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0명모집, 사흘, 심심한 사과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글쓰기로 이동
핑크데이라고  모든 원아들이 핑크옷을 입었다.주로 여자아이들이 예쁘게 차려 입은 옷을 나에게 보여주며 자랑을 한다.사푼 사푼 나비같은 발레복을 입은 친구 둘은 앞다투어 나선다.그에 뒤지지 않겠다는 다른 친구는 핫한 핑크 드레스에 자수까지 놓여있는 옷을 모처럼 입고 왔기에 많이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었더니보조개가 쏘옥 들어가게 만족스럽게 웃는다.연한 핑크의 유명브랜드 운동복을 입은 남자아이를 보고는젊은 엄마라 확실히 감각이 있다고 생각되었고,얇은 내복까지 핑크색으로 입은 남자친구를 보면서 맘껏 웃었다.옷 하나로도 이렇게 사람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나도 반팔 핑크 니트를 입고 출근을 했더니 원장님이 엄지 척을하신다.귀여운 외모의 원장님은 분홍색의  디즈니 셔츠를 입으시니 더욱 귀여우시다. 선생님들도 핑크핑크옷을 입으시고..아이들은 유희실에서 업체에서 공수해 온 핑크드레스와 핑크슈트를 입고 거기에 핑크 선글라스까지 쓰고는 맘껏 뽐낸다.핑크 텐트 앞의 의자에 앉아 서로 안아주는포즈도 취한다핑크 욕조 에서 오전을 만끽하고 현관 입구에 활짝 핀 철쭉 앞에서핑크 차와 핑크 리본까지 달고 나들이를 하고, 또다른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이 밴드에 올라와선좀 봐 주세요~~한다.이쁘고 귀여운 영아들~*보여주기 위한 행사도 더러 있지만이런 체험을 통해서 엄마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주고새로운 체험과 친구들과 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도행복할 것이다.핑크색은 나 어렷을 때도 좋아했던 색이지만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색이다.나도 영아들 덕분에 하루종일 핑크데이~~
86032 | 작성자 : 1 | 작성일 : 2024-04-18 | 조회수 : 440
며칠전 여고 동창생 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 어떻게 지내냐 건강하냐 등등 질문을 던져가며 안부 묻기에 바쁩니다 . 우리들 나이엔 다 그런거지 뭐, 해가며 저는 근황을 얘기했어요 . 아침 나절엔 가사일 해놓고 12시 이후엔 헬스장 간다고 하니 친구가 깜짝 놀라네요 수술 한것도 알고 있고 몸이 시원찮은것도 알고 있는 친구라 아무런 생각없이 얘기 했네요 ." 야 ~ 헬스장이 웬 말 이니 ? 나는 숨쉬기 운동 밖에 못해 ~ "친구야 , 내가 지금 S 라인 만들일이 있니 ? 그게 아니고 근육도 면역력이라 해서 근육 붙히려 간다하니 깔깔깔 웃습니다 . 아니나 다를까 헬스장 가보면 머리가 희끗한 채 로 노인들 기구를 만지며 열심히 근육 만들기 바쁩니다 . 이러니 어찌 100살시대가 오지 않겠어요 ?사실 두어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이 건강 해졌습니다 .표정도 밝아지고 음식도 잘 먹고 합니다 . 저도 그 속에 끼워져서 옆집 언니랑 일주일에 4번 정도 가는데 언니가 문제입니다 . 자꾸 제가 만지는  기구를 지적질을 하면서 엄청 자기는 잘 하는것 처럼 ...........이 역시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 뭐 이런 짬뽕이 다 있냐 싶지만 그래도 어르신 예우로 겸손한 마음으로 받는 척 하지만 제가 쭈굴이가 아니잖아요 ? 오늘은 피해서 안갔습니다 . 헬스장에서도 엄청 말이 많아요 후회가 됩니다 . 여태컷 잘 있다가 나이 들어가면서 웬 이웃언니라고 알아서 스트레스 엄청 납니다 . 노인도 노인 나름인가 봅니다 .난 그렇게 늙고 싶지 않거든요 . 말이 너무 많더라구요 .자꾸 왕년에 얘기를 어쩌구 저쩌구 머리가 돌 지경입니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자꾸 물어 댑니다 . 우~~~왕 호구 조사하 듯이                                            >____< ;;
86031 | 작성자 : 모란동백 | 작성일 : 2024-04-17 | 조회수 : 822
86030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16 | 조회수 : 1,029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수영입니다발을 포인하면서 발차기를 해보려고 했습니다아직 자유형발차기에서는 느낌을 마니 받지는 못했습니다그런데접영을 할때 포인상태로 발차려고 하니까평소보다 훨씬 덜 힘들게 나아간듯합니다뭔가 발등과발가락에 평소와는 다른 물느낌이 왔는듯 합니다자유형과 배영발차기에서는 평소와 다른 발느낌을 느끼려면 시간이마니 더 필요한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연구를 하고 대책을 세웁니다1. 발레포인기구를 주문했습니다반드시 부상이 생길텐데 발과 무릎등에 무리가 안가는 차곡차곡 접근법이필요합니다발레포인기구가 오면 인터넷을 잘 검색해서 섵부르게 접근하지말고부상없이 오랜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접근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여기서 나의 큰 장점을 발견했습니다내 발크기 입니다 내 발크기는 280문입니다발이 큰 만큼 유연성만 갖춘다면 발물젓기에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무릎꿇고 앉아 버터기, 손으로 발등을 구부리기 등등평소의 노력에 더하여멍때리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에 발레포인기와 함께하도록 계획합니다잘돼서 .... 너무나도 큰난관인 ...수영발차기에 진전이 생기길 바랍니다2. 당분간 영법을 할때 신경을 머리나 손이나 팔이나 팔꿈치나 어깨나 광배에 두지말고신경을 발에다가 두고서 영법을 해봐야 합니다발이 포인돼서 잘젓고 있는지에 신경을 두고서 당분간 영법을 해보도록 합니다여기서 의문이 한가지 생깁니다오리발을 할때 발모양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입니다오리발 안에서 발모양이 포인이 되는지 또 영법내내 포인오리발로 물젓기를 하는지발목과 발등과 발가락은 안 아픈지다음에 실험을 해봅니다아마도 오리발때도 포인발차기를 해야할듯 합니다만 과연 어떻게 될는지....차곡 차곡 나아갑니다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86029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4-15 | 조회수 : 1,325
86028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4-04-15 | 조회수 : 1,492
날짜를 보니 오늘이 병원 22일차네요수술 한지는 20일차 이고시간 하나는 잘 가고는 있네요항암으로  입원하면 길면 열흘 빠를 일주일 정도 입원했다가 다시 집에 갔다가 일주일이나 길면 2주후 있다가 입원 하고를 반복 했죠하기는 그 중 응급 사항으로 입원해서 일주일 있다가 다시 원래 예정인 입원을 해서 집에 간지 삼일 만에 다시 입원하기도 한 적도 있습니다작년 12월부터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는 하였지만 이번처럼 근 삼주 넘게 집에 못 가기는 처음이기는 하네요하기는 지금 사항은 퇴원 이야기 나오고 있지만 그것도 걱정입니다오른쪽 다리를 전혀 못쓰고 다리도 잘 못 구부리니 일반 휠체어 탈수도 없는 처지여서특수 휠체어를 이용 해야 해서 우선 대여를 했습니다일반 휠체어는 집에 있어서 우선 대여해서 사용해 본 후 계속 필요하다면 구입하던가 해야겠죠월5만원 이용료 내고 택배비 들어가서 6만원에 대여를 했습니다기저귀 차고 있어서 수시로 갈아주고 닦아주고 있는데 집에서는 좀더 불편할지침대도 일반 침대여서 우선 삼각쿠션도 사놓기는 하였네요등받이로 사용해서 앚아 있어 보려 하고병원 있는것도 힘들지만 하지만 집에서 돌볼 것도 걱정이기는 하네요그나마 수술은 잘되서 다행이지만 이렇게 또 한고비가 남았죠앞으로 3주는 더 있어야 티타늄 소재 인공 관절도 잘 아문다고하니 탈구 안되게 조심 조심 해야되서 더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그래도 막상 퇴원해서 가면 무언가 어찌하든 잘 되기는 할터이니 미리부터 걱정하지는 말아야죠요 녹색잎은 뭘까요민들레 잎일까요?뭘까요?
86027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14 | 조회수 : 6,866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신일은 음력 4월 8일 미륵 부처님의 탄신일은 음력 5월8일 한달 차이,매년 음력 5월 8일이 되면 새벽에 기도를 할때쌀과 물과 팥 시루떡과 찰떡을 해 올리고 5가지 과일을 함께 올린다. 촛불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가장 중앙에는 님과 스승님들, 또한 하늘에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많은 신들께 감사 드리며 하나의 촛불을 밝힌다.그리고, 이 세상 어두운 이들과, 장애인들, 난민들과 전쟁과, 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하나의 촛불을 밝히며 나머지 하나는 나와 아들, 딸을 위한 촛불을 밝힌다. 그럼 가장 안정적인 삼각형이 된다. ,,,,,,,,,,,,,,,,,,,,,,,,,,,,,,,,,,,,,,그리고,미륵 부처님 탄신일은 5월 8일은 탄신일이기도 하지만  매달 음력 8일은 모든 것즉 ,,자신의 일부터 가족과 시가, 친가는 물론 직장 일에 대한 것까지 알고 싶은 것이면 그것이 무엇이던 어떤 것이던 알고 싶은 것에 대한 기도를  하는 날이기도 하다.그리고 매달 음력 8일은 물과 쌀과 팥 시루떡 그리고 세가지 과일을 올리고 촛불은 다름없이 세개의 촛불을 밝힌다.  또한 가장 먼저 알고 싶은 것과 가장 급한 일부터알수 있고 자신이, 가족이, 원하는 것을 먼저 알수 있다는 것 혹시 가족이나 본인이 수명이 다 되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다른 것을 소원할 때면 그 때는 님, 또는 스승님들께서수명에 대한 기도를 하라고 일러 주시기도 하신다. 미륵부처님께서는 사람의 수명을 가장 중요시 하시기 때문이다.  (나도 몇번 겪어 본일이다.) 알고 싶어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까지도 다 볼수 있다.모든 것에 있어 마치 칼라 티비를 보는것 같이 다 보여 주신다. 하지만 말을 할수는 없다.그리고 한참을 기도하다 보면 내가 올린 그 모든 것에 하늘에 님께서 약사님께서 부처님 전 약을 골고루 다 뿌려 주신다. 그런데 유난히 많이 뿌려주시는 것도 있다. 그런것을 남에게 주었을 때는 아주 특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병이나 현재 앓고 있는 병을 낫기도 한다. 때로는 과일에 부처님전 약을 많이 뿌려주시어 유난히 크게 보일 때가 있다. 마치 배가 큰 수박 크기만큼 된다던지,,,그리고 기도한 것을 때로는 주지 말아야 할 사람을 주려고 할때는 주지 말라고 하신다.(나를 힘들게 하거나 괴롭히는 사람) 그 만큼 좋고 큰 약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내가 측은 지심에 깜박하고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럼 감사함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하지만 대부분 다 나누어 먹는다. 나누어 줄 때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먼저 내가 마음에 조금이라도 빚을 졌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준다.그리고 힘든 이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신경을 쓴다. 그 사람의 몸에 병이 있다면 혹여 마음에 병이 있다면 나누어 준 것을 먹을때 그 사람의 병을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십사고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하면서 나누어 준다. 이 또한 복을 짓는 일이다. 쌀은 돈과 재물, 일용할 양식을 뜻하는 것이다. 물은 불로초를 뜻한다. 그래서 또한 마시면 몸에 좋은 약이 된다.  ,,,,,,,,,,,,,,,,,,,,,,,,,,,,,,,,,,,,,,,,,,,,,,,,,,,,,,,,,,,,,,,,,,,,,,,,,,,,,,,,,,,,,,,,,,,,,,,,,,,,,,,,,,,,,,사람의 마음을 안다해도 모른척 한다.  말해봐야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이고 상처 받는 이는 나이니까,,,,, 하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에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많은 것에 대한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으며 마음에 공부가 된다. 또한 그 상대방에 대한 본심까지도 알수 있다. 본심은 겉으로 말하는 것과는 너무 다른 이들도 많다. 그래서 아마 한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다. 하늘에서 내가 그런 것을 알 지 못할 때,그 사람은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이니 멀리 하라고 하신다던지 아니면, 그 사람은 본 심이 아주 착한 사람이니 안심해도 된다는 말씀을 일러 주신다. ,,,,,,,,,,,,,,,,,,,,,,,,,,, 나는 내 주위 사람들은 물론 이 사회 남북에 대한 일도 때로는 세계에 대한 일까지 일러 주시어 알수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은 너무 예민한 일이고 또한 어떤 분께 편지를 보냈는데 아주 나쁜 쪽으로 대응하려하기에 그 다음부터 편지를 보내지 않는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는것 같았는데 유독그 분많이,,,,,,그래서,, 컴에서 조차 올릴 수가 없다.  저주 받은 삶을 살아 올 때는 강도와 도둑이 많이 들었고 집에 불이 나는 것을 보여 주시기도 하시어 그것을 미리 다 막아야 했다. 내가  조금이라도 잘 되면 옆에 사람들의 시기 질투가 끈이지 않았다. 그로 인하여 참으로 많은 상처를 받기도 했다. 항상 그들과 함께 대항 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러다 보니 억울한 심정도 더해 졌었다. 그럴 때마다 하늘에서 말씀 하셨다. 너를 위해서 참아야 한다. 앞으로의 너 인생을 위해서,,,너 자신을 위해서 입을 다물어라,모두 너를 위해서다.,,,,,,,,,,, 그때는 마음 아픈 것이 먼저이다 보니 이게 무슨 나를 위한 것인지요, 되묻기도 하고  때로는 스승님께 달라들듯이 대꾸를 하여 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때도 있었다. 아니 많았다. 그런데 다 지나고 보니 님께서, 님들께서,많은 신들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나를 끝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는지 알수 있었다. 그래서 너무나 죄인 된 마음이고 죄스러웠다. 사람이란 눈 앞에 보이는 그 아픔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한없이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린다. 오늘까지 나를 살아 숨쉬게 만든 것은 하늘에 님들이시다. 나를 돌보아주신 많은 신들이시다.
86026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4-04-14 | 조회수 : 6,450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내 평생 처음으로 봄이란걸 철저히 느낍니다봄이 오니 몸이 확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이제까지는 봄조차도 몸이 아팠습니다지난 겨울은 참 마니 아팠습니다종기로 아팠고, 허리부상으로 아팠고 피부건선으로 괴로왔고 배탈이 났었고 등등....지난달 끝에는 감기로 아팠고 복숭뼈삠으로 아팠습니다지금도 조금씩 증상들이 있지만봄이 오니 무겁기만 하던 몸이 조금은 가벼워 지는듯 합니다봄조차도 늘 아프던 몸이었는데지난 겨울에 너무나도 아프다보니까지금의 봄은 예전과 다르게 몸이 좀더 나아진듯 느껴집니다세상의 시계는 나를 너무나도 괴롭히고 있습니다만자연의 시계는 그나마 나를 살아라 살수있어라고 도와주는듯 합니다죽을듯한 괴로운 시간도 살아내면 다 지나가겠습니다수영입니다충격이었습니다 한분이 배영발차기를 하는데 어마어마 하게 힘차게 찹니다물잠구가 풍풍풍풍 올라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그자리에 정지한듯 하면서 나아가지못하고 있는걸 보고충격이었습니다 발이 완벽한 플랙스 상태로 차고 있었습니다아 내가 저렇게 차고 있었을까 도끼발차기 완전플랙스발차기 인지도 모릅니다발차기를 잘하려면1. 강한 허벅지근육 엉덩이근육 코어근육이 필요합니다2. 발목과 발을 발레발 포인 상태로 차야 합니다나는 그간 자유형발차기 잘하는법으로만 검색을 하고 연구를 했습니다근데 나에게 맞는게 이게 아닙니다나는 자유형발차기가 안되는 사람들로 검색하고 연구를 해야함을 알았습니다허벅 엉덩 코어근이 약한몸으로 태어난 상태라서 이건 바라기가 참 어렵습니다그러면 도끼발로 태어난 몸이지만 이 도끼발을 포인발로 해보면 어떨까.....입니다근육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듯도끼발을 포인발 만들기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치만불가능안에서도 조금의 개선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심지어 소음인은 수영이 안좋타 차가운물에 몸담그는건 안좋타등의 부정적인 정보들이 우후죽순 내 앞에 나타납니다맞는 말씀들입니다 만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노력하면서 수영과 다리찢기 도모를 해 갈려고 합니다그 과정에서 얻는것도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자 이제 포인발을 연구해야합니다포인발 모습을 유지하면서 발차기가 잘 안될겁니다발이 풀려버릴거고발에 쥐가 날거고 등등으로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할겁니다이걸 어떻게 노력해서 극복할건지 연구해야 합니다차곡 차곡 나아갑니다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86025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4-14 | 조회수 : 1,613
영감이 많이 아픕니다.다니던 큰병원에서 입원으로 받아주지를 않아서, 쪼끔 작은 병원으로 다녔습니다.그런데 우리 집에서 교통이 좋지 않아서 너무 힘이 들어서 입원을 했습니다.둘이 살다가 한 사람 병이 나니, 수발하는 나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나도 병이 날 것 같아서 사람을 (도움이)두려하니까 영감이 무척 싫어하네요.아이들도 모두 직장에 메인 몸이라, 오늘에야 큰아들이 주말이라 바톤을 잡아주어서 챙길 것도 있고 해서 집에 잠깐 왔습니다. 영감은 아들도 마누라만큼 만만치를 않은지 안 갔으면 하는 걸 왔습니다 ㅎ~. 이왕 왔으니 우선 이것 저것 챙기고 한잠 잤습니다. 좀 살 것 같네요.아컴방이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아이구야~. 공연한 걱정들을 하게 했네요. 제가 아컴을 떠나다니요. 그리고 떠나도 그리 시시하게 떠나지 않습니다. 떡이라도 해서 갈라먹고 떠나지요 ㅎ~. 나이 먹은 게 무슨 자랑이라고 님들 걱정을 시키겠습니까. 지금도 봄비님의 답글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뜻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직 우리 님들이 만석이를 잘 모르네 싶습니다.영감은 젊어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던 양반인데, 폐에 뭔가 보인다 하여 대대적인 검사를 합니다.  이비인후과 쪽을 살피고 덩달아 호흡기내과 쪽도 두루 두루 살피는 중입니다.넘어진 김에 쉬어간다지요. 맞습니다. 저도 잠깐 쉬어가야겠습니다. 아, 세번다님의 따님과 살구꽃님의 아드님, 그리고 승량님을 위한 기도는 오래 전부터 지금도 쭉~쉬지 않고 이어갑니다.^^
86024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4-04-13 | 조회수 : 2,053
86023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4-04-12 | 조회수 : 2,295
86022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4-04-12 | 조회수 : 2,283
봄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인데 봄을 타는지 자꾸 기운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오늘 아침도 겨우 차려주고 다시 침대에  드러 누웠다.오늘 계획은 친정을 방문 할 예정이다.지난 주부터 엄마가 치아가 아프셔서 치과를 다니신다는데 틀니를 다시 해야되고 본치아도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드실수 없단다.올케가 미음을 쑤어 놓고 출근을 했지만 입맛에 안 맞으시는지 겨우 몇 수저만 드신단다.지난 주에 내가 갔을 때는 그나마 닭죽을 드셨는데 지금은 죽도 못 드신다니 마음이 안 좋다.본죽에서 죽 좀 사가려고 한다니까 그냥 오라고 하신다.여동생도 온다고 했다고 나에게 함께 보자고 전화를 하셨다.파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시니 소고기 전복죽이나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내가 몸이 안 좋으니 다 귀찮다.이제 엄마와 같이 늙어 가는 딸이 된 게 서글프기도 하고벌써 팔이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내가 밉다.엄마는 지금도 마트에서 배추를 사서 나에게 건네고, 김치도 만들어 주시는데 허당인 큰딸은어릴 때도 비실하더니 지금도 별로 건강하지 못하니 늙으신 엄마가오히려 딸걱정을 하신다.젊었을 때는 깡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깡도 쪼그라 들었다.늦은 아침을 간단히 먹고 엄마를 위해 모처럼 실력 발휘를 해 볼까?엄마~ 소고기전복죽을 맛있게  끓여 갈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86021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4-04-12 | 조회수 : 9,809
보름 전쯤 내가 봉사하고 있는 경로당에 어떤 이가 와서 친정엄마를 모시게 되었는데 주소지가 우리아파트로 되어있지 않은데 회원으로 다니실 수 있겠는지 문의를 했었다.일주일 전에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같은 버스에 타신 어르신께서 종점 아직 멀었냐고 몇번 물으셨다.  종점은 다른 곳에 있고 우리아파트는 회차지점인데 그리 물으시니 기사님은 버스 제데로 타신 것 맞냐고 물으셨다.버스가 우리아파트에 도착하자 어르신이 내리셨다.나는 좀 걱정이 되어서 어르신을 따라가보려고 했는데 우리 동 앞에서 멈추셨다.출입문을 못 열고 머뭇거리시길래 문을 열어드리니 엘리베이터에 타셨다.몇층 가시냐고 하니 나하고 같은 층이라신다.엘리베이터에서 내리시더니 옆집 앞에서 초인종도 안 누르시고 문을 쾅쾅 두드리시면서 손녀를 부르시더니 들어가셨다.옆집은 입주한지 일년이 넘도록 몇번 마주친 적도 없고 마주쳐도 유심히 볼 기회가 없어서 길에서 만나면 눈인사도 못 나눌 지경으로 사는 중이다.내 성격상 옆집에 뭐든 나누면서 친하게 지냈을 터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불편해 할 것 같아서 그냥 없는 집이거니~ 여기고 살았다.오늘 경로당에 모녀가 왔는데 지난 번에 상담하고 갔던 이였다.어르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우리 옆집으로 들어가셨던 그 어르신이다.첫날이지만 따님은 매우 반가워하면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맡기고 돌아갔다.어르신은 오전에 노래교실 수업을 받으시고 점심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커피도 마시고 오후에는 요가수업까지 마치고 나와 함께 귀가하셨다.집에는 왔는데 따님은 외출하고 열쇠는 배낭에 넣어두고 나온 고로 현관문을 열 수가 없었다.따님 올 때까지 우리집에 들어가 계셔도 되는데 전화로 현관문 비번을 알려주길래 댁으로 들어가시도록 해드렸다.옆집에 자녀가 네 명이라는 것도 오늘 알았다.다자녀 가점제로 당첨되었나보다.장성한 아들 둘은 외지에서 살고 세째와 네째 두 딸만 같이 산다고도 했다.앞으로 따님은 어르신 모시는 일에서 좀 놓여날 것이고 나와는 공유점이 생겼으므로 자주 소통도 하게 될 것이다.사십중후반으로밖에 안 보이는 따님이 나와는 14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도 놀랍다.유치원교사였는데 지금은 전업주부란다.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86020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4-04-11 | 조회수 : 10,000
86019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4-04-11 | 조회수 : 9,965
86018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11 | 조회수 : 9,610
86017 | 작성자 : 마가 | 작성일 : 2024-04-11 | 조회수 : 2,471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리찢기입니다허리세우기를 위해선 상체교정이 필요합니다 흉추를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가슴을 전후좌우로 내밀고 들이고 돌리는 연습을 합니다  수영접영에도 도움될겁니다허리세우기를 위해선 천골교정이 필요합니다 천골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골반을 전후좌우로 내밀고 들이고 돌리는 연습을 합니다흉추, 척추, 고관절을 유연하게 도모해서 최종적으론 다리찢기가 되기를 바랍니다허리세우기를 위해서 수년전 사뒀던 바른자세교정의자를 다시 꺼냅니다하루에 1분씩만 앉아서 허리세운느낌을 몸에게 기억시켜려합니다1분이상은 허리가 아파서 앉기가 힘들지만 매일 앉다보면 통증도 줄어갈겁니다앉아서 한다리회음부앞 그리고 한다리 펼치고 골반굴리기 할때입니다발만 앞뒤로 왔다갔다 할게 아니라 발을 플랙스하면서 쭉 밀어서 햄스트링이 쫙펴지면서 엉덩이와 발을 함께 앞뒤로 왔다갔다 해갑니다이제  이자세에서 오른쪽 엉덩이는 바닥에 붙으려고 합니다수영입니다발차기만으로 200미터를 가고 ,빠르게 차면서 25미터를 갈수있어야 한답니다강약조절하면서 차라는데....지금은 느리고 멀리 못가는 상태입니다발차기할때 숨내쉬는 구간에선 천천히 차고 숨마시는 구간에선 힘차게 차보라니까적용해서 연습해가봅니다물잡기할때 손끝 바닥으로해서 뒤로물미는 느낌이 오는때는 오리발로 갈때나스타트후 나아갈때  느껴지곤합니다아마 속도가 날때 물잡기가 가능한듯한데.......연구해갑니다차곡차곡 나아갑니다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86016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4-11 | 조회수 : 2,458
86015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10 | 조회수 : 11,131
이번에 조카놈에게 생각도않고 잊었던 돈을 받는 바람에 막내 동서랑 상의해서형님에게  50만원을 토지세 내는데 보태라고 송금해줬다.형님은 냅두라고 했지만 형님이 계좌번호 안보내도 내가 카톡으로 송금할수있으니그럼 또 형님이 형님 계좌로 옮겨야하니 얼른 계좌번호 보내라고 하니 보내왔다.형님도 이번에 친정조카딸 결혼식도 가야하고 돈쓸일이 많은데 혼자서 토지세 내느라어머님이 알아서 좀 보태줘야 하는데..ㅠ 돈을 주다말다 겨우 20만원 보태주며 울고짜고술먹고 줄때도 있고 안주는해가 지금까지 더 많았던게 사실이다.노인네가 경우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ㅠ 어쩌겠나 그래서 내가 이번에 동서에게 우리가 좀 보태주자고 전화하니 동서도 그러자고 시동생이 일이없어 요즘 논다길래.그럼내가 30 내고 동서는 20만 내게 보내라고 했다, 그래서 아까 형님에게 50만원을 보내주니 내맘도 편하고 남편도 잘했다고 한다.좀전에 형님이 동서야 고맙다며 카톡이왔다, 얼마나 고맙겠나 생각도 않았던 50만원이 생겼으니.ㅎ형님에게 예전에 조카놈에게 빌려준돈 받아서 이번에 동서도 받고해서 보태주게 된거라고 설명하니 형님은 아들이 우리에게 돈을 갚은줄도 모르고 있엇다,ㅎ암튼 이제야 내맘도 편하고 해마다 형님이 토지세 낼때되면 힘든거 내가 알기에울아버지 5년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님이  자기 앞으로 부조10만원하라고 담에오면 주신다고해서 내가 했다가 어머님이 그때 2십만원 주길래 그돈도 내가 안받고 이거 형님 토지세 내는데나 보태주라하고 안받어 온적이 있었다.극성맞고 보통아닌 시엄니 옆에서 애들 키워주고 살아준게 고마워서 음으로 양으로 나도 형님 생각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형님에게도 내가 그런다 내가 형님생각 얼마나 많이 해주는줄 아냐고,ㅎ 나나하니까 이리 해주지 둘째동서 잘만난줄 알랑가 모르겠다ㅎ지금은 내가 시숙 제사를 안지내러 다닌지가 7년됐지만 11년을 내가 시숙 제사를 지내러 다녀준 사람이다. 형님은 그래서 남편 제사를 아주 편하게 지냈던 사람이다.ㅎ나는 집에 돌아오면 밤 10시가 되어가고, 그러다가 내가 몸도 아프고 내몸 아프니 짜증나서 남편에게 형님에게 나는이제 더이상 시숙제사 지내러 못오겠다고 형님이 알아서 간단히 지내라해서 시숙제사를 안지내러 가게됐다.동서들 많은집에 싸울일도 많았지만 내가 중간에서 요령있게 처신해서 큰 싸움 날일도 여러번막고 지나갔다.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누구랑 크게 싸운일이 없는 사람이다, 평화 주의자다.ㅎ내밥 먹고 누구에게 욕먹기도 죽기보다 싫은 성격이고, 그저 내가 좀 손해보고 내가 형편이 나으면 좀 내가 먼저 베풀고 살자 주의다.아들에게도 늘 이렇게 살라고 가르치고 있다..
86014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4-04-09 | 조회수 : 11,572
86013 | 작성자 : 초록 | 작성일 : 2024-04-09 | 조회수 : 2,856