까지 남편은 아침은 알아서 먹고 나간다그것은 습관을 잘들이기는 하였다딸애는 그 오래전 습관 아침은 자고 아점으로 빵을 먹고 저녁이 그래서 만찬처럼 잘먹게 되는것이다세끼 그리 잘먹으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이제는 나도 지쳐서 아침에 깨우지 않는다오늘은 유시민이 쓴 '유럽도시기행' 이나 읽어야겠다여행을 가고 싶다여행이야기 하니 동생 생각이 난다여동생이랑 삼년전 미국여행도 같이 다녀오기는 하였다여동생은 이때 같이 갔던 내 후배들이 넘 좋아서 다시 가길 원하지만 이제는 그런 여행은 못간다아무리 엄마가 내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 동생이 긴여행을 간다면 난 한국에 남아서 요청이 오든 안오든 대기는 하고 있어야 한다그 점을 그리 말했어도 계속 서운하게만 여기는 동생을 어찌하랴일인패키지 비싼것으로 가면 안전하고 좋은데 여행가라고 돈도 생일선물로 주었건만 결국은 안갔다이번 가을 그나마 유지되는 칠십대의 같은 일했던사람들과의 모임만 유지하고 있나보다거기에서 가을에 여행 이야기 나온 모양이다그나마 그 사람들도 열몇살 어려도 같은 또래 보다는 났고 또 괜찮은 사람은 나이든 사람과 어울릴려고 하지 않으니 이애를 붙들고 있나보다이애는 그저 통장관리하고 돈 지출만 해준다총무를 하려면 여행계획도 짜야하고 진행도 함이 좋은데 그러할 능력도 안되는 애가 총무라고 하니사실 총무는 희생하는 자리이다 그래야 잘 유지될수있는것이다 남의 돈이든 부모 돈이든 돈을 가지고 관리함은 좋아하기는 하니 그나마 그런 교류라도 있는 것이 나는 다행으로 여기고 내버려둔다지난번같이 여행 다녀와서 상처 받고 모임이 깨지지 않기 바란다그 모임도 이미 영악한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나이든 사람만 남은 것 같다같이 모임 하는 사람 중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은 거의 팔십이 다된 분인데 그 양반도 어지간히 돌아다님을 좋아해서인지 그나마 그모임에 받아주니 모임을 깰 생각이 없나 보다모임 회장이라고 한다전에 그양 반과 이탈리아 여행 다녀와서 화가 나서 한동안 안만난다고 하더니 다시 만나고 있다얼마 전에도 그분이 여행 제의 해서 솔깃해서 나한테 물어보길래 그 당시 이탈리아 여행 때보다 더 나이들었는데 네가 수발 해 줄 자신 있음 같이 가라고 했더니 결국은 포기하기는 하였다아무리 생각해도 수발해줄 자신이 없었겠지부모 밥상 차려주는것도 귀찮아 하는애가 남을 수발할 능력이 되나그 양반은 나이도 많고 걸음도 느리기도 하지만 어디 가면 꼭 본인이 하고 싶은 데로 해서 패키지 여행시 항상 뒤쳐지고 길잃고해서 챙겨주지 않음 사고 치는 형인데 이애가 그걸 받아 줄 수가 있을까육십대에도 있던 고집이 지금은 팔십이 다되가는 하는데 더하면 더했지 들해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그나마 동생이 툴툴 거려도 조금은 하는지 여적 유지되고 있는가 보다그러니 내후배 들과 같이 가는 여행에서 언니가 준비한 계획으로 모든것 진행되고 그애들도 같이 언니 언니하면서 대접 해주니 좋았던 것이다그마나 그애의 장점은 나보다 사진을 인물 사진은 잘 찍는 것이 있어서 사진 짝는 것만 잘 시키기는 하였다커피에서 또 동생이야기로 삼천포로 흘러간 글도 이만 써야 겠는데요즘 만석님이 또 안들어 오시는 것이 어디 아프신것 아닌가 걱정이 된다
86975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7-21
|
조회수 : 688
[에세이] 운동 15 년차 .. 19 지점
(1)
ㅇ지다등허마음운동을 합니다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나는 환합니다 나는 좋습니다 하하하하난 내가 참좋아 난 내가 소중해 내 안에 있는 기쁨이 말해주고있잖아이 세상 그 무엇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보배롭고 존귀해 난 내가 소중하고 사랑해 난 내가난 내가 참 좋아 난 내가 소중해 내 안에 있는 기쁨이 말해주고 있잖아 나나나나.....참 좋은 노래입니다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슬로조깅 페이스가 무너지더라도뒤서 희롱하면 돌아서서 얼굴보고 묻기로합니다 왜그러시냐고멀찌기서 희롱해도 삥둘러 뛰어가서 물을 작정입니다내귀에 안들리는데서 흉보시던지 아니면 같이 파출소로 가서 똑같이 말해 보시던지아파트서 자신들은 마구 말할 자유가 있고, 걷고 운동기구 사용할 자유가 있다면나도 뛸 자유가 있다고 봅니다여기가 자유국가가 맞다면 국가에 충성하면 자유가 있고국가 눈 밖에 나면 자유가 없다면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일까요 자유민주주의일까요 의문입니다
86974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7-20
|
조회수 : 118
[작가방] 세대차이
(6)
이마트를 딸애랑 같이 갔었다그애가 사고싶어했던 종지그릇과 발매트를 같이 보려고 갔던것이다그곳에 이번에 모던하우스가 입점을 해서 구경하고 물건도 사고 내려오는 이마트 매장에도 본 그릇이다모던하우스도 보지만 매장의 물건도 볼것이 있었다해리포터 캐릭터 그릇이라고 한다난 전혀 몰랐었다딸애가 엄마가 이런것도 모른다고 핀잔을 준다하기는 좋아하는것만 보아서 그런가역시 이런것이 세대차이다그래도 내 또래에 비함 순발력도 있고 빠르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요즘세대하고의세대차이는 어쩔수없다요즘 아이들은 줄임말쓰고 영어단어 쓰고해서 더 알아듣기 힘들다나도 영어를 아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떤때는 못알아들을때가 있다그래서 영어 공부를 요즘 매진하고 있다단어가 기억 안남이 너무 많아졌다발매트 하나도 지 마음에 들어야 잔소리를 안하니 같이 갈수밖에 없다이날은 병원진료차 갔다가 일찍끝나서 이마트 근처 가고싶은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고 이마트도 들려서 그릇과 발매트도 보게 된것이다거의 택시 타고 다니지만 매장내에서도 너무 많이 걸음 힘들어하니까 컨디션 잘보면서 다녀야 한다하여간 까칠한 딸의 잔소리 듣는것도이제는 좀 힘에 부치기도 한다오늘 오후는 딸애는 여동생과 뮤지컬 보고 오기는 했다택시 타고 가서 올때도 택시 타서 이모도 집 앞까지 내려주고 오라고 일러 놓았다조금 돌아가도 그게 나은 것이다아마 여동생도 조카애가 목발짚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힘든것 보았을 터이니 좀 알게 되는 계가기 됐을런지 하여튼 딸애는 이모 만나고 온 표정은 계단이 좀 힘들었다는 표현외에는 다른 말은 없었다
86973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7-19
|
조회수 : 701
[에세이] 운동 15 년차 .. 18 지점
(1)
000나이까지 00년간 운동소소를 가대합니다지상운동소소, 슬로조깅소소 등을합니다다리혈액순환을 강구합니다등허주 약 24키로를 슬로우조깅합니다최소 1년은 더 이곳서 버텨야하니 대책을 생각합니다뛰면서 30명을 만났는데 26명은 자신들에 집중하며 그냥 스칩니다4명은 이 더운데 벤치앉아 부채질하며저거 말랐다...키를더줄여야한다...희롱합니다사실 불쌍합니다저렇게 부정적으로 매사에 임하는 저 4명의 삶은 화목한 사람들에 비하면분명히 부정적일겁니다 집중할 자신의 일도 없으니 남욕하느라 세월보내는거죠내 앞에 벌어지는 이 상황은 혼란을 획책하는세력들에게 이용당하는 상황입니다마음의 스트레스를 받지말아야합니다이어폰을 끼고 내 귀를 괴롭히지도말고 달리기에 감사하면서 욕하는저들을 못보고 못들은체 하는게 스트레스를 다루는 것일겁니다관리소에다 방송요청, 경찰서에 고발, 명예훼손으로 법정가기는좀더 견뎌보다가 증거를 녹음 촬영한 후에 대처해보기로 합니다한국을 망치려는정치세력에게 이용당하지 않기감사하는 하루하루를 수행해내고 감사하기내일이나 똑바로하기하하하 그렇습니다얼마든지 말랐다 , 보균자다, 돌았다 외치라고 하지요저들 목과 입만 아프도록내 수양력을 키워보도록 합니다부러워하고 질투하고 ....해보라합니다.....하하하 호탕하게 웃고 넘기다가 언젠간 호되게 법정에서만날 방법도 수소문해가면서......여름에 달리면 가을에 실력이 오른다는 긍정적인 글도 오늘은 올라옵니다이렇게 내게 힘되는 정보들에 힘을 얻어며견디고.......성장합니다희롱당하는게 성장의 퇴비를 받는다 여겨 보죠 퇴비는역겹고 냄새나지만좋은 연료가 되듯이근데 왜들 저러실까요? 뭐에 한맺혀서 저러시들까요? 나한테 앵기면 뭔 보상이라도있는건지..........이상하긴 이상합니다만.......
86972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7-18
|
조회수 : 154
[작가방] 저녁식탁
(6)
저녁식탁의 모습이다이렇개 거창한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소고기 샤브샤브해서 먹었다알배추 남은것을 처리해야 하고 팽이버섯과 소고기도 있어서 간단이 해먹었다남편이 군소리 없이 잘먹는것중 하나가 샤브사브이고 딸애도 이것은 잘먹는다오늘은 간장을 조금 더 넣었나 내입에는 짠데 딸애는 입맛이 맞는가보다날이 더워도 뜨거운것을 먹어야 한다오이지 담근것이 익어서 물에 썰어서 청양고추하나만 넣고 먹었다여름반찬으로는 최고 인 셈이다제헌절부터 쉬는날이여서 그런가 밦해먹는것도 일이었기는 하다그냥 해준되로 먹음 얼마나 좋을려나남편은 밥먹으면서도 핸드폰 들고 먹는다바둑게임중이다눈도 나쁜사람이 그러면서 나한테 컴퓨터 많이 한다고 잔소리한다요즘은 거기에 딸잔소리까지 잔소리 같이 하는것은 부녀가 아주 닮았다그렇다고둘이 잘맞는것은 아닌데오늘은 딸애한테도 화를 좀 냈더니 맨날 내옆에 와서 떠드는데 눈치가 보이는지 안온다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고 딸애가 좋아하는 납작봉숭아를 깍아서 가져다 주었다남편도 조금 갖다주고 과일을 주어도 넘 조금만 먹는 남편이다달고 맛있어서인지 맛있다고 둘다 잘먹기는 한다
86971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7-18
|
조회수 : 696
[작가방] 옷차림
(6)
나이가 드니 어디를 옷차림을 좀생각해봅니다정장류는 이제 거의 입지 않지만 거의 편한차림이지만 나이먹으니 너무 짧은것도 파인것도 대외적인 장소외에는 특히 성당갈때는 못입겠더구요나중 들려오는 뒷소리들이 많으니까요예전 성당의 주임 신부님은 여름에 절대 민소매옷 반바지 슬리퍼 금지 겨울에는 후드티 목에 징징 감은 목도리 금지였어요지금 다니는 성당의 신부님은 그래도 그런소리는 안하지만 다들 알아서 조심하죠저도 성당갈때는 색깔진한 원색은 안입고 가고 운동화아님 요즘은 샌들은 막힌것으로 신고 가죠이년전 딸애 병원 입원기간은 병원내에서 슬리퍼 신고있어서 할수없이 슬리퍼 신고 간적은 있었지만그때만 예외였죠,AI로 만든 요 이미지 어떠신가요오련 이미지로 성당에를 간다면 어떨까요요 이미지보다 더 달라붙는 원피스이고 샌들은 더 반짝이고 화려하기는 하죠비가 오려는 흐린날도 항상 양산을 쓰고 다닙니다통통한 체격이라 달라붙는곳 입음 배가 많이 나와서 울룰불룩 하죠보통 이런경우 가리는옷을 입을려고 하는데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는가봅니다다른데는 몰라도 성당은 보수적인곳이니 입고 오지말라고 아주 대놓고 주위를 준적 있습니다이후 조금 신경쓰는가했더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네요그러니 동네에서 뒤에서 수근거리는데도 수근 거리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서 그 사람들은 피할려고 하죠한번은 착 달라붙는 니트원피스를 입고 다리가 벌어지니 다 보이는데도 에효성당은 대부분 칠십대 팔십대분들이 많이 다니죠육십 중반의 제나이도 젊다고 여겨지니까요그래서 항상 심부름은 당연이 해야하고 어르신들 잘 살피고 다녀야죠하지만 구역모임에서 그역활을 못하고 옷차림은 튀니 당연 싫어하는 대상이 될수밖에 없는것이죠거의 왕따같이 구역내에서 있는것을 보고 주의를 주는데도 소용이 없더군요그래서 이제는 잔소리 안하고 그냥 내비두려고해요하지만 입에 발린 칭찬은 하고 싶지는 않고 노코멘트인것이죠정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는 한가봐요같이 모임을 하는 나보다 좀 적은 나이의 사람은 또 뭘 입고 오나 궁금 해진데요 ㅎㅎ독특함의 재미남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것이죠
86970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6-07-18
|
조회수 : 775
[에세이] 깔끔이와 더 깔끔이와의동거
(10)
나는 늘 깔끔뜨는 친정아버지의 못마땅하던 DNA를고스란히 물려받은 딸이라 뭐든 눈에 거슬리는 곳이있으면오밤중에라도 치우고 자야 잠이오는 성미다우리어릴때는 마른오징어가 흔하고 가격도 지금처럼비싸지않았는거같다 집집마다 연탄불에 간식으로 구워먹었으니말이다 동지 긴긴날밤 오징어한마리 연탄불에 쨉싸게구워들고 들어오면안방에 계시던 아버지가 그새 냄새맡고는 우리방에들어와우리들 모두 그 추운 대청마루에 집합시켜 신문지 크게펼쳐놓코 오징어를 여기서먹고 가루 안떨어지게 싹먹고치우라하시고는 들어가시면 우리자매들은 오돌오돌떨며오징어씹어먹으면서 다시는 아버지있는날은 먹지말자고다짐했다 그싫었던 아버지모습이 나도모르게 스며들어있다제일 부모 욕마니하는자식이 젤 마니 닮는다더니우리애들키우면서 나는과자 봉지채로 준적한번도 없다늘 넓은 플라스틱통에 닮아 가루 흘리지않케 키웠다예전 주택은 조금만 방심하면 개미가 소리없이 오기땜에더 그랬는던거같다 아파트온 지금도 매일 재활용품이나 음식쓰레기 쬐금 나온날도 귀찮코 피곤해도 바퀴벌레 꼬일까봐 매일 버리러 다닌다 딴일은 잘하지못해도 이 일하나는울아파트 최고라 자부한다 ㅎㅎ근데 요런 나에게 늘 도발하는이가 있으니 바로바로울서방이다. 집비우고 나갔다오면 뭔가 찾으면 또 없다또 여우서방이 어딜 버렷나 치웟나 물어보면 잘안쓰길래대피공간에 넣어두었단다어제는 비오고 잠깐 그친 그새를 못참고 방충망청소는요때 하는거라면서 방충망청소솔로 온집에 방충망을닦더니 젖은실내화로 온바닥을 얼룩지게 만들어 대청소꺼리만늘어놧다 반찬통뚜껑열어놧더니 실내에도 곰팡이포자가얼마나 돌아댕기는데 그러면서 딸깍닫아버리고 주방위에는전자렌지 정수기외에는 다 씽크대속으로 들어가게해서첨오는사람들은 밥을 전혀 안해 먹는집인줄안다어른밑에 살때 하도 물건을 마니 쟁겨놓코살아신랑이늘 입버릇처럼얘기했다 자기는 절대 딱필요한것만두고 산다그러더니 진짜 이사올때도 우리는옷이랑몸만왓다또 전부 어른들이 사놓은 물건들이라지금시대랑 맞지도않코 아깝지도않코예쁜쓰레기 아까운쓰레기 보관하기어려운쓰레기등등마구마구 버리고 왔다 옛집을 떠나며 얻은교훈은모셔두면 바로바로 현금화되는 물건말고는 지니고살면다 집만 복잡게차지한다는것이다 깔끔이서방 맘에안드는구석도 많치만 날씨가 비오고 흐린날은 집안에 냄새잘안빠진다고 냉장고 반찬만 꺼내먹자는주의라 편하다국좋아하는사람이지만 이런날은 물에 말아먹으니 좋은점도있다 방충망 신경쓰느라 얼룩진 거실바닥 연식오래된로봇청소기도 해결안되더니 결국 땀흘리며 밀대로 해결했다내가 그래도 원조 깔끔이라 다행이지 내위에 언니처럼천하태평게으른 여자만났으면 울서방 허파 뒤집어졌을거라 그러니울서방왈 뭔소리하냐고 자기는 그언니는 대신에돈잘버는 능력자라 간섭 안한단다전에도 말했듯이 재벌마누라도 미술관하며 돈버는세상에돈벌고와서 밥까지차려주는 언니한테는 잔소리하면안된단다 그래서 집안일만 하는 나한테 갑질하냐그러니자기는 잔소리나 갑질한적없단다ㅎㅎ예전에 이곳에 신랑흉을 적나라하게 털어놓으면나는 그런신랑이랑 못산다부터그집신랑은 결벽증에 가까운 정서불안이라그러고아무튼 누구말마따나내신랑 내가 잡아뜯는것은용서되는데 ㅎㅎ남이. 생판모르는 내신랑 더 잡아 뜯는것은이상하게 기분이 묘하게 나쁘더라고요 ㅎㅎ예전에 특히 이곳에 자기글은 한번도 올린적없으면서 댓글만 올리시는분들중에 비판어조로 무안하게댓글 다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그때는 나도 젊었었고 맘이 상해겸사겸사 제가 글을 한동안 안 올린적도있었어요그래도 살면서 애도 낳코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그래도참고사는것이 덕이되니 부부가 사는거예요진짜 힘들고 괴로우면 이 글도 올리기힘들지요그래도 다들 선풀달아주고 때론 위로도 해주고내가 몰랐던점도 깨우쳐주는이가 있어오늘도 못쓰는 글 쓰고있어요옛님들 다 어디가시고 이 공간이 마니비네요한번씩 글 안올려도 소식전해주세요안방에 작은에어컨만틀고있으니 전기세도 적게나오네요큰거는 손님접대용이고 되도록 티비도 안방서 보지요더위타지않는 신랑 추위타지않는 마누라우리부부는 영원한 로또부부지요 ㅎㅎ다들 습하고 무더운더위 잘 이겨내시고건강잘 챙기세요 ^^
86969
|
작성자 : 연분홍
|
작성일 : 2026-07-18
|
조회수 : 273
[에세이] 운동 15 년차 .. 17 지점
(1)
000나이까지 00년간 운동소소를 기대합니다지상운동소소, 슬로조깅소소 등을합니다다리혈액순환을 강구합니다등유연화를 강구합니다허리등복부강화를 강구합니다주 약 24키로를 슬로우조깅합니다이사를 생각해봐야 합니다이곳서 십년 넘게 살았고아내의 직장고려는 해소됬고 자식 직장도 곧 유동적이 되고야외공연, 축제,, 테니스, 풋볼, 취중, 초등생들욕,까마귀소음 등이 심하고환경이 좋아 노인인구가 너무많고.......이제 내집서 필요한 일순위는1.자전거도로 진입로가 가까운곳2.슬로조깅 할 평탄한 공간이 있는곳으로 되었으니진지하게 이사 후보지를 찾아다닐때가 온듯합니다
86968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7-18
|
조회수 : 112
[작가방] 『간이역, 쉼표』 선물로 드립니다.
(2)
정말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가운 분들이 지금도 활동하고 계시네요.예전에 작가방에 쓴 글들로 『 괜찮아, 잘했어! 기차여행』이라는 여행에세이를 출간했었습니다. 이번에 저의 두번째 여행에세이, 『간이역, 쉼표』를 내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쪼개어 저의 책, 『간이역, 쉼표』를 읽어주실 분 계실까요?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교보문고는 물론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가능한 도서입니다.수준높은 글을 쓸 재주도 없고, 재미있는 글을 쓸 재주는 더욱 없지만 진솔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늘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메일 로 주소와 성함, 연락처 보내주시면 책 한권 보내드리겠습니다.물론, 택배비도 제가 부담합니다. 많은 분께 드리지는 못하고 17일까지 메일 주시는 분(10명)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yself1133@hanmail.net 누군가에게 시간낭비가 아닌, 그래도 어느 한 문장에 밑줄 그을 수 있는 그런 책이 될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감사합니다.
86967
|
작성자 : 정아네스
|
작성일 : 2026-07-17
|
조회수 : 330
[시와 사진] 내가. 가야하는길
(2)
삶에 지치니 짜증난 말투.와 감출수없이 들어나는. 이글어진. 표정언제쯤벗어날수있을까늘또 같은.팬턴. 마음하나. 나눌수 없는. 일상속에서찿아오는. 공호함동이 트기전에 나가해질무렴이면. 지친몸뉘일곳을. 찿아 들면늘 나와의. 싸움무엇이. 올른걸까난아직. 견디어 가며해답을. 찾고있다
86966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6-07-16
|
조회수 : 167
[에세이] 운동 15 년차 .. 16 지점
(1)
000나이까지 00년간 운동소소를 기대합니다지상운동소소, 슬로러닝소소 등을합니다다 리혈액순환을 강구합니다등유연화를 강구합니다허리등복부강화를 강구합니다주 약 24키로를 슬로우조깅합니다수영할땐 수영 못하게 온갖 방해를이젠 달리기하니 이 또한 방해를 합니다할매나 할줌마들이 말랐다 욕하고 공원서 달리랍니다아들 이름이 보균이라며 보균아 합니다 내가 보균에 민감하죠.....보균이란 이름의 훌륭한분들도 계실텐데....아파트 주민끼리도 이정도데 공원가면 얼마나..겨울쯤엔 실력되면 공원서도...봅시다1,늙어 끼리 앉아서 신세한탄 남 욕하는 노후를 보면서 뭘 느낄까요그러면서 결혼하라고 애들만보면 얼마나 닥달하는지노후 꼬라지가 저런데 뭐 좋차고 결혼을......2, 노인들이 길갈땐 차가와도 안 비킵니다까마귀나 까치처럼 차따윈 안중에도 없죠보행기 끌면서 길 중앙을 차지하곤 안 비키죠운전할때 마다 속터지죠이제 내 나이도 육십입니다 같은 할뱁니다이런 욕지꺼리를 듣고 자랄 나인 지나갔지 않습니까아무리 날 조진들나는 내길을 갑니다그게 행복인걸 아는 이상양발 굳은살이 딛을때마다 아픈데 이제 티눈까지 가세합니다잘 극복하면서 나아갑니다
86965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6-07-15
|
조회수 : 161
1
2
3
4
5
제목
내용
작성자
새로 올라온 댓글
친인척 지인 대부분 자식결혼..
미우니 고우니 해도 남편이 ..
어디서 검색자료까지 찾아서 ..
에잉 그냥 청첩장 뿌리시고 ..
예날사람이라...하루종일 에..
우리애들은 지아빠닮아 말이없..
아까 전화해보니 안받네요. ..
일하는지 전화를 안받네요. ..
잘못눌렀는데 몰랐나보네요 감..
지가 좋아하는 것은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